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여헌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여헌우 기자 입니다.
  • 유통중기부
  • yes@ekn.kr

전체기사

점심 식사부터 저녁 치맥까지…3년 공들인 bhc ‘치킨 실험’

bhc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이 베일을 벗었다. 기존 치킨집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메뉴와 공간, 주문 방식 등을 새롭게 조합한 곳이다. 앞으로 bhc가 어떤 모습으로 소비자를 만날지를 시험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난 11일 오후 기자가 서울 강남구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을 찾았다. bhc는 이 곳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약 3년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김효선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실 상무는 “치킨은 이제 '하나의 메뉴' 이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분들이 '치킨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 곳은 단순히 규모를 키운 대형 점포가 아니다. 메뉴부터 주문 방식, 공간 활용까지 기존 가맹점과 다른 요소를 한곳에 모아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시험장'에 가깝다. 기존 저녁 중심의 '치맥' 문화를 넘어 점심부터 저녁까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올데이(All Day) 치킨'을 콘셉트로 조성됐다. 주문부터 식사까지 한 가지 방식으로 운영하기보다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공간과 메뉴를 달리 구성했다. 직장인 중심의 강남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짧은 시간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부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까지 폭넓게 담겠다는 의도가 엿보였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선택지가 상당히 넓었다. 기존 bhc의 대표 치킨 메뉴 외에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박스 메뉴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래터, 버거 등이 마련돼 있었다. 국물떡볶이와 얼큰어묵탕, 김치볶음밥 등 익숙한 K-푸드도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1층에는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 '튀봇'을 도입해 치킨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치킨과 함께 버거, 샐러드, 크리스피번 등으로 한 끼 식사를 구성한 박스 메뉴와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축적한 뒤 이를 기존 매장에 적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hc 역시 강남역점을 일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판매 과정에서 고객이 어떤 메뉴를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매장을 이용하는지 데이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듬겠다는 구상이다. 눈길을 끈 메뉴는 '크리스픽(PICK)'이다. 고객이 치킨 부위부터 튀김 방식, 사이즈, 시즈닝과 소스 등을 직접 고르는 방식이다. 치킨 메뉴를 정해진 조합으로 주문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bhc는 아직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 위치를 확정하지 않았다. 다만 핵심 상권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쇼핑몰 등 일부 파트너와는 관련 내용을 심도 깊게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bhc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상징성도 중요하지만 기존 가맹점 사업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가장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여행] G마켓, 하나투어, 서울신라호텔, 파라다이스, 켄싱턴호텔, 모두투어

◇ G마켓,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와 '인천 웰니스 여행' 기획전 전개 G마켓이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10월18일까지 '쉼이 있는 힐링도시, 인천 웰니스 여행' 기획전을 전개한다. 인천 소재 숙박과 체험·레저 입장권, 패키지 여행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혜택은 할인쿠폰 두 종으로 구성했다. 인천 소재 숙박시설에 적용되는 7% 쿠폰과 레저·입장권 상품에 적용되는 5% 쿠폰을 제공한다. 두 쿠폰 모두 1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각각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인천 웰니스 여행 프로모션'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온전히 쉴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도심과 가까운 인천의 웰니스 관광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하나투어-강원관광재단, ESG 실천 '강원으로 가치 있는 여행' 진행 하나투어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친환경 여행 문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 당일 투어 '강원으로 가치 있는 여행'을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가벼운 여행으로 실천하는 ESG'를 콘셉트로 9월과 10월에 총 4회에 걸쳐 속초·양양·삼척·동해 당일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각 지역의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ESG 프로그램을 결합해 여행의 가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출발 왕복 버스를 포함한 이번 강원 여행 상품은 속초·양양 1만9000원, 삼척·동해 3만9000원이다. 하나투어 기획전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여행객은 개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해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전통 시장과 로컬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서게 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ESG 실천이 일상 속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이번 ESG 당일 투어를 기획했다"며 “강원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여름 한정 이벤트 즐긴다 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도심 속 휴식의 섬' 어번 아일랜드는 8월 한 달간 △샴페인 테이스팅 △키즈 스타일링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휴양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샴페인 메종 '랄리에(Lallier)'와 협업해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고객 참여형 테이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1906년 프랑스 아이(Aÿ) 그랑크뤼 지역에서 시작된 랄리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한 해의 특성을 샴페인에 담아내는 브랜드다. 