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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유학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유학은 도시 학생 및 학부모가 강원의 자연 친화적 생태교육환경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찾아 유학 또는 정착함으로써 농어촌지역과 농어촌 학교의 소멸을 막고 ‘도시와 농어촌의 상생’을 지원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장기적으로 유학생과 가족의 귀농·귀촌 형태 정착으로 이어지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2024 강원유학 신청서는 서울지역은 원적교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으로 제출하고, 그 외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이메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지난 11월 강원 농어촌유학 참여 학교 공모를 진행해 최종 9개 지역(삼척, 원주, 영월, 양구, 양양, 인제, 정선, 홍천, 춘천) 17개교(초 14교, 중3교)가 선정돼 학생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최종 선정교는 △삼척(오저초) △양구(방산초) △양양(한남초) △영월(녹전초, 옥동초, 마차초, 무릉초, 녹전중) △원주(귀래중) △인제(용대초, 귀둔초) △정선(화동초) △춘천 (송화초) △홍천(삼생초, 원당초, 모곡초, 내촌중) 17교이다. 특히 내년에는 중학교 3교(녹전중, 귀래중, 내촌중)도 선정돼 유학 대상 범위가 초 1학년에서 중 2학년까지로 확대하며 모집인원도 전년도 50명에서 100명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농어촌유학은 12월 중 유학 대상자 가배정 안내, 희망학교 및 기관 방문 후 22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최종 신청서 제출 및 선정 절차를 밟게 된다. 이후 주소 이전 및 전학 절차 완료 후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유학학교 개학일에 맞춰 본격적인 농어촌유학을 시작한다. 농어촌 유학은 가족체류형(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이주해 지자체나 마을에서 제공하는 거주시설 생활)과 농가홈스테이형(농가 부모의 보살핌), 유학센터형(법인격을 갖춘 단체에서 활동가의 보살핌) 3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개인 유학 경비는 △가족체류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지원(1명 60만원, 2명 80만원, 3명 100만원, 4명 120만원) △ 농가홈스테이형과 유학센터형은 학생 1인당 월 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난해 농어촌유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강원도를 찾게 만드는데 큰 성과를 이뤘다"며 "지난 한 학기 강원교육가족이 한마음으로 추진한 농어촌유학의 경험을 소중한 자산 삼아 유학생과 가족, 강원교육공동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교육생태계를 확장하는데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유학, 모집 강원유학 모집 포스터 사진=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초등학교 의무취학 통지 시작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관련 업무믈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학생은 6세(2017년 출생) 아동과 조기입학 신청 아동(2018년 출생)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이다. 취학대상 아동명부는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작성하고 오는 20일까지 취학대상 아동 가정으로 발송한다.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은 1일부터 20일까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통지서를 열람 및 발급할 수 있다. 예비 소집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 중 각 학교 실정에 맞춰 연속된 날짜 2일 이상을 지정해 운영한다. 아동의 소재 및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실시가 원칙이다. 최영일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초등학교 의무취학대상 아동의 현황 파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민센터와 각 학교에 당부했다"며 "초등학교 의무취학 취학통지서 발급 및 예비소집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도교육청 청사 전경사진 2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4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창호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난 10년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꿈나눔재단과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해온 재단 임원들과 협력 후원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단 임원 및 유관기관, 후원 관계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꿈나눔재단과 3년째 후원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기념 국악공연도 있었다. 윤 이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꿈나눔’은 희망의 브랜드가 됐다"며 "한국증권금융이 자본시장에서 유일한 증권금융기관으로 본연의 역할을 하는 것처럼 꿈나눔재단도 할 수 있는 분야를 더욱 잘 살펴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2023120401000214800008451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세 번째)과 박영숙 감사(왼쪽부터 첫 번째), 박순철 이사(왼쪽부터 두 번째), 장재형 감사(왼쪽부터 네 번째)가 4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증권금융

경기주택도시공사,  GH 보상 상담 챗봇 서비스 구축 완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4일 실시간으로 보상 정보를 제공하는 ‘GH 보상 상담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GH 보상 상담 챗봇’은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된 보상 상담 특화 챗봇으로 그동안 고객들이 궁금해했던 △손실보상 종류 및 방법 △이주대책 및 생활대책 △보상금 지급방법 △계약 구비서류와 보상계약 예약방법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보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GH 홈페이지 연동을 통해 사업지구별 공고 및 현황, 보상계약 예약시스템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정보 제공의 시의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GH는 사용자들의 이용 경험 분석을 통해 질의응답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챗봇 품질을 향상시켜 도민 중심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챗봇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GH는 챗봇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품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H 보상 상담 챗봇’ 서비스는 GH 카카오톡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sih31@ekn.krclip20231204111434 ‘GH 보상 상담 챗봇’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GH

