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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헬즈-티알, 헬스케어 분야 수행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경제진흥원과 일본 CREWW, 그리고 크루코리아는 2023년 6월부터 한국에서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약 6개월에 걸쳐 한일 양국의 전문기업과 실증심사 결과 최종 3개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일 양국 간 '2023 서울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사업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프로그램은 사전공모를 통해 높은 기술력을 가진 한국 75개사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우선 선발해 히타치, 시나넨, 아오이프로 등 일본 국내 대기업 3개사와의 신규 협력사업 창출을 목표로 진행됐다.아헬즈는 티알과 함께 2023년 11월 15일에 실시한 최종 데모 데이를 거쳐 일본 히타치 제작소에서 신산업 분야에 협력 요청한 디지털 바이오메이커 솔루션 테마 '폐기능검사기기를 활용한 제약회사용 디지털 바이오메이커 솔루션의 가능성 탐색'이라는 테마의 협력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어 향후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가능성에 대해 공동으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해 POC는 만성 호흡기 질환자의 약물 투여 전후 효과 비교에 티알이 개발한 디지털 호흡 측정기를 이용하여 검증하기로 하고, 이 과정에서 필요한 임상의학적 기술 지원과 유통 사업화를 아헬즈에서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히타치 제작소 사업 담당자는 “이번 한일 오픈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우수한 기업 발굴을 실시한 것에 감사”를 전해, 이번 한일 양국간의 전문 기업 협력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사업성 검증 활동을 계기로 한·일 양국 기업 간 상호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스타트업인 티알이 개발한 디지털 호흡 측정기인 스파이로키트는 AI 분석을 활용해 정밀한 스마트 호흡 측정 기기로 SCL 헬스케어 그룹에서 유통 전문 자회사인 아헬즈를 통해 국내 대학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와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해외에도 유통 중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기업 애로사항 해결 위한 종합컨설팅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및 금융규제 샌드박스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 3일부터 종합지원실을 신규로 구축하여, 핀테크 기업에게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컨설팅 신청 시 디지털금융, 데이터, 금융기술, 경영전략·관리 분야별로 60여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지원단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지원실 개소 후 현재까지 총 500여건의 컨설팅을 진행하였다.해당 컨설팅은 핀테크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핀테크 포털’을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핀테크 포털 → 금융혁신지원 플랫폼 → 핀테크 상담 신청’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컨설팅 신청이 접수된 이후 구체적인 진행 절차는 법률, 기술, 사업모델 등 신청 분야 및 내용에 따라 ▲디지털금융, ▲데이터, ▲금융기술, ▲경영전략·관리 전문가 중 2~4명이 ‘1 대 다(多)’로 매칭되어 컨설팅이 진행되며, 사업화, 규제 특례 신청, 서비스 출시 및 운영 단계별 전 주기에 걸쳐서 지정된 전담책임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핀테크 기업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서 올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 핀테크 종합지원실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한 해 동안 핀테크 종합지원실을 이용한 기업의 소중한 의견과 핀테크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깊이 있는 컨설팅과 함께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복 영광학원 이원복 이사,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학교법인 영광학원 이사이자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원복 이사가 영광학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학원은 지난 22일 대구대학교 대명캠퍼스 본관 이사장실에서 김동건 이사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 이원복 이사, 김천수 법인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원복 이사는 "학생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영광학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영광학원과 법인 산하 학교의 발전을 위한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건 영광학원 이사장은 "학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준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법인과 대학, 특수학교 등 법인 산하 학교를 위해 뜻깊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대구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를 비롯해 6개 특수학교, 사범대 부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jmson220@ekn.kr01. 이원복 이사 영광학원 발전기금 전달 사진 사진=왼쪽부터 김동건 이사장, 이원복 이사 (사진제공 대구대)

