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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료에 2천억 넘게 쓰는 외국인…‘서울 쏠림 소비’ 그늘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의료 분야에서 쓴 돈이 5개월 연속 2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체 의료 소비액의 80% 이상이 서울 한 곳으로 쏠려 있어 특정 지역 중심의 편중 구조는 해결 과제로 남는다. 30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 7월 방한 외국인의 의료 분야 소비액은 약 2130억7968만원으로 전년 동월(1280억원) 대비 66.5% 급증했다. 이는 방한 관광객들이 의료 관련 업종에서 결제한 신한카드 사용 내역을 근거로 전체 지출 규모를 추정한 수치다. 의료 소비액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2000억원대 이상을 유지 중이다. 올 3월 2044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000억원대에 진입한 뒤, 4월에는 2498억6000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이후로도 5월 2511억6000만원, 6월 2508억3000만원, 7월 2130억8000만원으로 2000억을 상회하고 있다. 국가별 지출 규모를 살펴보면 올 7월 기준 중국이 57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미국(440억원), 일본(285억원), 대만(253억원), 싱가포르(64억원) 순이다.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피부과 비중이 54.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성형외과(19.3%), 약국(12.7%), 대학·종합병원(6.5%), 치과(4%), 안과(1.5%)가 뒤를 이었다. 의료 소비액만큼 국내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 환자 수도 급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의료를 이용한 외국인 환자 수는 201만1822명으로 전년보다 71.9% 늘면서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었다. 2019년 28.4명이던 방한 외래객 1000명 당 외국인 환자 수도 지난해 106.2명으로 증가할 만큼 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의료 관광 수요가 늘어난 배경으로 한국 의료 기술 수준에 대한 글로벌 인식이 긍정적인 한편, 다국어 안내 서비스 등 주요 병원 내 진료 서비스가 개선된 점을 꼽는다. 중국·일본 환자 위주로 피부과·성형외과 등 미용 목적의 의료관광 비중이 크지만, 타 아시아 국가 위주로 라식·라섹·디스크 수술·암 진료 등 치료 목적의 방문 수요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의료 관광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시장 규모를 더 키우기 위해선 서울에 쏠린 편중 현상을 해소하는 일이 관건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올 7월 기준 전체 의료 소비액 중 서울이 차지하는 비중만 86.8%에 이른다. 뒤이어 부산(6.4%), 경기(3.7%), 제주(1.6%) 순이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음식 배달서 옷 배달, 패션서 식음료…경계 허무는 ‘특화 플랫폼’

음식 배달·패션 등 특정 분야에 전문화됐던 온라인 플랫폼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카테고리 확장에 공들이고 있다. 특정 카테고리를 운영하며 쌓아온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다른 영역까지 쇼핑 경험을 제공해 추가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배민)은 최근 장보기·쇼핑 카테고리 내 여성복 브랜드 '시야쥬'를 입점시킨 뒤 핵심 점포인 도산·한남·돌곶이점 3곳 위주로 즉시 배송을 본격화했다. 앞서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휠라에 이어, 이번에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퀵커머스 판매 범위를 넓힌 것이다. 여기에 해당 브랜드와 단독 기획 슬랙스 상품은 물론, 주문 건당 1회 무료 교환·반품 혜택까지 내걸며 수요 몰이에 나섰다. 업계는 그동안 배민이 음식 배달과 B마트를 통해 쌓아온 라스트마일(최종 배송 구간) 물류망을 활용해 패션 등 일반 상품 배송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배민은 라이더 네트워크·실시간 배차 시스템과 함께, 주요 도심 곳곳에 마련된 마이크로풀필먼트(MFC)를 통해 동네 단위의 초단시간 배송망을 갖췄다. 따라서 의류 상품도 해당 인프라를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패키지는 셀러 선택에 따라 당사가 직접 배달을 수행하거나, 셀러 측이 원하는 배송 방식(배달대행 등)으로 진행된다"며 “반품의 경우, 셀러 측이 이미 취하고 있는 반품 정책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패션 분야에 전문화된 버티컬(특화) 플랫폼들도 식음료(F&B)·라이프스타일 등 다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젊은 층 주도로 사업영역 구분 없이 취향 소비가 확산되면서 종합 플랫폼으로 포지셔닝을 시도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배민이 기존 물류망을 기반으로 즉시성을 앞세웠다면, 패션 플랫폼들은 가장 유행에 민감한 패션 분야에서 쌓아온 큐레이션 안목을 다른 분야까지 이식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은 오는 9월 6일까지 첫 '푸드페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약 200개의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하며 디저트, 커피, 이너뷰티·영양제, 전통주 등을 폭넓게 선보인다. 