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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12월 임시국회 바로 소집해 3개 국정조사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는 9일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대로 12월 임시국회를 바로 소집해 3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국정조사 3건의 대상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비롯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건이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국정조사 건들은 이미 국회법 절차에 따라 본회의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며 "임시국회 내에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바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법사위 파업’으로 여야가 합의한 500건의 법안이 밀려 있다"며 "우리는 무조건 12월 임시국회를 열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 법안 처리 일정에 대해선 "일단 8일이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니 가장 유력하다"면서 "안 될 경우에는 바로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점에 대해 "정기국회는 절대로 넘길 생각이 없다"며 "우리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2개의 수정안을 준비해 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감액과 증액이 다 포함된 것과 ‘삭감 예산안’을 갖고 있다"면서 "증액은 정부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니, 감액안만 가지고 통과시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기본소득당은 물론이고 지금 현재 신당이나 소위 비례정당 창당 작업을 하는 곳곳에서 민주당과 연합해서 같이 하자는 제안들이 있다"며 "그런 세력들과 어떠한 형태든 연합 비례정당을 만들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연동형 비례제에 찬성하는 일부 의원들은 위성정당이란 말 대신 연합 플랫폼 정당 이야기를 한다. 그런 논의가 있었다"며 "그래서 위성정당을 안 만들겠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도 어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우리는 연합 플랫폼 정당이라고 하지만 비판적 시각이 있는 사람들은 비례 위성정당이라고 할 것"이라며 "문제는 결국 그 자체가 위성정당 논란을 피해 가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ysh@ekn.kr민주당 최고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변해야 산다"… SK그룹에 ‘세대교체·혁신인사’ 바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K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폐막 연설을 통해 한 말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구성원들에게 ‘서든 데스’(Sudden Death, 돌연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현재 그룹이 맞닥뜨린 경영환경을 엄중하게 진단했다.SK그룹이 ‘변해야 산다’는 절실함 아래 연말 혁신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부회장단 전체를 교체하고 그룹 ‘2인자’를 새로 뽑는 등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4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7일께 인사를 단행한다. 60대 CEO 라인업을 50대로 재편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탁해 그룹 쇄신을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부회장단 4인 중 상당수가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이들 전원이 물러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최 회장이 2016년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처음 언급한 ‘서든 데스’ 화두를 7년만에 다시 꺼내든 만큼 CEO 라인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SK그룹은 당시 그룹이 위기 상황에 처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해 연말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SK㈜ 사장이었던 조 의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책임지게 됐고, 김준 SK에너지 사장과 박정호 SK㈜ C&C 사장이 각각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을 이끌기 시작했다. 60대였던 김창근 전 수펙스 의장과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영태 전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은 2선으로 물러났다.현재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룹 ‘캐시카우’인 SK하이닉스가 업황 부진으로 적자를 내고있고 통신·정유 등 본업은 각종 외부 변수와 정치리스크 등에 노출된 상태다. 미래 사업으로 점찍은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아직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사적으로 사활을 걸어온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SK스퀘어가 11번가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행사를 포기하기로 한 것은 자본시장에 큰 충격을 준 것을 넘어 SK그룹 신뢰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60년생인 조 의장은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이끌며 그룹 ‘2인자’ 역할을 해왔다. 이에 따라 조 의장이 물러날 경우 이 자리를 누가 맡을지에도 재계 이목이 쏠린다.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조 의장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은 고(故)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의 막내아들이다. SK디스커버리는 산하에 SK가스, SK케미칼,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SK그룹이 혁신인사의 방점을 ‘사촌경영’에 찍게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른 부회장단이 물러나는 자리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등이 채울 것으로 관측된다. 재계 한 관계자는 "삼성, 현대차, LG 등이 연말 인사에서 안정에 무게를 뒀지만 SK는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감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0월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3 CEO세미나’에서 폐막 연설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서든 데스’를 언급하며 구성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르푸도레, 수제 크리스마스 케이크4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베이커리 브랜드 르푸도레는 ‘Be Merry&Bright!’ 가족과 함께하는 기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스페셜 케이크 4종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파티셰가 직접 만들어 정성이 담긴 맛과 가심비 울리는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르푸도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올해에도 남녀노소에게 가장 사랑받은 케이크들을 3~4만 원대 가격으로 준비했다.대표 제품인 ‘메리 스트로베리'는 새하얀 눈을 연상케하는 케이크 시트 위 상큼한 딸기를 올린 케이크로 케이크 시트에도 생딸기가 가득 들어있어 부드러운 생크림과 새콤달콤 딸기의 조화로움을 맛볼 수 있다.이 외에도 체리가 어우러진 생크림을 켜켜이 쌓아 올려 초콜릿 쉐이빙으로 장식한 ▲생 체리 포레누아, 통나무 질감을 잘 살린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롤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작은 당근 밭 위에 밤비 모양의 쿠키로 장식한 크림치즈가 섞인 촉촉한 당근 케이크 ▲밤비와 쁘띠 캐롯 밭 총 4종을 한정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르푸도레 관계자는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에는 루돌프 모양의 수제 쿠키, 버섯 머랭 등을 올려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했다”며 “고객들이 생크림 케이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예약 확인 후 즉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사전 예약은 1차 4일~10일, 2차는 11일~17일 까지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 시 각 15%,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령은 오는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가능하다.