가족 고객을 위한 '알로하 서머 글로우'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콘셉트의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팔찌 1개를 증정한다.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철 여름 식재료 '원기회복 미식' 선봬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늦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레스토랑 라쿠는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런치 세트 '나츠 스페셜'을 판매한다.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샤브샤브와 바닷장어·민물장어 2종 데마키, 성게알과 한치를 곁들인 자루우동 등으로 구성된 메뉴다.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도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갖가지 약재를 곁들인 한방 갈비찜과 원기회복의 대명사 장어구이, 민어찜, 소고기 월과채, 낙지 애호박 초무침 등을 뷔페 이용 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을 소개하고 있다. 호텔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민어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중식당 남풍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별미를 준비했다.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몸의 활력을 높여주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말복을 맞아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 만큼 호텔에서 품격 있는 여름 미식을 즐기며 건강하게 늦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하반기 웨딩 쇼케이스 '세이 예스' 개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오는 22~23일과 29~30일 주말 나흘간 예비부부를 위한 '세이 예스'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예비부부가 예식의 큰 틀부터 세부 요소까지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웨딩'을 제안하는 자리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한강 전망과 자연 채광이 돋보이는 화사한 웨딩부터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나이트 웨딩까지 시간대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웨딩 스타일을 한 공간에서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웨딩 스타일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나이트 웨딩부터 애프터파티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며 “실제 예식에 가깝게 연출된 공간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직접 비교하며 두 사람에게 맞는 웨딩을 구체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공식 인스타그램 '소셜아이어워드 2026' 여행·관광부문 통합대상 모두투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여행·관광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정보 서비스와 디지털영상 사례를 평가하는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한다. 정희용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수상은 여행사의 전문성과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결합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유용하고 친근한 여행 채널로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콘텐츠 이용 방식과 고객 관심사를 반영해 여행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모두투어만의 여행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써머 하이'와 신규 '우비 하이' 시즌 한정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호텔 마스코트 '하이(HY)'를 통해 올여름의 특별한 장면을 제안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써머 하이 미니 키링'을 다시 선보이고, 올해 처음 공개하는 '우비 하이'를 더해 여름 시즌 한정 HY 에디션을 출시한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하이를 통해 호텔에서 보낸 여름의 기억을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 측은 소개했다. 지난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써머 하이 미니 키링'은 튜브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하이의 모습에 여름휴가의 설렘을 담았다. 휴양을 즐기는 듯한 유쾌한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미니 키링 형태가 어우러져 하이의 시즌 에디션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써머 하이 미니 키링'과 '우비 하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프론트 데스크와 더 델리(The Deli)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 올마이투어 “상반기 거래액 338억원" 올마이투어가 글로벌 B2B 사업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거래액과 객실 판매량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마이투어는 올해 상반기 누적 숙소 거래액이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객실 판매 수도 74.2% 늘었다. 석영규 올마이투어 대표는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환율 변동성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글로벌 B2B 베드뱅크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소 유통망 확대와 Agentic AI 기반 호텔 자율운영 OS 상용화를 통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선도하는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션가 NOW] ABC마트, 에블린, 무신사, 리복, 몽블랑

