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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승진>◇ 상무보△재무관리부 김태일 △압구정PB센터 류상수 △IPO2담당 방한철 △GWM전략담당 신경애 △서초PB센터 심동규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인천PB센터 장창수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부장△포항PB센터 강병락 △대치PB센터 강유진 △제주지점 고유경 △신촌PB센터 공현아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해운대PB센터 김성희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안산PB센터 김우식 △연금영업3부 김원중 △Biz개발2부 김진영 △기획실 김진욱 △해외채권트레이딩부 노진엽 △PF전략부 문승현 △데이터인프라부 박순용 △감사실 박종배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1부 박준영 △명동PB센터 박현철 △업무혁신부 변수연 △부동산금융3부 신주용 △커버리지1부 심동헌 △정읍PB센터 윤영일 △연금영업1부 이송용 △투자공학1부 이재성 △마케팅부 이주호 △소비자지원부 임난희 △기업금융3부 장우석 △고객센터 조성달 △평촌PB센터 조성욱 △글로벌산업분석부 최문선 △사모펀드운용부 최인호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투자공학2부 한우준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신임>◇ 담당△법인영업담당 김기애 △IPO1담당 김해광 ◇ 부서장△프로젝트금융3부 권대용 △운용전략부 권정호 △커버리지4부 김관호 △기업금융2부 김유동 △기업금융1부 김헌조 △디지털채널부 박광원 △심사부 서현수 △홍보실 오석진 △트레이딩개발부 오성민 △커버리지분석부 이나예 △IB전략컨설팅부 이도연 △리스크관리부 이윤미 △글로벌리스크관리부 이재흥 △채용교육부 이준 △법인금융센터 임경빈 △감사실 조성구 △M&A/인수금융2부 최경수 △총무부 최승진 △투자관리부 진준현◇ 지점장△청량리PB센터 김은영 △광양지점 배민철 △광명지점 이형원 △여의도금융센터 장용혁 △수지PB센터 정세호 △청주PB센터 최영선 △마포PB센터 홍은희<전보>◇ 담당△종합금융2담당 이종수 △e고객담당 이상국 △종합금융1담당 우상희 △디지털담당 이재성◇ 부서장△ECM1부 김현서 △OCIO금융센터 김홍석 △채널개발부 문종백 △신탁부 서동휘 △PE투자부 이한규 △PB전략부 이호용 △소비자보호부 장준영 △글로벌사업지원부 전성우 △디지털거버넌스부 정얼 △프로젝트금융2부 김도현 △데이터혁신부 김유식 △패시브영업부 김학수 △앱서비스부 박경주 △국내채권트레이딩부 박상우 △디지털플랫폼부 박성진 △단기금융운용부 박춘성 △Credit전략투자부 송기진 △상품전략부 이민홍 △기업투자운용부 장명수 △리스크시스템부 최윤석 △데이터분석부 한준호◇ 지점장△부천지점 김정미 △강남대로PB센터 서미진 △방배PB센터 서상훈 △분당PB센터 신언경 △건대역지점 이윤정 △화정PB센터 이은미 △서광주PB센터 조성준 △광주PB센터 최은석 △GWM센터 최은정 △광화문센터 한경준◇ 영업소장△목포영업소 김민희 △강릉영업소 함현khc@ekn.kr

신한금융, 임직원 함께한 이웃사랑성금 160억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해 전년과 동일한 160억원을 전달했다.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64억원을 연말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자녀 돌봄공백 해소 위한 ‘신한 꿈도담터’ 구축,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와 쉼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와 디지털교육기기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과 교육 강화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연탄 5000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시작한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은 그룹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기부금 모금이 당초보다 앞당겨진 25일 종료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 기부금 1억5000만원과 함께 회사 기부금을 더한 3억원의 성금을 마련해 내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차 사용, 종이 출력물 감축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에너지 절감 비용과 회사의 기부금을 더한 20억원을 모금했다. 이 성금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 전 임직원들은 ‘살아 숨쉬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를 향해 일상과 본업에서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28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년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크고 대담하며 도전적 목표 세우고 나가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BHAG’를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크고(Big) 대담하며(Hairy), 도전적인(Audacious) 목표(Goal)’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다. 최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눈앞에 놓인 당장의 손익을 따르기 보다는 보다 먼 미래를 바라보며 기업활동을 해나가자"며 이 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새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여러 난관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교룡득수(蛟龍得水)라는 성어도 언급했다. ‘용이 물을 얻었다’는 뜻이다.최 회장은 "지난해는 회복중인 우리경제에 고금리, 높은 물가, 수출부진 등이 닥치며 쉽지 않은 한 해였다"며 "기존 위험요소는 해소되지 않은 채 새로운 리스크들이 더 쌓이면서 경제주체들의 부담이 더욱 늘어났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관이 협력해서 이 위기를 잘 견뎌냈다"며 "경제외교의 성과와 기업들의 신규시장 개척 노력이 합쳐지며 수출은 하반기부터 완연한 개선세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최 회장은 "지난해 ‘헤어질 결심’을 해야 했지만 올해는 ‘뭉쳐야 산다’는 의지로 어려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며 "새해 경제는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지만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개선의 폭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경제회복기에 늘 그렇듯 회복을 체감하기까지는 기대보다 오래 걸릴 수도 있고 각 경제주체들 간의 회복속도가 고르지 않을 수도 있다"며 "기업과 기업 사이, 기업과 노동자 사이, 민간과 정부 사이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에 있어서 ‘위기’는 언제나 ‘새로운 혁신의 신호탄’으로 작용해왔다"며 "지난해에도 우리가 수많은 위기를 혁신의 동력으로 삼아 한 걸음씩 나아갔던 