배우 한지민, UN국제구호단체 JTS에 5천만원 기부..

배우 한지민이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왔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 작년 어린이날에는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 모금을 통해 5천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민이 이번에 기부한 5천만 원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를 비롯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파가 이어지고 있던 지난 2일, 지민은 개포동 JTS 봉사자들과 함께 구룡마을에서 연탄 봉사에 참여해 집집마다 온기를 전했다. 작년 8월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건네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한지민 배우 한지민인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탁했다.BH엔터테인먼트

혹시 나도 꼰대?…옥스퍼드가 선정한 올해의 단어 ‘리즈’ 아시나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올해 영미권의 Z세대(1997∼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조어 ‘리즈(rizz)’가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발표하는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영국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이 2023년 올해의 단어로 리즈를 뽑았다고 보도했다. 이성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뜻하는 ‘리즈’는, 사람을 휘어잡는 강한 매력을 뜻하는 ‘카리스마’(charisma)에서 파생된 신조어다. ‘로맨틱 카리스마’(romantic charisma)의 준말이라는 해석도 있다. 문장에서 "그는 ‘리즈’를 갖고 있다"는 식의 명사형으로 주로 사용되지만 "매력·끼를 발산하다, 유혹하다"(rizz up)는 의미의 동사형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국에서 ‘전성기’를 의미하는 용어인 ‘리즈(Leeds)와는 한글 표기는 같지만 뜻, 스펠링과 영어 발음 등이 모두 다르다. 이 단어는 미국의 인기 인터넷 방송인 카이 세나트가 2021년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6월 ‘스파이더맨’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톰 홀랜드(27)가 인터뷰에서 ‘리즈’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홀랜드는 당시 버즈피드와 인터뷰에서 "나는 ‘리즈’가 전혀 없다. 제한된 ‘리즈’만 있다"고 말했다.캐스퍼 그래스월 옥스퍼드 사전 대표는 올해의 단어 선정은 소셜 미디어가 언어의 변화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만들고 있는 현상을 반영했다면서 이 단어 자체에 사람을 끄는 ‘매력’(rizz)이 있다고 말했다.그래스월 대표는 "이 단어가 소셜 미디어에서 비주류가 쓰던 신조어에서 주류 유행어로 옮겨온 이유는 그저 말하기 재미있기 때문"이라면서 "단어가 혀에서 뱉어질 때 함께 생겨나는 약간의 즐거움이 있다"고 말했다.‘리즈’와 함께 경합한 단어는 미국의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덤을 뜻하는 ‘스위프티’(Swiftie), 특정 제품의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행위인 ‘디-인플루언싱’(de-influencing), 인공지능(AI) 프로그램에 입력하는 작업 지시나 명령을 뜻하는 ‘프롬프트’(prompt) 등이 있다.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는 영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국가의 뉴스 자료 등에서 수집한 220억개 이상의 단어나 문구로 활용도를 판단해 선정한다.한편, 지난해 옥스퍼드 사전이 발표한 올해의 단어는 ‘고블린 모드(goblin mode)’였다. 이는 사회적 규범이나 기대를 거부하며, 뻔뻔하고 게으르며 제멋대로 구는 태도를 뜻하는 신조어다.(사진=픽사베이)

SSG닷컴, 일주일간 연말 특집 ‘쓱1DAY배송’ 위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SSG닷컴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특집 쓱1DAY배송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쓱1DAY배송’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여러 품목을 동시에 주문해도 한 번에 배송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쓱1DAY배송’ 올해의 인기 상품과 연말 테마 추천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먼저, ‘2023 베스트 상품’에서는 ‘아이오페’, ‘마녀공장’ 등의 뷰티 상품, ‘캐츠랑’ 고양이 사료를 비롯한 반려 용품부터 ‘구이바다’ 캠핑용 버너 등 스포츠에 이르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노브랜드’, ‘아이앤어스’ 등의 일상용품과 인기 가공식품도 있다. 연말 홈파티 추천 아이템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커틀러리, 디퓨저 등이다. 행사 기간 토닉워터 등 칵테일 재료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단량 식품, 음료 등도 행사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 문구, 완구 등 유아동 인기 상품과 건강식품 등 익일배송 상품 특가 행사도 전개한다. 전기요, 동계 스포츠 용품 등 겨울용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쓱1DAY배송 전용 10% 장바구니 쿠폰(최대 5000원)을 한정수량 발급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12% 장바구니 쿠폰(최대 5000원)도 선착순으로 추가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소비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pr9028@ekn.kr쓱닷컴 연말특집 행사 이미지 SSG닷컴이 일주일간 진행하는 ‘연말 특집 쓱1DAY배송 위크’ 행사 이미지