◇ ABC마트, 올여름 '베스트 슈즈' 발표 ABC마트가 여름 정기 프로모션 '블루 ABC 데이' 기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여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베스트 슈즈' TOP 5를 발표했다. ABC마트가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블루 ABC 데이' 기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높은 활용도를 갖춘 여름 슈즈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과 기습 호우가 번갈아 나타나면서 물놀이나 바캉스에서는 물론, 출퇴근 등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클로그, 스포츠 샌들, 플립플랍 등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가장 많이 판매된 신발은 크록스의 '크록밴드 클로그'였다. 크록스의 아이코닉한 클로그 디자인에 스포티한 미드솔 라인을 더한 대표 모델이다. 2위에는 아디다스 '오즈웨이브 샌들'이 올랐다. 3위는 토앤토 '플립플랍 제로비티 스포츠'가 차지했다. 이어 뉴발란스 'NB 쿠셔닝 슬라이드'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ABC마트 관계자는 “올여름에는 휴가철이나 비 오는 날 등 특정 상황에만 신는 신발보다 편안한 착화감과 높은 활용도를 두루 갖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면밀히 살펴 매장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최신 슈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폭넓은 상품군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이랜드 에블린, 26FW 브라 4종 출시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에블린(EBLIN)이 2026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라인업은 △실루엣 올데이 심리스 브라 △실루엣 볼륨 심리스 브라 △실루엣 얇은끈 논후크형 브라 △실루엣 얇은끈 후크형 브라 등 총 4종이다. 에블린은 기존 베스트셀러 심리스 라인에 신규 컬러를 추가하고, 새로운 실루엣의 얇은끈 브라 2종을 라인업에 더하며 상품 구성을 넓혔다고 소개했다. 에블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상품을 담은 화보 캠페인 '오늘 하루 나에게 주는 가장 편안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자연에서 가져온 컬러와 새로운 실루엣으로 가을·겨울에 입기 좋은 언더웨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실루엣과 흡습성이 뛰어난 소재가 적용된 데일리 언더웨어를 지속 선보이고 편안함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8월부터 '경량패딩' 열풍 시작됐다" 무신사에서 한여름임에도 경량패딩을 찾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무신사 내 '경량패딩'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며 이른 방한용품 수요를 증명했다. 그동안 오프라인 채널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펼치던 제도권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무신사 랭킹 선점을 위해 온라인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입점 브랜드들은 무신사 단독 기획 경량패딩을 선보이거나 선제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등 플랫폼 내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초 찾아온 기습 한파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방한용품 구매 시점을 앞당기면서 8월 초부터 경량패딩 키워드 검색량과 거래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무신사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예년보다 일찍 경량패딩 관련 기획전을 진행해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리복 '스트렝스 트레이닝' 열풍 속 국내 트레이닝 씬 공략 강화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최근 확산되는 '스트렝스 트레이닝'(Strength Training) 트렌드에 맞춰 국내 트레이닝 및 크로스핏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트레이닝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리복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크로스핏 대회 '2026 제주아일랜드 마키아'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했다. 2024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제주아일랜드 마키아는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제주 대표 국제 스포츠 콘텐츠다. 올해 대회에는 총 1500여명이 참가했다. 리복은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 및 운영 스태프 티셔츠를 지원하고 현장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LF 리복 관계자는 “트레이닝은 리복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헤리티지"라며 “제주아일랜드 마키아 후원과 F45 협업 컬렉션 출시 등 실제 운동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국내 트레이닝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몽블랑, 부드러움을 더한 '익스트림 소프트' 레더 컬렉션 공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브랜드의 독특한 익스트림(Extreme) 패턴을 새롭게 재해석한 '익스트림 소프트' 레더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한층 부드럽고 유연한 사용감을 더해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레더 스타일을 구현했다는 게 몽블랑 측 설명이다. 컬렉션의 중심은 블랙 컬러로 선보이는 익스트림 소프트 미디움 백팩이다. 익스트림 소프트 온 바디 백, 씬 도큐먼트 케이스, 위켄더 43백 등도 준비됐다. 익스트림 레더 컬렉션은 다음달부터 몽블랑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무신사, 필리핀 최대 기업 '아얄라'와 맞손 무신사가 필리핀 최대 기업 아얄라(Ayala) 그룹 산하의 유통 플랫폼 'ACX 홀딩스'(ACX Holdings Corporation)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나선다. 무신사와 ACX 홀딩스는 지난달 17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필리핀 내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등 유통 채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현지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ACX 홀딩스는 부동산과 금융, 통신, 에너지 등 필리핀 핵심 산업을 이끄는 아얄라 그룹의 유통 계열사다. 글로벌 브랜드의 필리핀 진출과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무신사는 향후 무신사 스탠다드를 중심으로 필리핀 주요 상권에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마닐라의 최고 번화가 및 쇼핑 중심지인 마카티의 인기 쇼핑몰 '글로리에타(Glorietta)'에 첫 번째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연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 소비] 이마트, 롯데홈쇼핑, GS샵, 설빙, 던킨, 쿠쿠

◇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개최 이마트가 14일부터 17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개최한다. 제주산 광어회를 비롯한 신선식품, 델리, 간편식, 주류 등 먹거리와 생필품, 신학기 용품까지 최대 반값 특가에 선보이는 자리다. 이마트는 우선 제주산 광어회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광어회(240g)'와 '광어회 필렛(1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1만4990원, 499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래잇 페스타 인기 상품인 한우, 전복, 계란, 삼겹살 등 신선 먹거리 할인도 이어진다. '결고운 순암소 한우 등심', '완도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후레쉬 계란(30입/대란)'은 6280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델리 코너 인기 상품도 할인한다. 