‘미리 크리스마스’ 연말 특수·깜짝 실적에도 백화점株 부진, 왜?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국내 백화점들이 지난달부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특수 잡기에 나서면서 매출이 상승세에 접어들었지만 백화점주로 꼽히는 종목들의 주가 흐름은 여전히 부진하다. 고물가 등 경기 침체와 온라인 구매 증가에 따른 업황 부진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8%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으나 지난 9월 말 장중 7만800원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27%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신세계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64% 오른 17만3100원에 장을 마쳤지만 지난 9월 말 20만원선이 무너진 이후 16만~17만원대 박스권에 갇혀 있다. 롯데쇼핑은 보합인 7만6900원에 마감했다.이들 주가가 하락한 데는 소비심리 둔화에 따른 실적 악화가 크게 작용했다. 온라인 중심으로 구매 수요가 옮겨간 데다 물가 상승에 따라 고정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신세계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19.8% 감소한 740억원을, 롯데쇼핑은 5% 떨어진 1420억원을 기록했다.백화점 부문만 떼서 봐도 신세계백화점 928억원(15% 감소), 현대백화점 790억원(17% 감소), 롯데백화점 740억원(32% 감소)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백화점들은 지난달 초부터 일찌감치 연말 특수 마케팅에 돌입했다. 백화점 외관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고 백화점 내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마켓을 조성하는 등 크리스마스 마케팅으로 방문객을 늘려 매출 상승 효과도 얻겠다는 전략이다.이에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20% 가량 늘어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쓱데이의 영향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세일 기간 동안 매출이 23.1% 늘었다. 롯데백화점도 강추위에 아웃도어 매출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20% 증가했다. 현대백화점도 이 기간 매출이 22.6% 늘었다.특히 지난 2021년 오픈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은 올해 누적 매출(1월 1일~12월 2일 기준)이 1조41억원을 달성하면서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는 얼어붙은 상태다. 증권가에서도 올해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가를 낮추고 있다. 현대백화점 목표주가는 KB증권이 기존 대비 6% 하향한 7만5000원을 제시했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도 기존 9만7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낮췄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경쟁사들과 마찬자기로 고정비 급증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고 4분기 들어 면세 사업에 대한 투자 심리마저 급격히 악화되면서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상황"이라며 "산업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해소돼야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내년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게 점쳤다.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2%, 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올해 내내 판관비 상승을 일으킨 수도광열비와 인건비 부담은 이미 모두 반영되는 등 확실한 장애물은 치워졌기 때문에 내년 실적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giryeong@ekn.kr국내 백화점들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나서면서 매출 올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주가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H빌리지 모습. 연합뉴스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미디어 파사드. 연합뉴스

김주현-이복현,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6일 주요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상생금융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앞서 금융지주 회장, 시중은행장과 달리 보험사의 경우 생명보험사 상위 5곳, 손해보험사 상위 5곳으로 대상을 좁혀 만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상대적으로 실적이 양호한 대형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 상생금융 상품 출시 등을 주문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위원장과 이복현 원장은 이달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보험사 CEO들과 회동한다.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지난달 20일 8대 금융지주 회장과 만난 데 이어 27일 17개 시중은행장과 회동하는 등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금융지주 회장, 시중은행장 간담회에서는 규모 관계없이 주요 CEO들이 모두 참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에는 양사 협회장을 비롯해 생명보험사 상위 5곳, 손해보험사 상위 5곳 CEO들만 참석한다. 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과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외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NH농협생명, 신한라이프,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 10곳 CEO들이 회동하는 것이다. 