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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연합회, 정부·학계와 ‘레미콘 품질혁신 포럼’ 개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레미콘연합회)가 4~5일 양일 간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2025 레미콘 품질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레미콘 품질관리 분야 최대규모 포럼으로, 전국 레미콘 품질관리 책임자 600여 명이 참가한다. '레미콘의 품질과 신뢰는 업계·학계·정부가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레미콘 품질관리 현안 및 혁신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논의가 진행된다. 포럼에 참석한 품질관리 책임자들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혁신으로 레미콘 산업의 신뢰 향상을 이룰 것을 다짐하며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한백 한국콘크리트시험원장은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 환경의 급격한 변화, 탄소중립 정책의 본격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품질 역량이 곧 산업의 신뢰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계와 학계에서는 시멘트 염화물함유량 문제 등 레미콘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레미콘 품질향상 강화 방안 제시 등 표준의 정비와 품질기반 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조달청 등 정부에서는 레미콘 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품질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럼 둘째 날에는 품질관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KS Q 8001:2024' 개정사항 해설, 복합형 고성능 감수제의 품질특성 분석, 레미콘 품질 및 제조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의 역할과 적용 등에 대한 기술교육이 진행된다. 배조웅 레미콘연합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업계-학계-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품질을 매개로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낸 중요한 시도"라며 “앞으로 중소레미콘사가 품질향상과 제조역량 강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통한 혁신 등 품질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중소레미콘사 당면 과제의 실질적 해법을 찾고, 레미콘 품질향상과 선진기법 도입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소상공인연합회, 금융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환영”

소상공인연합회가 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전국 소상공인을 대표해 이번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 환영한다"며 “금융위의 소상공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마련된 이번 지원방안은 소상공인 회복과 새출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송 회장은 이번에 발표된 '금융비용 부담경감 3종 세트'와 '폐업지원 대환대출 대상 확대', '빅테크 플랫폼을 활용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일 획기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하고, 소상공인 현장 체감형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전담 조직 개편 소식에도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공연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소공연에서 금융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금융위는 소상공인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특별 정책자금 공급과 함께 금리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했다. 소공연 측은 “소상공인 금융정책 전달 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소상공인 금융 정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영화관에 가면 ‘입’도 즐겁다”

최근 극장가에서 관객의 흥미를 끄는 먹을거리 붐이 일고 있다. 과거 영화를 관람하는 한정된 개념에서 확장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 맛집'에 이어 '입'도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극장 체인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는 관객의 방문 목적에 맞춰 식음료 부문을 강화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각 영화관들이 자체 특별관을 내세워 높은 수준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관객 입장에서는 취향에 맞는 매점 메뉴에 따라 극장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CGV는 최근 동원F&B와 협업해 '동원 고추참치맛 팝콘'을 출시했다. 앞서 '짜파게티 팝콘'과 '순후추 팝콘', '육개장사발면 팝콘', '크라운산도 딸기팝콘'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와 손잡아 긍정적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먹는 즐거움 제공에 힘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아예 상영관에 식당을 차리기도 했다. CGV의 특별관 씨네드셰프는 서울의 짚불구이 음식점 몽탄과 손잡고 특별 팝업 다이닝을 기획해 영화를 관람하면서 시그니처 메뉴 짚불 우대갈비를 즐길 수 있는 '무비페어링'을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식사이론' 단독 개봉을 기념해 극중 등장하는 레시피를 매점 메뉴로 구현하는 기존 컬래버레이션의 틀을 깼다. '숯불치킨 갈비맛 팝콘', '숯불갈비양념 치킨', '동파육 군만두' 등 총 3가지로 구성된 신메뉴를 통해 영화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도 그대로 즐기는 '체험형 상영'이라는 관람 방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메가박스는 '팝콘 맛집'답게 이색적인 팝콘 기획에 '진심'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 매점 인기 메뉴인 캐러멜 팝콘과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의 대표 상품 '땅콩버터 크리미'가 만났다. 땅콩버터 크리미의 시즈닝이 캐러멜 팝콘에 더해져 더욱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완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태제과와는 벌써 네 번째 이색 팝콘을 합작했다. 지난해 마라맛 팝콘으로 파격적인 시도를 한 메가박스는 해태제과의 인기 과자의 맛을 재현해 '오사쯔맛 팝콘', '칸츄리콘 팝콘', '신당동 떡볶이 팝콘'에 이어 지난달 '구운양파 팝콘'을 잇달아 내놓았다. 지난 7월에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서울 코엑스점과 경기 고양 킨텍스점에서 시범으로 스낵 위주의 매점 메뉴를 극장간편식으로 확대했다. 아워홈의 미식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와 함께 도시락 2종을 선보여 관람 전후 애매한 시간대에도 극장 안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영화 관람 만족도를 기본으로 맛있는 경험이 극장을 다시 방문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며 “영화 콘텐츠와 연결해 관객들이 극장에 올 수밖에 없는 F&B 메뉴를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최대 규모’ 카드 꺼낸 이마트 트레이더스…코스트코와 출점 ‘신경전’