국내산 문어, 삼겹 수육, 묵은지로 구성된 '문어 삼합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8980원, '세가지맛 닭강정'과 '델리 연어초밥 3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1만1980원, 9980원에 선보인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하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며 “반값 광어회를 비롯한 먹거리, 생필품, 신학기 용품 등 전방위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고래잇 페스타를 통해 알뜰한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롯데홈쇼핑, 26FW '패션 이즈 롯데' 진행 롯데홈쇼핑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파리와 런던 등 세계적인 패션 도시의 감성을 브랜드별 특성에 담아내고, 소재와 디자인, 상품군을 차별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70년 전통의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애슐리'와 협업해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195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로라애슐리의 클래식한 패턴과 자연주의 감성을 LBL의 프리미엄 소재와 결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한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는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담은 가을·겨울 컬렉션을 소개한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이번 시즌 단독 패션브랜드들은 하나의 유행을 따르기보다 각 브랜드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개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파리와 런던의 도시 감성과 브랜드별 차별화된 매력을 살린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스타일과 새로운 패션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GS샵 '온앤업' 선정 중소기업 20개사 상품 TV홈쇼핑서 소개 GS샵이 판로지원 사업 '온앤업(On&Up)'을 통해 발굴한 유망 중소기업 상품의 무료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 GS샵은 지난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온앤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여기에 식품 49개사, 화장품 11개사, 생활용품 10개사 등 총 85개 중소기업이 지원했다. GS샵은 상품 경쟁력과 시장성, 채널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상품 방송은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첫 방송 상품은 주식회사 다솜인터내셔널의 '하루약콩 두유'다. 100% 국내산 약콩을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은 건강 음료다. 16일에는 보양식 수요에 맞춰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의 '전통남원추어탕'을, 24일에는 당 함량을 낮춘 사임당푸드의 '저당 모시떡'을 선보인다. 배재성 GS리테일 사업지원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하고도 고객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홈쇼핑은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라며 “GS샵은 무료 판매 방송과 전문 MD 컨설팅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질적인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설빙, 쿠팡이츠서 최대 4000원 할인 쿠폰 프로모션 진행 설빙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쿠팡이츠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두 가지 쿠폰이 제공된다. 4000원 할인 쿠폰은 매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5000장 한정으로 발급되며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2000원 할인 쿠폰은 매일 자정부터 수량 제한 없이 발급되며 배달과 픽업 주문 모두에 적용된다. 두 쿠폰 모두 최소 주문 금액은 1만8000원이다.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중 쿠팡이츠 앱 내 설빙 브랜드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폭염 속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고 설빙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쿠팡이츠와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던킨, 단 하루 최대 50% 혜택의 8월 'DDAY' 프로모션 진행 던킨이 13일 하루 동안 최대 50% 혜택을 제공하는 'DDAY(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DAY'는 매월 단 하루 동안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던킨의 브랜드 데이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청량한 '스파클링 아메리카노', 상큼한 '쿨라타' 등 대표 여름 음료를 포함한 던킨 전 제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해피포인트 앱에서 48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해피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쿠폰은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던킨 관계자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던킨이 마련한 'DDAY' 프로모션을 통해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 쿠쿠, '레스티노 마사지기 기획전' 진행 쿠쿠가 여름 휴가 후 쌓인 피로를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사지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레스티노 마사지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쿠는 기획전을 통해 목어깨 마사지기, 종아리 마사지기, 허벅지 마사지기, 폴더블 안마베드, 발 마사지기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목과 어깨, 하체, 발 등 사용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제품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이며, 특가 쿠폰 적용 시 5% 할인에 앱 다운로드 쿠폰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별 할인과 쿠폰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레스티노'는 일상 속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쿠쿠의 건강가전 브랜드다. 쿠쿠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이동과 야외활동으로 목과 어깨, 다리 등 몸 곳곳에 쌓인 피로를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세분화된 건강 관리 수요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안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 신상] 레고, 버거킹, 뚜레쥬르, 일동후디스, 남양유업