에이블리·지그재그 등 다른 패션 플랫폼들도 초기 사업 분야인 패션을 넘어 현재 뷰티, 푸드, 완구·팬시 등 카테고리 범위를 넓혀 운영 중이다. 업계는 이들 업체가 수익 구조 다각화를 통해 시즌성이 뚜렷하고 구매 주기가 긴 패션 제품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습관처럼 소비하는 식품 특성상 비교적 구매 주기가 짧고, 반복 구매 확률이 높은 품목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거래액 등 주요 지표를 살펴봐도 카테고리 확장 전략이 먹혀들어가는 분위기다. 에이블리의 올 상반기(1~6월) 디저트·베이커리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주문 수는 약 30%씩 늘었다. 지그재그의 경우, 올 상반기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보다 25%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푸드 카테고리의 경우 지난해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추석 앞두고 수산물값 ‘쑥’…오징어·갈치·광어 다 올랐다

추석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명절 밥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과거 서민 생선으로 통하던 오징어·갈치·명태부터 광어·우럭 등 회로 즐겨 먹는 양식어류까지 주요 어종 가격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국내로 들어오는 물량이 감소한 노르웨이산 고등어도 가격이 오르면서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3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오징어(냉장·대) 한 마리 당 가격은 521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뛰었다. 같은 날 갈치(냉장·대)는 한 마리에 1만4171원으로 7.8% 올랐고, 명태(냉동·대)도 4146원으로 6.8% 상승했다. 오징어 값이 오른 이유로 급감한 생산량이 지목된다. 지난달 오징어 어획량은 1만2748톤(t)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7%나 감소했다. 갈치와 명태도 어획 부진으로 시장에 풀리는 물량 자체가 넉넉지 않다는 업계 분석이다.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현지의 어획 쿼터가 매년 축소돼 수입 물량도 함께 줄고 있다. 2024년 21만5000t에 달했던 수입량은 지난해 16만t까지 줄었고, 올해 약 8만t까지 감소했다. 수입 물량이 줄면서 현장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7일 기준 수입산 고등어 한 손 당 가격은 1만1606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6% 높았다. 고수온 피해를 입고 있는 양식 어종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수협노량진수산이 발표한 8월 3주 차 주간 수산물 동향에 따르면, 양식 광어 1㎏ 당 가격은 2만28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비싸다. 일각에서는 주요 수산물의 생산량과 수입 물량이 동시 감소하며 공급 여건이 불안한 가운데, 추석 전 수요마저 급증할 경우 수산물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수산물 수급을 안정시키기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비축 물량 총 2만t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 품목별로 명태 1만5700t, 오징어 1700t, 고등어 1500t, 갈치 800t, 조기 200t, 마른 멸치 100t 규모다. 한편, 정부는 수산물 외에도 주요 성수품 위주로 수급 안정을 위한 공급 대책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9일 세종에서 '제5차 여름철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반 회의'를 개최해 추석 주요 성수품 수급 여건 등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초 성수품 공급 홖대·할인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간도서 출간] ‘한 조각씩 걷는 파리’·‘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 外

◇ 한 조각씩 걷는 파리 프랑스 파리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바라봐도 아름답다. 두 발로 거리와 골목을 걸을 때는 아름다움 이상의 감동적인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신간 '한 조각씩 걷는 파리'는 파리 여행 전문 유튜브 채널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크리에이터 손지연 작가가 직접 걷고 생활하며 발견한 파리의 매력을 담은 도보여행 가이드 에세이다. 저자는 파리의 주요 명소를 빠르게 찍고 지나가는 여행 대신 '걷는 시간' 자체를 여행의 중요한 경험으로 제안한다. 과거 파리에서 2년간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며 매일 도시를 걸었던 그는 어느날 지하철 공사로 인해 버스와 도보를 이용해 이동하다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지를 벗어나 진짜 파리의 일상과 마주했다. 