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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3회 기업인의 날’ 28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이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주제 영상(기업이 빚어낸 수원의 시간) 상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환영사, 제11회 수원시중소기업인대상 시상 등으로 이어지며 행사에 앞서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수석전문위원이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행사 전시장에서는 시와 50여 개 기업·기관이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는 수원경제자유구역,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기업지원시책 등을, 수원시중소기업인대상 수상 기업을 비롯한 40여 개 기업이 제품을 각각 홍보한다. 아울러 보행 로봇, 드론 시연 행사도 있고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무인기를 전시한다. 부대행사로 1:1 투자상담회(10개사 사전 매칭), 매홀벤처포럼, 고용ON 라운지(취업상담, 홍보), 채용박람회 등이 열리며 채용박람회에서는 50개사가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기업인의 날은 기업인, 투자자 등이 함께하며 교류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킹의 장"이라며 “기업인들이 소통하고, 협업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깨 시는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 일원에서 제2회 수원시 1인 가구 쏘옥(SsOcC) 페스타를 개최한다. '1+1, 1인 가구와 1인 가구가 만나 2(이)웃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2회 수원시 1인가구 쏘옥 페스타는 1인 가구가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EDM 브라스 밴드 '디퍼(DEEPER)'와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의 공연으로 시작해 시민이 함께하는 걷기 이벤트, 버스킹 공연으로 이어진다. 당근마켓 '모임' 서비스에 가입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 후 인증을 하면 추첨을 거쳐 '당근머니'(1인 1만 원, 300명)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SNS 인증까지 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1인 가구 시민참여단 '쏘옥패밀리'를 비롯해 1인 가구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기획했다. 마당극장 인근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1인 가구 정책 키워드 '안심·편의·연결'을 주제로 한 정책·체험·홍보 부스와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퍼스널컬러 진단 △심폐소생술 실습 △청년 고민 상담 △뷰티 체험 △수원FC 응원 등 25여 개 부스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1인 가구 쏘옥(SsOcC) 페스타는 1인 가구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쏘옥(SsOcC)'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머리글자를 딴 수원시 1인가구 지원 브랜드로 1인가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회적으로 연결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수원시 1인가구 비중은 36.2%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 연천·가평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위해 연간 562억 지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9일 전국 최초로 추진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연천군과 가평군이 대상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두 지역에 연간 500억원이 넘는 예산 지원을 결정하는 등 총력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년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13일까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정부는 또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6개 내외를 선정해 월 15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도는 현재 연천군과 가평군이 공모 신청 대상 지역에 포함돼 신청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시범사업 조건 가운데 하나인 국비 40%, 지방비 60% 분담이 연천군과 가평군에 부담이 된다는 점이다. 현재 가평군 인구는 6만2000명, 연천군은 4만1000명으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지역에 선정될 경우 가평군은 시범사업 계획에 따라 매년 전체 사업비 1120억1000만원의 60%에 해당하는 673억7000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연천군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총 사업비 744억7000만원의 60%에 해당하는 449억5000만원을 마련해야 한다. . 도는 이런 부담이 두 지역 예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사업시행에 큰 장애가 된다고 보고 지방비 분담액의 50%를 도에서 지원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이로인해 두 지역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될 경우 가평군에는 337억1000만원, 연천군에는 225억 원 등 연간 총 562억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도는 최근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와 구체적 실행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한편 도는 2022년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연천군 청산면에서 전국 최초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조사한 중간 효과분석 연구 결과, 시행 전과 비교해 삶의 만족도, 사회적 교류 등 89개 문항 중 39개 지표가 개선되고 인구가 4.4% 증가했으며 지역경제파급효과가 1.97로 도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농촌기본소득의 전국 확대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례가 됐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교육청, 영아만 재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처음품애’ 운영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일 보호자와 영아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모든 아이가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리는 사회 실현을 위해 나아간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도내 0~2세 영아만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처음품애(愛)' 사업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처음품애(愛)'는 보호자와 영아가 처음 맺는 안정적인 애착 형성을 존중하고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통해 영아의 발달 단계를 촘촘히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프로그램 지원을 넘어 가정과 교육 현장이 협력해 유보통합 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은 두 가지 분야인 보호자-영아 애착 형성을 위한 놀이(활동), 보호자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강사비를 어린이집에서 신청하면 기관당 1회, 총 400개 기관에 지원한다. 