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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이 선보이는 '데뷔조'가 K팝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 형식의 드라마타이즈 콘텐츠로 독특한 재미를 전하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데뷔조'에서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소년들이 기획사 YM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학교로 향해, 최후의 데뷔조를 목표로 경쟁을 펼친다. 실제 K팝계에 몸담고 있는 이른바 'K팝잘알' 출연진들이 합류한 데 이어, 이색적인 규칙 하에 진행되는 K팝 서바이벌 배틀까지 더해져 국내외 시청자들의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여기에 3Y코퍼레이션은 본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속속 공개하며 시청자, 팬들과의 '찐' 소통을 예고, '데뷔조'만의 풍성한 즐길거리에 많은 이들이 강한 몰입감을 느끼고 있다.무엇보다 '데뷔조'는 실제 아이돌로 데뷔했었거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 유명 기획사 연습생 경험이 있는 출연진들을 통해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의 매력을 200% 담아내고 있다. 보이그룹 'TRCNG' 멤버였던 양태선을 비롯, NCT WISH(엔시티 위시) 데뷔 멤버 선발 서바이벌 'NCT Universe : LASTART'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했던 김민수, 다수의 국내 대형 기획사 연습생 출신 윤수혁 등이 전격 출연 중인 것. 이들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로 살아남기 위한 경쟁과 도전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K팝 마니아'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여기에 '데뷔조' 첫 화에서는 전세계 13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크레이지 그레빠'를 운영 중인 댄서 출신 크리에이터 '그레빠'와 '체리'가 댄스 강사로 특별 출연, K팝 마니아와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입소문이 터지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또한 '데뷔조'는 '아이돌'과 '서바이벌 배틀'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이색 K팝 서바이벌 배틀을 선보이며, K팝 팬들은 물론 폭넓은 남녀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어필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아이돌 훈련소와 학교에서 연습생들이 합심해 실력을 키워 나가는 것은 물론, 실력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받거나 연습생 간 배틀에서 승리할 경우 서열이 높아지는 독특한 설정과 규칙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 같은 색다른 가상 K팝 세계관의 매력에 힘입어 '데뷔조'의 첫 회 조회수는 빠른 시간 내에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공개 직후 "현실 K팝 연습생의 이야기에 서바이벌 요소가 더해져 볼수록 빠져든다", "내가 응원하는 연습생이 최종 데뷔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데뷔조'는 연습생들의 무한 경쟁 속, 이색 콘셉트의 서바이벌로 멈출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렇듯 매력만점 주인공들의 등장,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전개로 론칭 직후부터 시선몰이에 성공한 '데뷔조'는 기세에 힘입어 연습생들이 소속된 Y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 계정까지 전격 개설했다. '데뷔조'는 이를 통해 연습생들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한 데 이어 지난 7일부터 '1분 PR 영상'까지 공개하기 시작, 본편을 시청한 이들이 또한번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입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데뷔조'를 기획 제작하는 3Y코퍼레이션 측은 "새롭게 개설된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바이벌 과정은 물론 최종 데뷔조의 향방에도 시청자 분들의 의견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그런가 하면 '데뷔조'로 한데 모인 주역들의 서사는 오는 11일 공개되는 4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훈련소에서의 거친 서바이벌을 뚫고 아이돌 학교 입학을 확정하며 드디어 서로를 마주하게 된 양태선-김민수-윤수혁-이서한 4인방이 합숙소에 입성한 뒤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것. 이들이 새롭게 맞이한 고난을 극복하며 '원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11일 공개되는 '데뷔조'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데뷔조'는 매주 일요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 만날 수 있다.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 작년보다 3.2%↓…“역대최대 공급·할인지원 효과”

정부가 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의 명절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으로 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3.2%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7일까지 16대 성수품의 소비자가격이 작년 설 전 3주간 평균 대비 3.2%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기상재해로 생산이 감소한 사과(10.7%)와 배(19.2%)와 전 세계적인 생산감소를 겪고 있는 오징어(9.9%) 등 가격이 전년보다 높았다. 다만 소고기(-2.8%), 돼지고기(-6.6%), 계란(-11.3%) 등 축산물과 갈치(-11.0%), 명태(-7.6%) 등 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전체 가격 하락세를 이끌었다. 정부는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정부 비축 및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16개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6000t을 공급했다. 특히 가격이 높은 사과·배의 경우 설 1주일 전부터 제수용 3개들이 90만팩에 대해 마트 공급가격 인하를 지원했고 실속 선물세트 10만 개를 준비해 시중가 대비 15~2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아울러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작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총 9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대형‧중소형 마트 등과 온라인 쇼핑몰 등이 참여했으며 정부가 1인당 2만원 한도로 30% 할인을 지원하고 참여업체가 추가 할인해 소비자는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 설 명절 직전 사과․배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지원 예산 1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최대 40%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지난 1일부터는 대형마트와 협업해 사과․배를 반값 이하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시장에서도 제로페이 앱에서 1인당 3만원 한도로 30%(수산물은 4만원 한도, 2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었고 120개 전통시장(수산물은 85개 전통시장)에서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에서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사과‧배 등 주요 농산물의 생산이 감소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와 생산자‧유통업계가 힘을 모아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김현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설 이후에도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비롯한 민생안정 대책을 쉬지 않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투자 열기는 식고 기업들은 외면하고…ESG 존폐 위기?