통신품질평가 발표…5G·LTE 속도 더 빨라졌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해 5G(5세대 이동통신)과 롱텀에볼루션(LTE) 전송속도가 지난해보다 더 향상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G 구축도 전국 면적의 4분의 3을 넘어섰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3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무선인터넷(5G· LTE·3G·WiFi), 유선인터넷(100Mbps급· 500Mbps급·1Gbps급·10Gbps급) 등을 대상으로 한다. △커버리지 점검과 품질 평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평가 △이용자가 자신의 단말기로 직접 측정하는 이용자 상시평가 △사업자 자율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통신사가 공개하는 옥외 5G 커버리지 면적은 3사 평균 국토면적의 75.25%로 나타났다. 5G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3사 평균 939.14Mbps 수준으로, 전년 대비 4.8% 향상됐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 987.54Mbps, KT 948.88Mbps, LGU+ 881.00Mbps다. 주요 시설 중 교통노선의 다운로드 속도는 △지하철 객차 977.37Mbps △고속철도 471.51Mbps △고속도로 592.69Mbps 순이다. 서울 지역의 다운로드 속도는 3사 평균 1,092.62Mbps로 전년대비 15.7% 향상됐다. 통신사별 속도는 SK텔레콤(1,101.37Mbps), LG유플러스(1,099.79Mbps), KT(1,076.71Mbps) 순으로, 3사 모두 전년 대비 속도가 향상됐다. 특히 LG유플러스는 5G 주파수 추가할당의 영향으로 5G 속도가 전년 대비 21.9% 빨라졌다. 5G 서비스 품질 미흡 지역은 3사 평균 10.7개로, 사업자별로 보면 SK텔레콤 10개, KT 9개, LG유플러스 13개다. LTE 서비스의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78.93Mbps로 전년 대비 17.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 243.21Mbps, KT 171.31Mbps, LGU+ 122.28Mbps이다. 전체 280개 점검지역 중 LTE 서비스 품질 미흡 지역은 SK텔레콤 4개, KT 5개, LG유플러스 6개다. 올해 정부평가로 확인된 5G 다운로드 속도(3사 평균 939.14Mbps)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지난 9월 발표한 해외 7개 주요국의 5G 다운로드 속도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7개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217.36Mbps)보다 4배 이상 빠르고, 7개국 중 가장 속도가 빨랐던 UAE(445.73Mbps)보다도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이번 평가로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된 곳은 통신사에게 품질 개선을 요청하고, 개선 여부를 차기에 재점검해 품질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대도시와 농어촌의 품질 격차도 점차 줄여나갈 수 있도록 통신사에 개선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스크린샷 2023-12-27 132244 202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수성구, ‘2023년 보건복지부 노인정책 평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노인정책분야 평가’ 노인돌봄(예방)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수성구는 대구시 9개 지자체 가운데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성구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발굴로 3차년도에 댁내장비 운영 실적률 100%를 달성했다. 자체 예산을 편성해 응급관리요원의 처우개선에도 힘써 서비스 대상자 수가 388명에서 1,532명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분야에서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 △민간협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민관협업 강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기적 관계망을 통한 서비스 의뢰 및 연계 건수는 올해 4,900건을 돌파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노인복지증진에 더 노력해 따뜻한 공동체, 어르신 행복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jmson220@ekn.kr2 사진=수성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노인정책분야 평가’ 노인돌봄(예방)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고 관계 공무원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수성구청 제공)

내년 1월 전국서 3만2000여가구 입주…2019년 이후 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내년 1월 전국에서 3만2000여가구가 입주한다. 27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 조사에 따르면 내년 1월 55개 단지, 총 3만2842가구가 입주한다. 전월(2만2329가구) 대비 47% 증가한 것은 물론 전년 동월(2만2548가구)보다도 46% 늘어난 수준이다. 1월 물량으로는 2019년(3만7473가구)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다. 수도권 1만6838가구, 지방 1만6004가구로, 권역별 공급량은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특히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만 9곳이다. 충남 천안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3200가구), 경기 오산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2399가구) 등이 단지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경기도는 오산 이외에 파주, 용인, 양주, 안산 등지에서 대단지 입주가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내 경기도(1만2605가구)가 가장 많은 입주량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강동, 송파, 양천, 강서 등 8개 사업장에서 1509가구가 입주민을 맞으며 인천은 중구, 연수구, 서구 일대에서 2724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전월(1만4811가구)보다 공급량이 증가한다. 충남(5737가구), 경남(2262가구), 경북(1555가구), 강원(1498가구), 세종(1350가구), 전북(1119가구) 등에서 1000가구 이상이 입주한다. 다만 대전, 충북, 전남 등지는 1월 입주물량이 없다. 내년 연간으로는 총 30만6361가구가 입주할 전망이다. 올해(32만1252가구)보다는 4.6%가량 감소한 수준으로, 수도권은 올해보다 18% 줄고, 지방은 11% 늘어난다. 특히 서울은 1만2334가구 공급에 그치며 올해(3만470가구)보다 59%나 줄어 전세시장 가격 상승의 도화선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직방은 지적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0만3335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2만5864가구), 대구(2만3971가구), 경북(2만2960가구), 충남(2만586가구) 등도 2만여 가구 이상 입주가 예정됐다. 올해 공급과잉 우려를 낳았던 인천, 대구, 부산 등지는 입주량이 다소 감소하며 준공 후 미분양 증가와 공급적체 우려를 일부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기별로 보면 상반기 16만270가구, 하반기 14만6091가구가 입주할 전망이어서 새 아파트 수요자들은 상반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1월(3만2842가구)과 3월(3만4895가구), 12월(3만1370가구)에 각각 3만여가구가 입주해 해당 월에는 이사, 인테리어, 입주청소 같은 주변 후방산업이 활발할 전망이다. kjh123@ekn.kr서울시내 아파트 내년 1월 전국에서 3만2000여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아파트. 연합뉴스

