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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듀시스, ‘메타버스 AI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VR’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메타에듀시스가 ‘메타버스 AI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VR’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평균적으로 병원 밖 심장정지 발생빈도는 인구 10만명당 24~186명이다. 우리나라는 2008년에 2만1905명의 병원밖 심장 정지 케이스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인구 10만명 당 44.3명으로, 2018년에는 3만 539명의 병원 밖 심장 정지 케이스가 발생하며 인구 10만명 당 59.5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을 고려할 때 발생률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쳐지고 있다.아울러심정지 환자의 퇴원율은 2008년 3%, 뇌기능 회복률 0.9%에서 2018년 8.6%, 뇌기능 회복률 5.1%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일찍부터 조사연구 및 교육과 AED보급을 진행한 미국, 유럽, 일본의 심정지 환자 퇴원울은 10% 이상이다.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율 44.9%, AED 교육 이수율은 23.3%에 달하지만 해당 교육을 이수하더라도 심폐소생술, AED 사용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따라서 메타에듀시스에서는 이러한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상현실을 통해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한 교육을 선보이게 된 것. ‘메타버스 AI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VR’의 경우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며,특히 심폐소생술 학습을 지도할 인력과 교보재인 애니(Annie)인형 및 AED 훈련키트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물리적인 제약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또 해당 제품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지도해야하는 강사들과 반복적으로 스스로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2020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맞춰제작되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약 5년 주기로 개정된다.메타에듀시스 측 관계자는 “대다수의 메타버스 선도학교에서는 이미 VR기기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장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본사의 심폐소생술VR 교구를 통해서 심폐소생술 진행 전 올바른 절차와 가슴압박법, 인공호흡, AED 사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대제철, 선재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제철의 선재 제품이 ‘노르웨이 환경성적표지(EPD)’를 취득했다. 이는 제품과 서비스의 원료 채취·생산·유통·폐기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다. 현대제철은 판교오피스에서 로저 마틴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상무참사관과 양국간 주요 산업현황 및 탄소중립 실현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산업계 각 분야에서는 생산제품의 환경성적을 산정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자사 제품에 대한 환경성을 밝히는 추세가 확산되는 상황이다. 현대제철도 2019년 이후 미국·유럽의 EPD를 취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판재류와 건설자재 등 16개 제품에 대한 EPD를 확보했다. 선재 제품은 품질 확보를 위해 주로 철광석을 용해하는 고로 공정으로 생산된다. 그러나 현대제철은 고로에서 생산한 고순도 쇳물을 전기로 공정에 혼합해 제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품질확보와 탄소저감을 동시에 모색한다. 타이어코드사와 협업해 기존 고로 제품에서 전기로 제품으로 전환한 ‘저탄소 타이어코드강’도 개발 중이다. 글로벌 전자회사와 저탄소 선재 제품 공급도 협의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대에 철강 제품의 탄소정보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 조정제도(CBAM)과 미국-유럽간 글로벌 지속가능 철강협정(GSSA) 등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환경인증 취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제철 15일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노르웨이 EPD 인증서 수여식’에서 로저 마틴센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상무참사관(왼쪽)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 "국립한경대 의과대학, 꼭 신설돼야!"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15일 "할 수 있는 일이라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이라 한다"면서 "국립한경대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밝혔다.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립한경대에 의과대학 신설이 필요한 이유"들을 열거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국립한경대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공청회가 있었다"며 "전문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의사, 한경대, 시민이 모여 토론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먼저 토론내용을 소개하면서 "왜 국립한경대에 의과대학이 신설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김 시장은 이어 "우리나라는 OECD국 평균보다 인구대비 의사 수가 적다.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착시효과가 있어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평균보다도 의사 수가 적다"면서 "특히 필수의료분야(소아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등) 와 지방도시, 공공의료기관(보건소, 의료원, 재택의료센터 등) 에서 일하는 의사 수는 더 적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그래서 "경기도 공공의료기관에서 일할 필수의료분야의사를 교육할 공공의과대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두 번째로 "국립한경대 의과대학은 어떻게 운영되나?"라면서 궁금해했다. 김 시장은 그 답으로 "경기도에서, 필수 의료분야에서, 공공의사로 일할 것을 원하는 학생을 선발해(현행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방식 자양) 교육 후 의무복무기간 동안 근무하게 한다"라면서 "수련병원은 경기도의료원을 기초로 해 500병상 이상의 경기도 거점병원으로 발전시킨다"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언제쯤 가능한가?"라면서 "정부의 26년 의과대학 신설계획에 낮춰 특별법 제정, 의과대학 설립, 수련병원 마련한다"고 해법을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꼭 필요한 일이며, 안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의 문제라는 것과 앞으로 해야 할 일 많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14224513 김보라 안성시장이 14일 국립한경대 의과대학 신설 공청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51-vert 공청회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알림] 에너지경제신문, 언론사 첫