한때 투자자들은 물론 기업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경영 열풍이 식고 있다. ESG 펀드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와중에 미국에서 ESG 논쟁이 정치화돼자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경영에서 ESG를 배제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ESG란 단어가 존폐 위기에 놓이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8일 야후파이낸스가 인용한 리서치업체 모닝스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ESG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지난해 4분기 50억 달러의 투자자금이 빠져나가 2022년 4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으로 순유출을 이어갔다. 작년 전체로 보면 ESG ETF에서 130억 달러가 순유출됐는데 이는 모닝스타가 첫 집계한 이후 최대 규모이자 유럽 ESG 시장에 유입된 118억 달러를 상쇄시킨 수준이다. 모닝스타는 또 지난해 4분기 일본 ESG 펀드에서 12억 달러가 유출됐다고 추산했다. ESG ETF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투자열풍이 일기 시작하면서 시장 규모도 2017년 950억달러에서 2021년 3580억달러까지 불어난 바 있다. 이처럼 ESG ETF 투자 열기가 갈수록 냉각되고 있는 배경엔 투자수익률이 저조하기 때문인데 대다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에 연관돼있다. ETF 데이터 분석업체 트랙인사이트는 유엔(UN)의 17개 SGD(지속가능발전목표)별로 ESG ETF를 구분하고 있는데 13번 목표(기후 행동)와 연관된 ETF가 277개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ETF는 7번 목표(청정에너지)로, 83개에 달한다. 문제는 청정에너지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점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스테드, 선파워 등 청정에너지와 관련된 기업들로 구성된 'S&P 글로벌 청정에너지 지수'는 지난해 20%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올들어서도 10% 가량 더 떨어졌다. 투자 열기가 식자 ESG ETF가 청산되는 사례도 목격됐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21년에 출시한 Goldman Sachs ActiveBeta Paris-Aligned Climate U.S. Large Cap Equity ETF(GPAL)를 지난달 12일 청산했다. 해당 ETF는 파기기후협약에 따른 탄소감축을 이행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는데 자금 유출이 지속되자 이런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도 지난달 실적발표에서 “ESG와 관련해 고객들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SG가 갈수록 정치화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온라인매체 제로헤지에 따르면 작년에만 미국에서 최소 165건의 '반 ESG' 법안이 발의됐다. 미 공화당은 ESG를 두고 '워크 자본주의'(깨어있는 척하는 자본주의)라고 비난하고 있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의 의제에 대해 '자본주의의 원칙에 어긋나는 진보세력의 선동'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모닝스타의 알리사 스탠키비츠 지속가능성 연구 부국장은 “특히 그린워싱 논란 때문에 미 정치권에선 ESG 펀드 단속에 나섰다"며 “이는 투자수요를 냉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기업 경영진들은 정치권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ESG란 단어를 배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 ESG란 단어가 새로운 금기어로 떠올랐다"고 최근 보도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을 이끄는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6월 ESG가 너무 정치화됐다며 이 용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 대표사례다. 핑크 CEO는 ESG 투자 확산에 공헌한 인물로 꼽힌다. 또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상장사들의 분기별 실적발표에서 경영진들이 언급한 ESG 횟수는 2021년 4분기 155건에서 작년 2분기 61건으로 쪼그라들었다. 텍사스주 법무장관 켄 팩스터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성명을 내고 “CEO들은 ESG 언급에 따른 법적 리스크로 고객들이 떠날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ESG란 용어가 아예 사라져야 하는 주장도 나온다. 옥스퍼드대학교의 밥 이클리스 교수는 “ESG 투자라는 용어는 그냥 없어져야 한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일각에선 기후변화 대응 등이 여전히 화두인 만큼 ESG를 직접 언급하는 대신 '지속가능한 투자', '책임감있는 비즈니스', '에너지전환 투자' 등 다양한 표현을 활용하는 방법이 기업들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코카콜라의 경우 2022년엔 '비즈니스 & ESG'란 제목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작년엔 제목을 '비즈니스와 지속가능성'으로 바꿨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KB증권,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지속되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자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30일까지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지난해 11월1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신용·대출 금리 연 4.2% 혜택을 60일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후 신용·대출 금리 연 4.2%가 다음 영업일부터 60일간 적용된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별도 통보없이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의 신용·대출 이자율이 적용되며 종목별 최초 신용/대출 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자 지원금 혜택도 마련했다. 타사 국내주식을 KB증권 이벤트 신청계좌로 이전하고 국내주식 신용·대출을 사용하면 구간별 추첨을 통해 최대 25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주식 이전 시에도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1인 1계좌에 한해 주식거래 가능한 비대면, 은행연계 위탁계좌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영일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지만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금리 할인 및 이자 지원금 추가 제공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KB증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소상공인 126만명에 전기요금 최대 20만원…228만명에 이자환급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에게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이 특별지원되고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 낸 229만명에 대한 이자도 최대 150만원까지 환급해준다. 