오래된 건물과 센 강, 강변의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시민과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파리와 다시 사랑에 빠졌고, 그 경험이 책의 출발점이 됐다. 책은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 노트르담 성당, 몽마르트, 오페라 가르니에, 마레지구, 베르사유 궁전 등을 중심으로 하루 4~5시간씩 걸을 수 있는 10개의 도보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각 코스에는 명소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뿐 아니라 걷기 좋은 동선, 사진 명소, 카페와 식당 등 실제 여행에 활용할 만한 정보가 스토리텔링으로 담겼다. 각 코스는 정해진 순서대로 따라야 하는 일정표가 아니라 여행자의 취향과 시간, 체력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저자는 유명 관광지를 목적지로 삼기보다 그곳과 그곳을 잇는 골목과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는 풍경과 일상, 분위기에 주목한다. 고대와 중세, 근대와 현대가 겹겹이 쌓인 파리의 매력을 가장 잘 발견하는 방법이 '걷기'라는 것이다. 신간은 처음 파리를 찾는 여행자에게는 자신만의 여행 동선을 설계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 번 파리를 방문한 여행자에게는 익숙한 명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 한 조각씩 걷는 파리 - 나만의 속도로 맞춰가는 열 조각의 파리 도보 여행 저자 : 손지연 발행처 : 브레인스토어 ◇ 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 챗GPT, 아이에게 어디까지 허용할까? 한빛앤의 IT 출판 브랜드 한빛미디어가 '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를 출간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에 들어온 시대에 부모가 세워야 할 기준을 담은 책이다. 책은 AI공학과 교수 김덕진과 14년 차 정서지능 교육자 임한나가 한 아이를 키우며 부딪히고 합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AI를 언제부터 어떻게 사용하도록 할지, 무엇을 AI에 맡기고 어떤 경험은 아이의 몫으로 남겨둘지 살핀다. AI가 숙제를 돕고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고민 상담까지 맡으면서 자녀의 AI 활용을 둘러싼 불안과 판단 부담도 커지고 있다. 책은 AI를 막을지 허용할지 고민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기술을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AI 활용 원칙을 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AI 교육의 시작 시기와 숙제·공부에서의 활용, 대학과 진로의 변화, 가짜 정보와 AI 리터러시 등 실제 가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저자들의 전문성과 서로 다른 관점이 이 책의 주요 특징이다. 김덕진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교수이자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이다. 주요 방송과 기업 현장에서 AI 기술과 산업 변화를 대중에게 설명해왔다. 임한나는 유치원 교사 출신의 14년 차 정서지능 교육자이자 감성지능스토리랩 패브릭토리 대표다. 아이들의 정서와 관계 형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해왔다. 기술의 가능성을 먼저 보는 아빠와 아이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엄마는 책에서 '아빠의 시선'과 '엄마의 시선'을 나란히 보여준 뒤, 두 사람이 합의한 기준을 제시한다. 책은 AI 시대에 아이가 길러야 할 역량으로 스스로 질문하는 '묻는 힘', 자기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쓰는 힘', 빠른 정답에 의존하지 않는 '견디는 힘', 화면 밖 사람과 소통하는 '관계 맺는 힘'을 꼽는다. 이와 함께 저자 가족이 시행착오 끝에 세운 5가지 AI 원칙과 그림·동화·게임 앱 만들기 등 9가지 활용 사례, 이용 시작 시기와 유료 구독 범위 등 부모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한 '18문 18답 부모 Q&A'를 담았다. 제목 : 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 저자 : 김덕진, 임한나 발행처 : 한빛미디어 ◇ 환자샤우팅카페 2012년 6월,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시작된 작은 모임이 있다. 항암제 투약오류로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의 절규를 시작으로, 환자와 가족들은 저마다의 눈물을 짊어지고 이 광장에 스스로 모여들었다. 어느 누구도 대신 말해주지 않던 이야기를 환자 스스로 증언하고, 함께 듣고, 함께 해법을 찾아온 13년. 그 결과가 '환자안전법' 제정을 비롯한 실질적인 법과 제도의 변화였다. 신간 '환자샤우팅카페: 대한민국을 바꾸는 환자들의 목소리'가 출간된다. 환자와 가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의료사고와 부조리를 증언하고, 그 눈물이 대안을 향한 목소리로, 다시 법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환자샤우팅카페는 환자가 자신의 고충과 울분, 피해를 마음껏 쏟아내면(Shouting), 듣는 사람들이 함께 위로하고(Healing), 전문가와 환자단체가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Solution) 보건의료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 2012년 첫 회 이후 2025년 8월까지 총 26회에 걸쳐 약 60명의 환자와 가족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증언은 전문가 자문단의 해법 제시, 언론 보도, 환자단체연합회의 입법 활동을 거쳐 '환자안전법' 제정, '의료분쟁조정법' 개정 등 실제 법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졌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획기적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9개의 대표 사례를 담았다. 