강사비는 2시간 기준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급된다. 주요 내용은 △오감 놀이 △그림책 감정 놀이 △음악을 활용한 신체 표현 △발달 단계별 양육지도 △긍정적인 양육 태도 및 상호작용 기술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보호자와 영아 모두가 함께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가정과 교육 현장이 협력하며 유보통합 시대에 맞는 영유아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경기교육가족의 균형 있는 통일인식 확산과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2025년 가족 통일캠프'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캠프는 고양·김포·파주 중학생을 자녀로 둔 30가족(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해 이뤄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형 체험 부스 활동(펑펑이 떡 만들기, 말모이 퀴즈 등) △통일 콘서트(통일 관련 이야기와 음악 공연) △가족 친교 시간 △센터 주관 맞춤형 특강(학생 통일교육활동, 학부모 특강)으로 구성했다. 캠프 활동은 미래통일교육센터 내 공간과 공공 캠핑장에서 이뤄지며, 통일교육 관련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가족 통일캠프 운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 △균형 있는 통일인식 확산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내 권역별 특성을 고려해 가족 통일캠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는 미래세대의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한 맞춤형 통일교육을 목표로 올해 2월 개관했다. 이달 현재까지 교육과정 기반 학생 통일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교육자료와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용인 통합도시브랜드와 캐릭터 조아용...도시의 브랜드 가치 ‘UP’ 기대”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9일 최근 역동적인 발전과 하나된 도시를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를 28년만에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의 새로운 상징물인 '통합도시브랜드'는 첨단산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도약과 시민의 통합, 사람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며 지난달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현재 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1997년 제작한 후 지금까지 사용했던 용인의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활용성과 인지도가 낮았던 시 캐릭터를 교체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용인의 새로운 청사진과 미래가치를 '통합도시브랜드'와 '조아용'을 통해 제시한다. 이상일 시장은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인구 110만명을 돌파하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새로운 상징을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만들었다"며 용인의 '용'자를 형상화한 새 도시브랜드의 뜻을 상세히 설명했다. 통합도시브랜드는 CI(심벌마크)와 BI(도시브랜드)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심벌마크(CI)와 도시브랜드(BI)를 일체형으로 정비해 '하나의 상징' 안에 도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음 '통합도시브랜드'를 활용함에 따라 지난 28년 동안 사용해왔던 CI와 BI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또 시의 마스코트 역시 과거 사용했던 '철쭉이'도 '용인시 이미지형성 운영 규정' 조례 개정에 따라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철쭉이'의 빈자리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이 대신한다. 도시를 상징하는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시 캐릭터 변경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3월 상징물 디자인 정비용역에 착수하고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해 '1기 시민디자인단'을 출범했으며 이어 올해 6월 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다. 선호도 조사에서는 시가 사용해왔던 CI와 BI가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어렵고 시대 흐름에 빠르게 성장하는 용인의 도시 정체성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첨단과 자연, 도농복합도시로서 조화를 표현했던 CI와 BI, 시화인 분홍철쭉을 활용해 제작한 과거의 시 마스코트 '철쭉이'는 폐기됐다. '철쭉이'는 오랜 시간 활용하지 않았고 시의 캐릭터 '조아용'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달 10일 '용인시 이미지형성 운영 규정' 조례를 개정해 심벌마크(CI)와 도시브랜드(BI)를 일체형으로 정비한 '통합도시브랜드'를 공식 사용키로 했고, 시 캐릭터는 '조아용'으로 변경했다. 통합도시브랜드는 용인의 '용'자를 모티브로 한 중심 형상과 상·하단의 원으로 구성됐다. 상단의 원은 장차 인구 150만의 광역시로 뻗어나갈 용인의 발전을, 하단의 원은 첨단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용인을 상징한다. 중심 형상은 '용'자를 형상화해 첨단산업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나타내고 환호하는 사람의 모습도 담아 활기찬 시민 중심 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합도시브랜드의 색상은 △자주색(창의성과 역동적 에너지) △보라색(첨단 반도체 산업을 통한 미래도시의 위상) △청록색(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가치)으로 구성, 용인의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될 도시의 미래비전을 시각화했다. 