것처럼 올해도 우리경제가 빠르게 회복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우리는 혁신과 진일보를 이뤄내야 한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수십 년 전 미래를 내다본 선제적 투자가 지금의 반도체, 배터리 산업의 꽃을 피어냈듯 20년 30년 후 대한민국을 내다보고 ‘미래산업의 씨앗’을 지금부터 뿌려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회장은 또 "올해 대한상의는 우리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관학(産官學)이 모여 경제 솔루션을 논의하는 ‘지역 플랫폼’을 만들고 저성장, 인구소멸, 규제 등 복합문제를 한꺼번에 풀어낼 ‘솔루션 패키지’를 발굴하려 한다"며 "지역의 이해관계자들이 끊임없이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해법을 찾다 보면 더 나은 대안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어 "상공회의소가 창립 140주년을 맞이했다"며 "전국 73개 상공회의소도 새로운 마음으로 기업인 여러분들의 혁신과 발전을 돕겠다"고 했다.yes@ekn.kr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한국잡월드, 근로복지공단과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직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잡월드와 근로복지공단은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과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 체험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 지원, 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체험관 운영 데이터 공유 및 활용 등을 위해 마련됐다.한국잡월드 체험관 활성화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각종 복지사업을 연계해 다양한 직업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고용보험을 통한 일터에 안심’ 등 공단 사업을 널리 알리는 등 적극 협업할 방침이다.또한 한국잡월드가 매년 진행하는 취약계층 진로·직업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산재 근로자 가족을 공동 초청하는 등 지원 대상 범위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청소년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진로 역량을 갖추고 건전한 직업 가치관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공단과 함께 더욱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진로직업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일을 통한 삶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하고, 일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일하는 사람의 철학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값싸고, 몸에 좋고, 뚝딱 국이 되고, 찬이 되는

[에너지경제신문 에경브리핑 유투브] 1980년대 도시락 반찬으로 멸치볶음, 콩자반과 함께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던 콩나물무침은 고소한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기만 하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 반찬으로 사랑 받고있다.저렴하면서 영양 많은 건강한 식재료 콩나물은 깔끔하고 시원한 콩나물 특유의 비린 맛이 어떤 재료와 요리해도 맛있고, 반대로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어떤 요리의 재료로 들어가든 음식의 풍미를 높인다.콩나물무침, 콩나물국, 콩나물찜, 콩나물국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콩나물은 그 모양이 숫자 9를 닮았다 하여 매월 9, 19, 29일을 콩나물데이로 정하고, 이날은 콩나물을 먹고 건강해지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상 스크립트전문]올겨울 추위가 매섭게 불어닥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추위에 얼어붙은 속을 풀어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김이 모락모락 나는 콩나물국밥 어떠세요?1980년대 도시락 반찬으로 멸치볶음, 콩자반과 함께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던 콩나물무침은 고소한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기만 하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 반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저렴하면서 영양 많은 건강한 식재료 콩나물은 깔끔하고 시원한 콩나물 특유의 비린 맛이 어떤 재료와 요리해도 맛있고, 반대로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어떤 요리의 재료로 들어가든 음식의 풍미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콩나물 100g에는 비타민C 16∼20㎎이 함유되어 이것만 먹어도 하루 권장 비타민C의 3분의 1 정도를 채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B1, 칼륨, 섬유소,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 해소는 물론 고혈압과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콩나물은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치료제로 쓰이고, 염증을 억제하며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나와 있는데요.콩나물무침, 콩나물국, 콩나물찜, 콩나물국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콩나물은 그 모양이 숫자 9를 닮았다 하여 매월 9, 19, 29일을 콩나물데이로 정하고, 이날은 콩나물을 먹고 건강해지자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콩나물 재배업의 건전한 발전과 콩나물 생산자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두채협회는 콩나물 생산, 판매와 정보교환, 위생관리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유통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는데요.대한두채협회 손수호 회장은 "대한민국이 바로 콩나물의 원산지이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에 하나로 매월 9일, 19일, 29일, 한 달에 3번 이상은 꼭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우리 콩나물을 많이 드셔서 콩나물 농가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시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jsh@ekn.kr