중소형 보험사들은 대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생금융에 동원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번 간담회 참석 대상을 대형사로 추린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경우 삼성, 현대, KB, DB손보의 시장점유율이 85.2%로 압도적인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보험사들을 향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거듭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이 원장은 지난달 15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보험사 CEO 세미나에 참석해 생보사, 손보사 CEO 40여명을 향해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상생금융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러한 당국의 주문에 맞춰 보험사들은 상생금융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8월 2030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출시했으며, 신한라이프는 청년들에게 최대 30% 한도의 보너스 연금액을 지급하는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을 내놨다. 교보생명은 이달 초부터 5년간 연 5%의 확정이율을 제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교보청년저축보험’을 선보였다. 이와 별개로 생명보험협회에서는 생보업계의 의견을 취합해 추가적인 상생금융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토대로 각 사별로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삼성, 현대, KB, DB, 메리츠화재의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8.6%로 작년 같은 기간(79.8%)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자동차보험료 인하 폭은 2%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당국은 물론 여당에서도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촉구하고 있어 더 큰 폭으로 인하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24일 "이른 시일 내 국민 기대에 부합하는 자동차보험료 인하 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다만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료를 현 수준에서 2%만 인하해도 자동차보험료가 총 4000억원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3%대 인하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한 생보사들이 내놓은 상생금융 상품의 경우 시중은행의 청년도약계좌와 달리 가입대상이나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가입 시기에도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그러나 보험사들의 상생금융 상품은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고, 보험 상품 특성상 만기가 최소 5년으로 길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가입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의 상생금융 상품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사업비는 최소화하고, 금리 수준은 높이는 방식으로 가야한다"며 "그러나 모든 금융상품을 비교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5년 이상 투자해야 하는 보험사들의 상생금융 상품을 매력적으로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ys106@ekn.kr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SK쉴더스, 도어락에 빈틈없는 무인경비 결합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자체 개발한 도어락 제품에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연계한 올인원(All in one) 도어락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도어락은 그 동안 별도로 구축해야 했던 다양한 출입용 보안 기기를 도어락 제품 하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어락 인식기 하나로 문 열림/닫힘을 감지하는 개폐 감지기, 출입문 잠금장치와 문열림 버튼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어락에 ADT캡스 무인경비 서비스를 연동하여, 제품 설치 및 관리부터 실시간 경비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보안 경비 설정 시,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파손 여부를 감지하고 AI 관제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출동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선통신 기반으로 개발되어 별도 벽타공∙출입문 선로공사가 필요 없고 간단한 시공만으로 설치 가능해, 매장 인테리어 보존은 물론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카페, 음식점, 의류 도소매점과 같은 여러 중소규모 매장의 상황에 맞춰 양문형과 단문형 유리문 출입문에 모두 설치 가능하며, △침입·파손 경보, △고온감지 및 개폐, △비상 전원 공급 등 각종 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이외에도 설치 및 A/S 등 도어락 기기의 관리 창구를 일원화하고, 모바일 앱 카드로 간편하게 경비 설정/해제 인증을 할 수 있는 ‘캡스 모바일출입카드’ 서비스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SK쉴더스의 올인원 도어락은 유리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월 이용요금, 상세 스펙 등 자세한 정보는 SK쉴더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K쉴더스 조형준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올인원 도어락은 도어락과 ADT캡스 무인경비 서비스를 하나로 합쳐 개인 사업자와 매장관리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출입문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고객 매장의 다양한 출입문 형태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SK쉴더스의 다양한 보안 및 케어 서비스들과의 연계 또한 확장해 나가며 고객의 안전은 물론 편의성까지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쉴더스는 보안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동반자 역할까지 담당하기 위해 ADT캡스의 무인경비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무인매장 통합 솔루션 ‘캡스 무인안심존’에 긴급 출동 서비스를 더해 안전하고 편리한 매장 운영을 지원하며, 얼굴인식 및 색상 구분까지 가능한 AI CCTV와의 연계를 강화해 건물/매장 관리 기능을 보다 고도화하고 있다.

