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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 최대 전기차 박람회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4~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다음달 10~1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즌별, 세그먼트별 풀 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선보여 자동차 산업 본고장인 미국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기차 특화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다. 또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와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도 함께 전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제품 전시 외에도 박람회장 내 핵심 공간인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한다. ‘데모 디스트릭트’는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트럭, 승용차, 자전거, 스쿠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kji01@ekn.kr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서 ‘아이온(iON)’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려아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고려아연이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서울 본사와 울산 제련소에서 이뤄진다. 서울에서는 경영지원과 기술지원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울산의 경우 생산지원·생산관리·연구개발(R&D)·설비지원 분야에서 인재를 발탁한다. 입사희망자들은 오는 22일까지 고려아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직무에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바이오 데이터검사 △온라인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고려아연은 아연·은 등 주요 비철금속의 세계 최대 생산기업으로 성장했다. 친환경 신사업 ‘트로이카 드라이브’ 추진 계획을 통해 재생에너지·수소사업과 2차전지 소재 사업 및 자원순환 사업에도 진출했다.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제조업 최초로 OKR 평가제도도 도입했다. 대졸 초임 계약 연봉은 5000만원대 초반 수준이다. 신입사원에게는 한 달간 직무교육을 비롯한 온보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난달을 시작으로 14개 대학의 채용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도전적인 미래 로드맵을 함께 그려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고려아연 고려아연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엔진정비 시작…"항공 MRO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기 엔진 제작 업체인 프랫앤휘트니(P&W)사의 차세대 ‘기어드 터보 팬(GTF) 엔진’ 정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전날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재 대한한공 엔진정비공장에서 P&W의 차세대 GTF 엔진 초도 물량 입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겸 최고안전운영책임자(CSO), 요게쉬 화스와니 P&W Sales 총괄 담당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12월 P&W사와 차세대 GTF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P&W의 GTF 엔진은 향후 민항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되는 항공기 핵심 엔진이다. 기어 구조 설계로 엔진을 최적의 속도로 회전시켜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차세대 GTF 엔진인 ‘PW1100G-JM’ 엔진은 기존 대비 효율을 높이면서 탄소 배출은 줄여 친환경 엔진으로 평가받는다. 대한항공은 이번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해외 항공사들로부터 매년 100대 이상의 차세대 GTF 엔진을 수주받아 정비하게 된다. 이같은 대규모 해외 수주는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 정비분야 최초다. 대한항공은 이를 위해 지난 3년여간 차세대 GTF 엔진의 완전 분해조립 정비와 시험 능력을 확보하고자 △시설·장비 도입 △첨단 정비기술 교육 △국내외 항공당국의 인가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 대한항공은 이번 차세대 GTF 엔진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P&W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엔진 전문 MRO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 영종도에 준비 중인 최신 엔진정비공장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내 항공 MRO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유종석 대한항공 부사장 겸 최고안전운영책임자(CSO)는 "대한항공은 이번 GTF 엔진의 첫 정비 도입을 통해 최첨단 엔진 MRO 기술과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은 물론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할 준비를 갖춰나가며 글로벌 엔진 MRO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8) (왼쪽부터)김희준 수석부장(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부공장장 겸 엔진생산관리팀장), 김광은 상무(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장), 유종석 부사장(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부문 부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Mr. Yogesh Farswani(Executive Director Sales, APAC, P&W), 황인종 전무 (대한항공 정비본부장), Mrs. Yvonne Ong(Associate Director Engine Life Management Team, APAC, P&W), Daniel Hummel(Director Sales Far East Asia, MTU), 이태희 부장(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엔진사업기획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지오센트릭, 창사 이래 첫 대중 기업 광고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지오센트릭이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중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1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무한자원 크리에이터’다.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쓸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개껍데기로 나전칠기를 만들었던 것처럼 ‘사물의 쓸모를 다시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의 힘’이라는 메세지도 녹였다. 영상은 이날부터 TV와 극장 및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옥외 캠페인으로 범위도 확대한다. 열분해·해중합·고순도 폴리프로필렌(PP) 추출 등 3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모두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울산 ARC’도 연내 착공한다는 목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순환경제 분야에서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회사의 비전을 고객 및 대중과 함께 더 활발하게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지오센트릭 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광고 영상 스틸컷