그레인온 카무트효소, 갑진년 새해 기념 1월 한 달 동안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고대 곡물 전문브랜드 그레인온 측은 다가오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골드 카무트효소’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카무트차(340ml) 5개 증정, 3만 원 이상 구매 구매고객에게는 카무트퐁 2개 증정,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카무트 뮤즐리 1봉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1월 구매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골드 카무트효소 12개월 분(30포x12박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골드 카무트효소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α-아밀라아제의 역가(소화 활성도)가 550,000unit,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역가가 1,000unit으로 총 551,000unit이 함량 되어 있어 탄수화물 분해 및 소화에 용이하다. 카무트를 발효하는 과정은 국내산 3종 균주를 사용해 오직 자연발효만을 고집한다. 또한 체내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분말로 만들어졌다.그레인온의 ‘골드 카무트효소’는 다른 곡물을 혼합하지 않고 오로지 카무트만을 100% 사용했으며, 오직 자연발효만을 고집해 카무트 본연의 맛과 향, 영양소를 지켰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당사의 카무트효소 제품은 올해 3월에 출시 후 현재까지 600억 원 이상 판매되었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기념하면서 우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그레인온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올리브영,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野 비주류 이재명 퇴진 압박 속 주목받는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낙연·정세균·김부겸 문재인 전 정부 세 총리들의 연대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와 정 전 총리가 만나 당 통합에 대해 논의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들의 만남이 당 통합과 분열을 결정할 최대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8일 이 대표와 정 전 총리가 만나 당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두 사람의 회동 후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세균 전 총리는 총선 승리 없이 국가 미래도 민주주의도 없다고 했다"며 "선거를 앞두고 양당 혁신 경쟁이 있는데 경쟁을 선도해달라. 최근 한동훈 선민후사 이야기 했는데 이 대표에게 선민후민(先民後民)정신으로 정치하고 당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합은 선거 승리 필요조건이다고 말했다. 검찰독재로 가는 길을 막는 것이 민주당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의무다"라며 "당 분열 막고 수습할 권한 책임은 당 대표에 있으니 수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제도의 신속 정리가 필요하고 여야가 빨리 결단이 필요하다"며 "예비후보 등록 시기가 됐는데도 선거제도 조차 확정되지 않은 것은 여야 모두 국민에게 면목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정 전 총리의 말을 경청하고 비상한 시기라는 것과 총선이 대민 운명이 걸린 선거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권 대변인은 "이 대표는 정 전 총리의 통합과 혁신 주문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과 당내 통합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구체적인 혁신의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만남의 목적은 당 통합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다. 다만 정 전 대표의 입장에 따라 당 분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받은 이유는 정 전 총리의 배경에 있다. 정 전 총리는 6선 의원 출신으로 고향 전북 진안 뿐만 아니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등 지역에서도 한 번도 진 적 없는 ‘총선 불패’의 대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대통령 빼고 다해본 정치인이다. 문재인정부서 국회의장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한 때 당내 최대 계파를 이끌었다. 노무현 정부에서도 산업자원부 장관으로 내각에 참여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 민주당 등을 거치며 정책위의장.원내대표에 이어 당 대표(당 의장)만 세 차례나 맡았다. 특히 당 분열 등 위기상황에서 민주당 주류 계열 정당의 당적을 줄곧 유지하며 특유의 당 화합 및 통합 리더십으로 계파 세력을 늘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 3총리 중 현재 신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총리(국회의원 5선 출신)와 3총리 연대 대상에 포함된 김부겸 전 총리(국회의원 4선 출신)와는 다소 격이 다르다는 평가다. 이 전 총리는 정 전 총리로부터 서울 종로 지역구를 이어받았다. 종로 지역구는 정 전 총리가 재선한 곳으로 총리에 지명된 뒤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이 전 대표에 물려줬다. 김 전 총리는 정 전 총리가 당 대표할 때 원내대표로 호흡을 맞춰 정치 선후배로 긴밀하게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당대표-원내대표로 있을 때 이재명 대표를 경기 성남시장 후보로 공천, 이 대표가 정치에 본격 입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총리가 지난 대선 경선 때 중도 포기한 뒤 이재명 대표가 대선 본선에 출마하고 당 지도부를 ‘친이재명’(친명) 일색으로 꾸려 이끌면서 당내 한 때 최대 계파였던 정세균(SK)계 색깔이 크게 약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세력판도 변화와 정 전 총리의 역할에 따라서 적어도 40~50명 정도로 알려진 전 SK계 현역 의원들의 집단행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현재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는 정 전 총리는 일부 중복될 수 있지만 SK계 외에 여전히 자신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친문재인·친노무현계까지 뭉치게 할 경우 야권내 막강한 파워를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 전 총리의 민주당내 영향력은 아직도 건재하다는 평이다. 지난 해 해체됐지만 현 21대 국회에서도 ‘광화문포럼’이라는 SK계 의원들의 모임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당내 비주류로 꼽히는 이원욱·조응천 의원과 안규백·김영주 의원 등이 여기 포함돼 있었다. 