"실체 불문명한 회사가 인수제안서 작성" 빗썸, 주피터파트너스 고소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주피터파트너스를 사기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 1일 빗썸의 고위 관계자는 <에너지경제>와의 통화에서 "빗썸을 판다는 주피터파트너스를 사기죄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주피터파트너스는 빗썸 인수에 관한 투자제안서를 작성했다. 두 가지 펀드로 9900억원을 조성해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그리고 비덴트·인바이오젠·버킷스튜디오를 모두 인수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선 주피터 이니셔티브 석세스 펀드 시리즈 A를 조성, 빗썸홀딩스 지분 34.2%와 빗썸코리아 지분 10.22%와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그리고 버킷스튜디오 등 상장사 3개의 경영권을 인수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주피터파트너스는 주피터 이니셔티브 석세스 펀드 시리즈 B를 만들어 빗썸홀딩스 지분 65%와 빗썸코리아 지분 48.1%를 인수해 빗썸 경영권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들 지분은 강지연 (주)이니셜 대표와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 관련 지분이다. 또한 현재 시리즈 A펀드와 시리즈 B펀드는 200억원과 720억원의 계약금을 각각 지불했다고 밝혔다. 다만, 누구에게 지불했는지는 서술되어 있진 않다. 펀드조성액으로 브로커에게 알선수수료 1%와 콜옵션 5%를 지불하기에 계약금 수령자가 지분 보유자인지는 불명확하다. 또 펀드의 업무집행조합원(GP)는 주피터파트너스고, 펀드의 만기는 기본 5년에 사원들의 전원 동의 하에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주피터파트너스의 투자제안서는 다른 투자제안서와 다른 점이 있다. 우선 투자 하이라이트가 마땅히 없다. 펀드 조성의 골자를 제외하면 이후 정보는 전자공시와 등기부등본, 홈페이지, 기사 등 기존에 나와있는 정보가 나열돼 있을 뿐이다. 빗썸 측은 "주피터파트너스와 매각 협상을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관계자 번호가 없다. 투자자에게 자금유치를 받기 위해서 ‘소통’ 과정은 필수다. 하지만 관련 자료에는 사무실 번호조차 없다. 그렇다고 주피터파트너스란 법인이 사모펀드운용사(PE) 업계에서 알려진 것도 아니다. 주피터파트너스는 지난 7월 설립된 신생법인이다. 83년생 정재호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65년생 이영미 씨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 대표는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알려진 바 없는 인물이다. 설사 잘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도 통상적으로 투자제안서에는 담당자의 사무실 번호 정도는 기입돼 있다. 실제로 <에너지경제>는 빗썸 인수와 관련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언주역 인근에 위치한 주피터파트너스의 사무실을 지난 1일 찾아가 봤다. 사무실은 공유오피스의 공간 한 편을 사용 중이다. 업무를 위한 책상과 컴퓨터 한 대와 4인용 테이블이 전부였다.그리고 공용 공간의 테이블 위에는 주피터파트너스의 우편물이 쌓여있었다. △국민연금 관련 우편 2통 △동일회사의 카드 명세서 2통 △근로복지공단 관련 우편 1통 △회계 관련 솔루션 제공 업체 관련 1통 등이 포함돼 있었다. 매달 고지서가 나오는 카드나 국민연금 관련 우편이 쌓여있었으나 공간관리자는 "월세는 꾸준히 납부하고 있다"면서 "주피터파트너스는 사무실을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주피터파트너스의 펀드 조성 계획은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은 모습이다. 인수 주체인 빗썸에서 협상 자체에 대한 부정과 함께 고소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매각 과정은 비밀리에 진행되기에 언론에 제한적인 정보를 밝히곤 하지만 고소까지 진행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복수의 IB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매각 과정도 중단했다고 전해진다. 주피터파트너스 관련 매각제안서를 받은 IB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빗썸홀딩스 의장이 이사회에 복귀한 이후부터 빗썸 인수 관련 스텝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전부 보류됐다"고 말했다.