◇ 레고, 글로벌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 협업 신제품 5종 출시 레고그룹이 그래미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한 글로벌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첫 협업한 '레고 에디션' 시리즈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레고가 음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5종의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 중 가장 많은 1228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듀얼 기타'(43031)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를 하나로 결합해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표현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비밀 창고'(43030)는 붉은 기타와 메가폰, 가사 노트 등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소품을 전시한 모델이다. 이밖에 레코드판을 메가폰과 나비, 별 등으로 꾸민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레코드'(43028),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콘서트 문'(43029),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꽃다발'(11507) 등도 나왔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최고 제품·마케팅 책임자는 “독창적인 감성으로 전 세계 팬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온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협업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음악적 세계관을 창의적인 놀이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버거킹 '데리야킹 크리스퍼' 선봬 버거킹이 '데리야킹 크리스퍼'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지난해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일평균 1만4000개 이상 팔리며 버거킹의 효자 라인업으로 안착한 치킨버거 플랫폼 '크리스퍼'의 신메뉴다. 데리야킹 크리스퍼는 11월3일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단품 6200원, 세트 8400원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데리야킹 크리스퍼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칠맛을 한껏 살린 치킨버거"라며 “달콤짭조름한 소스와 패티의 식감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펼쳐지는 맛의 향연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뚜레쥬르 '쿨 디저트' 신제품 2종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뚜레쥬르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신제품 2종을 13일 출시한다. '양즈깐루 케이크'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홍콩식 디저트 '양즈깐루'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양즈깐루는 망고와 자몽, 타피오카, 코코넛 등을 차갑게 즐기는 홍콩 대표 디저트다. 귀여운 비주얼과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망고, 톡톡 터지는 화이트 펄을 한 입에 떠먹기 좋은 미니 케이크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연유크림볼'도 상하이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뚜레쥬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폭신한 시트 사이에 달콤한 연유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으로 듬뿍 넣어 풍성한 크림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저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일동후디스, 무신사 뷰티 단독 '하이뮨 액티브 에센셜' 기획팩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무신사 뷰티 단독 기획 패키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에센셜'을 내놨다. 기획팩 메인 제품은 일동후디스의 베스트셀러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다. '밀크쉐이크'와 진한 '딥초코' 2종을 각 6개입씩 담아 총 12개입으로 구성했다. '하이뮨 액티브 에센셜'은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무신사 뷰티 온라인 스토어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무신사 뷰티와 협업을 통해 뷰티와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에게 대한민국 1등 단백질 하이뮨을 단독 기획팩으로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며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 하이뮨이 제안하는 액티브 라이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남양유업 '단팥에몽'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기획 세트 출시 남양유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단팥에몽' 전용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단팥에몽은 얼음컵에 부어 시원한 단팥 라떼다. 즐기거나 냉동 보관 후 아이스크림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이에 맞춰 기획 세트에는 집에서도 손쉽게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철판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함께 구성한 게 특징이다. 기획 세트는 '단팥에몽 24입', '단팥에몽·초코에몽 혼합 구성 각 12입' 2종으로 구성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채널 특성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가보니] 스타필드 ‘핫 플레이스’ 급부상한 무신사 킥스

유독 사람이 많아 눈길이 갔다. 인파에 휩쓸려 무심코 안에 들어가게 됐다. 신발을 고르다 보니 아웃도어 재킷, 가방,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천천히 매장 안을 둘러보다 자연스럽게 나만의 '취향'을 찾게 됐다. 무신사가 선보인 슈즈 편집숍 '무신사 킥스' 얘기다. 무신사 킥스가 올해 1월 론칭 이후 처음으로 복합쇼핑몰에 진출했다. 첫 입점 쇼핑몰은 경기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 익숙한 스포츠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스타필드 고양에서 무신사 킥스 매장은 오픈하자마자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지난 7일 오픈 이후 첫 주말을 맞은 무신사 킥스 스타필드 고양점을 9일 오후 기자가 방문해 봤다. 일단 위치가 좋다. 에스컬레이터가 오가는 2층 목 좋은 자리에 널찍하게 자리 잡았다. 주차장 연결 통로도 바로 옆에 있어 쇼핑몰 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다. 방문객 연령대는 다양했다. 10·20대 여성부터 아이와 함께 온 부부, 강아지와 함께 온 노부부까지 고객층이 폭넓었다. 무신사 킥스는 기존 신발 전문점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나이키·푸마·뉴발란스·아식스 등 익숙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있지만 단순히 브랜드별로 상품을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았다. 신발을 중심으로 아웃도어와 패션 잡화까지 하나의 스타일로 묶어 보여주는 방식이었다. 방문객들은 한국프로야구(KBO) 구단 상징이 새겨진 텀블러 제품 등 소소한 아이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매장 전면에는 나이키와 푸마가 배치됐다. 