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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ISO 37301·37001 통합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준법·윤리경영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ISO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과 ISO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37301은 조직이 수행해야할 준수의무를 식별하고 이행해 장기적으로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 개발, 실행, 평가, 유지,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표준이다. ISO37001은 조직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금호타이어는 내부통제제도를 위해 법률에 근거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준법감시인제도와 함께 내부진단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총 17개 분야 348개 항목에 대한 자율 준법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전 사업장 내 부서별 리스크 평가표 및 모니터링보고서를 작성하여 주기적으로 잠재적 위험요소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규 및 법규위반에 해당하는 위험 요소들을 고유 및 잔여리스크별로 위험도를 평가하며 각 리스크별로 적절한 점검절차 및 통제수단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준법 경영을 위해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법규 및 윤리규정을 준수하는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현재는 국내에 국한되어 있지만 점차 글로벌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ESG 책임 경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금호타이어_ISO37301_ISO37001 통합인증 획득 지난 12월 29일 서울 광화문 금호타이어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재철 윤리준법경영인증원 대표이사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SO37301·ISO37001 통합인증 획득에 대한 인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CJ대한통운, 알리 익스프레스 한국 공략의 최대 수혜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이 3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알리 익스프레스의 한국 공략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기존 대비 33.3% 상향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이후 알리 익스프레스의 물량 증가 기대감에 CJ대한통운 주가가 60% 이상 상승하는 등 단기 상승폭이 컸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상승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양 연구원은 그 이유에 대해 "지난해 CJ대한통운의 알리 익스프레스 물량은 약 3000만박스 내외로 추정되나 올해는 5000만박스 수준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양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약 2조9000원, 1310억원으로 직전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그러면서 "동사는 현재 월 200만박스의 국제특송센터(ICC) 수용량을 확대할 계획으로 물량 증가세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giryeong@ekn.krCJ대한통운 CI. CJ대한통운

아우디, 고성능 프리미엄 SUV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고성능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아우디 SQ7 TFSI ’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507마력, 최고 토크 78. 51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6.7km/l다 (도심 5.9km/l, 고속 8.0km/l).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을 적용해, 필요에 따라 토크를 앞뒤 차축에 다양하게 전달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변경해주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와 주행 환경에 맞게 지상고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 액티브 롤 스테빌라이저 및 세라믹 브레이크를 탑재해 차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함과 동시에 S 모델에 특화된 스포츠 주행, 안락한 주행 등 다양한 주행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는 앞뒤 범퍼, 그릴, 루프레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하고 SQ7 뱃지와 22인치 5-암 엣지 스타일 휠을 장착해 S모델만의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외관을 선보인다. 이에 더해 와이퍼 자체에 워셔액 분사 기능이 있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와 자연광을 실내로 유입할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를 포함해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및 메모리 기능이 있는 전동 사이드 미러가 장착됐다. 전면에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의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으로 보다 넓은 가시 범위를 자랑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다. 특히 LED조명으로 시각화 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는 아우디의 진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에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가시성과 안전성 모두를 확보했다 실내 디자인에는 카본 벡터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디나미카)이 장착된 나파 가죽 패키지가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숄더에 적용됐고 앞좌석 통풍, 마사지와 열선 기능이 탑재된 발코나 가죽 S스포츠 시트 및 알루미늄 페달이 S모델만이 가진 감성을 직관적으로 강조한다. 또 선셰이드(수동), 소프트 도어 클로징, 패들 시프트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3열 시트가 제공돼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에는 운전자와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내장돼 있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의 차량 이상 접근을 감지하여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와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와 ’360° 카메라’는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이외에도 ‘프리센스 360°’,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자동으로 앞차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아우디 SQ7 TFSI’의 가격은 1억4800만원이다. kji01@ekn.krAudi SQ7 TDI ‘더 뉴 아우디 SQ7 TFSI’ 차량이 전시돼 있다ㅏ.

