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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도청 앞마당에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임도곤 농협은행경북본부장, 이진복 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내빈 5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 출범 선포 △희망메시지 전달 △2023년 배분금 전달식 △첫 기부 △사랑의 온도탑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첫 기부에는 경북농협, DGB금융그룹, 경북개발공사 등 지역 기관들이 동참했고, 개인으로는 이진복 도단장 및 경상북도 어린이집연합회 아동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첫 기부를 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액 164억 6천만 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1억 6460만 원이 모일 때마다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지난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서는 175억여 원을 모금해 목표액 152억 대비 115%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경북은 서울, 경기, 충남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모금액이 높은 지역으로 매년 연말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목표액 대비 10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경북 어린이집 아동들의 동전모금사업은 매년 추진되어 지금까지 약 2억 원이 넘는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어린 손길들도 동참하는 등 전국 최고의 나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북도민의 가치 있는 기부를 통해 경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경북은 이웃 사랑과 십시일반의 정신이 살아 있는 애국애족의 고장이다"라며, "나눔의 기적을 2023년에도 만들었듯이 2024년에도 계속 이루어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경북 도내 사회적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jjw5802@ekn.kr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농협경북본부)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농협경북본부가 1억원을 기부 했다.(제공-경북도)

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해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개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인천 지역업체 및 자재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1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대형건설사 20개 사와 인천지역 건설사 100여 개 및 협회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침체 심화와 부동산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민간분야 건설 수주액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지역건설사의 어려움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형건설사에서도 공사원가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우량한 하도급사를 선정하는 것이 건설 프로젝트 성공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부분 수주율 향상을 위해 대형건설사와 우량 전문 건설업체와의 만남의 날을 추진하게 됐다. 대형건설사는 인천지역의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지역업체는 대형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지역건설 공사에 참여기회를 넓히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심일수 시 건설심사과장은 "원자재 폭등, 건설경기 침체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건설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행정지원으로 인천 업체들의 하도급 수주율 향상과 자재, 장비 사용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만남의 날 행사 외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 개최,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지원,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전략계획 수립 용역, 대형건설사 본사 방문 세일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행정적 시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01155347 ‘협력업체 만남의 날’ 개최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오산시,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포럼’에서 2023년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고독사 예방 사업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한 성과 확산을 위한 자리였다. 시는 2021년부터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영역에서 고립가구의 이웃관계망 회복을 통한 민관협력 고립 탈출 프로젝트 ‘위드스마일’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이웃 발굴 및 홍보, 네트워크 구축, 주민조직 운영,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오산시가 고립 및 고독사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음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앞으로 인적 안전망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사회적 고립 문제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해결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드스마일 고독사 ZERO연대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이웃 관계망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기관 네트워크로 여기에는 시를 비롯해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늘푸름, 궐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 총 9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또 지역맞춤형 민관 협력 고립 현황 실태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업체계 구축, 고립예방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관련 우수사례 분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201155100 오산시가 지난달 30일 열린 ‘제2차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포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오산시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주민 밀착형 치안 행정으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칠곡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남부권 6개 경찰서(경산, 칠곡, 청도, 성주, 군위, 고령)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 안동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해 자치경찰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치안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 현재까지의 운용 현황, 향후 전망에 대한 이순동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고,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이상훈 교수를 초빙헤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 등에 따라 일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범죄예방 활동 관련 특강도 이뤄져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대한 잦은 노출과 민원 대응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긴장 완화 프로그램도 편성해 자치경찰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고 치안정책의 중요성이 큰 시기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자치경찰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자치경찰 역량강화 교육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했다.(제공-경북도)