광명시민이 직접 뽑은 ‘광명시 10대뉴스’ 1위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2023년 광명시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50세(73년생) 시민에게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지역화폐 정책 지속 추진 △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 지원 △공모사업 통해 국-도비 203억원 확보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1인가구 병행안심동행 서비스 시행 △광명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1300개 창출 △아파트 건설현장 동영상 촬영으로 부실시공 방지 등이다. 올해 광명시 10대뉴스 선정은 2차에 걸쳐 총 1만70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올해 배포한 주요 보도자료 732개 중 인용 보도율, 부서 의견 검토 등을 거쳐 33개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광명시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와 SNS 모바일 설문조사단 등 1만129명이 참여한 1차 설문으로 ‘혁신, 성장, 상생’ 등 3대 분야에 걸쳐 15개 뉴스를 후보로 정했다.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시민 7232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시민이 가장 주목한 광명시 뉴스 10개가 최종 선정됐다. 김태영 홍보기획관은 27일 "올해 광명시민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던 뉴스에는 시민이 바라는 정책 방향이 반영돼 있다"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대뉴스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뉴스로는 △한국메니페스토 선정 민선8기 공약실천 계획 ‘최우수등급’ △광명시 청년동,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 선정 및 제2 청년동 조성 추진 △소상공인 재기 지원하는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금’ 지급 △광명시민 100명,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청구 공론장 실현 △광명대교 경관조명 설치 등이 있다. ◆ 광명시 미래, 시민이 결정한다…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18년간 끌어온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이 5월9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 없음’ 결론이 나면서 백지화됐다. 이 사업은 지난 18년 동안 타당성 조사를 3번이나 벌이고도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한데다가 사업 추진과정에서 당사자인 광명시민 의견조차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되면서 광명시민 분노를 샀다. 시민은 궐기대회, 릴레이 반대성명, 촛불집회, 500미터 인간 띠 잇기 등 끊임없는 자발적 거부 시민운동을 펼쳐 백지화를 결국 이끌어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는 광명시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싸운 광명시민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 인생2막 준비 돕는 평생학습지원금 도입 평생학습지원금이 9월11일부터 신청을 받아 10월부터 지급되고 있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원의 평생학습 이용포인트를 지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광명시가 올해 3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정책적 지원에 소외된 중장년층이자 100세 시대 인생 전환점을 도는 50세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 시민운동장 교통-문화-평생교육 융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12월18일부터 준공 기념으로 무료개방 중인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이 내년 1월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난 해소 등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시민운동장을 입체적으로 다시 개발했다. 367면 규모의 지하공영주차장과 주차장 상부에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축구장이 조성됐다. 이곳에는 디지털 전환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신중년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는 인생+(플러스)센터가 조성돼 내년 3월 개소할 예정이다. ◆ 지역경제 활성화 버팀목, 광명사랑화폐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부 재정 지원이 대폭 감소했는데도 시비 보전을 통해 2020년 1월부터 인센티브 10%를 연중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세 소상공인 광명사랑화폐 카드 수수료 제로 사업’을 병행해 소상공인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도 완화했다. 광명시는 내년에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보다 10억원 늘어난 120억원 광명사랑화폐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다. ◆ 민생경제 위기돌파…생활안정지원금 10만원 지원 광명시는 올해 3월20일부터 모든 광명시민에게 세대당 1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은 한파와 공공물가 상승, 난방비 부담 증가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광명시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협치를 통해 추진됐다. ◆ 정부-경기도 공모사업 65건 선정…국-도비 203억 확보 광명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65건 선정돼 국-도비 20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세와 지방세 징수 실적이 저조해 재정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도비 가용재원을 확보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공약사업 등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도비 확보를 위해 테스크포스팀을 매주 운영하고, 각 부서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사전 컨설팅 도입, 연구용역을 통한 국-도비 확보전략 수립 등 체계적, 전략적 대응이 주효했다. 