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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아이바이오맵 사이트 리뉴얼 및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원공유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인 아이바이오맵의 사이트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7일 전했다. 아이바이오맵은 인천에 산발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바이오산업 연구 및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공유하며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다.이번에 리뉴얼을 통하여 아이바이오맵 자원공유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및 연구장비 사이트두 곳으로 각각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방침이다.현재 아이바이오맵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연구실장비 및 실험실기기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확보된 장비는카테고리 별로 구분되어 있고,실험실장비 예약문의 및 서비스이용에 대한 안내는 해당 사이트 상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기관 관계자는 “인천 바이오산업에 있어 산학연병관 생태계 조성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 및 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비용 절감 및 개방형 혁신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이트 리뉴얼과 관련해 서비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참여를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기회도 제공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 설치…적극행정 ‘반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통진-풍무 분소를 설치 운영한다. 이에 따라 북부권과 원도심 아이들도 미세먼지에도 걱정 없이 뛰어놀고 다양한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두 군데 분소가 마련되는 과정에는 재정 확보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젊은 도시 김포인 만큼 아이를 키우는 시민이 많지만 육아에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곳에 불과해 김포시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다. 특히 물리적 거리가 있는 원도심이나 북부권 시민은 사실상 아이를 데리고 자주 가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민선8기 김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기 시작했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를 권역별로 마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갔다. 분소를 설치해, 권역별로 소외 없이 모든 김포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미세먼지나 폭염 등 외부 환경요인 제약 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발달수준에 맞는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우선 김포시는 2022년 11월부터 작년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타 시-군 분소 및 실내놀이터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공간 구성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콘셉트가 확고해지자 적정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기관 및 부서 협의를 본격적으로 이어갔다. 동시에 분소 설치를 위한 재원 마련에 들어갔다. 김포시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찾아 나섰고 결국 도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과정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분소 설치를 위해 한 뜻으로 나아가 마침내 올해 하반기 통진과 풍무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가 설치된다. 통진읍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는 통진읍 마송1로 77에 위치한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북부보건센터 4층에 마련되며, 대형 실내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북카페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김포시는 민간임대보다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통진 분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풍무동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는 풍무동 888 파크트루엘 2층 일부에 마련될 예정이며 실내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수유실 등으로 구성된다. 김포도시관리공사 소유 건축물 일부 공간을 이용해 원도심 시민이 접근하기 용이한 위치를 물색했다. 이곳도 민간임대가 가능한 곳이다. 김포시 아동보육과장은 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가 마련됨에 따라 우리 김포에선 어느 지역에서나 맞춤형 육아지원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작은 불편도 개선해나가는 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파라다이스시티, 중국 ‘유커’ 관광객 유치 위해 트립닷컴과 MOU 체결

마케팅 확대로 중화권 고객 및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신시장 공략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중국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단체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상품판매 플랫폼 트립닷컴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트립닷컴 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각 기업의 채널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파라다이스시티는 라이브 방송 '슈퍼 펀 그룹' 참여 및 전용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 대표이사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 확대에 발빠르게 대응해 고객 유치를 확대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트립닷컴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중화권 고객은 물론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신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부산 글로벌 금융허브 위상 강화 활동 대폭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대폭 강화하여 글로벌 금융허브로서의 부산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해외 경제 전문지 독자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수행했으나, 향후 Z/Yen 등 국제 금융중심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융중심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홍보 대상을 확대하여 부산금융중심지 입지를 제고하고자 한다.