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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내년에도 더 많은 기업유치 계속될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올해 수원특례시의 시정 성과는 혁신과 즐거움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노력의 결과물로 나타나 시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이 되는 기업을 유치하고, 유치 기업과 기존 기업들이 모두 수원에 든든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또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작은 여유공간을 조성하고 오래된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찾아내 실행함으로써 시민들이 더 나은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했다. ◇첨단기업 유치 및 맞춤형 지원으로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이 될 기업 유치를 최대 목표로 내세웠던 수원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4개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정밀부품, 바이오 등 첨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수원에서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올해 첫 협약으로 지난 3월 국내 최대 AI 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인 ‘포커스에이치엔에스’가 수원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약속했고, 4월 글로벌 반도체 종합솔루션기업 ‘인테그리스’는 반도체 소재 연구소 투자를 위해 수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지난 7월 본사와 연구소를 수원으로 이전하는 협약을 맺었다.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협약 5개월여만인 지난15일 광교사무소를 개소해 100여명의 연구개발 및 지원인력을 이전하는 가시적인 성과도 만들어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민선8기 5호이자 2023년 네 번째 기업투자 유치 소식을 알렸다. 바이오 콘텐츠와 동물용 진단 제품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바이오노트가 주요 업무시설 및 연구센터를 수원에 신설·이전해 수원의 바이오 산업 육성에 함께할 예정이다. 수원에 이전 및 투자를 결정한 기업과 투자유치 기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명문화해 기업투자 유치의 활성화를 꾀하기도 했다. ‘수원시 기업유치 촉진 및 투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두 차례 다듬어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먼저 지난해 12월30일 공포한 개정안은 50억원 이상 추가 투자하는 관내 기업 또는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관외 기업 등으로 보조금 대상을 명시하고, 보조금 규모(토지배입비·건축비·건물취득비는 최고 5억원, 임대료는 최고 3억원)도 확대했다. 이어 지난 7월12일에는 투자유치심의위원회 위원 선정기준을 구체화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자유치 포상금 지급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민간과 공공 모두 활발히 기업투자 유치 노력을 이어가도록 독려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수원기업새빛펀드’도 출시 준비를 마쳤다.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했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을 기반으로 조성하는 펀드다. 12월 말 기준 총 5개 분야 펀드를 조성해 각각의 전문 운용사를 선정하고 펀드별 조합이 결성되는 마무리 단계다. 특히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액은 2천588억원을 달성, 당초 목표 1천억원의 2.5배가 넘게 몸집이 불었다. 분야별 투자 규모는 창업초기(라구나인베스트먼트) 500억원, 소재부품장비(코오롱인베스트먼트) 730억원, 바이오헬스(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338억원, 4차산업혁명 및 디지털(아주IB투자) 600억원, 재도약(퓨처플레이) 420억원 등이다. 수원 기업에 500억원 이상이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수원시와 기업 정책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기업들을 위해 포괄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했다. 지난 10월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이다. 수원시가 금융기관(기업은행) 및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공동 협약을 통해 자금지원과 보증을 연계 지원해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했다. 연간 1천억원씩 3년간 총 3천억원 규모로 대출이 지원되며,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2%의 이자와 1.2%의 보증료율을 감면받을 수 있다. 제조업 등 업종 제한이 있던 지원자격 역시 대폭 확대해 본사나 사업장이 수원에 소재한 중소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문턱을 낮췄다. 동행지원은 출시 이후 2달 동안 62개사가 185억원을 접수해 호응을 얻으며 중소기업 자금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하게 됐다.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혁신환경 조성 8년여 간의 준비 끝에 올해 5월 정식 개원한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은 수원시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 즐기는 도심형 수목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10만 1500㎡ 면적에 2016종 5만 2000여주 42만 9000여본의 식물을 보유한 일월수목원에는 지난 15일까지 7개월간 29만여명이, 14만 6000㎡ 면적에 184종 4만 2000여주 11만 8000여본의 식물을 보유한 영흥수목원에는 19만 9000여명이 방문했다. 연말께 방문객 50만명 달성이 가시적이다. 연간 또는 평생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도 1887명에 달해 그린라이프를 즐기는 시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과 미국 피닉스시 등 국내외 주요 기관과 단체 97곳이 방문했고, 시민들과 기관에서 24건의 기부가 이어져 기부정원도 조성됐다. 