국내 최대 규모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 매장이 인천에 등장한다. 이마트가 신규 출점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며 트레이더스 밀어주기를 본격화한 가운데, 사업 모델·매장 수까지 유사한 최대 라이벌 '코스트코'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이마트에 따르면, 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트레이더스 신규 점포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 지역 내 두 번째 트레이더스 매장인 구월점은 전체 1만5438㎡(4670평) 규모로, 전 지점 중 가장 크다. 내부 구조는 직영 매장 약 9586㎡(2900평)와 테넌트(입점 매장) 공간 약 5851㎡(1770평)로 구성됐다. 여기에 826㎡(250평) 규모의 노브랜드 매장도 들어선다. 향후 구월점은 트레이더스의 주요 전략인 '상품 혁신'을 본격화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소싱·통합 매입·상품 기획력 등의 역량을 총동원해 올해만 차별화 상품 1000여개 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개장과 함께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540여개 신상품을 먼저 선보인다. 매입·소싱, 글로벌 브랜드 협업을 통해 들여온 레이즈 과자·피지오겔 크림·프레지덩 가염버터·콜게이트 치약 등이다. 구월점 출점 배경으로는 인천 지역의 높은 성장성이 깔려 있다.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12.1%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로 젊은 인구 유입에 따른 소비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당 점포가 위치한 인천 남동구는 각종 부동산 호재를 앞두고 있어, 이마트 입장에선 추가 인구 유입 등 수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구월점이 들어서는 인천 남동구는 원도심 재정비와 함께 구월 2지구 개발이 예정된 지역"이라며 “중장기적 소비 잠재력 성장성을 선제 반영해 트레이더스 핵심 점포로 출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가 올 2월 서울 서부권 첫 점포로 마곡점 문을 연 데 이어, 하반기 최대 규모 점포까지 선보일 만큼 트레이더스 띄우기에 나선 이유는 회사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다. 마곡점이 기존 수원화서점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내놓은 매장인 점과 비교하면 빠른 출점 속도다. 올 상반기(1~6월) 트레이더스 매출은 1조86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 늘었고, 영업이익도 37.5% 늘어난 73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매출 성장률은 0.4%에 그친 할인점(대형마트)과 비교하면 더 대조적이다. 타사와 비교해도 남다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스페셜'·'롯데마트 맥스' 등 경쟁사들도 현재 일부 매장을 창고형 점포로 운영 중이지만, 사실상 사업 확대를 멈춘 상태다. 반면 이마트는 통합 매입 기반의 가격 경쟁력과 함께, 자체 브랜드(PB) 등 콘텐츠 차별화로 고객 확보 성공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마트가 견제하는 사실상 적수는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로 꼽힌다. 두 업체는 판매 가짓수는 적지만 대용량 상품 위주로 저렴하게 내놓는 박리다매 수익 모델이 서로 닮았다. 다만, 유료 멤버십 운영 구조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연회비를 받는 코스트코는 유료 회원이 아니면 이용이 불가능하다. 반면 2023년부터 고객 충성도 제고 차원에서 유료 멤버십 제도를 운용한 트레이더스는 연회비 없이 추가 혜택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했다. 최근 들어 두 업체가 공격적인 매장 출점을 이어가는 점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현재 트레이더스(인천 구월점 포함)와 코스트코는 각각 국내에서 매장 24곳, 20곳을 운영 중이다. 매장 수는 트레이더스가 앞지르고 있지만, 전국 매장 분포를 보면 트레이더스는 서울·수도권 집중도가 높다. 이 같은 상황에서 두 업체 모두 전국 단위의 거점 확보를 위한 보다 넓은 시야로 외형 확장에 나서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마트는 내부적으로 경기 의정부·강원 청주 지역 내 트레이더스 신규 출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는 최근 토지 매매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호남권 첫 매장인 익산점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8년 개점 목표로 청주점 출점도 확정했으며, 이 밖에 리조트 입점 방식으로 제주 지역 출점도 추진 중이지만 지역상권 반발 등으로 수 년째 별다른 진척이 없는 모양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청호나이스, 고성능에 디자인 결합 ‘조화’…소비자 관심 UP