최상목 경제부총리 "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는 2024년 경제정책방향 목표를 활력 있는 민생경제로 설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민생경제 회복, 잠재위험 관리, 역동경제 구현, 미래세대 동행이라는 4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올해 경제 정책을 운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년은 글로벌 고물가, 고금리, 세계교역 위축 등 유례없는 복합 위기로 매우 힘든 한 해였으나 이런 여건 속에서도 국민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고 수출 중심의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올해도 전반적인 경제 회복 흐름은 이어질 걸로 예상되지만 누적된 고물가와 고금리 부담, 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 등으로 민생에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물가 안정에 역점을 두고 경제 회복의 온기가 내수 등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게 정책 노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우리 경제가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조 개혁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특히 근본적인 경제정책방향은 상당수 입법 과제가 포함돼 있어 당과의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며 "당과 수시로 소통하고 많은 조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후 첫 당정 협의에 참석한 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부총리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claudia@ekn.kr발언하는 윤재옥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설명 어려운 주가급등…셀트리온, 커버리지 제외" [하나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가 셀트리온을 커버리지에서 제외했다. 최근 주가가 크게 급등하면서 기존 목표주가를 넘어선 상황이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을 커버리지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전일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다케다 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지역(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호주, 싱가포르)의 주요 제품 중 한국 주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제외한 전 지역의 전문의약품 사업 관련 일체의 자산, 계약, 권리, 인력 등을 싱가포르 헬스케어 사모펀드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2099억원으로, 인수 당시 가격대비 약 700억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셀트리온은 전날 14% 이상 급등하며 23만1500원까지 올랐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어제 소식만으로는 주가 급등이 설명하기 어렵다"며 "시세 차익은 700억원인데 주가 상승분은 6조6000억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이어 "셀트리온 그룹의 현금 확보에 따른 셀트리온제약 합병이나 M&A 진행 기대감, 합병에 따른 코스피200에서의 셀트리온 비중 상승에 따른 수급 유입 등을 기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1분기 실적이 발표된 뒤 다시 밸류에이션을 진행해 목표주가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khc@ekn.kr셀트리온 CI

한국항공우주, 신규 수주 호조에 방산 최호선株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3일 한국항공우주가 작년 4분기 호실적을 거뒀고,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방산종목 최호선주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7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한국항공우주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5% 늘어난 1369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선스(추정치)를 웃돌 것"이라면서 "폴란드에 수출한 FA-50 매출이 실적에 정상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이라크 기지 재건, 국내 개발비 증가는 부담이지만 매출 증가와 수출 확대가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한국항공우주가 올해 연간 매출액을 3조5420억원, 영업이익은 23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이어 그는 "소형 무장헬기, 기동헬기 부품개발, 공지통시무전기 성능개량사업이 쏟아져 올해 수주는 목표치 4조5000억원에 근접할 것"이라며 "수리온 첫 수출, KF-21 양산계약 등을 고려하면 연간 5~6조원대 수주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연구원은 "올해는 미국 훈련기 사업이 다시 진행되는 가운데 기체 부품의 마진이 회복되는 등 그간 한국항공우주의 주가를 눌렀던 요인이 해소될 것"이라며 "수출국이 다양해지는 점, 주가 상승폭이 다른 방산주에 비해 작았던 점도 매력적인 만큼 한국항공우주를 방산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yhn7704@ekn.kr사진은 수리온 파생형.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다대판 마린시티’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본궤도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 ‘다대판 마린시티’가 가시화되고 있다. 해양복합도시로 추진중인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 사업이 용도변경에 이어 공동주택 신축공사 심의까지 연이어 통과하면서 사업에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3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 부지 공동주택 신축공사 안건이 주택사업 공동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개발부지 공동주택용지에는 지상 최고 48층, 11개 동, 309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통과는 용도변경 개발의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 계획 변경 고시가 난 후 또 하나의 심의 관문을 넘은 것이다. 지난달 5일에는 부산시가 한진중공업부지 17만 8757㎡ 용도를 준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 및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여 개발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11월 도시공동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서는 전체 부지의 84.9%인 15만 1792㎡는 준주거지역, 15.1%인 2만 6,965㎡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상업지역의 최대 용적률은 600%, 최대높이는 155m(48층) 이하로 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용도변경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 1,670억원(상승분 100%)와 공원설치 비용 등 추가 공공기여 35억원을 포함한 총 1705억원의 공공기여금도 확정됐다. 이에 1만여㎡ 규모의 지상공원과 지하 주차장, 초등학교 등도 신설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HSD 관계자는 "주택사업심의 통과에 따라 올 초 주택사업승인을 받고, 하반기 공동주택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으로 현재 국내 메이저 1군 건설사와 시공협의를 진행중"이라며 "계획대로 사업추진이 될 경우 2030년까지 오션뷰 하이엔드급 아파트, 관광숙박시설, 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마린시티와 같은 해양복합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의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은 부산시가 동서 균형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다대 뉴드림 플랜’ 1단계 사업이다. 이 곳은 2017년 공장 철거 이후 유휴 부지로 방치돼 사하구 및 지역주민의 개발, 정비 요구가 높은 곳으로, 지난 2021년 상반기 사업시행자인 HSD에게 매각돼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다대 뉴드림 플랜 1단계 사업은 부지면적 17만 8757㎡ 규모로 이 곳에는 공동주택, 관광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기반시설(교육시설, 공원, 공공시설, 도로) 등의 복합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개발 숙원 사업의 하나로 인근 성창기업부지, 자유아파트 등과 순차적으로 개발돼 다대 뉴드림 플랜이 완성될 예정이다. zoo1004@ekn.kr다대동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부지전경 다대동 옛 한진중공업부지 개발사업 부지전경.