윤경희 청송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 만들 것’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일 제269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군민의 삶이 달라지는 청송을 위해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으로 정하고 변화를 이끄는 농업정책,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송,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당초 예산보다 1.8% 늘어난 4745억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농업 1044억, 교육·사회복지·보건 부분에 1088억, 상하수도 등 환경 부분에 560억, 문화관광 분야에 362억, 공공안전·지역개발·산업 부분에 724억을 각각 편성했다. 2023년 대비 가장 많이 증액된 분야는 산업 및 에너지 분야로 가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진보면 LPG 배관망 구축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현서·안덕면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청송사랑화폐 사업’이 포함돼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세 감소에 따른 재정운영의 어려움으로 정부가 지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지출구조를 조정하고 있어 지방교부세 등 자치단체 보전 수입 감소가 예상되지만, 국도비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군민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후변화와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농업정책과, 생활인구를 늘리는 문화관광 도시 건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군민과 함께, 모두가 잘 사는 청송군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윤경희 청송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 윤경희 청송군수가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국민의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1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편파적으로 국회를 운영했다며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은 김 의장이 국회법에 따라 무소속 신분을 유지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여야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야 하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를 어기고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의안에는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해 소속 의원 111명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결의안에서 "김 의장은 그동안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안 관련해 중립성을 위반하며 편파적으로 국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로텐더홀 밤샘 농성을 통해 탄핵안 본회의 상정을 규탄하고 합의되지 않은 오늘 본회의 개의 자체를 반대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민주당 요구대로 탄핵안 처리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본회의를 연 것, 탄핵안을 상정한 것, 지난 10일 민주당의 이동관 위원장·검사 탄핵안 철회를 수용한 것 등을 문제 삼고 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국회의장의 중립의무 준수와 함께 의회주의 복원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장의 중립성을 훼손한 김 의장의 사퇴 촉구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본회의 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철야 농성을 통해 민주당의 위법적인 탄핵안 재발의와 국회의장의 중립 의무 위반을 규탄했다"며 "이는 소수 여당이 택할 수밖에 없는 유일한 저항이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 의장을 향해 "헌정 질서가 어지럽혀지는 상황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함에도 편파적인 의사일정 진행으로 탄핵안 의결을 돕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발맞추는 김진표 국회의장은 사퇴하라"며 "탄핵의 대상은 막중한 무게를 잊은 김 의장"이라고 밝혔다. claudia@ekn.kr의장실 앞 국민의힘 항의시위 1일 국회 본회의 개회 직전 의장실 앞에 모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이 본회의장으로 가는 김진표 의장을 향해 소리를 지르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노란봉투법·방송3법 거부권 행사에 "헌정질서 훼손…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정부가 임시 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의결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가한 데 대해 "헌정질서 훼손"이라고 규탄했다. 민주당 의원 100여명은 이날 오후 본회의 전 국회 로텐더홀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남발 규탄 및 민생법안 처리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방송장악을 위해서, 정권의 무능함과 독주를 감추기 위해서 국회가 의결한 법을 이렇게 함부로 내팽개쳐서야 되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통령에게) 힘이 있어서 침묵할 수 있지만, 역사와 국민은 결코 이 사태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은 헌정질서를 훼손한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대결과 독선으로 갈 것인지, 대화와 협치를 할 것인지 윤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말했지만, 윤 대통령은 오늘부로 국회와 민주당에 대결과 독선을 선포한 것"이라며 "어느 카드든 나는 맞출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본회의에 올라갈 법안이 계류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한 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장인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교체하지 않으면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이 더 이상의 협치와 대화를 거부한 것으로 간주한다"며 "오늘부터 민주당은 윤 정부와 강렬한 투쟁으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의 환노위 위원들은 소통관 기자회견에서도 "이제 적어도 국회 환노위에서만큼은 여야 협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방송3법’으로 묶인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법안은 국회에 다시 넘어오게 됐다. 국회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재의결된다. ysh@ekn.kr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거부권 남발 규탄대회 1일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대통령 거부권 남발 규탄 및 민생법안 처리 촉구 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1일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40회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2023 경영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의 동문회원들이 참석했다. 경영인대상에 임성재 ㈜제모피아 회장(56기), 이동현 CS1879그룹 회장(74기), 그리고 김현중 퍼플스(주) 회장(84기)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부문별로 나뉘어 주어지는 최우수경영인상에는 조병로 ㈜성원디에스지 대표이사(65기), 이용환 ㈜신성티엔에프 대표이사(79기), 이완태 새로운(주) 회장(82기) 등 3명이 각각 수상했다.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1980년에 설립됐다.yes@ekn.kr

