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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제27회 문학축제 시(詩) 이어짓기 대회 성료… 차기 대회명 ‘한양의 시선’ 선정

한양대학교 ERICA 학술정보관(관장 백혜진)은 지난 12월 3일 ERICA 학술정보관에서 '제27회 문학축제 시(詩) 이어짓기 대회 및 대회 명칭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이어짓기 대회'는 인문학적 소양과 창작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온 한양대 ERICA의 대표 문학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제시된 시의 도입부를 이어 완성하는 '시 이어짓기' 부문과 주제·형식에 제한 없이 시적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작시·시적 상상력 콘텐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특별상을 신설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으며, 교내 구성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개방형 K-컬처 창작 축제로 운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심사 결과 시 이어짓기 부문 장원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양지우 씨가, 창작시·시적 상상력 콘텐츠 부문 장원은 계명대학교 김시은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외국인 특별상은 ERICA 미디어학과 23학번 짠 튀 응아 학생이 두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대회의 새로운 명칭을 선정하는 공모전도 함께 진행됐다. 전국에서 900건이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이승화 씨가 제안한 '한양의 시선'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명칭은 시(詩)를 짓고 향유하는 전통적 의미와 함께, 미래를 향한 '시선(視線)'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본 대회는 2026년부터 '한양의 시선'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백혜진 ERICA 학술정보관장은 “매년 작가와의 만남과 시 이어짓기 대회 등 다양한 문학 행사를 통해 한양대 ERICA가 추구하는 인문학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더욱 확장되고 미래지향적인 문학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RICA 학술정보관은 창작 문화 지원과 독서 진흥, K-컬처 기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문학 활성화를 목표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문학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HD한국조선해양-두산에너빌리티 딜 마무리···‘HD현대에코비나’ 출범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인수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를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HD현대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총 2900억원 규모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과정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졌던 베트남 정부의 인센티브 협의와 현지 인허가 승인 절차가 최근 마무리된 것이다. HD현대에코비나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모듈 등을 생산해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에코비나를 친환경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독립형 탱크는 LNG추진선, LPG운반선, 암모니아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다. 국제해사기구(IMO)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HD현대에코비나의 출범으로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항만 크레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소비자ESG혁신대상 사회공헌 부문 수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소비자 ESG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소비자 권익증진상 △소비자안전상 △제품 및 유통서비스 혁신상 △환경혁신상 △상생협력상 등 5개 분야에서 중장기 성과를 평가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 투자자 중심의 지표를 넘어 '소비자 중심의 실천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와(KYWA)는 올해 상생협력상 분야의 사회공헌 부문에 총 5개 기관·기업과 함께 선정됐다. KYWA는 '청소년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세상을 연다'는 미션 아래 ESG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도입하고,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추진체계를 구축해 왔다. 방과후 돌봄, 늘봄학교 연계 활동, 취약계층·고립은둔 청소년 맞춤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자체·교육청·민간기관과 협력하는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확대해 청소년활동 접근성과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Level 5)을 유지하며 공공기관 사회공헌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손연기 KYWA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고민해 온 사회공헌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ESG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오산대, 학생 중심 비교과 활동 지원 강화… 재학생 간담회 통해 현장 의견 청취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지난 5일 총장실에서 '비교과 우수사례공모전' 수상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정유림 학생을 비롯해 우수상 평생학습학과 박길순, 장려상 e스포츠과 이수빈,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최수빈 학생과 황홍규 총장, 오드림센터 서봉성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수상 사례를 중심으로 비교과 프로그램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실제 참여 과정에서 체감한 경험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황홍규 총장은 “학생 중심 대학은 학생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비교과 프로그램의 장점을 보다 많은 학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교과 프로그램이 전공 교과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동영상 기반 비대면 콘텐츠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과제 제출 등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줄여 학생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황 총장은 또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학생 의견을 토대로 전공과 비교과 연계 체계를 고도화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산대는 학생 의견을 상시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 중심 비교과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 ‘초감각전쟁, AI 시대 변하지 않는 감각의 힘’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온라인마케팅학과는 지난 18일 롯데홈쇼핑 24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이자 브런치북 '사게 만드는 법'의 저자인 성민기 교수를 초청해 '초감각전쟁: AI 시대, 변하지 않는 감각의 힘'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기술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넘어, 소비자가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에서 '감각'이 수행하는 역할에 주목하며 AI 시대 마케팅의 본질을 짚었다. 성 교수는 강연에서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소비자는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직관적인 감각에 반응한다"며 “고객의 무의식을 자극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감각 중심의 전략이야말로 앞으로의 마케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줌(Zoom)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오감에 반응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소비자 메커니즘 ▲순간의 주목을 이끄는 실시간 소통 전략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사게 만드는 법' 등이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특히 수조 원대 매출을 이끌어 온 쇼호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팔리는 감각'의 실전 노하우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온라인마케팅학과 재학생은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동시에, 결국 소비자의 감각을 어떻게 건드리느냐가 구매의 핵심이라는 점을 실감했다"며, “현업 전문가의 시각으로 구매 결정의 순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마케팅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플랫폼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AI 기반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UX 리서치, 그로스 마케팅 등 현장 중심의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빅데이터 분석·SQLD·검색광고마케터·구글 애널리틱스·AI-POT(AI 프롬프트 활용능력) 등 업계 선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온라인마케팅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봄학기 1차 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15일 오후 10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약 200만 원으로 국내 주요 사이버대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은 직장인, 전업주부, 만학도, 특성화인재, IT인재, 배움터 장학 등 학습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및 장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글로리아항공, VIP 헬기 운송 서비스 본격화… ‘하늘 위 특급 의전’