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오는 3월 ‘Focus on Busan 2024’ 발간을 시작으로 매월 Z/Yen Community Newsletter에 부산 소식을 게재하고 9월에는 Z/Yen 사와 공동으로 제36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발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Focus on Busan 2024는 부산이 남부권 신성장 거점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싱가포르, 상하이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국제 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 사안(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기회 발전 특구)’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특히, Focus on Busan 2024는 부산의 해양금융·디지털·지속가능금융 현황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전 세계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부산 금융중심지 위상 제고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Z/Yen Community Newsletter를 통해 매월 최신 부산금융중심지 뉴스를 약 20,000명의 독자층에 전달하여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해외 금융기관 유치에 기여하고자 한다. 2월호에는 부산 디지털 금융도시 전초기지인 D-Valley(디지털 밸리)를 집중 조명하여 부산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소개하였고 오는 3월에는 ‘부산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를 다룰 예정이다.오는 9월에는 Z/Yen CEO Mike Wardle을 초청하여 제36차 국제금융센터지수 발표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해, 부산을 해양·디지털·지속가능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며, 전 세계 금융중심지가 주목하는 행사 유치를 통해, 국제금융중심지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부산 금융중심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부산금융중심지와 주요 국제금융센터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부산국제금융진흥원 이명호 원장은 “부산이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국제 금융중심지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부산 금융중심지 인지도 제고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날씨 맑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 유지”

10일 오전까지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 내륙 중심 안개 교통안전 유의 10일 오후 차차 구름 많아져, 서쪽지역 중심 약한 비·눈 11일 제주도 중심 비·눈, 귀경길 도로 살얼음, 빙판길 교통안전 유의 10일 오전까지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 내륙 중심 안개 교통안전 유의 10일 오후 차차 구름 많아져, 서쪽지역 중심 약한 비·눈 11일 제주도 중심 비·눈, 귀경길 도로 살얼음, 빙판길 교통안전 유의 이번 설 연휴는 큰 추위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로 고향을 방문하는데 큰 불편은 없겠다. 다만 오는 10일 오후부터 서쪽 지역으로 약한 비와 눈이 내려 귀경길에 도로살얼음과 빙판길 등으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12일에 대한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오는 8일~9일까지 중국 내륙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맑은 날씨가 유지되며 밤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늦은 밤 또는 이른 아침 귀성길에는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10일 오전까지는 일본 남쪽 해상으로 동진하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에는 기압골이 접근하며 서쪽 지역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진다. 10일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1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비(제주도산지 눈)가 내리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중국 내륙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 오후부터 11일 사이에 영향을 줄 기압골의 강도에 따라 기압골 전면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바람의 강도변화로 강수영역뿐 아니라 미세한 온도 변화에 따른 강수형태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계속 참고하기를 당부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큰 추위 없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다. 10일 오전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유지하다가, 기압골이 우리나라에 접근하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는 10일 오후부터 11일 오전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겠다. 11일부터 12일까지는 중국 내륙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츰 평년 수준으로 낮아지겠다. 특히, 11일 오후부터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다소 쌀쌀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추위가 예상된다.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며 당분간 큰 기온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날하고 오는 8일 양일간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 채널인 '옙TV'를 통해 “2024년 설맞이 날씨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연휴기간 중에도 국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를 감시하여 빠른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라티노, 이세준과 감성 시너지…새 발라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비트박스계의 1인자 라티노(LATINO)가 유리상자 이세준과 손잡고 발라드를 발매한다.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이별을 위로하는 멜로디'를 담은 '이별책 프로젝트' 신규 프로젝트에 비트박서 라티노가 참여한 싱글 '이별의 민낯'이 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비트박스계의 유명인사이자 인플루언서, 교수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라티노가 부른 '이별의 민낯'은 국내 포크계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유리상자의 이세준과 컬래버레이션한 발라드 곡이다.'이별의 민낮'은 세상의 다양한 이별 이야기들을 담은 책들을 꽂아 놓은 책장에서 꺼낸 첫 번째 이별책으로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히트곡을 보유한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직접 작곡을 했으며 장르적으로 거리감이 큰 두 아티스트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완성돼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이별의 민낯'은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멜로디로 채워져 있는 슬프지만 감미롭고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무드가 공존하는 곡으로, 굵직하면서도 섬세한 감성 보컬을 보여주는 라티노의 조합이 덤덤한 듯 슬픈 이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떠난 사람을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잊고 나아가야 하는 슬픔 시간의 틈을 그린 곡으로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니 추억에 구걸하듯이'를 작사한 윤경 작사가 참여해 곡의 스토리를 완성했다. 또한 편곡에는 대성(빅뱅) '웃어본다', 린 '기억을 가져가', 빅마마 'Again', 견우 '내 눈물이 하는 말'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에 참여한 이규원 작곡가가 참여하여 '이별의 민낯'만의 슬프지만 따뜻함이 느껴지는 발라드를 제작하는데 함께 했다.특히 음원 발매 전에 짧게 공개된 홍보 영상에 담긴 카메오 출연진으로 이목을 끌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별의 민낯' 뮤직비디오는 BJ '라온제나'로 유명한 김도은, 숏폼 크리에이터 '수봉이형'으로 활동 중인 곽수봉을 필두로 방송인이자 CEO 윤형빈, 가수 김조한, 유명 크리에이터이자 일식 셰프 코우치 등 화려한 카메오 출연자들의 응원이 담겨 있다.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Slow your music' SYM 컴퍼니가 공동 기획 제작하는 신규 프로젝트 '이별책 프로젝트'는 떠난 사람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잊어가야 하는 슬픈 시간의 틈에서 이별이라는 아픔을 견디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풀어갈 계획이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8년째 선정