저자 안기종은 대한민국 1세대 환자 활동가다. 백혈병 환자인 아내의 보호자이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이기도 한 그는, 2001년 아내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계기로 8년간 준비하던 사법시험을 그만두고 2005년부터 환자단체 활동가의 길을 걸었다. 2010년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창립을 주도했다. 현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와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 공동대표를 맡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정부의 주요 법정위원회에서 환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저자는 “'환자샤우팅카페'는 샤우팅한 9명의 환자와 가족만의 기록이 아니라, 그 목소리를 법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붙잡았던 환자단체 활동가들의 기록이기도 하다"며 “우리의 이야기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이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목 : 환자샤우팅카페 - 대한민국을 바꾸는 환자들의 목소리 저자 : 안기종 발행처 : 엔자임헬스 ◇ EBS FM '윤고은의 EBS 북카페', '2026년도 상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 EBS FM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 '윤고은의 EBS 북카페'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주관 '2026년도 상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난 4월7일 방송된 정규 코너 ''무리하는 시인들' 특집 '북카페 시(詩) 백일장'이다. 청취자가 직접 시를 써 보내고 시인이 이를 방송에서 낭독·비평하는 라디오 특유의 형식을 통해 방송 언어가 나아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리하는 시인들'은 윤고은의 북카페가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규 코너다. 이번 백일장 특집에서는 '뒷모습'과 '점프'라는 두 개의 시제(詩題)를 내걸고 청취자는 문자와 반디앱을 통해 참여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모인 수백 편의 사연을 단순한 감상용 사연이 아니라 '비평적 가치를 지닌 텍스트'로 대우하며, 시인 김소연·김상혁과 함께 방송에서 직접 낭독하고 시평을 나눴다. 이번 시 백일장은 '휘발되기 쉬운 방송의 구어(口語)를 정제된 문학적 언어로 벼려내며, 라디오 주파수가 살아있는 오디오 텍스트로 기능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공익적 언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윤고은의 북카페를 연출한 강영숙 EBS PD는 “소음이 아닌 문장을 고르고, 평가가 아닌 문학적 예우로 청취자를 맞이해 온 7년이었다"며 “이번 수상이 방송의 언어가 여전히 삶을 위로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한 응답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취자와 함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가꿔가는 윤고은의 북카페가 되겠다"고 밝혔다. 윤고은의 EBS 북카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호텔업계, 미식 콘텐츠로 가을철 손님맞이 경쟁

다가오는 9월 가을철을 맞아 유통업계가 시즌 마케팅에 공들이며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가을 제철 음식을 활용한 각종 미식 또는 가을 분위기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워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 내 일식·중식 레스토랑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자연송이, 밤, 대하, 꽃게, 홍시 등 가을 대표 식재료 위주로 구성했으며, 모든 가게엣 스페셜 코스 주문 시 논알콜 스파클링티 1잔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식당 가운데 '모트32 서울'은 유원정 총괄 셰프가 자연송이와 가을 꽃게, 차수구 버섯 등을 활용해 구성한 7코스 메뉴를 런치·디너로 나눠 선보인다. 샴페인·화이트 와인으로 이뤄진 와인 페어링도 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호경전 서초점'에서는 죽생, 대하, 자연송이, 홍시 등을 넣은 6가지 메뉴의 '가을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일식당의 경우, '호무랑'과 '야마부키'가 가을 코스를 준비했다. '호무랑'은 강혁 총괄 셰프가 밤과 대하, 무늬 오징어 등을 이용한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옵션으로 와인 페어링도 추가할 수 있다. '야마부키'에서는 권우섭 총괄 셰프가 대하와 잎새버섯, 황금팽이버섯 등을 활용한 런치 13만원, 디너 17만원의 코스를 판매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음 달 10일 단 하루 동안 JW 가든에서 'JW 가든 파티'를 열고,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에서 특별 갈라 디너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정원에서 웰컴 드링크와 핑거푸드, 라이브 공연을 즐긴 뒤, 더 마고 그릴로 이동해 갈라 디너를 이어간다. 