뉴발란스와 아식스 등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팀버랜드, 닥터마틴 등 캐주얼 슈즈 브랜드가 보인다. '넥스트 아웃도어' 공간에서는 아웃도어 상품을 별도로 큐레이션했다. 무신사 킥스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나이키 ACG도 선보였다. 가방과 모자를 모은 '백&캡 클럽', 크록스 지비츠 전용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신발에서 시작해 소비자의 전체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형태다. 평소 무신사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한 30대 남성은 “매장 분위기나 제품 배치가 세련돼 좋다"고 평했다. 가족들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던 한 40대 여성은 “소소한 제품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눈길을 잡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구성은 기존 신발 전문점과 경쟁에서도 무신사 킥스가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지점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신발을 한 곳에서 비교하는 편의성에 더해, 무신사가 온라인에서 쌓아온 '취향 기반 큐레이션'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온 듯했다. 스타필드라는 공간의 특성도 무신사 킥스에는 기회다. 목적을 갖고 신발을 사러 온 고객뿐 아니라 쇼핑과 외식을 위해 스타필드를 찾은 가족·연인까지 자연스럽게 매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서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전문 편집숍이 많지 않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무신사 킥스가 노리는 것은 신발 판매량만은 아닌 듯하다. 온라인에서 강점을 보여온 무신사의 상품 큐레이션과 젊은 감각을 오프라인 공간에 이식해 '신발을 사러 가는 곳'이 아닌 '요즘 신발과 패션 트렌드를 구경하러 가는 곳'으로 만드는 전략이다. 패션·뷰티 기업 무신사에게 신발 전문 편집숍은 기업의 뿌리 또는 정체성과 같은 사업이다.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출발했다. 무신사 명칭도 이 커뮤니티 이름에서 따왔다. 전통적인 신발 편집숍들이 브랜드와 상품의 폭을 넓히는 방식으로 경쟁해 왔다면, 무신사 킥스는 여기에 취향과 콘텐츠를 더하고 있다. 올해 1월 론칭한 무신사 킥스는 서울 마포구 홍대점과 성동구 성수점을 로드숍으로 운영하고 있다. 쇼핑몰 1호점인 스타필드 고양점이 단순한 신규 매장 하나를 넘어 국내 신발 유통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션가 NOW] 쉬인, 휠라, 유니클로, 디스커버리, 탑텐, 테바, 헤지스

◇ 쉬인 “여름 스타일링 유연성 확대…액세서리 등 주목" 여름 스타일은 의류만으로 완성되기보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한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스타일링의 유연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모습이다. 쉬인(SHEIN)이 지난 5월18일부터 6월30일까지 자사의 검색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액세서리 검색량은 약 40%, 가방은 24%, 신발은 28% 증가했다. 여름 옷차림에 변화를 더하는 스타일링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쉬인 측 해석이다. 쉬인은 최근 크로셰와 시어, 시어서커, 리넨, 플리츠 등 가벼운 소재가 여름 스타일링에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얇은 카디건이나 시어 소재의 상의는 민소매 아이템 위에 가볍게 겹쳐 입을 수 있어 야외의 더위와 실내 냉방 사이에서 옷차림을 조절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시어 소재와 가벼운 레이어링은 캐주얼웨어뿐 아니라 일상적인 오피스룩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낮 일정부터 저녁 약속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쉬인은 설명했다. 쉬인은 조사 기간 플립플롭 검색량은 96.3% 증가했으며 부츠와 샌들도 각각 40.5%, 25.4% 늘었다고 강조했다. 부츠가 플립플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계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링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쉬인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다양한 여름 일정을 준비하며 의류를 넘어 자신의 스타일을 더욱 개성 있게 표현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쉬인은 의류와 함께 폭넓은 스타일의 액세서리, 가방, 신발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과 일상적인 필요에 따라 제품을 자유롭게 믹스앤매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휠라(FILA), 오호스와 함께한 네 번째 컬렉션 공개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여성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오호스(OJOS)와 변화를 주제로 선보인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When two movements become one'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형태와 구조, 성질이 서로 다른 두 움직임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으로 변화하는 순간을 담았다. 컬렉션명인 메타모포시스는 서로 다른 형태로 변화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발레의 유연하고 섬세한 움직임과 퍼포먼스 러닝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서로의 리듬과 기능, 미학을 경험하며 하나의 새로운 움직임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상징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발레코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휠라 × 오호스 리트모 슬릭 VC(FILA × OJOS RITMO SLEEK VC)'와 휠라의 퍼포먼스 러닝 기술력을 담은 '휠라 × 오호스 플로트 맥스 다이얼(FILA × OJOS FLOAT MAX DIAL)' 등 두 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휠라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협업 제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더플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니클로, 취약계층 느린학습 아동 100명 대상 종합심리검사 무상 지원 유니클로(UNIQLO)가 느린학습(경계선지능) 아동 교육지원 사업인 '천천히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계선지능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를 초등학생 100명에게 무상 지원한다. 웩슬러 지능검사(WISC-V)를 포함한 종합심리검사는 지능, 정서, 주의력, 대인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평가하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경계선지능 여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아동의 인지·정서적 특성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비용은 약 50만원이 소요된다. 