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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3월부터 개별금고 부문검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열린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제5차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에서 부문검사 범위·운영방법 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는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심으로 지난 1월 3일부터 매주 경영혁신안 이행점검을 위해 열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현재 '새마을금고법' 제79조에 근거해 개별 금고에 대해 2년마다 1회 이상 종합검사 또는 부문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문검사는 업무의 일정부문·주요 지적사항의 시정내용 확인,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업무 등 특정 업무에 대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실시하는 검사다. 지난해 11월 새마을금고가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에는 '검사역량 집중·부문검사 확대 실시' 등이 이행과제로 수립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문검사 중점 점검범위로 크게 대손충당금 적립 적정성, 기업대출·공동대출 규모, 권역외대출 규모, 조직문화, 내부통제체계 작동 등을 선정하고 검사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포함해 검사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각종 데이터를 중심으로 사전분석을 거쳐 분야별 부문검사 대상금고를 조만간 선정할 예정"이라며 “부문검사 핵심분야 등 주요 내용을 각 금고에 전달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부문검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KB증권, 국내선물옵션 ‘깨비가 달라졌어요’ 이벤트 진행

국내선물옵션 화면 리뉴얼 기념…오는 4월12일까지 실시 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국내주식쿠폰 1만원 증정 KB증권은 MTS 'KB M-able(마블)' 국내선물옵션 화면 리뉴얼을 기념해 '깨비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국내선물옵션 화면은 현재가, 주문, 계좌·손익, 잔고·주문내역 등 주요 기능을 사용자 편의에 기반해 직관적이고 심플하게 개선됐다. 화면 리뉴얼을 기념해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오는 4월12일까지 KB 마블을 통해 국내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주식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또 KB증권에 국내파생 사전교육&모의거래 이수 정보 또는 타사거래 거래확인서 최초 등록 시 고객 전원에게 국내주식쿠폰 3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물 약정금액 1000억원 또는 옵션 약정금액 20억원 이상 거래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을 5명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비대면 국내선물옵션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이나 지난해 1월1일부터 지난 4일까지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할 경우 신청일 다음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 코스닥150선물, 개별주식선물, 코스피200옵션, 코스닥150옵션, 개별주식옵션에 대해 최대 97%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국내선물화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만의 차별화되고 고객 친화적인 화면 기능을 제공해 국내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포스코인터•퓨처엠, 지붕형 태양광으로 탄소중립 앞장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 지붕형태양광 설비 준공식 열려 그룹사 시너지 활용해 연간 2.6GWh이상 재생에너지 확보 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과 포스코퓨처엠(사장 김준형)이 손잡고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 ※ RE100(Renewable Energy):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캠페인. 양사는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태형 그린에너지개발실장, 포스코퓨처엠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사용 확대를 시도하는 첫번째 협력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2.2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6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확보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해 RE100을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에너지를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혹은 RE100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필요한 사업자들이 REC를 구입.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를 성공적으로 합병하며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출범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친환경 미래소재 전문기업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해 함께 시너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 양사는 포항에 있는 양극재 공장,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를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RE100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1년 8월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번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이 탄소중립시대에 포스코퓨처엠이 추진하는 RE100 대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포스코그룹의 ESG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국민의힘, 노인 대상 공약 발표…“경로당 점심 제공 주7일·재택 의료 확대”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어르신 든든 내일' 총선 제6호 공약 발표 생활지원서비스 확대, 소득 기준 상관 없는 '본인부담방식' 도입 국민의힘이 설을 앞두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총선 제6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점심 제공을 주 7일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택 의료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당 공약개발본부는 6일 국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어르신 든든 내일'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매일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당 수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식사·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주택과 복지관이 함께 입주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이동·세탁·가사 등 생활지원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약 6만 명으로 추산되는 중점돌봄군을 대상으로 지원시간과 서비스별 제공량을 확대하고,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돌봄 필요도에 따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본인부담방식'을 도입한다. 현재 불용액이 발생해도 서로 용도를 바꿀 수 없는 경로당 양곡비와 냉·난방비를 유연하게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집행 채계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간병비 부담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간병비 급여화와 연말정산 세액 공제를 추진하고, 요양병원 간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대상도 '가족돌봄청년' 가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가족돌봄청년은 만성질환 간병·긴급위기 상황에 따른 가족돌봄 탓에 진학이나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뜻한다. '재택간호통합센터'를 설치해 '재택의료'뿐만 아니라 '재택간호' 역시 강화할 방침이다. 통합센터가 신설되면, 재택의료기관, 종합병원, 장기요양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의뢰와 지시를 받아 병원이 아닌 집에서도 간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퇴원환자, 중증질환자 등 건강보험 대상자에게도 치료 계획 수립, 방문 진료·간호 등의 재택 의료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모든 치매 노인에게는 실종 예방을 위한 위치 감지기도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2022년 12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의 집을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 보장을 위한 중앙정부·지자체의 조직·예산·사업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료·요양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가칭)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이승기·이다인 부부, 5일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딸을 얻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6일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이승기 씨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다"며 “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 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터리·소재 중국 의존도 더 높아졌다