청호나이스가 뛰어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겸비한 정수기 라인업으로 주방과 생활 공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 아이스트리'는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했으며 전면 조작부는 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가로 25.4㎝의 슬림사이즈에 넉넉한 얼음 용량이 특징으로, 얼음 소비가 증가할 경우 쾌속 제빙으로 더욱 빠르게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터치 한 번에 약 120㎖, 250㎖의 정량 취수나 연속 취수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스트리 플리'는 모던 스톤 텍스처 패널에 은은하게 빛나는 라이팅 터치 버튼을 적용해 세련된 인테리어 연출과 함께 제품 조작 시 특별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오트밀 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특허 제빙 기술(하나의 증발기로 냉수와 얼음을 동시에 얻음)에 더해 순수한 물만 0도에서 어는 '빙점강하의 원리'와 함께 '노즐 분사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튤립꽃 모양의 투명하며 단단한 얼음으로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뛰어난 정수기 기술을 보유한 청호나이스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공식 협찬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APEC 고위관리회의(SOM3) 참석자에게 시원한 얼음과 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회의장 휴식 환경 조성 기여와 함께 K-정수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APEC 고위관리회의(SOM3)에는 다수의 이용자를 고려해 대용량 얼음정수기인 '슈퍼 아이스트리'와 제빙기인 '아이스트리 큐브3'를 지원했다. '슈퍼 아이스트리'는 하루 최대 18㎏ 제빙과 약 4㎏ 얼음 저장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로 정수 15ℓ, 냉수 5.8ℓ, 온수 3.8ℓ의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아이스트리 큐브3'는 대용량 아이스 룸이 있어 하루 최대 50㎏에 달하는 얼음을 끊김 없이 제공하며 정수와 온수도 가능한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디자인, 성능, 편리성을 고려한 정수기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지마, 모나용평과 맞손…안마의자 체험 객실 운영

코지마가 강원 평창 소재 모나용평(구 용평리조트)과 손잡고 프리미엄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 객실은 모나용평의 프리미엄 콘도인 아폴리스 10개실에 마련됐다. 내년 9월 1일까지 객실 내 코지마의 대표 하이엔드급 안마의자 '뉴에라'가 비치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뉴에라는 브랜드 핵심 기술을 탑재한 최고급 사양의 모델이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두 개의 모듈이 강점인 '듀얼 엔진'과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는 듯한 '모션 프레임' 등을 갖췄다. 자동 체형 측정 기능과 커스텀 에어 마사지 기능, 음성 인식 등 각종 편의 기능도 더했다. 코지마는 가을 여행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식 공간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모나용평과의 협업을 추진했다. 코지마는 2023년에도 모나용평에 '카이저' 안마의자를 비치해 고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앞서 모나용평 제휴 당시 투숙객들의 호응이 특히 컸던 만큼, 올해는 협업 객실 확대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곳에서 코지마의 제품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CJ온스타일, ‘브랜드·셀럽 연결’ FW 패션 쇼케이스 개최