유정복, 북 해안포 개방 등 안보불안에 따른 지역 안보태세 점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4일 시청 소접견실에서 지역군 사령관인 제17보병사단장과 간담회를 열어 안보상황을 청취하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최전방 감시초소(GP) 무장병력 재투입, 서해 해안포 개방 정황 식별 등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시의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의 계속된 도발 위협은 접경지역을 광범위하게 접하고 있는 인천으로서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일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가운데 유 시장은 북한의 도발에 적극 대처하고 통합방위태세를 완벽하게 유지해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북한 정찰위성 발사 정황 식별 등 한반도 긴장 고조로 쉴 틈 없이 고생하는 장병 및 지휘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면서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우리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통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 시장은 접경지역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오는 6일 연평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때 평화공원 및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고 관측소(OP)에서 북방한계선(NLL) 및 군 경계태세를 관측할 예정이다.clip20231204154933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광섭 17보병사단장을 접견하고 지역 안보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204155042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지역안보 태세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도 증시 이제 시작이다"…니프티50 ETF 추격 매수해도 될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인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인도 증시의 경우 생산 가능 인구 비율과 거대한 소비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 상당 기간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인도니프티(Nifty)50레버리지(합성)’ ETF는 지난 11월 6일부터 이날까지 12.25% 급등했다. 해당 종목은 인도에 상장된 주요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인도주가지수 일간수익률의 2배수 수익을 추종한다. 환노출형으로 인도 루피화 환율 성과에 연동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 또한 2배다. 만약 주가 1%가 떨어지면 수익률은 -2%가 되는 구조다.‘TIGER 인도니프티50 ETF’는 한 달 새 6.08% 상승했다. 이 ETF는 국내서 첫 인도 주식을 직접 담는 실물형 ETF로 인도 대표 지수인 ‘니프티 50지수’에 투자한다. 지수는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금융(36.8%)의 비중이 가장 높고, IT(14.7%), 에너지(12.2%), 필수소비재(9.0%), 경기소비재(7.1%), 소재(6.9%), 산업재(4.9%) 등에 분산 투자한다.삼성자산운용의 ‘KODEX 인도Nifty50’ ETF도 1개월만에 6.13%가 올랐다. 해당ETF는 인도거래소(NSE) 우량주 5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는 금융업종 비중이 지수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앞으로 정책적으로 인프라 구축, 제조기반 강화가 이뤄지면 금융과 인프라, 소비, 제조·기술주 등 전반적인 업종으로 다각화될 것으로 보인다.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인도니프티50(합성)’ ETF는 5.22% 상승했다. 해당ETF는 지난 2014년 6월 국내 최초로 상장한 인도 투자 ETF로, NSE 상장사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을 모은 니프티50 지수와 유사하게 합성 투자한다. 앞서 인도 ETF는 지난 10월 한 달간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겹악재에 지난 하락세를 보였다. 인도는 석유 사용량의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유가가 급등하면 증시는 물론 경제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커진다. 실제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9%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인도 증시가 내년에도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인도는 신흥국 중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수해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내년 인도의 GDP 성장률이 6.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2031년까지 인도의 연평균 GDP 성장률이 6.7%에 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도 정부는 산업화 전략인 ‘메이크 인 인디아’를 통해 인프라 확충과 제조업 투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중이다"며 "올해 연말, 내년 초 본격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인도 증시의 경우 신흥국 증시인 만큼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ETF 상품을 활용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도 있다.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인도는 IT는 물론 산업·금융 업종에서 경제 성장 동력을 얻고 있는데, 현재는 내수 고성장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현지 기업과 경제 상황 파악이 어렵다면 인도의 대표 종목을 담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분산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인도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반등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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