이에 더해 수원수목원은 방문자센터 등 공간을 활용한 음악회가 열리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주제정원도 조성하고 관계기관 협업전시 등 식물을 매개로 한 문화공간 역할도 했다. 특히 여름철 야간 개원과 시민의 날 무료 개방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 수목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마을공터, 자투리땅, 공동주택 단지 사이 관리가 모호한 공간 등 도심 곳곳을 녹화한 손바닥정원 확산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수원 어디서든 5분마다 작은 정원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수원시는 가드닝의 날, 정원특강 등을 열어 시민들이 정원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공원녹지사업소 내에 ‘도구지원센터’를 만들어 호미와 전지가위 등 220개의 도구를 비치해 누구나 빌려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민들이 중심이 돼 구성된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850명의 단원들이 계획부터 조성과 관리에 힘을 모아 1년 동안 300개의 손바닥정원을 만들었다. 또 손바닥정원 우수사례를 뽑는 콘테스트도 진행해 올해 12개의 정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길가에 버려졌던 유휴지가 힐링 공간(영통3동 꽃정원)이 되고, 공공주차장 옆 흡연공간으로 쓰이던 자투리 땅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율천동 응원쉼표정원)이 되고, 개인 정원을 마을과 공유하며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행궁언덕마을 누구나정원)으로 활용하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구도심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지원사업도 활발히 진행하며 성과를 올렸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중립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저층 주거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집수리 선정 및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집수리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수원형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방수공사, 단열공사, 창호공사, 외벽공사 등 성능을 개선하는 공사부터 담장과 대문 등 경관개선, 침수와 화재로부터 집을 보호하는 재해방지시설 설치와 피해가구 복구 등 광범위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공사 범위에 따라 300만~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첫해인 올해 사업 대상 중 제1호 주택이 대문과 담장을 교체하고 옥상방수를 완료한 지난 10월 이후 단독주택 60호 공동주택 144호 등 204호가 집수리를 지원받았다. 상습 침수구역 차수판 설치 등 수원시의 직접시행 사업까지 101호가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노후주택 개선 효과가 톡톡하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공공 지원 방안도 체계화해 수원지역 8개 단지의 사업 진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준공된 영통지구 공동주택 6개 단지와 권선1지구 1개 단지, 1980년대 후반 완공된 매탄2지구 1개 단지 등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제와 통합심의를 지원했다. 리모델링 사업 추진 과정에서 8~10개에 달하는 연관 부서와 각각 진행하며 기간이 늘어질 수밖에 없던 협의를 한 번에 검토하고, 건축심의와 경관심의 및 교통심의를 통합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덕분에 해당 단지들은 수원시의 지원으로 각종 심의까지 2년가량 걸리던 행정절차 소요 기간을 절반으로 축소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3개 단지를 선정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호 기업을 유치까지 달려온 과정을 발판 삼아 더 많은 기업을 수원에 모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쉼 없이 뛰겠다"며 "도시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6093720 지난 7월 수원특례시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지난15일 광교사무소를 개소해 이재준 시장이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26093748 지난 20일 이재준 시장이 바이오노트와 투자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226093839 지난 5월 정식 개장한 일월수목원 사진제공=수원시

[특징주] 아프리카TV, 트위치 종료 이은 ‘우왁굳’ 효과에 7%↑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아프리카TV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띠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경 현재 코스닥 상장사 아프리카TV는 전 거래일 대비 5400원(6.99%)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는 경쟁사 트위치가 한국 시장 철수를 발표한 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이달에만 23%가량 주가가 올랐다. 특히 최근에는 트위치 시창자 수 1위 스트리머 ‘우왁굳’이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옮길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suc@ekn.kr

울산 온산국가산단에 국내 최대 수소가스 생산공장 건립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규모의 수소가스 생산공장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케이앤디에너젠과 온산국가산단에 2185억원 규모의 수소가스 생산공장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앤디에너젠은 산업용 가스 제조·판매업체인 덕양에너젠과 유동파라핀·특수윤활유 전문업체인 극동유화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소가스 제조·판매 기업이다. 이 회사는 올해 2월 설립해 본사를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앤디에너젠은 온산국가산업단지내 3만3000㎡ 부지에 오는 2006년 4월까지 국내 상업용 생산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시간당 9만2000N㎥ 규모의 수소가스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특히 신설 투자와 향후 수소가스 생산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유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소 수요를 충당하고, 최근 지역 대규모 석유화학산업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전국 수소 생산량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수소 운송 배관망 188㎞, 수소충전소 12곳 구축, 수소전기차 2천969대 보급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김기철 케이앤디에너젠 대표이사는 "수소가스 생산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수소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초 수소 트램인 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울산 수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울산서 실증운행 중인 수소전기트램 울산서 실증운행 중인 수소전기트램 연합뉴스