무역협회,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주한 칠레대사관과 ‘한-칠레 리튬산업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13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니콜라스 그라우 칠레 경제진흥관광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이우현 한국무역협회 비상근 부회장(OCI홀딩스 회장)과 박태성 배터리산업협회 부회장 및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LG화학·LX인터내셔널·포스코홀딩스·엘엔에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칠레는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첫번째 국가로 지난해 양국 교역은 83억달러(약 11조2025억원) 규모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리튬 산업은 양국간 FTA의 토대 위에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칠레는 전 세계 리튬 매장량 1위·생산량 2위의 자원 부국"이라며 "우수한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한국이 칠레와 긴밀히 협력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은 지난해 칠레로부터 13억6600만달러(약 1조8439억6000억원) 상당의 탄산리튬을 들여왔다. 올해는 6월까지 13억6900만달러(약 1조8480억원)을 수입했다. 이는 전체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수산화리튬도 중국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양을 칠레로부터 도입하고 있다. SK온이 SQM과 5년간 수산화리튬 5만7000t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간 협력도 이뤄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최근 SQM과 7년간 리튬 10만t, 앞서 9년간 5만5000t 상당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첨단 산업의 핵심 공급망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과 우리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주요국 정책 동향 파악 등을 위한 정보 제공 행사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무역협회 칠레 1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칠레 리튬산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INI 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MINI 코리아가 다음달 11일 인천 영종도 소재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되는 ‘MINI 유나이티드 2023’에 자신의 차량을 전시할 MINI 오너 및 MINI 플리마켓 참가 셀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MINI 유나이티드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열린 행사에는 2200여명의 MINI 고객이 참여했다.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MINI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드 Mini를 포함해 자신의 MINI를 뽐내고 싶은 오너라면 누구든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콘테스트 1위, 2위, 3위 우승자에게는 시상식 및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MINI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MINI 플리마켓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MINI만의 특별한 나눔의 장이다. MINI 플리마켓 셀러 및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 전시 차량 참가 응모는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MINI 플리마켓 셀러의 경우 오는 2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 참가 신청의 경우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이며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플리마켓 셀러와 콘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MINI 유나이티드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kji01@ekn.krmini MINI 플리마켓 셀러 및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 전시 차량 참가 응모는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볼보트럭-로젠바우어, 전기트럭·전기소방차 기술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0~11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글로벌 소방차 전문 제조업체 로젠바우어와 함께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후원으로 국내 소방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트럭 및 전기 소방차 부문의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금번 세미나에는 양사 관계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청 기술위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볼보트럭은 세미나 첫 날 대형 전기트럭의 제품 성능과 기술을 소개하고 전기트럭 차량 전시 및 성능 시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은 세계적인 소방차 전문 제작사인 로젠바우어의 전문 기술진과 한국 대리점인 윈어스알엔에이가 함께 전기소방차에 대한 기술 설명과 차량 시연 등에 나섰다. 볼보트럭은 이번 세미나에서 로젠바우어가 선보인 전기소방차에는 볼보트럭의 기술이 집약된 전동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장착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미 볼보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제품력은 국내 소방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며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기트럭이 소방차로 채택되어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활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녔음을 널리 알리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기술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승 행사 등을 통해 전기트럭의 제품력을 알리며 국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트럭 볼보트럭코리아와 로젠바우어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7일 독일 도나우에싱겐(Donaueschingen)에서 개최된 글로벌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의 글로벌 본선,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대표 3인이 한국팀 사상 최초로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대표 3인은 종합 우승(Nations Cup) 과 함께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메르세데스 트로피 참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올해 한국 대표로 선발된 3인은 지난 8월 열린 국내 결선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내셔널 파이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고객으로, 지난 10월 첫 주 독일에서 개최된 글로벌 본선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퍼 75명과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한국팀은 ‘네이션 컵(Nations Cup)’에서 총합 171점으로 오스트리아와 중국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 트로피 참가 이래 최초로 종합 우승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C그룹 싱글 넷(Single Net) 1위와 3위 및 싱글 그로스(Single Gross)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대표 3인이 모두 개인상을 수상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뛰어난 역량과 최고의 팀워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역사상 최초 네이션 컵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번 한국 대표 고객 분들에게 큰 축하와 기쁨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한국 대표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경험과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벤츠 한국대표 3인이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 우승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부산국제영화제 ‘LG 올레드 상’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LG 올레드 비전‘ 2개 상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어지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에는 파티판 분타릭(태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가 선정됐다. 한국 영화에 수여되는 ‘LG 올레드 비전 상’ 영예는 정범·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에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만원의 상금과 77형 LG 올레드 에보(evo)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을 통해 국내외 재능 있는 신인 영화감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압도적인 명암비와 색 표현력으로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상품질 참조용 디스플레이로 선택 받고 있는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알렸다. yes@ekn.kr[사진 1] LG전자, 부산국제영화제에 ‘LG 올레드 상’ 신설 LG전자가 부산국제영화제에 ‘LG 올레드 상’을 신설했다.