항공 비즈니스 전문기업 글로리아항공(대표 신대현)이 VIP 고객을 위한 헬기 운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국내 프리미엄 에어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리아항공은 최근 빠르고 안전한 의전형 항공 이동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도심과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을 단시간에 연결하는 최고급 헬기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육상 이동 대비 최대 70~80%의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기업 경영진과 해외 귀빈,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VIP 의전 수요층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를 들어 차량으로 2~3시간이 소요되는 서울~세종 구간은 약 45분, 5~6시간이 걸리는 서울~거제 구간은 약 1시간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장거리 일정도 당일 왕복이 가능하다. 글로리아항공이 운용 중인 Airbus EC155B1 기종은 강력한 엔진 성능과 공력 효율 설계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헬기다. 저진동·저소음 설계와 최신식 인테리어를 갖춰, 빠른 이동과 함께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무사고 비행 항공사인 글로리아항공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을 엄격히 준수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12월 '15만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공식 달성했다. 글로리아항공 관계자는 “VIP 헬기 운송 서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동 과정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의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안전과 편안함, 프라이버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항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VIP 헬기 운송 서비스 이용 및 견적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글로리아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자 반값·코스닥 개편…금융위 ‘체감 개혁’ 내놨다

금융당국이 벤처·혁신기업 요람인 코스닥 시장의 신뢰와 혁신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관투자자의 진입 여건을 마련한다. 기업성장에 투자하는 펀드에는 세제혜택을 검토해 우리 증시에 대한 투자유인을 제고하고, 영문공시 의무 대상법인을 확대해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도 개선한다. 내년부터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을 전액 상환하면 총이자의 50%를 환급해 금리 부담을 현재 연 15.9%에서 6.3%로 완화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는 5%대 추가 인하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내년부터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으로의 금융개혁을 본격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코스피 4000 시대 흐름을 자본시장 전체로 연결, 확산하도록 코스닥시장의 신뢰, 혁신 제고방안을 추진한다. 코스닥본부의 독립성, 자율성을 끌어올려 코스닥 시장의 자체 혁신을 지원하고 상장심사 및 상장폐지 기준도 재설계한다. 연기금 평가 기준을 개선해 기관투자자의 진입 여건을 마련하고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코스닥 벤처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등 기업성장에 투자하는 펀드에는 세제혜택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투자 촉진은 물론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내년 5월부터 영문공시 의무 대상법인을 현재 자산 10조원 이상 등 대규모 코스피 상장사에서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해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도 개선한다. 내년 상반기 중 중대 불공정거래 신속 조사·신속 제재 등 성과를 거둔 관계기관 합동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에 대해 연장 및 제도화를 검토한다. 자기주식 원칙적 소각 지원 및 공시 강화, 합병가액 등의 공정성 제고, 쪼개기 상장시 모회사 주주 신주배정 등 주주보호를 위한 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금융소외자에게 3~6%의 낮은 금리로 정책서민금융을 제공한다. 내년 1분기 중 고졸자·미취업자 등 청년의 사회 진입 준비 자금(학원비, 창업 준비금 등)을 지원하는 4.5% 미소금융 청년상품을 시범 도입한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완제자를 위한 4.5% 금융취약계층 생계자금 대출도 신설한다. 특히 연체자, 무소득자도 받을 수 있는 불법사금융예방대출의 경우 내년부터 전액 상환시 총이자의 50%를 납부이자 페이백으로 신설해 금리 부담을 6.3%로 완화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는 5%대 추가 인하를 추진한다. 불법사금융 대출을 완제하면 금융취약계층 생계자금대출(미소금융) 이용을 지원해 금리는 6.3%에서 4.5%로 낮추고, 한도는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린다. 미소금융을 완제하거나 성실상환하면 은행권 신용대출인 징검다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책서민금융 졸업을 유도한다. 은행 등 금융권은 출연규모를 연 4348억원에서 연 6321억원으로 대폭 늘려 햇살론 금리도 인하한다. 은행 이익 등 재원을 활용해 새희망홀씨 등 중저신용자 대상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인터넷 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신규취급 목표를 현행 30%에서 2030년 35% 이상으로 상향한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리드라이프, 국내 최초 ‘반려동물 장례비 전액 지원 시스템’ 공식 도입