에너지경제신문이 주관해 온 기후에너지체험전이 국내 언론사로서는 첫 번째로 교육부로부터 ‘꿈길’ 인증서를 획득했습니다. 기후에너지체험전은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초중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에너지 관련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한 중소도시 및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3개 도시에서 순회전으로 개최해 왔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메타버스를 통해 체험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체험전은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로 학교에서 선생님 주도의 정규 수업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지역난방공사, 원자력환경공단 등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학령인구 감소로 기후 및 에너지 교육 혜택이 턱 없이 부족한 시골, 벽지, 낙도, 섬마을 학교에서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기후에너지 전문가 양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최근 초중등학교 중심으로 환경·에너지 교육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교육부 꿈길 인증서 획득을 계기로 전국의 더 많은 학교에서 기후에너지 관련 진로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꿈길 체험전은 2024년 9월에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기후에너지 관련 다양한 체험 및 진로 프로그램도 기획할 계획입니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교육부

쌍용건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1340가구 분양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쌍용건설이 경기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1블록에 지하2층~지상29층 12개동에 전용면적84·113㎡ 총 1340가구로 조성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3개 블록 중 가장 큰 단지로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84㎡B 114가구△113㎡ 330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이며 같은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 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인근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3년)와 비교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 계약 때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또 2차 계약금은 자납 시 연 7.3%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금액을 계약자에게 전달하며 사업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 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만큼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P2기준)로 가깝고 GTX-A, C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된 평택지제역이 인접해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다.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일반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계획) 등 배후 주거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에서 유일하게 약 7700평 규모 대형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공세권’ 아파트로 주거쾌적성이 탁월하며 여기에 초교(예정, 130m 거리), 유치원(예정)이 인접한 ‘학세권’ 입지다. 상업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준주거지가 단지 바로 옆에 있는 ‘슬세권’ 입지와 홈플러스, CGV, 아주대 병원(예정)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평택지역에 들서서는 첫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쌍용건설만의 독보적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별로는 알파룸, 현관/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으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대규모 잔디마당,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이 밖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최초 실내수영장(4레인)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와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맘스테이션(2개소) 등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달 GTX-A노선 현장 점검에서GTX-A는 평택까지, B는 춘천까지, C는 천안아산까지의 확장 계획을 직접 언급하고, 연내 관련된 추진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특히 입주민들 위해 종로엠스쿨과 손잡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 제공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활용해 전용 강좌도1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청약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입주는 2027년1월 예정이다. sih31@ekn.krclip20231215104618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투시도 clip20231215104732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조감도

고금리에 죽쑤던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연준 피벗에 ‘쨍하고 해뜰날’ 올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부터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을 시사하자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 최대 악재로 꼽히던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당장 이르면 내년 3월부터 해소될 조짐을 보이면서다. 다만 내년에 치러질 미국 대선이 재생에너지 주가 전망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세계 초대 규모의 재새에너지 상장지수펀드(ETF)인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티커명 ICLN)는 이날 15.19달러에 거래를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지난 9월 22일(15.09달러)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고금리 여파로 올해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왔던 ICLN 주가는 지난 10월 30일 바닥을 찍은 후 이날까지 16% 가량 급등했다. 태양광과 풍력을 대표하는 ETF인 Invesco Solar ETF(티커명 TAN), First Trust Global Wind Energy ETF(티커명 FAN) 또한 10월 저점에서 지금까지 각각 24%, 20% 올랐다.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주도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태양광과 관련된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은 15일 오전 9시 50분까지 주간 상승률이 각각 17%, 25%에 달하고 풍력관련주인 씨에스윈드도 같은 기간 21% 가량 급등했다. 이처럼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최근들어 급등한 배경엔 내년 미국 금리인하가 예상되면서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 반영하는 내년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현재 63.4%의 확률로 반영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시장은 고금리 환경에 특히 취약하다. 태양광, 풍력 등의 프로젝트는 초기에 막대한 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를수록 이를 조달하는 비용이 불어난다. 시장조사업체 S&P 글로벌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공급망 차질, 정책 변화 등으로 청정기업들이 타격을 받았지만 고금리 환경이 가장 큰 역풍이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어 "고금리로 인해 높은 수준의 부채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들이 비경제적이라는 우려가 고조되자 청정에너지 섹터에서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업체들조차 기업가치에 타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미 투자전문지 모틀리 풀도 "금리가 낮아질 수록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더 매력적"이라며 "모기지와 마찬가지로 저금리는 업체들의 조달비용을 낮춰 마진이 개선시킨다"고 이날 밝혔다. 이 매체는 또 "미국 기준금리가 내년 재생에너지 업계에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리가 계속 떨어진다면 해당 산업은 매우 낙관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넥스트에라 에너지, 선파워 등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자본조달이 필요한 업체들은 향후 몇 분기 이내 금리 인하에 따른 수혜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모건스탠리는 퍼스트솔라, 앨터스 파워, 블룸에너지 등이 내년 재생에너지 관련주 투자자들에게 낮은 리스크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공화당 후보가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2025년부터 상황이 다시 달라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실제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 바인든 행정부의 대표적 친환경 정책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기를 사실상 공약한 상태다. 이와 관련, 모건스탠리는 "공화당 행정부는 IRA를 폐기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정에너지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세액공제 규모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태양광 패널(사진=로이터/연합)