이 시장은 “1997년 제작해 사용해왔던 용인의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시 캐릭터는 28년이 지난 지금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용인특례시를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시민의 다수를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1996년 시로 승격했을 당시 인구 26만명에서 올 현재 110만명을 넘은 용인특례시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담아낸 '통합도시브랜드'는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용인의 웅비를 상징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용인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통합도시브랜드'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조아용'이 시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도,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내달 고양서 개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2025년 제3회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DMZ와 한반도의 평화-생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 학술회의다. 올해는 'DMZ에서 시작하는 미래 길 찾기'를 주제로 3일간 진행된다. DMZ OPEN 에코피스포럼 첫날 3일에는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연설과 'DMZ OPEN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대담이 진행된다. DMZ의 평화 정착과 생태 보존, 청년세대의 미래 역할에 대한 국제적 담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OPEN 세션'은 기후에너지-AI(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과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개방형 세션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문화 부문 특별강연도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평화와 생태'를 주제로 한 심층 논의가 이어진다. '적대로부터 환대로: 한반도의 안정적 공존과 평화'를 대주제로 한 '평화세션'에선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의 공존 방안과 남북이 함께할 수 있는 협력의 길을 모색한다. '생태세션'은 시민과 함께 그려온 2050년 한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국제적 기후-생태 위기 대응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로 꾸려진다. 마지막에는 각 세션 좌장이 모여 이번 포럼 성과를 정리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된다. 5일에는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유럽 통합 경험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전략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회의와 청년이 주도하는 국제 평화 세미나가 동시에 열린다. 특히 청년 세미나에서 방송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독일인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를 맡아 국내외 청년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평화 담론을 구체화하고 '청년 한반도 평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우병배 경기도 평화협력과장은 8일 “DMZ OPEN 에코피스포럼은 단순한 학술회의를 넘어 DMZ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고, 평화-생태 담론을 정책적 실천으로 확장하는 자리"라며 “도민과 청년, 국제사회의 폭넓은 참여로 평화와 공존의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3회 DMZ OPEN 에코피스포럼 사전 참가 신청은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공식 누리집(dmzepf.co.kr)을 통해 가능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시흥시 월곶포구축제 17일 개막… 가을 힐링 ‘충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 월곶포구는 만조 전후로 귀항하는 배들과 항구의 풍광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월곶의 곶은 '바다를 향해 뾰족하게 내민 땅'이란 뜻이다. 시흥시가 1992년부터 약 4년간 56만㎡ 갯벌을 매립해 만들었다. 월곶포구는 오이도만큼 크고 화려하지도, 거북섬만큼 세련되지도 않다. 그러나 잔잔한 바다 모습과 정박한 어선 곳곳에 스며있는 어민 삶의 정취는 특유 매력을 발산한다. 이런 분위기에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이 많다. 특히 월곶역에서 월곶포구까지 이어지는 46번길 구간에는 빛으로 꽃길과 물길, 낙엽길, 눈길 등을 연출하며 월곶의 사계를 선봬 월곶포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여기에 시흥월곶포구축제가 열리면 인산인해가 펼쳐진다. 2012년 시작된 시흥월곶포구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됐다. 2025년 제12회 월곶포구축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월곶해양수변공원 및 해안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월곶포구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단연 △어선 승선 △맨손 고기잡이 △왕새우잡이 △새우젓 담그기 등 어촌 특색을 진하게 담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선 승선은 어부가 실제 사용하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월곶 바다를 운행한다. 월곶포구의 아름다운 풍광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는 축제 기간 중 토-일요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매일 400명씩 총 800명을 수용한다. 맨손 고기잡이는 18일 하루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살아 움직이는 광어와 놀래미, 아나고, 전어 등 활어를 맨손으로 잡아볼 수 있는 그야말로 월곶포구 특화 프로그램이다. 개인이 잡은 활어는 현장에서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왕새우잡이는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뤄진다. 팔딱팔딱 뛰는 왕새우를 뜰채로 잡아 현장에서 바로 소금구이로 먹을 수 있다. 올해는 총 9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월곶포구 어민 안내에 따라 선도도 맛도 뛰어난 새우젓을 담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월곶아트독 공판장 앞 체험관에서 18일과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일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체험으로 낮 12시부터 체험 예약이 가능하다. 