이번 지원은 유니클로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느린학습 아동의 기초학습 능력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천천히 함께'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니클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느린학습 아동이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적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23년 '천천히 함께' 교육지원 사업을 출범했다. 현재까지 40억원 이상을 후원해오고 있다. ◇ 팀버랜드(TIMBERLAND), 뉴에라 협업 리미티드 에디션 부츠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글로벌 스포츠 헤드웨어 브랜드 뉴에라(New Era)​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제품은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등 MLB를 대표하는 7개 구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는 이 중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팀 아이덴티티를 담은 'Premium 6-Inch Waterproof Boot' 2종만 한정 출시된다.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위트 컬러를 기반으로 각 구단을 상징하는 컬러와 로고 디테일을 더해 옐로부츠에 MLB 팬 문화를 녹여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팀버랜드는 제품 구매 시 양말 및 여행용 압축파우치를 증정하는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 디스커버리 키즈, 스타일과 활동성을 높인 '가을 데일리룩' 화보 공개 에프앤에프(F&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디스커버리 키즈가 가을 시즌을 맞아 아이들의 스포티한 일상을 담은 데일리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는 신학기부터 일교차가 큰 환절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디스커버리만의 감성을 더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주요 아이템인 '빅버디 백팩 V2'는 고학년의 책가방 교체 수요를 겨냥해 설계됐다. 3단 분할 구조와 4포켓 설계를 적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키즈 후드 탈착 체크 셔켓'은 단추형 후드 탈부착 방식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이번 가을 데일리룩은 변화하는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감각적인 스타일의 균형에 집중했다"며 “백팩부터 아우터, 셋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디스커버리 키즈 아이템들로 일상은 물론 신학기까지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성통상 탑텐 “폭염에 '쿨에어 라인' 수요 확대" 신성통상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의 '쿨에어(COOL Air)' 라인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탑텐 쿨에어는 냉감, 속건 등 무더운 날씨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을 기반으로,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제품 구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티셔츠부터 통기성을 높인 메쉬 제품, 탱크탑과 브라 캐미솔 등 이너웨어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쿨에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쿨에어 코튼'의 판매도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큰 폭으로 늘었다. 폭염이 집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64%, 판매액은 67% 증가했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빠르게 시작된 냉감 의류 수요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맞물려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티셔츠와 이너웨어 등 일상에서 자주 입는 제품에서도 냉감, 속건 등 기능성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착용 환경을 고려한 쿨에어 라인업을 통해 '굿웨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테바(TEVA) '앰프솔 가일라 메리제인'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풋웨어 브랜드 테바(Teva)가 메리제인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한 신제품 '앰프솔 가일라 메리제인'(Ampsole Gaila Mary Jane)을 출시했다. 앰프솔 가일라 메리제인은 테바의 인기 플랫폼 실루엣을 바탕으로 메리제인 디자인을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슈즈다. 통기성이 뛰어난 어퍼와 플랫폼 굽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다양한 데일리 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게 테바 측 설명이다. 테바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일부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하이드라트렉 샌들, 허리케인 XLT3 등 인기 제품을 비롯한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멀버리(Mulberry), 2026 하이 서머 레저 컬렉션 공개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도심 속 숨겨진 작은 녹음에서 영감을 받은 2026 하이 서머 레저 컬렉션을 선보인다. 도심 속 초록의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컬렉션은 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고요한 휴식의 순간을 제안한다. 멀버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뉴 시즌 컬러는 영국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뉴트럴 톤의 '포기 그레이(Foggy Grey)', 따뜻하고 밝으면서도 은은한 연한 옐로우 톤의 '버터(Butter)', 보석처럼 강렬하고 깊이 있는 보랏빛의 '아메시스트(Amethyst)' 멀버리의 고향 서머셋(Somerset)의 과수원에서 영감을 받은 '애플 레드(Apple Red)' 등으로 구성됐다. ◇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은 헤지스, K-패션 쇼핑 명소 급부상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외국인 관광객의 새로운 K-쇼핑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LF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서울 명동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에서 더욱 뚜렷하게 확인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구매 고객의 약 64%가 외국인으로, 명동을 찾는 글로벌 고객들의 대표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 매출은 올해 1~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2023년과 비교하면 2.2배 확대되는 등 외국인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은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이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일본, 미국, 중동, 유럽 등으로 방문 국가도 다양해지고 있다. LF는 외국인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헤지스의 대표 아이템인 '아이코닉' 시리즈라고 소개했다. 