CJ온스타일이 오는 25일까지 2025 가을·겨울(FW) 패션 쇼케이스 '더 스타일 아이콘(The Style Icon)'을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하반기를 대표할 CJ온스타일의 패션 브랜드와 유명인사를 연결해 웰메이드 패션 콘텐츠로 주목도와 화제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배우 기은세가 진행하는 '은세로운 발견'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칼 라거펠트를 선보이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르네디피 △드베로타 △채컬렉티브 등 신규 브랜드를 첫 선보인다. 시즌 주요 신상품으로는 이태리 소재 알파카, 칠레산 푼타푸로 울 등 고급 프리미엄 소재가 눈에 띈다. 이 밖에 '바니스뉴욕', '더엣지', '셀렙샵 에디션' 등 CJ온스타일의 대표 패션 브랜드들도 쇼케이스에 출격한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쇼케이스에 맞춰 모바일 앱을 통해 다채로운 스타일링 콘텐츠도 제안한다. '로맨틱 보호시크', '뉴 헤리티지' 등 하반기를 대표할 패션 키워드별 상품 소개는 물론, 대표 브랜드의 런웨이도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 고객은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 CJ온스타일이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가 특히 높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논알콜릭’ 모델로 안성재 셰프 발탁

롯데칠성음료가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광고 모델로 안성재 셰프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안 셰프는 지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획득한 파인 다이닝 식당 '모수'의 오너 셰프로, 요리 서바이벌 방송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특수 효모를 사용해 발효 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클라우드만의 제한 발효 제조 공법이 적용된 논알코올 맥주다. 생산 공정상 인위적인 알코올 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맛과 향의 소실이 없는 자연스러운 맥주의 풍미가 특징이다.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 등을 사용해 풍부한 맥아 향을 느낄 수 있으며 350ml 기준 50kcal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가 만든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라는 콘셉트로 안성재 셰프와 함께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가치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대형마트, 편의점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배너 광고,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완벽주의 안성재 셰프와 함께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논알콜릭과 함께 부담 없이 차별화된 풍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발대식 개최

BAT로스만스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올해 처음 발족한 청년 시민 서포터즈로,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BAT로스만스의 대표 ESG 캠페인 '에코 플로깅'을 함께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은 비롯해 국내 대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상점 탐방, 다회용기 사용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약 2개월 동안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를 통해 활동을 공유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더불어 BAT로스만스 임직원과 함께하는 '에코 플로깅' 캠페인의 기획과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 시민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쌓는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플로깅 히어로즈는 2030 청년들이 친환경 문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라는 글로벌 비전 하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년 임직원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환경 정화 활동 범위를 넓혀왔으며, 2024년에는 '연간 쓰레기 3톤 수거' 목표를 달성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KT&G ‘릴’, 8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수상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브랜드의 충성도와 소비자 최선호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며,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릴'이 후보 브랜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인정받았다. KT&G는 2017년 독자적인 전자담배 플랫폼 '릴(lil)'을 론칭하고 '솔리드(SOLID)', '하이브리드(HYBRID)', '에이블(AIBLE)'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고, 디자인분야에서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릴'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흡연방식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흡연모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흡연을 잠시 멈출 수 있는 '일시정지', '고속충전' 기능 등 다양한 소비자 친화적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최근 릴 에이블 전용 스틱 '레임(RAIIM)'을 출시해 기존 '리얼(REAL), 그래뉼라(GRANULAR), 베이퍼스틱(VAPOR STICK)'과 함께 전용 브랜드를 4종으로 확대했고, 기존 제품 대비 300원을 인하한 4500원으로 판매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면서 가격 선택지를 넓혔다. 한편, KT&G는 '릴' 브랜드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일본,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3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해외 지식재산권은 누적 1만1000건이 넘는다. KT&G 관계자는 “'릴'은 브랜드 가치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로 전자담배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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