시흥월곶포구축제에선 어민이 직접 생산한 제철 수산물과 건어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행사도 열린다. 17일부터 19일 월곶 공판장에 방문하면 저렴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2025 시흥월곶포구축제 기간에는 시흥의 농촌-어촌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에게 호조벌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호조벌은 시흥시 10개 동에 걸쳐 조성된 대규모 농경지다. 현재는 농경지로서 시흥시 향토 쌀인 햇토미를 생산하고 있다. 게다가 세계적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저어새 등 다양한 생물자원 서식지로서 호조벌은 의미가 크다. 다른 도농 지자체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다. 올해 시흥월곶포구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곶공영텃밭에선 '도시농부 가을걷이 체험'이 열린다. 벼베기-탈곡-도정, 짚풀공예, 인절미 만들기 등 도시에서 경험하는 농촌 체험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열릴 2025 시흥월곶포구축제 개막식에는 화려한 드론쇼가, 19일 폐막식에는 불꽃놀이가 각각 펼쳐진다. 월곶을 주제로 한 드론의 멋진 퍼포먼스와 축제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는 가을밤 낭만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축제장 메인 무대에선 트롯, 가요, EDM 등 아이부터 노인까지 3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박지현-진욱-재쓰비 등이, 19일에는 김용빈-손빈아-최재명이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지역 우수 동아리 단체의 버스킹 한마당 등이 마련된다. 축제 방문객이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환경도시 시흥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세대에게 환경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축제 기간에는 친환경 에코 체험 부스 등이 40여개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특산품과 시흥시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다향기 플리마켓과 시흥 MADE 소비재 판촉전 또한 주목할 만하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군포시-의왕시-파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10월 A매치 기간에 열릴 브라질전(10일)과 파라과이전(14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7일 오후 5시에는 팬 500명을 초청한 공개훈련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 주요 선수가 참가했다. 축구 팬은 가까이에서 선수들 훈련을 직접 지켜보며 대표팀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훈련 현장에서 태극전사들을 격려하며 “고양에서 훈련이 대표팀에 좋은 기운을 주길 바라며, 다가오는 브라질-파라과이전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훈련과 공개행사를 통해 △국가대표팀 사기 진작 △평가전 대비 분위기 고조 △손흥민 등 스타 선수 팬심을 활용한 스포츠 도시 고양 브랜드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날(10월10일) 맞이해 정신건강 관련 행사를 오는 22일과 29일 개최한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22일 산본로데오거리(이마트 앞 상설무대)에서 시민 참여형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선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건강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체험 부스('스트레스날려윷', '꽝 없는 웃음 룰렛') △출장 커피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전 신청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 현장을 찾은 시민은 누구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어 29일에는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강좌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군포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에서 참가를 위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8일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도 스스로와 주변 사람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번 행사가 누구나 마음 편히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과대회는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목표로 매년 전국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세부 및 시행계획 결과를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는 전국 보건소 중 25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예방 중심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관리 프로그램 추진과 노인-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 구강보건사업 운영 강화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군포시 구강보건사업은 미취학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구강 건강교실'을 운영해 구강 의료서비스 보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 격차를 해소하고자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대상 구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해 '찾아가는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생활 속 구강건강 관리 습관 함양을 위해 '시민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를 연중 시행하는 등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다양하게 추진 중이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8일 “이번 성과는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실"이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군포시민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옴니버스 인형극장'을 무료로 선보인다. 