경북교육청, 2023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다 수상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3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2점과 장려상 1점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2015년부터 유치원·학교와 교육(지원)청의 급식 운영과 정책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건강한 급식 제공과 식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 최우수상 2편(경북교육청, 관호초)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 2편(경북교육청, 구미봉곡초)과 (청도)동산초가 장려상 1편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사례를 배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전국 총 60여 점이 응모해 최종 14점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받았으며, 그중 3점을 경북교육청에서 수상했다. 경북교육청은 급식·체육·보건 부서가 융합해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 행사를 운영해 융합 교육 추진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미봉곡초는 식생활 교육을 주제로 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개인과 집단 영양상담"이라는 영양불균형 문제 개선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산초(청도)는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과 진로 교육"이라는 우수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14편의 우수사례는 사례발표와 영상 제작 등을 통해 17개 시도교육청과 국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의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 우수사례는 전국 학부모 학교급식 정책모니터단과 시도교육청 급식 업무 담당자 온라인연수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경북교육청은 학교급식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이번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 더 위생적이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위생과 영양 관리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우수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더 큰 노력과 관심을 부탁한다"라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jjw5802@ekn.kr지난 11월 4일 '2023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 개회식 모습 지난 11월 4일 ‘2023 경북 학생건강 한마당’ 개회식 모습(제공-경북교육청)

한화 신입사원, 겨울나기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로 사회 첫 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듯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봉사활동에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했다. 지난 7일 한화 모멘텀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며 봉사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고립가구를 위해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직접 담근 김장김치 약 100포기를 포장한 후 마음을 전했다. 이어 18일 한화 건설부문 신입사원들은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주택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성동구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찾아 꼼꼼한 손길로 거주 공간을 정리하고 각종 잡동사니를 처리하는 한편, 동절기를 보다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 및 성탄절 물품을 지원했다. 같은날 한화 글로벌부문도 취약계층 난방용품 및 식료품 지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겨울철 한파를 견딜 난방 텐트, 전기매트, 의류세트 등 실용적인 방한용품과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보내기를 응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소통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수혜기관은 물론 참가자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 신형섭 사원은 "동기들과 함께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며 "현업에서도 나눔의 의미를 떠올리며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 한화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화 3개 부문 신입사원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동행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활성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바탕으로건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화는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jh123@ekn.kr한화 취약주택 ㅇㅇ 한화 신입사원들이 취약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G CNS,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은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네 번째 인증이다. 