지자체에서 음식물처리기 구매 금액 최대 60% 지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자사 전 제품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수거·운반 단계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시 도봉구·용산구, 인천시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김해시, 청양군 등의 지자체에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지원금액은 상이하나 제품 구매 금액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카라는 전 제품이 환경부 음식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 기준 'EL767'을 통과,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해 지난 2017년부터 8년 연속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스마트카라는 고온 건조·분쇄 방식으로 음식물을 최대 95%까지 감량하는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스펙터 “전·현 직장 동료에게 평판 요청 시 94% 이상 등록”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재 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등록된 평판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지원자가 전·현 직장 동료 및 인사권자에게 평판 요청 시 등록 비율이 평균 93%로 나타났다. 동료 평판 작성률은 94%, 인사권자 평판 작성률은 89%다. 스펙터는 입사 지원자가 본인의 평판을 투명한 절차에 따라 등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에는 원하는 인재의 평판을 빠르고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공정한 채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판 조회’ 서비스는 지원자가 자신의 평판을 작성해 줄 사람을 선정하여 요청하는 방식으로, 지원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현 직장 동료 또는 인사권자가 작성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원자의 업무 상 성향, 역량 등에 대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등록된 평판 리포트 41만여 개를 살펴봤을 때, 평판 중 80%가 전·현 직장의 동료 평판인 것으로 드러났다. 나머지 20%는 인사권자로, 동료 평판이 4배 더 많았다. 그러나 인사권자의 경우 지원자가 평판을 요청한 시점부터 평판이 등록되기까지의 평균 리드타임이 8시간으로, 동료 평판 대비 3시간 짧았다. 평판 리포트 항목은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주관식과 객관식 질문으로 구성됐다. 평판 작성자에 따라 객관식 30여개, 주관식 5여개로 나뉘어져 있다. 평판 항목은 업무 방식, 강점 및 개선점, 인성 등 성향 중심의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객관식 문항 평균 답변 시간은 5분 이하로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식 항목의 평균 글자수는 동료 평균 608자, 인사권자 평균 553자로, 최소 글자수인 50자 대비 10배 이상 많이 작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등록된 평판은 지원자가 이직, 취업 시 열람을 동의한 기업에 한해서만 조회할 수 있으며, 모든 평판은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스펙터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스펙터는 작성자가 지원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기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민감 정보 필터링 기능을 도입해 스크리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리닝으로 반려될 정도의 평판은 서비스 출시 이래 0건이며, 평판 삭제를 요청한 회원은 0.14%로 매우 낮다. 지원자가 직접 선별했고 검증된 동료이기 때문에, 깨끗하고 공정한 평판 문화가 자발적으로 유지된다고 스펙터는 설명했다. 스펙터 윤경욱 대표는 “작성자의 소속과 이름을 검증하는 단계가 있어 작성자의 신뢰도와 정확도가 보장되기 때문에 지원자에 대한 평판을 더 믿고 신뢰할 수 있게 된다"며, "대신 작성자가 보다 간편하게 평판을 작성하고, 결과의 정확도는 유지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넵튠, 상장 후 첫 흑자전환…‘우르르용병단’ 등 3개작 흥행 효과

넵튠이 지난해 연결 매출 997억원, 영업이익 2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28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원이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전체 게임 사업 매출은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올랐으며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도 18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5% 올랐다. 넵튠은 투자와 인수를 통해 캐주얼 및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늘려나가는 동시에 견고한 광고 플랫폼 사업 강화로 두 사업 영역 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과 '고양이스낵바', '무한의계단' 3개 게임은 2023년 누적 매출 590억원으로 넵튠 전체 게임 매출의 70%를 넘어설 정도로 게임 사업을 견인했고, 광고 플랫폼 사업의 경우, 애드엑스, 애드파이, 리메이크 사업 유닛에서 2023년 전체 광고거래액 700억원, 매출 185억원을 달성했으며, 50%가 넘는 영업이익률로 영업이익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유태웅 넵튠 각자대표는 “광고 플랫폼 사업과 게임 사업이 시너지를 내면서 실적 향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율빈 넵튠 각자대표는 “성공 경험이 있는 7개의 내부 개발 스튜디오와 자회사는 기존 게임 트래픽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내부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해 신작 게임의 성공 확률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지속 가능한 매출 및 영업이익 상승을 위해 생존과 성장에 기여하는 사업 유닛 위주로 개편하고 효율적인 리소스를 투입해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넵튠은 연초부터 개발사 이케이게임즈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이케이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방치형 RPG '999위 용사'를 출시했다. '고양이스낵바'로 유명한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도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나무꾼'의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다. 작년 12월 엔크로키에서 출시한 '야코런: 리듬 매니아'도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15위권을 유지하면서 내부 광고 플랫폼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LS에코에너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LS에코에너지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약 1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16년 코스피 상장 후 가장 높은 4%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 제품군의 확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며 “매출은 베트남 내수 경기의 느린 회복과 저부가 제품군의 생산 축소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올해 네오디뮴 등 희토류 산화물을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하게 되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1위 전선업체다. 최근 국내 기업으로는 첫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해저케이블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소재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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