옴니버스 인형극장은 희로애구애오욕 표정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무심한 일상을 인형극으로 패러디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공연을 준비한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전통예술을 현대적 감각과 접목해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창작해온 단체로 “인형은 호기심과 소통의 힘을 가지 매체"라는 운영철학을 갖고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은 웃음을 잊은 사람들, 슬픔조차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의 모습을 무대 위에 담아내며, 인형의 유쾌한 몸짓과 극적 장면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윤은숙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8일 “이번 무대가 시민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일상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이이유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이이 선생의 사상을 되새기는 '2025년 제35회 율곡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황금연휴를 가족과 함께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미술대회와 자운서원 추향제를 시작으로 파주시립예술단의 뮤지컬과 유가행렬, 개막식이 이어지며 국악 가수 남상일의 축하 공연과 대동놀이 등 전통 공연도 마련돼 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백일장, 신사임당 추향제와 율곡의 풍류, 전통 연희 공연과 오엑스(OX) 문제 맞히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유튜버 궤도'의 이야기 강연(토크쇼) '율곡에게 과학을 묻다'로 마무리된다. 또한 사전 예약을 통한 '역사해설 투어'를 비롯해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 △목공 호패만들기 △전통매듭 △밀짚 체험 등과 최근 한류 열풍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K)팝 갓 만들기 △호랑이(더피)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 규모로 확대해 초-중-고교 학생이 참여하는 '2025년 제2회 율곡전국미술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주이이유적 내에서 진행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8일 “파주이이유적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율곡문화제를 통해 이이 선생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와 패션 브랜드 스파오(SPAO)가 손잡고 선보인 협업 티셔츠가 단 3일 만에 '완판 신화'를 쓰며 추석맞이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으로 돌아왔다. 성공적인 도시 브랜딩 성과와 판매수익금을 두 기관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선순환'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줬다. 하남시는 스파오와 함께 지난 1일 협업 프로젝트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능성 발열내의 '웜테크' 500벌을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웜테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의 씨앗이 된 협업 프로젝트는 지난달 5일 스파오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탄생했다. 하남시 공식 캐릭터'하남이&방울이'와 스파오의 대표 캐릭터 '우디'가 함께 그려진 티셔츠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 첫날부터 방문객 눈길을 붙들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주말 사이 가족 단위 쇼핑객까지 몰렸고, 초도 물량 300장이 3일 만에 전량 매진됐다. 현재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400장을 추가 입고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8일 “시민이 사랑하는 하남시 캐릭터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업처럼 브랜드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기도, 기후위성 1호 내달 발사...네가지 정책 효과 달성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8일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 발사에 앞서 기후정책 고도화 등 기후위성의 네 가지 정책 효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내달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할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인 발사 일정은 최종 조율 중이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도내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기후위성의 시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중 하나로 발표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도는 같은 해 10월 추진 기본계획 수립하고 올해 2~3월 위성 개발·운용 기관을 공모해 선정했으며 올 7월 위성이 개발 완료돼 지난달 탑재체 항공시험 등 마무리 절차를 밟았다. 도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기후 대응을 위해 위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된 경기기후위성은 발사 후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재난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위성의 정책 효과는 크게 △기후정책 고도화 △규제 대응 △산업육성 △국제협력 등이 있다. 우선 위성 데이터를 관측․수집․분석해 도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을 정밀 감시하고 도와 시군의 과학적 기후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지도'를 제작할 예정인데 도내 특정지역(산업단지 등)의 메탄 탈루·누출지점 관측 및 발생량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농업·축산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 관측 및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재난·재해 모니터링 및 대응 지원 등도 주요 역할이다. 이를 통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등의 탄소 배출량 실측 및 저감방안 마련에 기여할 수도 있다. 기후 분야 위성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함으로써 도내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산업육성에 기여하는 방향도 기대되며 따라서 아직 미지의 영역인 우주산업 시장의 예측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기후위성을 보유하면서 같은 역할을 맡은 국내외 기관 간 협력체계도 구축할 수 있는 만큼 국제적으로 기후정책 및 산업 교류 증진도 예상된다. 국가 우주산업 정책에도 협업할 수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군포시-동두천시-부천시-안산시-양주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플라잉(이하 청플)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년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스타트업 유니콘 과정 300달러 창업도전Factory-군포'를 진행한다. 