갈라 디너는 더 마고 그릴의 민정식 헤드 셰프와 강민철 셰프의 협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강민철 셰프는 프렌치 파인다이닝 '강민철 레스토랑'으로 2023년부터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1스타를 유지 중이다. 지난해 문을 연 한식 파인다이닝 '기와강'도 개업 첫해 미쉐린 1스타를 받았다. 메뉴에는 강 셰프의 대표 요리를 재해석한 메뉴와 정원에서 재배한 허브 등이 활용된다. 행사는 총 52석 한정으로 1인 60만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행사 종료 이후로 두 셰프가 공동 개발한 메뉴가 포함된 별도 코스도 다음 달 말까지 더 마고 그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즌 패키지 '캠크닉(캠핑+피크닉)' 총 6종을 판매 중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휴식에 초점을 맞춘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는 활기찬 분위기의 '어텀 캠크닉'을 각각 선보인다.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숲속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체크인 불멍'도 마련했으며, 구성에 따라 조식·클럽 라운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투숙객은 '와인&스모어'와 '캠크닉 기프트'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와인&스모어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캠핑 의자를 빌려 와인과 스낵, 마시멜로 구이 등을 즐기는 구성이다. 캠크닉 기프트는 라잇트리와 협업한 리미티드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여기에 다음 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가을 축제·와인 페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일정도 예정돼 있다. 다만, 와인페어 기간(10월 10~25일) 사이 주말 동안 캠크닉 '와인&스모어' 타입의 경우, 르 파사쥬의 피자 투 고 상품으로 대체 제공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강원랜드 감사위원회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 최우수기관 표창

강원랜드 감사위원회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식'에서 공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랜드는 감사 보고서 품질 향상, 적극행정·사전 컨설팅 지원 체계 구축, 제도개선 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의왕역서 차량 정리하던 코레일 직원 사망…국토부 “원인 규명해 엄중 조치”

경기 의왕역에서 차량 정리 작업을 하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해당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했으며, 국토교통부는 현장에 철도안전 관련 인력을 투입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29일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차량 정리 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 1명이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작업은 이른바 '입환'이다.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연결하거나 분리하고 교환·이동하는 작업이다. 철도 차량을 직접 이동시키는 과정이 포함되는 만큼 작업자와 차량 간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관리가 중요한 작업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사고가 발생한 구체적인 경위나 작업 과정에서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레일과 관계기관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단계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고 고용노동부와 112·119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의왕역에서 진행 중이던 차량 정리 작업, 즉 입환 작업도 전면 중단했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 관계기관이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레일 측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린다"며 “장례 등 후속 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도 사고 직후 현장 대응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이날 철도국장을 비롯해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 등을 사고 현장에 보내 사고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책임 소재 등은 철도경찰 수사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철도 작업 현장에서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 강화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철도 작업자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2년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도 차량 정리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사고로 숨졌다. 