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새 앨범 발매 첫 날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장민호는 지난 28일 새 앨범 '에세이 ep.3'를 발매했다.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앨범에는 평범한 일상도 음악을 통해 여행이 되는 특별한 곡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와 선공개 곡 '마음의 나이'를 비롯해 자작곡 '오십(五十)', 장민호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홀씨', '살자', '으라차차차'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장민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신보 '에세이 ep.3'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장민호는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사랑의 티키타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