공모사업 외에도 올해 3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을 주제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맞손 토크’를 통해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비 10억원 등 1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 광명시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20만원 긴급지원 광명시는 올해 2월 지속되는 한파와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7400가구에 가구당 20만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 이례적 한파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조치였다. 광명시는 지원예산 15억여원을 전액 시비로 신규 편성하고, 광명시의회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조례 제정에 나서는 등 협치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가능했다. ◆ 광명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제공…경기도 사업으로 확대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1인가구 시민을 요양보호사 등 전문자격을 갖춘 ‘동행 매니저’가 병원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 주는 서비스다. 1인가구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조손-한부모 가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광명시가 작년 11월 최초로 도입해 올해 2월부터 경기도 사업으로 확대됐으며, 현재 광명시를 비롯해 안산시, 군포시, 포천시, 성남시, 과천시 등 6개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 일자리는 최고 복지…노인일자리 1300개 창출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이 지난 2년간 1349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다. 분야별로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누적 869명,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405명, 시장형 사업에 75명 등이다. 공익형 사업은 학교급식실 지원, 안양천-목감천 및 근린시설 환경정비 등이며,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공공시설, 노인복지시설, 작은도서관, 아동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장형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단에 일정기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시민안전 최우선…아파트 건설현장 동영상 촬영 철근 누락, 주차장 붕괴 등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광명시는 올해 8월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 10개 시공사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건설현장 영상 촬영 범위를 전체 층으로 확대하고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견실한 시공 추진이 골자다. 이와 함께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대규모 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관내 공사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3월14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기자회견 개최 광명시 3월14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기자회견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광명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광명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광명시의회 난방비 긴급 지원예산 신규 편성 합의 광명시-광명시의회 1월31일 난방비 긴급 지원예산 신규 편성 합의. 사진제공=광명시

노량진 수산시장 ‘손선장’, 특허 출원한 해수 수비드 숙성 대방어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엑스브이 및 리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더캡틴이 운영 중인 노량진수산시장 ‘손선장’ 은 겨울철을 맞아 신메뉴인 해수 수비드 숙성대방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수 수비드 방식의 숙성대방어는 10키로 이상의 활대방어만을 사용하여 진공패킹 후 해수에서 24-32시간 숙성한 방식으로, 기존 냉장고에서 숙성할 시 필렛의 바닥 면이 냉장고 선반 면에 닿아 숙성이 고르게 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하루키 요시하루 일본인 쉐프와 함께 개발되었으며 특허까지 출원에 성공했다. (특허 출원번호: 10-2023-0172996 / 발명의 명칭 : 식감 및 감칠맛이 우수한 생선회의 숙성 방법) 회사 관계자는 “기존 활어를 좋아하시는 고객들에게는 활어회로 제공하고, 숙성회를 좋아하시는 고객들에게 취향대로 숙성대방어회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손선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더 다양한 숙성회를 출시할 예정이라 전했다. 일본인 오마카세 쉐프 등과 함께 고등어회, 광어회와 도미회를 숙성하는 방법을 추가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DGB대구은행, ‘2024 지역상생 민생금융지원’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DGB대구은행은 지난 21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조속한 실행을 위한 실무 업무에 착수하고, 오는 2024년 1분기 내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금리 부담의 일정수준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수준으로 직접적으로 낮추고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은행권 전체가 참여하는 1.6조원 규모 개인사업자 이자 환급의 ‘공통 프로그램’과 각 은행별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하는 4천억원 규모 ‘자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DGB대구은행은 민생금융지원방안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을 위한 차주 및 환급금액 확정을 위한 실무 검토작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에서 각 은행별로 배분한 분담액과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수혜 차주 선정 및 환급금액 산출 기준을 24년 1월 중 조속히 확정하고, 2월부터는 개인사업자 이자 캐시백을 실시하는 것이 큰 골자다. 