이후에도 2024년 구로역에서 2명이 사망했고, 지난해에는 근덕역에서 1명, 청도역 인근에서 2명이 각각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먹어보니] 우유의 진한 풍미 그대로…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여름철 냉동실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연 아이스크림이다. 문제는 한 통을 사놓으면 한 번에 너무 많이 먹게 된다는 점이다. 반대로 작은 컵 제품은 간편하지만 양이 아쉽다. 살찌는 것도 걱정이다. 이런 고민을 겨냥한 듯한 제품이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다. 제품명 그대로 얼려 먹는 방식이다. 85ml짜리 개별 포장 제품을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크림이 된다. 컵이나 숟가락이 필요하지 않고 포장 아래쪽을 밀어 올리면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아이들이 직접 먹기에도 비교적 편한 형태다. 포장지를 열고 한입 먹어봤다. 첫맛부터 우유 풍미가 꽤 진하게 느껴진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향이 강하게 치고 들어오기보다는 우유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먼저 입안에 퍼진다. 여기에 적당한 단맛이 더해진다. 식감도 일반적인 컵 아이스크림과는 조금 다르다. 단단하게 얼어 있지만 입안에서 녹기 시작하면 부드럽게 풀린다. 천천히 녹여 먹을수록 우유의 풍미가 조금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마치 차갑게 만든 진한 우유를 아이스크림처럼 즐기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크게 베어 먹기보다 조금씩 밀어 올려 먹는 방식이 잘 어울렸다. 손에 들고 먹을 수 있어 TV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적다. '아이스크림 한 통을 비워버리는'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영양성분표를 보면 1개 기준 열량은 150kcal다. 탄수화물 20g 가운데 당류가 16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6%에 해당한다. 지방은 6.2g, 포화지방은 3.8g이며 단백질은 3.4g이다. 칼슘은 119mg으로 1일 기준치의 17%를 담았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유기농 원유가 42% 함유됐다. 정제수와 설탕, 유기농 원유를 비롯해 혼합분유, 말토덱스트린, 갈락토올리고당, 유지방 등이 들어간다. 제품 자체가 상하목장 브랜드의 강점인 우유 풍미를 앞세운 만큼 원재료에서도 우유를 중심에 둔 구성이 눈에 띈다. 가격은 매일유업 공식몰 기준 85ml 24개에 2만7900원이다. 온라인상에서도 우유 맛이 진하고 부드럽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매일유업 공식몰에는 현재 이 제품에 4.8점대 평점이 형성돼 있다. 상하목장 브랜드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주스'를 별도 제품군으로 운영하고 있다. 밀크 외에도 초코 아이스크림과 귤&배 아이스주스 등이 판매되고 있다. 우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면서도 컵이나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라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제품이다. 꼭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간편한 디저트로 접근하기 좋아 보인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신세계면세점, KT알파, 요기요, SK스토아

◇신세계면세점, 가을 맞이 온·오프라인 캠페인 진행…할인부터 쇼핑지원금 제공도 신세계면세점은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5일까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가을 정기 캠페인 'A Season to Celebrate'를 전개한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가을, 떠나는 즐거움'을 주제로 가을 햇살에 필요한 선글라스부터 허니문을 위한 스윔웨어와 가방까지 여행 목적과 상황에 맞춘 상품을 선보인다. 만다리나덕, 토리버치, 오설록, 키플링, 닥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해준다. 온라인몰 웨딩고객 전용 행사 페이지에서 인증을 완료한 내국인 고객의 경우, 인천공항점에서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시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당의 식사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 쇼핑지원금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3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명동점에서는 다음 달 27일까지는 추석·국경절 연휴를 겨냥한 상품 행사를 진행하고, 같은 달 28일부터는 11월 5일까지는 동절기 패션과 웨딩 수요를 반영한 기획전으로 이어간다. SK-II, 조 말론 런던, 겔랑, 크리니크, 정관장, 몽블랑, 스와로브스키 등의 여러 브랜드가 함께 하며, 일부 상품에는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명동점에서 다음 달 27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다음 달 28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국산 화장품과 향수를 200달러 이상 구매 시 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 패키지를 증정한다. 