창업도전Factory-군포는 청년이 본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창업 과정을 경험하고 시제품 제작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에 목표를 두며 청년의 도전 정신을 북돋우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도자 기획됐다. 총 20팀(약 30명) 청년 창업가는 창업도전Factory 시작 후 3주차까지 기초 창업교육과 군포시 관내 유망기업(아트몬스터 외 4개 기업) 특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오는 17일까지 실제 시제품 제작을 시도한다. 청플 입주기업도 참여해 프로그램 활력을 북돋고 있다. 군포시 청플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관내 청년 창업가 간 교류와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서로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장을 지속 마련할 예정이다. 조남 군포시 청플 센터장은 7일 “참가자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 확산과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동두천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고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동두천시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이달 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10만원까지 혜택) 및 기부액 중 30% 내에서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해 주민복리 증진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일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세액 공제와 답례품, 이벤트 경품까지 일석삼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도당공원 내 백만송이장미원에 가을 장미가 개화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계절별 관람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5월 개화가 알려져 있으나, 백만송이장미원은 가을에도 개화할 수 있도록 관리돼 가을 장미 관람이 가능하다. 이 장미원은 2만㎡ 부지에 150여종, 2만5000 그루의 장미가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무료 개방 장미원이다. 가을 장미는 봄철 개화기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나 색감이 선명하고 향이 짙은 특성을 지닌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철에 꽃이 피어나 관람객에게 상큼한 계절감을 제공한다. 부천시는 가을 개화를 위해 정기적인 가지치기와 병해충 방제 등 생육 관리에 집중해 왔으며 관람로 정비, 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천환주 공원관리과 팀장은 7일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은 사계절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장미를 관람할 수 있는 도심 속 정원 공간"이라며 “가을철 장미도 시민과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계절별 개화 시기에 맞춰 장미원 운영을 지속하며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으로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를 지향하는 민선8기 안산시가 내년 시 승격 40주년을 앞둔 가운데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안산 BIG 5대 가치' 선정을 진행했다. 안산 BIG 5대 가치는 크다는 의미를 넘어 안산을 'Build(세우고)', 'Innovate(혁신하고)', 'Guide(이끌다)'의 의미를 담아 첫 글자를 땄으며, 안산시가 미래 교육-산업 혁신, 지속가능한 환경, 친환경 에너지경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도시를 상징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7일 “안산은 산업과 교육, 환경, 경제,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도시"라며 “내년 시 승격 40주년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안산 BIG 5대 가치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가치는 우리 도시 정체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자,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산을 전국적이고 세계적 도시로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➀ 원곡초등학교, '글로벌 미래 교육도시' 실현=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 특구 중심에 소재한 원곡초등학교가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첨단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미래 교육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원곡초는 언어와 문화, 사고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다문화 학생이 '다름'을 '어울림'으로 성장시키며 미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의 대표 모델이다.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에 학교와 교사들이 안산을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원곡초는 지역사회 내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교육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에서 배움을 나누며 상호문화 의식을 확산시키고, 다문화 시대에 피할 수 없는 인식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➁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반월-시화국가산단 상징=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오늘날 대한민국과 안산 발전을 가능케 한 산업의 뿌리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경기도 최초로 2022년 개관한 이곳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00여㎡에 이르는 규모의 박물관은 '산업과 도시', '산업과 기술', '산업과 일상'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상설 전시실을 통해 안산 형성과 산업 발전, 시민 삶 속에 스며든 산업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와 함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VR 체험 공간과 교육실, 개방형 수장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산업 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교육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자긍심을 나누는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➂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허브, 시화호= 시화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철새 도래지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생태계 보고이자, 안산시가 친환경 에너지와 생태가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공간이다. 