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토)

전체기사

이용록 군수, 홍콩 세일즈로 홍성 농특산물 수출길 열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적극적인 해외 세일즈 행정이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하반기부터 홍성의 농특산물이 본격적으로 수출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이 세계 속의 K푸드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괸측된다. 군은 지난해 12월 20일, 홍콩상공회의소에서 홍콩 한인상공회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김준회 퓨어리코리 대표, 이경희 ㈜엘라이아 홀딩스 홍콩 대표, 주성준 Sole Air 대표)이 19일 군을 방문하여 이용록 홍성군수와 수출 관련 업무를 협의했다. 이날 방문단 일행은 업무 협의 후 동양테크윈, 하누리 영이, 부엉이 오솔길, 홍성유기농, 광천김, 헤테로 등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의 현황을 살펴보고 수출 방안을 모색했다. 김준회 회장은 “지난해 12월 이용록 군수가 갖고온 홍성에서만 생산되는 골드 베리를 맛보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앞으로 홍성에서 생산되는 유기 농산물들이 수출길에 올라 홍콩에 작은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희 부회장은 “홍콩은 마켓이 작지만, 거점으로 전 세계를 뻗어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홍성에 와보니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많아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홍성한우와 골드 베리를 홍콩에 시범적으로도 수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의 특산품인 홍희 딸기와 골드 베리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홍콩에서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면서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은 이제 저탄소 농특산물 생산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지속 가능한 농촌의 모델을 세계인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는 6월에도 지역기업들과 미국을 찾아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홍성한우, 홍성 한돈, 친환경 쌀 등 다양한 홍성특산물에 대한 해외수출 세일즈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ad0824@ekn.kr

제44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4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협회장 이건휘)가 주관하였으며, 김태흠 지사,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도 교육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도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수상식에서는 김동현 당진시지체장애인협회 부지회장이 모범장애인 대상을, 유제원 천안시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등 14명이 충청남도 모범장애인 상을 수상했으며, 박 군수가 장애인 권리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힘쎈충남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면서 “장애인 복지는 그 지역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인 만큼 전국에서 장애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부터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배상책임보험 100% 가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휠체어 럭비팀을 창단하고 올해 장애인 체육 예산을 10억 원 증액하는 등 장애인 체육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호텔급 시설을 갖춘 안면도 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착공에 돌입하며, 중도 포기했던 재활병원도 내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ad0824@ekn.kr

충남교육청, “공약업무 담당자 대상 연수로 실천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은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약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다시 쓰는 교육자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특징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참공약 운동의 추진 방향과 충남교육청에 대한 정책 제언을 공유했다. 특히 충남 형 이에스지(ESG) 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 이행에 있어 투명한 정보공개와 도민의 직접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민주시민교육 및 학생 자치 확산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공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공약 이행과 ESG의 책임감 및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이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ad0824@ekn.kr

美 시애틀 시장, 자매결연 35주년 기념 대규모 경제사절단 대전 방문

대전과 시애틀이 자매도시 관계 35주년을 맞아,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대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브루스 해럴 시장의 두 번째 만남으로, 양 도시 간의 경제,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논의하고, 세계 경제 과학도시 연합 창립식 초청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보잉, T-모바일, 에버그린 등 세계적 기업 및 워싱턴주 의회, 시애틀․타코마 항만청 등 68명의 인사가 포함된 경제사절단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시애틀은 “제2의 실리콘밸리", “전 세계 클라우드의 수도"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정도로 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이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도 시애틀에 사무실을 열고 있으며, 재택근무 확대 등 근무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들의 사무실 임대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시애틀은 예외적이다. 이에 이번 시애틀 경제사절단 대전 방문에 대해 지역 소재 기업 및 대학, 연구기관들의 기대감이 높았으며, 실제로 국방․반도체․항공우주․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정부 출연 연구원 및 대학 등 70여개 기관들이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과 시애틀의 우정이 더욱 깊어진 것 같다. 오늘이 방한 마지막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 경제․과학․기술 분야 인사들 간의 이번 만남이 향후 실질적인 교류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오는 6월 시애틀을 방문할 대전시 경제사절단에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9월에 예정된 (가칭) 세계 경제 과학 도시연합 창립식에 시애틀 시장을 초청했다. 한편 대전시와 시애틀시는 1989년 자매도시 협력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오고 있으며, 대전에는 시애틀 공원이 시애틀에는 대전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ad0824@ekn.kr

