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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연구팀 ‘지속가능 복사냉각기술’ 국제학술지 소개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복사냉각의 기본 원리부터 생산 기술, 응용 분야, 최근 연구 동향 등을 담은 리뷰 논문을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게재했다. 14일 포스텍에 따르면,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와 인공지능대학원 소순애 연구원(고려대 전자기계융합공학과 교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윤주영 · 고병수 · 이다솔(연세대 의공학부 교수)씨 연구팀은 어드밴스트 사이언스 리뉴 논문에서 복사냉각 기술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논문 내용은 복사냉각 기술 관련 기본 원리와 설계 전략, 제작 비용과 스마트 기능, 외관, 호환성 등을 모두 고려한 최근 연구 동향과 발전 수준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기술 상용화를 위한 과제로 현재 냉각시스템 호환에서 특정재료 의존, 인체와 자연에 유해한 화학물질 배출 문제를 언급하며 냉각기 제조에 최적화된 재료 발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공정기술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밖에 전반적인 품질과 성능, 안전 등 구체적인 표준과 규정 수립을 위해 복사냉각 시스템을 건물과 냉각 네트워크 등 기존 인프라에 통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기술 이점을 극대화시킬 것을 강조했다. 노준석 교수는 “이번 논문이 나노 기술과 광학, 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복사 냉각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친환경적인 이 기술을 실제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현금 없이 해외여행 떠나세요”…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프리미엄 혜택과 국내 할인 혜택을 모두 담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준비(환전) △여행중(카드사용) △여행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담았다.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기존 수수료 해외 결제 시 1.2%, 해외 ATM 인출 시 1%+건별 3달러) △국내 편의점 5% 할인 △국내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여행을 위한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할인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할인 △미국 스타벅스 5% 할인 등 혜택을 연회비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환전 후 전용 외화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 중 미달러(USD)와 유로(EUR)에 대해서는 각각 연 2%, 연 1.5%의 특별금리도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3월 중 '자동환전 및 충전' 서비스도 추가 탑재할 예정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 SOL뱅크와 영업점에서 전용 외화계좌와 함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출시하는 카드"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여행과 관련된 수수료 면제, 국내외 할인 등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혜택을 골고루 담고 있는 경쟁력 높은 상품"이라며 “카드사와 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장점이 결합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친환경 취지 좋은데…스타벅스 종이봉투 유료화성공할까?

스타벅스코리아가 최근 환경보호 명목으로 매장 서비스 운영 정책을 변경해 눈길을 끌고 있지만, 일각에선 서비스 안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4일 스타벅스코리아(법인명 SCK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3일 내부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시행 예정인 쇼핑백 유상화 정책 가운데 일부 사항을 변경하기로 했다. 본래 계획대로 종이 쇼핑백은 규격 상관없이 100원 추가 비용을 받되, 한 개 당 500원씩 받기로 한 다회용 백은 자체 온라인 사전주문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에 결제 시스템이 개발될 때까지 적용을 유보한다. 최근 내부 소통란인 사이렌 아이디어에 제기된 파트너 피드백을 반영한 조치다. 현장 판매와 앱을 통한 배달 주문 시 쇼핑백 구매를 원한다면 최종 금액에 포함이 가능하지만, 사이렌 오더 내 결제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매장에서 수령할 시 추가로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예상된다는 것이 골자다. 특히, 종이 쇼핑백은 텀블러 등 MD 상품을 구매할 때 주로 사용돼 현장에서 즉시 결제가 가능하지만, 음료 5잔 이상 구매 시 제공하는 다회용 백의 경우 일처리가 복잡해질 우려가 있어 적용을 유보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이렌오더와 연동되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디자인 등을 마쳐 막바지 작업 단계"라며 “구체적인 적용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 완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결제시스템 문제뿐 아니라 스타벅스코리아가 일회용품의 추가 유상화 여지를 남겨 놓은 부분도 고객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다. 최근 스타벅스는 안내문을 통해 “유상 전환 일회용품이 확대될 수 있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쇼핑백 외 매장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빨대와 물티슈, 포크, 스푼 등을 이용할 시 추가 금액을 낼 가능성도 있다는 확대해석을 낳고 있는 셈이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유연성을 둔 사항으로 현재 추가적으로 유상화를 검토하는 부분은 없다"면서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환경보호 목적으로 올해 사용량을 전년 대비 절반까지 줄이기로 한 만큼 서비스를 유상화하되 판매금액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스타벅스코리아가 친환경을 골자로 서비스 정책을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일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구매할 때 제공하는 텀블러 음료 쿠폰 사용 조건을 강화하고, 명칭도 '에코 텀블러 음료 쿠폰'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직원에게 해당 쿠폰 1장을 지급하면 무료로 일회용컵 또는 매장 컵에 음료 종류와 사이즈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했다. 변경된 정책대로라면 텀블러와 머그 등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하고, 주문할 수 있는 음료 사이즈도 톨(Tall) 사이즈로 단일화했다. 