초록초록 싱그러운 그린스쿨! 미래엔피아, 교실내 오염 제거하는 그린스쿨 솔루션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이끼는 흔히 볼 수 있는 원시적인 식물의 하나로 적당한 습기와 광합성을 할 공간이 있으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식물이다. 그런 이끼가 최근 탄소중립 열풍에 따라 높은 탄소 포집 능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식물의 생물학적 정화와 생분해에 관한 연구을 통하여 이끼의 중금속 정화 능력이 확인되고 있다. ㈜미래엔피아(대표 현상철)는 이끼를 도시로 가져와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기후 문제에 즉각적이며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MOSSMORE 장치를 도심에 공급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이다. 이런 미래엔피아가 교실에 더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는 그린스클 솔루션을 개발했다. 미세먼지 피하려다, 교실 가득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무색, 무미, 무취의 기체로 일반적으로 대기 중에 약 340ppm 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산화탄소는 주로 실내 대기질 또는 환기상태의 척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실내공간에서 농도가 증가하면 호흡에 필요한 산소의 양이 부족하게 되는 오염물질 중의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공기청정기가 각급 학교에 보급되면서 미세먼지는 줄었지만, 학생들이 호흡하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가 늘어나며 학생들의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면 두통,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쉽게 피곤하고 졸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학습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미래엔피아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이끼의 대사 활동을 통해 공기 정화를 이루어내고 도시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솔루션이다. 이끼는 공기에서 탄소 농도를 끌어내려 최초의 관다발 식물을 위한 표토를 만들며 대기의 산도 농도를 오늘날 수준으로 만들어낸 원시적이고 중요한 식물이다. 현재도 지구 표면 3%에만 서식하면서 30%의 이산화탄소에 저장하고 있는 등 지구 온난화의 진행을 늦추는 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다. 미래엔피아는 이끼의 이러한 생물학적인 특성을 활용하여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그린스쿨을 도입하기 위하여 자사에서 개발한 천연이끼 필터를 이용한 공기질 개선장치의 성능실험을 실시했다. 실험 경과 이 학교의 평상 시 이산화탄소 농도는 학생이 없었을 때 평균 780ppm수준 이었는데 모스모아가 투입되면서 평균 540ppm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저감율 30.7%) 학생들의 계속된 호흡으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한 수업 시작 후 40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평상 시 1280ppm에서 960ppm으로 떨어진 것으로 (저감율 25%) 조사됐다. 그린스쿨 도입을 기획한 미래엔피아 김진수 이사는 "일반적인 관다발 식물과는 달리 이끼는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모호하고 뿌리는 헛뿌리로 몸을 지탱하는 역할만 할 뿐이고 물과 영양분은 잎과 줄기 등 온몸으로 흡수하여 성장한다."며, "이끼는 흙이 없이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실 벽면에서도 충분히 싱싱하게 키울 수 있다."고 교실에 이끼를 활용하여 녹색을 처방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끼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엔피아는 이끼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MOSSMORE(모스모어)는 스탠드형으로 제작되어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컨트롤하는 거치대 프레임 형태로 제작된 제품이다. 김 이사는 "이끼가 지닌 바이오매스 전환 능력을 이용해 실내 미세 먼지를 저감할 수 있으며, 항균 능력 및 청정 가습 효과를 통해 박테리아 및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도 있다."라며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주변에서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스마트공기질 개선장치는 학교 교실은 물론 상업시설과 사무실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스모어(MOSS MORE) 제품에는 테이블 가든, 에버디포(대표 박정근)의 위드미스트(WITH MIST)시스템을 활용한 통합형 공기질 개선장치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최근 미래엔피아는 특허청의 초청을 받아 2023 대한민국 지식산업대전에 모스모아 제품들을 소개하여 언론과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김 이사는 "현재 미래엔피아는 이끼관련 생태 아이템을 도시에 보급하기 위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끼가 기후위기를 대비하는 차세대 생물자원으로 국가자원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1그린스쿨 2교실내실험 ▲ 교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 실험 장면 (사진=미래엔피아) 3실험결과 ▲ 교실 내 이산화탄소 농도 실험 결과 (자료=미래엔피아) 4지식산업대전 ▲ 2023년 대한민국 지식산업대전에 참가한 미래엔피아 (사진=미래엔피아)

선관위, 내년 총선 지역구 후보별 선거비용 평균 2억2천만원 제한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의원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비용이 평균 약 2억2000만원으로 제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정당·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인 ‘선거비용 제한액’을 1일 공고했다. 총 253개 지역구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평균 2억1864만2000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21대 총선 1억8199만2000원보다 20.1%(3665만원) 늘어난 액수다. 선거 비용 제한은 선거 비용의 ‘최대치’를 설정해 선거운동 과열과 금권선거를 막고 후보자 간 경제력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 기회의 불균등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다. 제한액은 지역구별로 인구수와 읍·면·동수, 물가변동률, 선거사무관계자 수당·산재보험료 등을 바탕으로 산정한다. 내년 총선 전국에서 후보자 1인당 선거 비용을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지역구는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다. 해당 지역구의 제한액은 4억1254만3200원이다. 반면 선거비용을 가장 적게 써야 하는 지역구는 인천 계양갑이다. 제한액은 1억6528만2000원이다. 광역 시도별로 보면 평균 선거비용 제한액이 많은 지역은 △전남 2억8800만원 △강원 2억7000만원 △경북 2억6900만원이다. 반면 적은 곳은 △서울·울산 (이상 1억9200만원) △부산 2억200만원이다. 내년 총선 비례대표 선거 비용 제한액은 52억8038만2000원이다. 지난 21대 총선보다 8.1%(3억9438만2000원) 늘었다.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운동을 위해 50억여원을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지역구 후보자나 비례대표 후보자가 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 선거 비용 전부 혹은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지역구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 득표한 경우엔 선거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정당하게 지출한 선거 비용 전액을 선관위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10% 이상∼15% 미만 득표하면 절반을 돌려받는다. 비례대표의 경우 후보자 명부에 올라 있는 후보자 중 당선인이 1명이라도 있는 경우 정당이 선거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번에 공고된 지역구·비례대표 선거 비용 제한액은 아직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아 현재 선거구를 바탕으로 산출한 것이다. 선관위는 선거구가 새로 획정되면 해당 선거구의 선거비용 제한액을 다시 공고할 계획이다. claudia@ekn.krKakaoTalk_20231031_112425201_01 국회 본회의장. 사진=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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