한수원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11월 30일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원전 안전운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모든 원전 발전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한수원은 원전 현황과 겨울철 대비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계획예방정비 중인 원전은 제때 가동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앞서 한수원의 원전 운영을 총괄하는 이상민 기술부사장은 지난 11월 20일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에 이어, 11월 28일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현장경영을 시행해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2호기와 한울1호기의 진행현황과 정비 현안을 직접 살폈다. 한수원 경영진은 모든 원전본부 현장경영을 통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강조할 계획이다. 올해 겨울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기온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수급 현황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한수원은 최소 18기에서 최대 22기의 원전을 가동할 예정이다. jjs@ekn.kr1 한수원 직원들이 경주 본사에서 겨울철 안전운전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바이옵트로, 최대주주 교체에 소액주주 불안한 이유는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코스닥 상장법인 바이옵트로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한다는 소식에 기존 주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대주주의 변경과 함께 진행하는 정관 변경에 따라 지분 희석이 우려돼고 있어서다.◇ 바이옵트로, 엔피엑스홀딩스로 최대주주 교체…주주 불안감 ‘↑’4일 엔피엑스홀딩스(NPX Holdings)는 바이옵트로의 최대주주인 김완수 대표 외 5인이 보유한 바이옵트로 주식 247만3610주를 주당 1만2000원으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양수도대금은 약 297억원이다.앞서 엔피엑스홀딩스는 바이옵트로의 7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77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에 참여해 신주와 CB 전환가능주식수 포함 306만2435주(37.33%)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대주주 지분 양수와 유증, 전환사채 참여 등이 모두 완료되면 바이옵트론의 최대주주는 엔피엑스홀딩스로 바뀐다.이번 이슈에 대해 기존 바이옵트론 주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실제 주가도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10% 이상 하락 중이다. 별다른 문제 없이 오랜 기간 회사를 운영한 창업주가 회사를 떠나며 회사를 외부 세력에 넘기는 것 자체가 악재라는 해석이다.김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회사를 설립한 뒤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했다.현재 바이옵트로는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3개 PCB 품목에 적용 가능한 검사 장비를 갖춘 곳이다.◇ 반도체 전문회사, 그런데 이제 연예인을 곁들인여기에 새 주인을 맞기 위해 진행하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라온 정관변경도 주주들의 불안요소다.바이옵트로는 오는 18일 경기 용인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엔피엑스홀딩스 측 인사인 사무엘 황, 김경수, 천상현, 이승철 등의 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사무엘 황은 엔피엑스홀딩스의 대표로 연예인 클라라의 남편이다. MIT를 졸업한 뒤 중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6년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위워크 랩스 한국 지점 대표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바이옵트로는 사무엘 황을 새로운 이사진으로 맞이하면서 사명도 엔피익스로 바꾸고 사업목적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업’ 등을 추가한다.이때문에 연예인 아내가 있는 사무엘 대표가 개인적인 이유로 인수하는 회사에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CB/BW 발행한도 10배로…소액주주 "내 주식도 1/10 토막?"주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회사가 정관변경을 통해 주식 관련 사채의 발행 한도를 크게 늘린다는 점이다.바이옵트로는 이번 임시 주총으로 정관을 변경해 신주인수권 범위를 발행주식 20%에서 50%로 늘리고 주식매수권도 10%에서 15%로 늘릴 예정이다.여기에 CB 발행 한도도 1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리고 신주인수권부사채(BW) 한도도 마찬가지로 100억원을 1000원으로 10배 늘린다.기존 주주입장에서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사채의 발행 한도를 크게 늘리는 것은 지분 희석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조치라는 게 금융투자업계의 설명이다.한 바이옵트로 주주는 "이번 계약으로 엔피엑스홀딩스 측은 60%가 넘는 지분을 확보하기 때문에 상당량의 CB나 BW를 찍어내도 회사 지배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khc@ekn.kr