작년 중국산 배터리 수입액 50.7% 증가 중국 의존도 전구체 96.8%, 흑연 95.3% 트럼프 당선 시 韓, 무역보복 피해 당할 수도 배터리셀 및 소재의 중국 수입의존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시 중국과의 무역분쟁 가능성이 높고 그 불똥이 우리나라한테 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급망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한국무역협회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가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리튬이온배터리는 총 81억1423만달러로 전년보다 50.7% 증가했다. 이는 리튬이온배터리 전체 수입액의 95.8%에 달하는 비중이다. 반대로 우리나라가 중국에 수출한 리튬이온배터리 금액은 3억409만달러로 전년보다 9.2% 증가했다. 결국 중국과의 리튬이온배터리 무역수지는 78억1014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리튬이온배터리 중에는 국내 배터리셀 3사가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도 있다. 현지에서 판매되지 못해 국내로 역수입하는 것이다. 역수입 물량이 크게 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년에 늘어난 수입물량 대부분은 순수 중국산 배터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수입된 중국산 배터리는 국내 완성차업체의 차량에 탑재돼 국내 시장 또는 해외로 판매된다. 배터리 양극재의 전단계 핵심소재인 전구체의 작년 중국 수입액은 39억9529만달러로 전년보다 5% 증가했다. 이는 전체 수입액의 2.4% 증가보다 2배나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작년 전구체 수입액 가운데 중국 비중은 96.8%로, 2022년의 94.5%보다 더 높아졌다. 전구체에 첨가해 양극재를 만드는 수산화리튬의 작년 중국 수입액은 49억3021만달러로 전년보다 52.6% 증가했다. 전체 수입액에서 중국 비중은 79.7%로, 2022년의 87.9%보다 완화됐다. 칠레 수입액이 전년보다 176.1% 증가한 10억8191만달러를 기록한 덕분이다. 하지만 중국 수입증가율이 50%를 넘고, 비중도 80% 가깝게 나타나면서 여전히 중국 의존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배터리 음극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소재인 배터리용 인조흑연의 작년 중국 수입액은 9658만달러로 전년보다 19.8% 감소했다. 전체 수입액 가운데 중국 비중은 95.3%로 2022년의 99.9%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절대적 의존 수준이다. 이 같은 높은 중국 수입의존도는 현 상황에서도 위험하지만,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더 큰 위험 요인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2년 8월 우리나라에 배터리 소재 공급망 리스크를 불러 온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우려국가의 배터리 소재나 부품을 사용한 전기차에 대해선 총 7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 법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데, 올해부터는 우려국의 배터리 부품 사용이 제한되고 내년부터는 배터리 소재 사용도 제한된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미국과의 협상 끝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 지위를 활용해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배터리 양극재, 음극재 등 핵심소재가 IRA 요건을 충족시킨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모든 게 뒤바뀔 수 있다. 그는 당선 즉시 IRA법 폐기 및 전기차 보조금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중국에 60% 이상의 무역관세를 매기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 경우 배터리 기업들로서는 현 사업구조가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지고 막대한 투자에 대한 회수도 불투명해진다. 게다가 중국은 미국에 대한 무역보복으로 소재, 광물 수출을 통제할 수 있어 괜히 우리나라까지 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는 “국내 기업의 공급망 재편은 경쟁력 약화로 귀결될 우려가 크고, 중국 소·부·장과 셀 메이커의 미국 진출은 현실이 됐다"며 “미 대선 후 정책 변화가 클 것으로 누구나 예상하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업계의 상황을 진단했다. 배터리 업계는 투자 보류, 원가 절감 등 최대한 보수적 경영전략을 펼치며 미 대선 판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어르신 위한 설맞이 만두 빚기 봉사활동

광진구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 참여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실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 임직원들은 민족명절 설날을 맞아 광진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민속놀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주최 경로당 연계사업인 설맞이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 간의 친목을 지원하고 1·3세대 간 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사보원 임직원들은 ESG 현장경영 실천을 위해 광진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참여했다. 사보원 임직원 35명은 2일부터 8일까지 광진구 관내 화양경로당 등 5개 경로당에서 직접 만두소를 만들고 경로당에 오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만두도 빚어 따뜻한 간식으로 대접하였다. 또한 경로당에 오시기 어려운 취약계층인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댁내에 방문하여 명절 선물도 전달하였다.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만두를 빚으니 가족들과 함께한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요즘은 만두를 사서 먹는데 오랜만에 모여서 이렇게 함께 만드니 즐겁고 재미있다"라고 하시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사보원은 지난해 11월 광진구 '2023 제1회 사랑의 김장축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관내의 저소득층 가구 1067세대에 10Kg씩 전달하였으며, 올 1월에는 11개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사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펼쳐 왔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국민체감형 ESG 현장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순한 기자 jsh@ekn.kr