한국엡손-로지텍코리아 ‘화상회의 사업 확대’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엡손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지텍코리아와 ‘하이브리드 화상회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보유한 디지털 이미징 장비 기술력 및 화상회의 솔루션 역량을 접목해 국내 하이브리드 화상회의(대면 회의 및 화상회의 병행)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화상회의 하드웨어-솔루션 관련 인프라 공동 활용 △번들 패키지 구성 등 제휴 이벤트·캠페인 등을 통한 판로 확대 △각 판매 채널을 통한 솔루션 공급 및 제품 영업·마케팅을 공동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화상회의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특화된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두 기업간 협력은 국내 원격회의 시장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엡손은 최근 출시한 익스트림 초단초점 4K 3LCD 레이저 프로젝터 ‘EB-810E’를 중심으로 로지텍코리아와 협업하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B-810E’는 9.8cm의 짧은 투사거리에도 100인치 투사가 가능하며, 최대 160인치 대화면을 지원한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화상회의 분야에서 폭넓은 영업망과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한 로지텍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엡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기업용 프로젝터로 국내 화상회의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한국엡손과 함께 획기적인 화상회의 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2일 진행된 ‘하이브리드 화상회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2일 진행된 ‘하이브리드 화상회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왼쪽)와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 2월 23일 미니 13집 컴백..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3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3집 발매를 알리는 무드 필름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3일 트와이스는 13번째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한다. 찬란한 청춘 속 언제나 함께하는 존재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오는 2월 2일에는 ‘아이 갓 유’를 선공개한다. 무드 필름 속 트와이스는 푸른 숲에서 햇살을 맞으며 서로 손을 맞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홉 멤버들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이후 약 1년 만에 트와이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탄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난 트와이스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LA와 뉴욕, 호주 멜버른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이어 올해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7월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가 2월 23일 미니 13집을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IB 한마디에 애플 주가 휘청…무슨 말 했길래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부정적인 평가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흔들렸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8% 하락한 185.6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주가는 지난해 11월 14일(187.44달러) 중순 이후 약 2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시가총액 또한 3조 달러에서 더 멀어졌다. 이날 주가 하락은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의 부정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애플에 대한 투자 등급을 ‘비중 축소’(underweight)로 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161달러에서 160달러로 내렸다. 바클레이스 팀 롱 분석가는 "현재 아이폰15의 판매 부진, 특히 중국에서의 부진은 (올해 새로 나올) 아이폰16의 판매 부진을 예고하고 있다"며 "이는 애플의 하드웨어 판매에 전반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애플의 수익성 높은 서비스 부문도 규제로 인해 일부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비스 부문은 애플 전체 매출 중 아이폰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팀 롱 분석가는 "올해 구글 트래픽획득비용(TAC)에 대한 첫 판결이 나올 수 있으며, 일부 앱스토어 관련 조사도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검색엔진 시장의 약 90%를 장악하는 구글이 애플 기기에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하기 위해 검색 광고 수익의 36%를 애플에 지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구글 반독점 소송에서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이 나오면 애플이 받는 수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울러 구글이 최근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와 앱스토어 및 결제 서비스를 둘러싼 소송에서 패하면서 애플 앱스토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주가가 3% 이상 하락하면서 애플 시가총액(2조8870억달러)은 2위 마이크로소프트(MS·2조7560억 달러)와의 격차도 줄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애플이 MS에 시총 1위 자리를 내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일 ‘2024년 기업 전망’을 통해 "MS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제휴로 생성 AI 물결을 타고 있다"며 "(이 물결이)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와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면 시가총액 선두로 도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APPLE-APPLE WATCH/ITC 애플스토어 매장(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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