안산시 시화호에 소재한 조력발전소는 254MW의 설비용량을 자랑하며, 연간 552.7GWh의 청정 전력을 생산하는 탄소중립 기반 핵심 인프라다. 이 발전량은 약 50만 인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하며, 연간 약 31만500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화호는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철새의 주요 도래지로서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생태와 친환경 에너지가 공존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화호 일대에서는 안산환경재단을 중심으로 생태교육 프로그램, 에너지 체험, 환경보전 캠페인 등이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되며, 기후변화 시대에 필요한 생태 감수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으로 발돋움했다. ➃ 수소인프라시설 통합관제센터, 수소경제 선도= 대한민국 최초 '수소 시범도시' 안산이 수소 전 주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며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거양득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안산시는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을 아우르는 전 주기 수소 생태계를 완성한 첫 지자체로 꼽힌다. 2019년 국토교통부의 전국 최초 수소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작년 9월 수소인프라시설 통합관제센터 준공을 마쳤다. 이로써 안산에서 생산된 수소가 파이프라인을 거쳐 수소차를 충전하거나 주택에 난방과 온수로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안산시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소 생산기지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 수소 생산 실증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수소 기업과 협력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➄ 디지털전환허브, 산단 디지털 전환 견인= 디지털전환허브는 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과 제조혁신 종합 지원을 위한 종합 플랫폼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산업 도시로 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다. 디지털전환허브는 스마트 데모공장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관내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 사뭉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공정 개선, 생산성 향상, 품질 고도화를 이루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 기술 실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이 초기 도입 비용과 기술 격차 없이 스마트 제조 기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안산시는 디지털전환허브를 통해 스마트 제조 산업 생태계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디지털 기술 중심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회천발전협의회와 월정윤근수기념사업회가 '2025년 제3회 양주 월정문화예술제'를 오는 11일 오전 11시 월정 윤근수광장(양주시 월정로 15-1)에서 공동 개최한다. 2025 양주 월정문화예술제는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자 학자였던 월정 윤근수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 정신을 기리고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문화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선 한글-붓글씨 대회를 비롯해 △붓그림 대회 △문화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정 윤근수 선생의 서예 정신을 계승하는 한글-붓글씨 대회와 창의력 발휘의 장이 될 붓그림 대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예술제 기간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월정윤근수기념사업회 관계자는 7일 “양주 월정 문화예술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이 지역 역사와 문화를 체감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해 가을 정취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하남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지름 약 5m에 달하는 대형 보름달과 토끼 형상 조형물을 함께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조명 기능이 있어 야간에 보면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답게 보이고 가을날 정취와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가을 일산호수공원과 너무 잘 어울린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추억이 절로 떠오른다"와 같은 소감을 남기고 있다. 고양시는 보름달과 토끼 조형물을 인생 사진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한 뒤 10월 한 달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정민영 일산공원관리과 팀장은 7일 “추석 연휴에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보름달과 토끼를 보며 건강과 행복을 빌고, 소원을 성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호수공원 방문객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3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제3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실험실에서 너의 꿈을 실험해봐!'를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면서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업군과 전문 분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박람회는 △진로실험실 △고등실험실 △대학실험실 △미래실험실 등 4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 각 존은 청소년 관심사와 진로 수준에 맞춰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며, 참여 학생이 실질적인 진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로실험실은 과학수사 전문가, 영상 편집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고등실험실에는 관내 11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해 학과별 특화 프로그램과 진로 적성검사를 제공한다. 