‘60~70년대 풍미’ 원로배우 남궁원 5일 작고...8일 발인

원조 미남배우인 영화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5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남궁원은 이날 오후 4시께 이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수년 전부터 폐암 투병을 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34년생인 고인은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데뷔했다.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180㎝의 장신의 서구적인 조각 같은 외모, 낮은 톤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렸다. 이후 '자매의 화원'(1959), '빨간 마후라'(1964) '내시'(1968), '화녀'(1971), '아이러브 마마'(1975), '피막'(1980), '가슴달린 남자'(1993) 등 340편이 넘는 작품에서 활약했다. 연극 무대에도 섰던 고인은 1960년대 초 '로미오와 줄리엣', '부활', '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다. 가장 활발히 활동했던 1960∼1970년대에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청룡영화상 인기남우상, 대종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해럴드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유족으로는 아내 양춘자, 국회의원을 지낸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을 포함해 1남 2녀가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산업부, 탄소배출 노후설비 교체 섬유기업에 최대 1억원 지원

'2024년 섬유 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 조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노후 설비를 교체하려는 섬유 기업에 정부가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섬유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024년 섬유 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 조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 재활용·효율 개선을 위해 저탄소화 설비를 설치하는 중소·중견기업에는 설치 비용의 70%, 대기업에는 50%까지 1억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탄소감축 전문가 컨설팅과 탄소감축 효과 확인서 발급도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섬유산업은 제조업 중 철강, 석유화학, 광물, 시멘트에 이어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업종으로서, 특히 원단제조 및 염색 과정에서 전체 공정의 절반 이상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압축기, 염색기, 건조기, 텐터기(천의 폭을 팽팽하게 펴서 말리거나 다리면서 원단을 뽑아내는 기계) 등이 대표적으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설비이다. 최근 글로벌 섬유패션업체들은 높은 수준의 저탄소화 기준을 요구하고 있으나, 국내 섬유기업은 중소·영세업체가 많아 환경 대응에 취약한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섬유산업은 10인 미만 영세기업 비중이 88.6%로, 저탄소화 전환에 취약 구조"라며 “섬유업계의 저탄소화 전환 촉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민주당 공관위 “23개 지역구서 1차 경선, 13곳 단수 공천”

'김영호 대 문석진' '남인순 대 박성수' 등 현역 지역구 15개 경선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2차 경선 지역 설 연휴 이후 통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으로23곳을 발표했다. 단수 지역구는 13곳이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공관위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며 “후보자들을 경선에 부치고, 또는 단수로 발표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지역부터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 민주당 1차 공천 심사 지역구 후보 서울 발표 지역은 3곳으로 △서대문구을 김영호·문석진(경선) △송파구을 박지현·송기호·홍성룡(경선) △송파구병 남인순·박성수(경선) 예비후보의 경선으로 치러진다. 송파을의 경우 원외 지역에서의 3인 경선이라 결선은 없다. 경기는 △광명시갑 임오경·임혜자(경선) △군포시 김정우·이학영(경선) △파주시갑 윤후덕·조일출(경선) 등이다. 인천 연수을에서는 고남석·정일영 후보, 인천 남동갑은 고존수·맹성규 후보가 경선한다. 부산은 금정구 김경지·박인영 후보만 경선지로 분류됐고 △서구동구 최형욱 △부산진구을 이현 △북구강서구을 변성완 △해운대갑 홍순헌은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대구 달서구을 김성태, 달성군 박형룡도 단수 공천된다. 당의 텃밭인 광주의 북구갑은 조오섭·정준호, 북구을은 이형석·전진숙, 동구남구갑은 윤영덕·정진욱 후보가 맞선다. 전북 익산갑은 김수흥·이춘석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김 후보는 현역 초선이고, 이 후보는 이곳에서 18대 국회부터 내리 3선을 지냈다. 대전 동구는 장철민·황인호, 유성구갑은 오광영·조승래 후보가 경선한다. 충청은 충남 당진시 송노섭·어기구를 제외하고 모두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제천시단양군 이경용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박수현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등이다.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유성찬 △김천시 장춘호·황태성 △구미시 김현권·장세용은 경선을 치른다.경주시는 한영태 후보로 단수 공천된다. 경남은 △창원시진해구 김종길·황기철 △사천시남해군하동군 고재성·제윤경에서는 경선을 진행하고, △진주시갑 갈상돈과 △양산시갑 이재영은 단수 공천한다. 제주시갑은 문대림·송재호 후보가 경선한다. 전남지역은 선거구 획정 문제가 결론이 나지 않아서 이날 발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서울과 경기, 부산 외에 전남ㆍ북에서도 선거구를 1개씩 줄이는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여야의 협상이 늦어져 선거구조차 불확실한 상태다. 1차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이번 공천은 혁신과 통합의 '명예혁명 공천'이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선배 정치인들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는, 책임 있는 결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한 분들 역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21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사견을 전제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검찰 정권의 탄생에 어느 정도의 책임감은 느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발언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후보와 관련해 '임 위원장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단수 공천됐느냐'는 질문에 “종합점수에서 2위와 (큰) 차이가 났을 때 단수로 확정하는 기준이 있다. 그래서 단수 공천된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공관위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의 통보를 설 연휴 이후에 하기로 했다. 2차 경선 지역 역시 설 이후 발표된다. 임 위원장은 “(명단) 통보에 관한 전권을 제가 가지고 그 명단은 저만 갖고 있다"며 “(명단 통보 시점은) 분명히 구정 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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