농어촌公 경북본부, 하반기 지사장 경영전략회의 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4일 본부 2층 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관내 17개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사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3년 성공적인 업무 마무리를 위해 사업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에 참석한 지사장들은 부서별 사업실적, 손익전망을 발표하고, 청렴안전 등 공사 최우선 과제에 대해 개선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말 마무리 단계에 이른 각 사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안전 취약 공정에 대한 세밀한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올해 계획된 업무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마지막까지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특히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jmson220@ekn.kr농어촌공사 사진=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제공

한세대, 공직자 ESG경영 특강 성료…지속가능 군포↑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3일 군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ESG경영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영어 머리글자로 사회-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해 기업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날 특강은 군포시와 한세대학교가 작년 11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분야 ESG경영 이해와 대응전략 수립’을 주제로 군포시 및 산하기관 직원 104명이 참석했다. 김민식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본부장은 특강에서 ESG경영 오해와 진실, 공공기관의 ESG 이슈와 책무,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민식 본부장은 경영학(CSR, 지속가능경영) 박사로 지속가능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적경제-사회혁신조직 육성지원, ESG 파트너십, 혼합금융운용, 사회적 가치 확산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공공 관점에서 ESG경영은 지역에 소재한 기업 경제활동, 도시의 지속가능성, 나아가 시민 삶의 질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ESG경영에 대한 공직자 이해와 관심은 군포시 지속가능한 발전에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대는 ESG경영 이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포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군포시 공직자 대상 ESG경영 특강 개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13일 군포시 공직자 대상 ESG경영 특강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정부, "두달째 ‘경기 회복 조짐’ 나타나…부문별 회복 속도에 차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두 달째 한국 경제의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으며 공급망 불안 등의 불확실성도 있다고 봤다. 15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 따르면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의 회복 및 고용 개선 흐름 등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다. 지난달 그린북에서 ‘경기 회복 조짐’이라고 평가한 데 이어 두 달째 비슷한 진단을 내린 것이다. 11월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7.8% 늘어나 두 달 연속 증가했다. 10월 제조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2% 늘어나고 반도체도 14.7% 증가하는 등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11월 취업자는 작년 동월 대비 27만7000명 늘어 증가 폭이 전월보다 둔화했지만 3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다만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다소 차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 등 내수는 둔화 조짐을 나타내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소매판매는 한달 전보다 0.8% 줄었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생산도 0.9% 감소로 전환했다. 소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두 지표 모두 감소한 것이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넉 달째 하락해 소매판매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이 1년 전보다 3.0% 늘고 백화점 매출액과 할인점 매출액이 각각 7.0%, 1.6% 늘어난 점 등은 긍정적 요인이다. 10월 설비투자도 한달 전보다 3.3% 감소하는 등 투자도 부진한 모습이었다. 물가 상승세에 대해 정부는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달 ‘완만한 둔화 흐름’이라고 표현하며 둔화 속도가 종전보다 느려지는 데 대한 경계감을 표했던 데서 ‘완만한’이라는 표현이 빠졌다. 11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3% 올라 전월(3.8%)보다 상승세가 둔화했다. 11월 두바이유의 평균 가격이 배럴당 83.6달러로 10월(89.7달러)보다 하락하는 등 유가 하락도 지속됐다. 이번 달 그린북에서 불확실성 요인으로 ‘공급망 불안’이 새로 언급됐다. 최근 중국으로부터 요소 수입이 중단되는 등 핵심 산업 품목들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세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xkjh@ekn.kr부산항 신선대부두 컨테이너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장학재단, 인사혁신처 주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14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3년 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양성평등·사회형평적 채용 등 통합인사 관련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아울러, 김민재 한국장학재단 인사부 과장이 통합인사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양성평등 인사제도를 통한 여성관리자 비율의 매년 목표치 초과 달성, 장애인·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맞춤채용, 일·가정 양립을 위한 생애주기별 인사 운영으로 202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을 달성했으며, 이와 별개로 금융형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의 성과를 이뤘다. 황병기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장학재단이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며"이러한 성과를 전체 공공기관에 공유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앞으로도 공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 대표로 통합인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섬네일 사진=한국장학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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