아이코닉은 한국 전통 오방색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톤부터 비비드 톤까지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은 소재와 디자인의 완성도, 다양한 상품 구성을 높게 평가한다"며 “특히 한 매장에서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이랜드 스파오키즈,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신규 매장 열어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SPAO KIDS)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는 △티셔츠 △실내복 △파자마 △상하 세트 △생필품 등 스파오(성인)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은 다양한 키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스파오키즈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매장은 경남 권역 온 가족 고객 위한 실속형 키즈 쇼핑 공간"이라며 “스파오키즈는 앞으로도 지역과 고객 특성을 반영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어뮤즈, 스킨1004, 더파운더즈, 크림, 센텔리안24

◇ 어뮤즈, 첫 스킨케어 신제품 '스킨레디' 출시 어뮤즈(AMUSE)가 브랜드의 첫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어뮤즈는 메이크업 프렙 라인 '스킨레디(SKINREADY)'를 공개하고 첫 제품으로 토너패드 2종을 선보였다. 스킨레디는 해외 유통 파트너사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스킨케어가 아닌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피부 컨디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킨레디 토너 패드는 '쌀PDRN 속수분 살얼음 패드'와 '쌀PDRN 모공 진정 뜯어 쓰는 패드' 두 종류가 준비됐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스킨레디 라인을 통해 어뮤즈의 근본인 메이크업 DNA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뷰티 루틴 전반을 함께하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킨1004, 큐텐재팬 '상반기 메가 뷰티 어워즈 2026' 선케어 부문 1위 수상 크레이버코퍼레이션(크레이버)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가 큐텐재팬이 주관한 '상반기 메가 뷰티 어워즈 2026'에서 선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의 수상 제품은 큐텐재팬 내 구매 실적과 일반 소비자 투표, 뷰티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를 종합해 선정됐다. 약 130만 건의 구매 리뷰를 기반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지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소비자 투표에는 약 20만명이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 메가 뷰티 어워즈는 UV케어 부문을 3개 상으로 확대해 시상했다. 스킨1004의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이 최고 순위인 1위를 차지했다.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자외선 차단과 수분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스킨1004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곽인승 스킨1004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일본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현지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더파운더즈, 마케팅·세일즈 직군 대규모 채용 더파운더즈가 마케팅 및 세일즈 직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중점 채용 분야는 △해외 B2B 세일즈 △글로벌 리테일 세일즈 △글로벌 리테일 마케팅 △글로벌 전 권역 콘텐츠·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 개발 등이다. 더파운더즈는 특히 이번 채용에서 기존 뷰티 산업의 공식을 깨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리드급 채용 트랙인 '글로벌 세일즈 이노베이터' 부문을 신설했다. 업계 경험이 없더라도 세일즈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글로벌 리더십을 갖췄다면 산업군 제한 없이 적극 영입해 조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파운더즈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와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를 필두로 북미, 일본, 유럽 등 주요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K뷰티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인재들에게 더파운더즈가 그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합류하는 동료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그 성과를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크림 '뷰티위크' 개최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이 상반기 뷰티 카테고리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14일까지 '뷰티위크' 기획전을 개최한다. 올해 상반기 크림 내 뷰티 카테고리의 거래량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91% 증가했다. 기획전에서는 정가 대비 최대 58%의 할인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크림은 구매자에게 뷰티위크 전용 최대 17% 할인 쿠폰도 선물한다. 크림 관계자는 “크림 내 뷰티는 합리적인 가격과 확실한 정품 검수, 빠른배송 및 쇼핑백 옵션과 같은 디테일한 서비스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뷰티위크를 비롯해 앞으로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뷰티 거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센텔리안24, 美 코스트코·얼타 뷰티·노드스트롬 연이어 입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비롯한 브랜드 대표 제품을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잇달아 입점시켰다. 센텔리안24는 글로벌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Costco)와 미국 최대 뷰티 전문 리테일러 얼타 뷰티(Ulta Beauty),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의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약 200개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지난달 7일부터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100ml'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얼타 뷰티에서는 지난 5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선보였다. 6월 초에는 노드스트롬의 약 89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마데카 크림 등이 신규 입점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미국 주요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들이 센텔리안24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