소상공인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세 간이과세자 기준은 기존의 8000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경우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했거나 폭행·협박을 받았다면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정부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10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민생토론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 법무부 등 8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토론회에서 “코로나 시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영업시간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통받았고, 그때 늘어난 부채에 고금리가 더해지며 지금까지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재기를 위해서 정부가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특별지원한다. 연 매출 3000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은 오는 21일부터 접수해 내달 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냉난방기·냉장고 등을 고효율 기기로 구매·교체하는 비용은 40%까지 지원한다. 또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 납부한 이자를 최대 15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자 환급은 소상공인 228만명을 대상으로 내달 29일부터 실시된다. 최대 300만원의 은행권 이자 환급은 지난 5일 시작됐다. 7% 이상 고금리 상품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최대 10년 장기 분할, 4.5%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은 오는 26일부터 지원되며 대상은 1만5000명이다. 소상공인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세 간이과세자 기준은 기존의 8000만원에서 1억4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를 통해 14만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혜택을 보게 되고 세수는 400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작년보다 1조원 늘린 5조원 규모로 발행하고 골목형 상점가는 신규 지정해 가맹점을 25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폐업 시 자영업자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납부하는 고용보험료 지원 규모를 기존의 최대 50%에서 80%로 확대하고 고용보험 가입·보험료 지원을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게 상반기에 고용보험 가입 시스템을 개편할 예정이다.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의 공제금 지급 사유에는 기존 폐업·사망 등 외에 재난·질병·파산 등이 추가되며 공제금 지급 시 기타소득으로 부과된 기존 과세 기준을 퇴직소득으로 변경해 세금 부담을 완화한다. 소액영업소득자에 대한 간이회생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게 채무자회생법 개정도 상반기에 추진된다. 정부는 나이를 속여 술·담배를 구매한 청소년 때문에 선량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억울하게 피해 보지 않게 청소년보호·식품위생·담배사업법 등 관련 3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업주가 신분증을 확인한 사실이나 폭행·협박을 받은 사실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확인된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하고 과도한 현행 영업 정지 기준도 개선하기로 했다.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2개월에서 영업정지 7일 등으로 바꾼다. 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과 인도·베트남 해외 소프트웨어(SW) 인력 간 연계를 추진하고 비전문 외국인력(E-9) 비자도 확대해 올해 16만5000명의 외국 인력을 기존 제조업과 함께 음식점업, 호텔·콘도업에도 시범적으로 유입할 예정이다. 혁신 스타트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핵심기술 모방 경보 서비스'를 신설해 사전 예방을 강화하고 배상 책임은 최대 5배까지 상향 조정한다. 공정거래분쟁조정법을 제정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실효적 권리 구제를 지원하고 하도급법 위반으로 시정 조치가 완료된 사건도 분쟁조정이 가능하도록 하도급법 개정도 추진한다.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약정 체결 지원 대상은 작년 50곳에서 올해 1000곳으로 대폭 확대하고 연동제 교육·컨설팅을 전담할 연동지원본부를 상반기 추가 지정하며 '연동제 특별직권조사'를 하반기에 실시해 탈법 행위도 엄단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와 골목상권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골목상권 상생협력 지표를 신설하는 방안도 담겼다. 정부는 올해 모태펀드 출자액 1조6000억원 전액을 1분기에 신속하게 출자해 벤처투자 성장 동력도 확충할 계획이다. 금융권·대기업 등 민간이 주도해 출자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모태펀드에서 공동출자하고 글로벌펀드 1조원 이상 조성, 해외 벤처캐피털(VC) 연결 프로그램 신설 등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뒷받침한다. 또 대기업 상생협력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해외 투자 규제 완화 등을 위한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청년 및 투자자들이 교류하는 청년 창업 공간인 '한국형 스테이션-F'는 올해 설계에 들어가고 삼성전자·오픈AI 등과의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정부는 민간과 함께 2만5000개 제조 중소기업에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현장 안착을 위한 '기술 공급기업 역량 강화방안'을 하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탄소중립 관련 온실가스 감축 인프라 전용 사업은 올해 24억1000만원 규모로 신설했다. 정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탄소중립 핵심기술 등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개발(R&D)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기술협력이 가능하도록 미국 보스턴 소재 혁신 클러스터인 켄달스퀘어에 구축한 글로벌 R&D 협력 거점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박신혜, 2월 1주차 JTBC 드라마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 순위 1위...