앞서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의 머신러닝,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관련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의 20개 전문기업 인증 분야에서 4개를 확보한 기업은 국내에서 LG CNS가 최초다. LG CNS는 이번 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사업자(MSP) 사업자로서 제조,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특화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전문역량을 인정받았다.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빅 쿼리’ 등을 기반으로 공장의 모든 제조공정을 데이터화시키고, 이를 분석해 불량품을 최소화하거나 가동률을 최적화시키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분석 관련 △기업 프로필 △기업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평가 △최적화 역량 △모니터링 시스템 등 5개 분야의 20여개 세부 항목을 평가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인증을 원하는 MSP는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한 ‘프로페셔널 데이터 엔지니어’ 전문 인력을 일정 수준 이상 보유해야 하고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 등을 입증해야 한다. LG CNS와 구글 클라우드는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8월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워즈 2023’에서 한국의 판매 파트너, 서비스 파트너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판매 파트너는 기업 고객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구글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식시켜 디지털 전환(DX)혁신을 이끈 MSP에게 수여된다. 서비스 파트너는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와 구글 클라우드의 특성을 접목해 최적의 DX서비스를 제공한 MSP에게 부여된다. 김태훈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전무는 "최적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1등 MSP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h2617@ekn.krLGCNS LG CNS가 26일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전무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징주] DS단석, 따따블 효과 끝났나…장 초반 급등락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주자인 DS단석이 지난 22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가 오른 데 이어 26일에는 장 초반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4만1500원(-10.38%) 내린 3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DS단석은 장 초반 23%대로 급등하면서 주가가 49만5000원까지 올랐으나 반짝 급등 후 하락 전환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상장일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로 공모주의 가격 변동폭이 커진 만큼 주가 변동성도 커진 영향이다. DS단석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개장 직후 공모가(10만원) 대비 300% 오른 40만원으로 급등해 올해 3번째 따따블을 기록했다. 따따블로 거래를 마치면서 지난 22일 시가총액은 2조3446억원으로 코스피 129위에 오르기도 했다.giryeong@ekn.krDS단석 CI DS단석 CI. DS단석

경상북도, 지방시대 선도 경북을 위한 도정 전 분야 ‘디지털 대전환’ 추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 1월 광역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과학국 조직을 신설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흐름에 경북도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이래 과학기술이 대한민국 수도권 블랙홀 해법임을 강조했다. 지자체로는 과감하면서도 획기적인 사업을 시도해 경북을 테스트베드로 만들었다. 2023년 1년간 경북도는 지역 혁신이라는 명제를 풀기 위해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밑그림을 그렸고 지방시대 첨단과학기술 성지로 도약하고자 각종 사업들을 펼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 미래기술 선점‘메타버스 수도 경북’실현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의 최종 결정체다. AI, 빅데이터, 5G 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종합해 현실과 가상공간의 경계를 허문다. 2022년이‘메타버스 수도 경북’선언 원년이라면 올해는 기술 선점의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 경북만의 특화사업으로 △전국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 ‘GB메타포트’서비스 오픈(11.20) △전국 유일 도민 가상체험 ‘메타버스 XR체험존’운영 △6개 대학 협력 취업연계-인력양성 아카데미 등을 추진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현실과 가상공간이 뒤섞인 메타버스 가상 간부회의 개최(8.29)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정부보다도 앞서 메타버스(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11.6)도 제정했다. 메타버스 분야 정부 공모사업에 △디지털 마이스터고 지정 △메타버스 어린이집, 경로당 사업 △메타버스 노마드 사업 △메타버스 랩 등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내년도 과기부 예산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구축’ 사업에 75억 원을 반영시켰다. 