대학실험실에는 고려대-연세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해 학과 전공 체험과 학과 소개를 진행하고, 미래실험실은 3D프린팅 전문가, 스마트팜 전문가, AR-XR, ICT 전문가 등 10여 개 4차 산업 관련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청소년은 이들 4개 존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각종 실습에 참여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체험하고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할 기회를 접하게 된다. 최진희 미래교육과장은 7일 “이번 진로교육박람회를 통해 청소년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간담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난-안전관리 차원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지고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현장 중심 대응-복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소방서, 경찰서, 공공기관,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분야별 세부 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공공-민간 공동 대응체계 강화를 비롯해 △재난 취약계층 및 위험지역 집중관리 △현장 중심 상황관리 및 신속 복구 체계 확립 △기관별 재난 발생 시 협력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민-관-군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대책을 마련했다. 양주시 부시장은 간담회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사전 대비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주시는 현장 중심 대응과 신속한 복구 체계를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겨울철 대책 기간(2025.11.15.~2026.3.15.)인 4개월간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재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와 제9보병사단은 축구장 700개 면적에 해당하는 5.05㎢ 규모의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대한 행정위탁을 확정하는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큰 성과이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제외한 '행정위탁' 실적만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파주시 전체 행정위탁 총면적은 67.20㎢로 늘어났으며 해제 면적 83.32㎢와 합산하면 총 150.52㎢에 달하게 되어 시민 재산권 행사와 지역 개발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위탁된 지역은 △운정3지구(4.36㎢/20m) △산남동(0.13㎢/15m) △탄현면 성동리(0.37㎢/11m) △조리읍 뇌조리(0.19㎢/8m)이며, 앞으로 건축물 높이 제한 이하로 건축할 경우 군 협의 절차 없이 건축 인허가가 가능하게 된다. 파주시는 이번 조치로 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 및 수허가자 토지개발 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했다. 시민은 이번 역대급 군사 규제 완화 성과에 대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전향적인 정책 발표와 맞물려 국방부 차원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규제 완화가 더욱 과감하게 추진될 것이란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7일 “이번 행정위탁을 가능하게 한 제9보병사단의 긴밀한 협력에 감사하다"며 “파주시는 시민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접경지역의 오랜 군사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도시 발전을 앞당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위탁 지역의 세부 지번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필지에 적용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현황은 토지이음(luris.molit.go.kr) 누리집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추석 당일인 6일, 하남시청 종합대책상황실과 보건소, 하남경찰서 및 119안전센터 등 주요 비상근무 현장에 들러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총괄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등 8개 반 152명으로 구성돼 △재난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 △문 여는 병원-약국 운영 지원 등 민생 관련 임무를 수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종합대책상황실을 찾은 뒤 먼저 안전대책반에 들러 “추석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역설했다. 이어 교통대책반에 들러 귀성객 수송 동향과 원활한 교통 대책을 점검한 뒤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하남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반에서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 현황을 보고받고, 보건 민원 처리를 위해 애쓰는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현재 시장은 “아플 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 시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응원했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하남경찰서를 비롯해 미사지구대, 위례파출소 등 관내 경찰관서 8곳과 신장-덕풍-미사-감일 119안전센터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관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 헌신 덕분에 시민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119안전센터에선 대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 늘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모두 마친 뒤 이현재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각자 자리에서 헌신하는 모든 분 덕분에 하남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하남시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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