은행연합회 기준(금리 4% 초과분의 90%, 대출금 2억원 한도)을 토대로 예비 검토한 결과 약 75,000여 명의 개인사업자가 지원대상으로 산출되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각 차주별로 개별 적용된 대출조건 등을 검토해 환급 대상 차주와 환급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과 함께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율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소·중·청 따뜻한금융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실시되는 본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중저신용자 및 중소기업·청년’의 앞글자를 조합했다. ‘소·중·청 따뜻한금융 프로젝트’는 상생금융 지원대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하고자 하는 DGB대구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했으며 보증기관 출연 확대를 통한 대출지원 및 금리감면 확대, 중저신용자 중도상환수수료 감면, 청년CEO 맞춤형 상품 출시를 통한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맞춤형 경영컨설팅,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 비금융지원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햇살론뱅크 및 새희망홀씨대출 지원 확대, 전세자금대출 신규 금리 우대 등을 통한 취약차주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한 창업공간 무상임대 지원, 청년창업 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상생금융 지원이 소상공인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개인 취약차주, 청년창업가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대상의 폭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상 3년 연속 수상(2020~2022),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우수기관상 2년 연속 수상(2021~2022) 등 다년간 축적된 상생금융 추진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율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게 두터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당행의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대상 차주를 조속히 선발하고, 2024년 1분기 중 신속하고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수혜 대상 차주의 폭넓은 확대를 통해 금번 민생금융지원의 취지를 적극 실천하며, 다양한 자율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취약차주 등에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상생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jmson220@ekn.kr이미지 DGB지원 (1) 시장 소상공인 방문 황병우 은행장 사진제공=대구은행

계명문화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대학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익창출로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대학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주관한 ‘2023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에서 계명문화대학교가 수익창출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사립대학과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건전한 경영 및 재정 운영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조직 운영개선과 수익 창출, 재정관리 및 개선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1개 기관(교육부 장관상), 우수상 3개 기관(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상), 장려상 7개 기관(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상) 등 총 10개의 기관을 우수대학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공모에서 수익창출 분야에서 대학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익창출 사례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전국 모든 대학들이 입학자원 감소와 장기간 등록금 동결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긴축재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비 환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는 유휴시설을 활용한 수익 창출로 대학재정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학교시설 및 인력을 활용하여 토양오염조사기관 설립 △주차장 및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 △학교기업 KMC스포츠센터 운영 △학교의 운동장을 풋살장으로 변경하여 수익사업에 활용하는 등 연간 10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학교에 재투자해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입학자원의 감소와 등록금 동결, 물가상승 등이 지속됨에 따라 대학재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교육 외 부대수입 창출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mson220@ekn.kr계명문화대학교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사진=계명문화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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