정부 디지털 전략에 메타버스는 ‘경북’이라는 인식도 자리잡혀 앞으로 혁신특구 지정, 한류 전당 등 국책사업 확보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도정 전 분야 ‘디지털 대전환’ 첫걸음 디지털 전환은 경북과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과 발전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요건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디지털을 놓치면 미래는 없다’는 철학으로 도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경북도는 처음으로 도정 전 분야 디지털 혁신전략을 담은‘디지털 대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은 △기반 구축 △생태계 조성 △서비스 확산(산업, 문화, 안전, 농어산촌, 행정) △거버넌스 등 4개 전략, 112개 세부과제, 총사업비 5조 7373억 원 규모를 담았다. 도지사, 민간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위원회도 출범해 사업의 계획부터 추진, 평가, 환류의 민간 주도 체계 시스템도 갖췄다. 또 광역지자체 최초 시·군 CCTV영상,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토지리정보원, 경북경찰청과 협력으로 재난 시점 위성·항공 영상을 핫라인으로 공유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올해 메타버스과학국은 국가공모에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지원센터 선정 △뿌리산업 제조공정 DX기반 구축 △SW 중심대학 지원사업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등 총 37개 사업, 총사업비 2669억 원 규모에 국비 1738억 원을 확보했다. ◇ 디지털 경제의 핵심 ‘데이터 센터’착공 영상, 쇼핑 등 각종 플랫폼 서비스 증가로 데이터센터 구축이 산업 전반에 확산 중이다. 현재 데이터센터는 수도권에 60%가 밀집되어 데이터의 안정성과 전력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방 분산이 필요하다. 지난 10월 경북도청 신도시에는 11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건립 공사가 시작됐다. 2025년 상반기 중 완공되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9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관계기관과 국제 해저 광케이블을 지상 통신망과 연결하는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 조성(포항)’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착공과 2026년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며 민간투자는 1조 5천억 원 규모다. 또 구미에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도내 권역별 정보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가능케 하고 벤처기업 육성, 글로벌 빅테크기업 유치로도 이어져 경상북도 디지털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건설과 도정 전 분야 ‘디지털 대전환’은 경북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반드시 걸어가야 할 여정"이라 강조하며, "20년 후 달라질 지방시대 희망찬 경북을 향해 오늘도 망설임 없이 한 걸음씩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GB메타포트 서비스 오픈 GB메타포트 서비스 오픈(제공-경북도)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 출범식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 출범식 장면(제공-경북도)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mou 육양국 연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mou(제공-경북도)

SK어스온, 국내 해역 CO2 저장소 발굴 위한 국책과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어스온이 한양대·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국내 해역에서 이산화탄소(CO2) 저장 후보지 탐사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한반도 권역별 종합 2D·3D 물리탐사 및 전산재처리를 통한 상용화급 대규모 저장소 확보’ 국책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과거 확보한 자료를 개선하고 추가 탐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표준화되지 않은 저장소 선정 방법에 대한 기준도 제시할 계획이다. SK어스온은 2021년 탄소 포집·저장(CCS) 전담조직을 설립하고 국내 뿐 아니라 미국·호주·동남아 지역에서 사업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올 3월 발표된 정부의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르면 CCS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 연간 480만t에 달한다.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10억t를 해저에 묻어야 할 전망이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40년 간의 자원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국책과제에서 한반도 주변 해역의 적합한 후보지를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국가적인 CCS 활성화와 이를 통한 탄소감축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어스온

[포토뉴스] 안산시 구봉도 ‘골목상권 조성’ 선포식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구봉도상가번영회가 ‘2023년 경기도 골목상권 대표상권 조성사업’ 완료에 따른 구봉도 상권도약 선포식을 23일 대부북동 구봉도 바다전망대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월 경기도 주관 ‘2023 경기도 골목상권 대표상권 조성’ 공모사업에 구봉도상가번영회는 유일하게 선정(2022년 우수상권 20개 중 1개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구봉도상가번영회는 △구봉도 바다전망대 설치 △상권지도 제작 △공동마케팅 △특화상품 개발 △상인연합 협동조합 육성 △상인교육 및 선진지 견학 △조직력 강화 등 관광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도-시의원, 김학윤 구봉도상가번영회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거점 상권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의 대표 관광지 대부도의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구봉도 상권이 전국 골목상권 활성화 대표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 구봉도상가번영회 23일 상권도약 선포식 개최 안산 구봉도상가번영회 23일 상권도약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구봉도상가번영회 23일 상권도약 선포식 개최 안산 구봉도상가번영회 23일 상권도약 선포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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