반려동물 복지·장례 전문 기업 리드라이프는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비를 전액 지원하는 복지형 장례 시스템을 공식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반려인이 매달 필요한 상품이나 콘텐츠를 정기구독하면 그 이용 내역이 펫복지포인트로 자동 적립되어 장례비로 사용되는 구조로, 기존 상조나 보험과 달리 일상 속 참여만으로 준비가 완성되는 '소비 기반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리드라이프의 '반려동물 장례비 전액 지원 시스템'은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려인은 간식, 위생용품, 헬스케어, 반려 콘텐츠 등 평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월 1만원부터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만으로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에 발생하는 장례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장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서 비용 걱정까지 더해지는 상황을 없애고 싶었다"며 “반려인이 아무 걱정 없이 아이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반려동물 유기 원인 중 상당수는 치료비·장례비 등 경제적 부담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리드라이프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장례비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해소함으로써 경제적 이유로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사례를 줄이고 결과적으로 유기동물 감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이라는 공익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리드라이프의 장례비 전액 지원 시스템은 특별한 조건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복지 서비스다. 갑작스러운 이별에도 비용 걱정 없는 장례 준비, 반려동물의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보호자의 마음 실현, 유기 없이 평생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제도로 보장, 리드라이프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장례를 더 이상 피하고 싶은 문제가 아닌, 반려문화의 일부이자 책임 있는 돌봄의 완성 단계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리드라이프는 이동식 장례차 운영, 펫구독 결합상품 서비스 '펫요람무' 플랫폼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삶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공익형 반려동물 장례지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장례비 전액 지원 시스템은 반려동물 복지의 새로운 기준"이라며, “반려인이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리드라이프의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성남시, 분당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 발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는 19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 선도지구와 달리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특별정비계획서를 작성한 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특별정비계획서 초안 접수는 내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같은달 10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적인 검토를 거치게 되며 자문 결과는 제안 신청 구역별 대표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한 본안 접수는 같은해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도 특별정비구역 지정 정비 예정 물량은 1만2000호로 이는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른 2차 물량이다. 시는 올해부터 2035년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9만8700호를 순차적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5일 열린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선도지구 물량 1만2055호를 모두 조건부 의결함에 따라 2차 후속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사업 전반의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마스뚜르조 브랜드데이 성료…효민·이다해·케이윌 등 셀럽 참석해 프리미엄 미식 경험 공유

프리미엄 이탈리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브랜드 마스뚜르조가 미슐랭 1스타 셰프 강민철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기와강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하며,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선보였다. 한식 퓨전 프렌치를 지향하는 기와강은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의 섬세한 향과 균형감을 코스 전반에 구현했다. 브랜드데이 당일에는 전 메뉴에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을 적용해 요리의 향과 풍미를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식재료 고유의 맛과 질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강민철 셰프가 자신의 요리 철학 속에서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을 지속적으로 활용해온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리브오일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데이 코스 구성은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이 파인다이닝에서 지닌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 현장에는 배우 신하균, 김지석, 주원, 메이저리거 이정후, 이다해, 효민, 예원, 가수 케이윌, 세븐, SG워너비 김용준, 인플루언서 신나은, 이유빈 등 스포츠·연예·문화계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마스뚜르조 올리브오일이 더해진 다양한 요리를 시식하며, 오일이 요리에 더하는 향과 밸런스, 마무리감까지 직접 체험했다. 마스뚜르조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중심으로 한 미식 경험을 제안하며, 파인다이닝에서의 풍미를 일상으로 확장하는 브랜드 경험을 강조했다. 마스뚜르조는 앞서 CJ온스타일에서 방송인 이지혜가 추천하는 올리브오일로 소개되며 방송을 통해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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