도의회 ‘위기청소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위기청소년 보호‧지원 사업 추진

충남도의회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보호, 지원을 위한 시책의 수립 및 시행과 함께 생활, 학업, 의료, 직업훈련 등의 지원과 가출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사업,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운영, 충청남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설치 운영 등을 포함한다. 여성가족부의 '2022년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위기청소년의 주된 가출 이유는 '가족 간의 갈등'(69.5%),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44.3%), '가족의 폭력을 피하기 위해서'(28%) 순으로 나타났다. 안장헌 의원은 이 조례안의 제정을 통해 도내 모든 청소년들이 균등한 성장 기회를 제공받고, 건강한 삶을 보장받아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립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ad0824@ekn.kr

충남도의회, 음주·난폭운전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가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충청남도 자치 경찰 사무와 자치 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제351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치안 유지를 위해 도로교통법에 따른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충남경찰청 소관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총 1110건으로, 23명이 사망했다. 이후 매년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2021년 919건, 2022년 900건, 2023년 10월 말 기준으로는 638건이 발생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10월 충남경찰청은 난폭·보복 운전 집중단속에 나서 당진 대전 고속도로에서 시속 150~160㎞로 달리는 난폭운전자 75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도내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우려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음주 교통사고가 포상제 시행 이전에 비해 14.8%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제도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해 제대로 된 홍보가 이뤄져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ad0824@ekn.kr

충남교육청, 노동조합과 협력 강화···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

충남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동조합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도 교육청은 18일 교육감 주관으로 직종별 노동조합 대표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감사관실 간부들과 교원·일반직·교육공무직 등 직종별 노동조합 대표 11명이 참석하여 충남교육청의 갑질·을질·직장 내 괴롭힘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내 갑질 등의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존중과 협력의 직장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동조합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직장 내 갑질 등의 근절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자체 청렴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노사 간 상생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세대 간, 직종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다양성 존중과 직종 간 업무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직장 내 갑질·을질·괴롭힘 근절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모두가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하는 데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ad0824@ekn.kr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형 분양 전환 공공임대아파트 착공

충남 내포신도시에 보증금을 저리로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다가 6년 전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가 건립된다. 충남도는 18일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GH16블럭)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극복 등이 목표다. 입주자는 6년 거주 후 현재 분양가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김태흠 도지사의 공약에 따라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며, 특별공급 대상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과 신혼부부 등이다. 결혼과 출산의 걸림돌인 '내 집 마련' 문제를 해결하고, 젊은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입주 보증금은 1억 6000만원으로, 희망할 경우 전액의 80%를 1.7%까지 초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임대료도 월 18만원 안팎으로 저렴하다. 입주민 모집 공고는 2023년 8월 진행하며, 2026년까지 총 5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는 6년 거주할 경우 일반 아파트를 임대했을 때보다 금융 비용만 400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내포신도시를 시작으로 천안, 아산, 공주, 청양 등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통해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전세 사기 불안 해소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내포신도시의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착공식에서 “결혼과 출산의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내 집 마련'"이라며 “아파트 한 채 장만하느라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젊어서 적은 비용으로 살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도 낳고, 특히 아이가 학교에 갈 때쯤에는 6년 전 시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임신·출산 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비율도 현재 55%인데, 100%까지 끌어올려 젊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리브투게더를 통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겠다'는 충남의 강한 의지를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 덧붙였다. ad0824@ekn.kr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 삼선산 수목원 숲에서 시작하세요!!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삼선산 수목원에서 '숲에서 건강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 15명, 만성질환자 20명, 비만 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과 걷기 활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선착순이며, 내 마음 지도 그리기, 숲 명상, 숲길 걷기, 숲속 요가 등 주 1회 오전 2시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천대 의대의 3년간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산림을 활용한 다양한 신체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참여자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보건소는 암과 심뇌혈관질환을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으며, 해당 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심리 정서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삼선산 수목원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산림치유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0824@ekn.kr

보령머드축제, 태국에서도 빛나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공식 방문단이 태국 완 라이 방센 페스티벌에 참석해 보령머드축제의 대대적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보령머드축제의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태국의 송크란 축제 및 완 라이 방센 페스티벌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너지 창출이 목표다. 김 시장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보령머드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태국관광청 동부지구 국장 및 방센 시장과 만나 환영 오찬을 가지고, 개막식에서는 감사패를 받으며 인사 말씀과 선물 교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완 라이 방센 페스티벌은 매년 4월 중순, 태국 동부 방센 해변에서 열리며, 송크란 축제(4월 13일~15일) 이후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된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가장 크고 중요한 축제로,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참여하는 봄맞이 축제로서 물을 뿌리며 죄와 불운을 씻어내는 전통이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7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머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축제는 2022년 국제 행사로 승인받아 재개되었으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머드축제와 태국의 대표 축제들과의 연계는 두 지역 간의 문화 교류와 관광 콘텐츠 개발에 새로운 기회 제공은 물론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적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머드축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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