블로그 글쓰기도 생성형 AI로…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창작 도구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사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핵심 도구로 인정받고 있는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가 창작자들의 창작 도구로 활용 범위를 넓힌다. 네이버는 12일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창작 도구인 ‘클로바 포 라이팅(CLOVA for Writing)’의 일부 기능을 인플루언서 토픽에 적용했다. ‘클로바 포 라이팅’은 네이버의 콘텐츠 제작 툴 ‘스마트에디터’에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하여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사업자의 효과적인 글쓰기를 돕는 도구다. 네이버는 앞으로 클로바 포 라이팅 기능을 네이버 서비스 내 다양한 영역에 확대 적용하여 중소상공인(SME)과 창작자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 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 토픽 발행 시 클로바 포 라이팅을 활용해 블로그 요약문과 제목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토픽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콘텐츠를 묶어 하나의 완성된 글로 재구성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로, 현재 약 2만 명의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월 7천 개의 인플루언서 토픽을 발행하고 있다. 클로바 포 라이팅을 통해 창작자들이 인플루언서 토픽을 발행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올해 블로그 서비스에서 클로바 포 라이팅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글쓰기 기능을 실험하며 기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AI 글쓰기 체험을 희망하는 일부 블로그 사용자를 대상으로 5일부터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도 클로바 포 라이팅을 시범 적용하여 실효성을 점검하고 있다. 네이버는 실제 블로그 사용자와 블로그 운영진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하여 클로바 포 라이팅이 창작자에게 더욱 유용한 글쓰기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성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앞서 네이버는 세계 최초로 초대규모 AI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모두를 위한 AI’라는 방향성 아래에 SME와 창작자가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 및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네이버는 2022년부터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스마트스토어의 고객 문의를 분석·요약해 판매자에게 ‘자주 묻는 질문(FAQ)’을 추천해주는 ‘클로바 라이브챗’ 솔루션과 트렌디한 마케팅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클로바 메시지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블로그나 스마트스토어로부터 제품의 정보를 분석하여 라이브 커머스 큐시트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AI 큐시트 헬퍼’를 출시하여 SME가 쉽게 라이브 커머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네이버는 네이버 인플루언서와 같은 전문 콘텐츠 창작자들이 더욱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홈페이지 운영자 등 전문적인 글쓰기 도구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기업들이 ‘클로바 스튜디오’를 통해 AI 작가 등 자체 솔루션을 만들어 챗봇, 마케팅 문구 생성 등 창작 활동에 도움을 얻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클로바 스튜디오’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한 노 코드 AI (No Code AI) 개발 플랫폼으로, 문장 생성, 요약, 대화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AI 모델을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한준 네이버 커뮤니티 CIC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네이버 인플루언서를 시작으로 클로바 포 라이팅 기반의 AI 글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더 많은 네이버 창작자들에게 기회를 확대하여 이들이 더 높은 창의성이 요구되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하이퍼클로바X가 사업자에게는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창작자에게는 단순반복적 수고를 덜어주는 창작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토픽 네이버가 ‘클로바 포 라이팅’을 인플루언서 토픽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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