박형식·신혜선 뒤이어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1주차 JTBC 드라마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박신혜의 트렌드 지수는 31,522포인트로 전주보다 12,713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박형식은 20,488포인트로 전일보다 10,32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신혜선, 지창욱, 윤상현, 강미나, 이재원, 김미경, 공성하, 강상준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윤박, 12위 조윤서, 13위 현봉식, 14위 김민철, 15위 유오성, 16위 장혜진, 17위 강영석, 18위 신동미, 19위 양경원, 20위는 오동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신혜는 남성 30%, 여성 70%, 2위 박형식은 남성 22%, 여성 78%, 3위 신혜선은 남성 42%, 여성 5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신혜가 10대 11%, 20대 21%, 30대 22%, 40대 27%, 50대 20%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JTBC 드라마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 지수는 1월 5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박신혜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박신혜 드라마, 박신혜 손, 박신혜 전종서, 박신혜 단발, 박신혜 다리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박형식은 박형식 한소희, 박형식 나무위키, 박형식 드라마, 박형식 정주희, 박형식 박보영, 3위신혜선은 신혜선 영화, 신혜선 드라마, 신혜선 지창욱, 신혜선 립스틱, 신혜선 최광원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티모시 샬라메 ‘웡카’,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

'웡카'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웡카'는 개봉 9일째인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이로써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 디즈니 애니메이션 '위시' 등을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넘은 작품이 됐다. 또한 '웡카'는 데드맨',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설 연휴에 맞춰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러시에도 불구하고 개봉일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키는 중이다.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대신증권,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운영된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상담과 전화 주문 등이 가능하다. 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국이다. 미국과 일본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전화주문 등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 등 11개국이다. 반면 중국은 내일(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홍콩은 내일 오후부터 13일까지, 일본은 12일, 베트남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는 내일 오후부터 12일까지 휴장해 이 기간에는 거래할 수 없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프레디하이모어, 스티븐연·블레이크라이블리 제치고 2월 1주차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1위

랭키파이가 발표한 2월 1주차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프레디하이모어의 트렌드 지수는 2,652포인트로 전주보다 1,936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스티븐연은 1,298포인트로 전일보다 92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블레이크라이블리, 셀리나제이드, 에드웨스트윅, 알렉산더스카스가드, 케빈베이컨, 웬트워스밀러, 세바스찬스탠, 노만리더스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마허샬라알리, 12위 짐파슨스, 13위 젠슨애클스, 14위 제프리딘모건, 15위 폴웨슬리, 16위 크리스틴벨, 17위 딜런오브라이언, 18위 멜리즈, 19위 에반젤린릴리, 20위는 휴로리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프레디하이모어는 남성 30%, 여성 70%, 2위 스티븐연은 남성 40%, 여성 60%, 3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남성 26%, 여성 7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프레디하이모어가 10대 10%, 20대 41%, 30대 23%, 40대 19%, 50대 8%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 지수는 1월 5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 지수 1위 프레디하이모어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프레디 하이모어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스티븐연은 스티븐연 워킹데드, 스티븐 연, 워킹데드 스티븐연, 3위블레이크라이블리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넷째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현대카드, 무신사와 함께 ‘24FW 시즌 프리뷰’ 진행

현대카드가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무신사 입점 브랜드의 올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4FW 시즌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과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이번 24FW 시즌 프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터갤러리, 오호스, 스탠드오일 등 무신사 입점 34개 브랜드들의 올해 가을∙겨울 상품 280여종을 미리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 프리뷰에서는 무신사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의 패션 트렌드로 예측한 여섯 가지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무신사는 올해 FW 패션 트렌드로 △'하이퍼 스테이트먼트(Hyper Statement)' △'로우키 클래식(Lowkey Classic)' △'레트로 럭스(Retro Lux)' △'레더 리믹스(Leather Remix)' △'리: 사르토리얼(Re: Sartorial)' △'글램 앤 씬 실루엣(Glam & Thin Silhouette)'의 여섯 가지 테마를 제시했다. 전시된 가을∙겨울 상품들은 현장에서 선주문 할 수 있으며 무신사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는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프리뷰 기간 동안 무신사가 선정한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들에 맞는 음악들을 LP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신사 현대카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핫팩을 1만5000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21년 선보인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 특화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로, 무신사 할인과 그 외 가맹점 결제에 대해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와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에서 무신사 현대카드로 결제 시 5% 청구 할인되며, 그 외 가맹점에서는 한도 없이 무신사 적립금을 1% 쌓을 수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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