온라인몰(국·영·중문)에서는 'Hello Autumn! 풍성한 가을맞이' 기획전을 통해 명절 선물부터 가을 트렌드 아이템, 환절기 뷰티 제품까지 시즌별 추천 상품을 총망라했다. 랑콤, 입생로랑 뷰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정관장, 이삭토스트, 브랜든, 스톤헨지, 바디럽 등이 참여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45% 할인가로 선보인다. 국문몰에서는 '꽝 없는 룰렛' 행사를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면세포인트도 증정한다. ◇KT알파 쇼핑, 내달 '달달한 추석' 프로모션…총 20% 고객 혜택 제공 KT알파 쇼핑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1일부터 23일(수)까지 약 3주간 '달달한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모바일 앱에서 행사 대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청구할인, 10% 적립금 혜택까지 총 20%의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 크루즈 여행권(1명)'을 증정하고, 총 500만원 규모의 적립금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먼저 요리연구가와 셰프, 셀럽들의 노하우를 담은 명절 대표 먹거리부터 제철 수산물까지 다채로운 식품 위주로 집중 편성한다. △김하진 갈비찜 △빅마마 참굴비 △모시로만 생송편 △완도 활전복 △이원일 꽃갈비 등 명절 상차림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리빙 상품도 다채롭게 편성한다. 조리부터 상차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테팔 와이드 플랜차 그릴과 음식·식재료 보관을 위한 △메이페어 플뢰르데샹 유리밀폐용기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을 맞아 베테랑 쇼호스트 유은정이 진행하는 '라이프온'에서는 프리미엄 식품과 명절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아티키 천연 꿀 △뉴트리코어 코엔자임 △정관장 홍삼진고 △종근당 오메가3 등이 있다. ◇요기요, 30일까지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최대 1만4천원 할인 요기요는 오는 30일까지 인기 치킨·피자 브랜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늦여름 기획전'을 실시한다. 브랜드별로 즉시할인과 쿠폰을 더해 최대 1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다운로드 가능한 선착순 10% 쿠폰을 통해 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즉시할인 4000원이 더해진다. 선착순 쿠폰을 놓쳐도 요기배달 주문 시 이용 가능한 5% 할인쿠폰(최대 3000원)을 받을 수 있다. 푸라닭도 즉시할인 4000원과 5% 할인쿠폰(최대 3000원)을 통해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맘스터치에서는 즉시할인 3000원과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선착순 10% 쿠폰(최대 4000원)까지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쿠폰을 놓친 고객을 위해 5% 할인쿠폰(최대 2000원)도 준비했다. 피자 메뉴를 찾는 고객도 놓치지 않았다. 청년피자는 즉시할인 7000원에 최대 7000원 상당의 랜덤쿠폰까지 최대 1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0% 쇼핑지원금·최대 5만원 적립금 혜택 제공" SK스토아, 강력한 추석 프로모션 진행 SK스토아는 오는 9월 1~27일 다가오는 한가위을 겨냥해 대규모 프로모션 '강력한 추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속 있게 명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반값 특가전'과 일일 쇼핑지원금 혜택을 집중 제공한다.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6시, 하루 두 차례 2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만두, 한우, 사과 등 추석 대표 먹거리부터 생선구이팬, 명품 카드 지갑 등의 인기 상품을 매일 새로운 라인업의 '반값' 특가로 선보인다. TV 쇼핑 고객에게는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주 1회씩(최대 4회) 10% 쇼핑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TV쇼핑 상품을 3회 이상(총 3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가공·신선·건강식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적립금(최대 7만원)을 제공하며, 뷰티·주방·이불·가구 등의 카테고리 상품을 산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만원까지 적립 혜택을 지급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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