최근 이 대표 체제에서는 SK계 세력을 의식한 듯 전략공천의 실무를 이끄는 중책인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 4선의 안규백 의원을 임명하기도 했다. 아직까지 SK계 의원들이 당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정 전 총리가 이 대표 체제에 강하게 반대하게 될 경우 ‘3총리 연합’을 한 후 자신의 세력들 중 일부를 살리기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전 총리가 3총리 연합을 해서 다른 살림을 차리게 되면 민주당은 분열의 길에 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 전 총리가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내년 총선에서 이 대표의 손을 잡은 의원 세력이 3분의 1로 줄어들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얘기까지 전해진다. 다만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당내 혁신과 통합의 길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 전 총리는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지만 연대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ysh@ekn.kr이재명-정세균 오찬회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백재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신임 사무총장에 올랐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백 전 의원을 신임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승인했다. 백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은 이날 무기명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총투표수 284표 가운데 찬성 260표, 반대 17표, 기권 7표로 통과됐다. 백 신임 사무총장은 경기 광명시장을 지낸 뒤 광명갑 지역에서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백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본회의 인사말에서 "제21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국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장님을 잘 보필하고 의원님 여러분의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laudia@ekn.krKakaoTalk_20231228_152219527 백재현 국회 신임 사무총장이 28일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오세영 기자

KAI, TA-50 블록2 초도 납품…2026년까지 20대 예정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군에서 운용될 TA-50 블록2 납품에 돌입했다. 28일 KAI에 따르면 블록2는 조종사 양성체계에 따라 고등비행훈련과정 이후 공대공·공대지 사격훈련 등 실제 전투에 필요한 전술교육 목적의 훈련기로 활용된다.2026년까지 항공기 20대와 군수지원체계가 납품된다. 블록2의 최대이륙중량은 2만7300lbs, 엔진 추력은 1만7700lbs다. 최고 속도는 마하 1.5(약 시속 1836㎞), 최대 고도는 5만5000피트(약 1만6764m) 수준이다.블록1 대비 무장능력이 강화된 것도 특징이다. 기존 항공기에서 운용한 기총과 공대공·공대지 무장 뿐 아니라 합동정밀직격탄(JDAM) 등 정밀유도무기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KAI는 블록2를 통해 현재 운용 중인 △F-35A △F-15K △KF-16과 KF-21 보라매까지 조종사들의 기종전환이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블록2는 폴란드의 니즈에 맞춰 FA-50GF로 개량해 유럽에 상륙한 기종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역대 최단기간 출고기록(8개월)도 세울 수 있었다.윤종호 KAI 부사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폴란드 대규모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항공기의 적기납품으로 공군 조종사의 전투수행능력 향상과 국가 항공전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TA-50 블록2를 통해 공군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조종사 양성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조종사를 배출할 수 있다"며 "전투력 강화와 유지 등 국가 안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spero1225@ekn.kr28일 KAI 사천 본사에서 열린 TA-50 Block2 초도기 출고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에 비해 2개 등급 상승한 1등급을 받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의 전국 498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특히, ‘청렴노력도’에서 ‘기관장 고위직 관심과 노력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년 5월 25일 취임한 조성돈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부터 청렴한 기관 토대 마련, 상호존중의 자세 등을 강조하며 기관장이 앞장서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내비췄으며, 취임 직후 반부패 청렴?윤리경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통해 조직 내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에 따라 청렴도 취약분야로 분석된 ‘부당지시’와 ‘갑질행위’근절을 위해, 입사 3년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루키’를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대간 인식 차이’를 줄여나가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보여왔다. 이 밖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신고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익명?모의신고 훈련 △청렴낱말퀴즈대회 △윤리인권발굴단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고위직의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노력과 임직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통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청렴함’은 기본이지만 무엇보다 지키기 어렵고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청렴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js@ekn.krclip202312281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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