[기자의 눈] ‘먹통 코리아’ 오명 벗으려면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국가 전산·통신망의 잇단 장애로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17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용 행정망 마비를 시작으로 국가 전산망에 발생한 장애는 총 6차례. 정부는 뒤늦게 범정부 대책 TF를 발족해 다음 달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번 사태 수습 과정에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무능함은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 사태로 꼬박 하루 동안 각종 증명서 발급과 수당 신청 등 1300여 가지 항목의 행정 서비스가 마비됐는데, 빠른 복구는커녕 국민들은 영문조차 몰랐다. 정부의 긴급 안내 메시지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정부가 사고의 원인을 제대로 발표한 것도 사태 발생 8일 만이다. 사실 국민 입장에서 보면, 전산망 마비로 인한 ‘먹통’ 현상은 최근 몇 해 간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다. 2021년 10월에는 1900만명이 사용하는 KT 통신망이 멈추면서 점심시간 식당의 카드 결제부터 증권사 거래까지 ‘먹통’이 됐고, 지난해 10월에는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불이 나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 서비스가 중단 됐다. 지난달에는 LG유플러스의 유선망에 문제가 생겨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돌이켜보면 ‘먹통 사태’로 따끔한 질책을 받은 기업들이 경험을 통해 세운 대응 매뉴얼의 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로 압축된다. △빠른 복구 △이용자 공지 △정확한 원인 규명 △적절한 피해 보상 등이다. 이번 행정망 마비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영 시원치 않게 느껴지는 것도 결국 이 요소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카카오톡 먹통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따끔하게 질책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다. KT는 ‘먹통’ 사태 당시 약관상 배상 기준(연속 3시간 이상 장애)에 못 미치는 1시간 30분가량의 통신 장애에 대해, 10배에 달하는 고객 요금을 감면하는 400억원 규모 보상안을 내놨다. 카카오는 당시 대표이사가 사퇴했고,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000억원대의 보상안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도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 피해자들에게 당일 요금과 장애시간 10배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민들의 피해를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민간에만 엄격한 ‘내로남불’ 정부는 아니길 바란다. hsjung@ekn.kr정희순 정희순 산업부 기자.

◇한국서부발전 △기획처 회계세무부장 이운재 △투자총괄실 사업금융부장 정래현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용연 △해외신사업처 사업운영부장 이인수 △태안발전본부 기획부장 최은진 △평택발전본부 기획부장 김태희 △구미건설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정수 △공주건설본부 경영지원부장 송광석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김경우 △안전경영처 산업안전실장 김대성 △안전경영처 재난안전부장 금우진 △발전처 발전계획부장 류헌종 △발전처 품질경영부장 김일식 △건설처 전원기획실 신규사업담당부장 박장환 △상생지원처 디지털기획부장 김형덕 △수소에너지처 탄소중립부장 박종필 △수소에너지처 에너지효율화사업부장 최봉우 △태안발전본부 기전부장 조국형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 계측제어부장 이정호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 발전부장 김성우 △평택발전본부 기전부장 진태환 △서인천발전본부 신재생운영부장 강관희 △서인천발전본부 발전기술실 발전부장 주영준 △군산발전본부 환경화학부장 홍광열 △김포발전본부 복합계측제어부장 김선각 △김포발전본부 전기부장 황영하 △공주건설본부 공사관리부장 김재성 △남양주건설추진단 공사지원부장 나한진 △남양주건설추진단 기전부장 강지헌 △해외신사업처 풍력사업부장 최준호 △건설처 토건부장 이윤 △공주건설본부 토건부장 정상우 △기획처 성과경영부장 신명진 △조달처 연료조달부장 공명훈 △태안발전본부 정보보안부장 조창희 △해외신사업처 태양광사업부장 최기환 △태안발전본부 연료설비2부장 김지완 △태안발전본부 CC기계부장 유태환 △태안발전본부 설비개선부장 장재영 △구미건설본부 기계부장 박정훈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 발전부장 방승규 △공주건설본부 안전환경부장 문병일 △태안발전본부 그린환경부장 김찬영 △서인천발전본부 환경화학부장 박현주 △태안발전본부 ICT운영부장 장승규 △여수건설추진단장 차준엽 △남양주건설추진단 토건부장 소동욱 △상생지원처 인프라지원부장 노정식 △남양주 SPC 파견 전순철 △발전회사협력본부 파견 황수연 △청라에너지(주) 파견 손광준 △신평택발전(주) 파견 손성기 △남양주SPC 파견 김병현 △세남노이 수력 O&M 파견 김대훈 △교육요원 송인성, 김영수, 이윤원, 신정한, 육근정, 장승준, 조세웅, 신용식 △경영정책추진위원 이흥식, 박진성, 조병도, 노광섭, 이명창, 두강수, 김우영, 김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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