6300원 상당의 '망고바나나 블렌디드' 등 해당 쿠폰으로 교환할 수 없는 메뉴도 지정하면서 '사실상 혜택 축소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스타벅스코리아는 개인컵 사용 문화 확산을 돕고, 텀블러를 이용하는 고객 맞춤형으로 혜택을 조율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무기한 유예한 가운데,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려는 과정의 하나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지난달부터 개인 컵 이용률 향상을 위해 텀블러 이용 고객 대상으로 조건 충족 시 NFT를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텀블러 쿠폰은 개인 컵 사용을 통한 친환경 정책의 하나였으나 일반 무료음료 쿠폰으로 인식돼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비율이 훨씬 높아 본래 취지가 퇴색됐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다회용 컵에 제공해드리는 음료인 만큼 다양한 크기의 개인 컵이 사용될 수 있는데, 고객 모두 공통된 양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톨 사이즈로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NH농협손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직원들 성금 기부

NH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직원들로부터 모은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손해보험의 대표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루어졌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미혼모자를 위한 '아기용품 전달',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손보협회, 서울시와 손잡고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 대상 확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초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20~49세 여성 대상)'의 문턱을 낮추고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손해보험협회 및 19개 손해보험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는 그간 높은 지원기준으로 난자동결 시술을 포기했거나 질환 등으로 난소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20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난자동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20~49세 여성 중 난자동결을 희망하는 여성은 확대된 기준에 따라 시술비 지원을 신청하면, 서류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2023년 9월 1일 이후 이미 시술을 한 경우도 포함된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장래의 출산을 절실히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손해보험업계는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보험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독자망 구축’ 정조준한 1년...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올해 반등여력은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수장으로서 첫 연간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타 카드사 대비 부진한 결과를 기록했다. 금융지주사 내 비은행 계열사들의 존재감에 기대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박 사장이 업황 악화에 맞물린 실적부진을 타개해 나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 하락했다. 우리카드는 현재까지 실적을 잠정발표 한 신한·삼성·KB국민·하나·우리카드 등 5개 카드사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냈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3.2%) △삼성카드(-2.1%) △KB국민카드(-7.3%) △하나카드(-10.9%)가 최대 10% 안팎의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크다. 매년 비슷한 연간실적으로 맞붙는 하나카드와의 경쟁에서도 밀리게 됐다. 실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는 고금리에 따른 자금조달비용 상승이다. 실제로 우리카드를 포함해 카드사들 전반이 이같은 금리환경 악화의 타격을 받았다. 실적을 발표한 카드사 5곳(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합계는 총 1조8641억원으로, 이는 직전해인 2022년(2조393억원) 대비로 8.6% 줄어든 규모다. 우리카드도 고금리로 인한 여신전문채권(여전채)의 조달금리 영향이 수익성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카드사는 은행과 달리 수신기능이 없기 때문에 채권을 발행해 사업자금을 조달한다. 지난해 여전채 신용등급 AA+ 3년물 금리가 5%에 치닫아 이자비용이 올랐다. 고금리로 카드대금이나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재무건전성도 악화됐다. 우리카드의 지난해 연체율은 1.22%로 직전해 대비 0.02%P 올라갔다.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NPL)은 1630억원으로 전년(1190억원)보다 440억원 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18%P 증가한 0.99%를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로 인해 자산의 효율적 운용 지표인 ROA는 전년동기보다 0.67%P 줄어들었고, 또 다른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같은 기간 0.22%P 감소했다. 우리카드는 이자지출과 연체율 등에 지난해 4460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쌓았다. 직전해 대비 63.1%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대손비용이 차감되기 전 우리카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2% 증가(8710억원)한 점을 볼 때 충당금을 제외하면 실제 영업력은 일부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카드자산은 전년 동기(10조3890억원) 보다 20.9% 증가했고 신용판매 자산은 같은 기간 24.9% 불어났다. 이에 총자산은 전년 동기(16조1120억원)대비 8.5% 성장한 1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의 대표적인 비은행 계열사로서 박 사장의 이번 성적은 더욱 뼈아프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은 현재 수익의 대부분을 우리은행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0% 역성장하며 타 금융지주 대비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현재 이자이익에 대한 비판과 상생금융 부담 등으로 우리금융 외 다른 금융지주사들도 비은행 계열사의 역량에 기대하는 시선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박 사장의 수장으로서 지난 1년은 우리카드의 자체 결제망·가맹점 시스템을 추진한 것으로 대표된다. 박 사장은 지난해 카드결제정보 관리와 마케팅 전략 등을 목적으로 가맹점 관리를 자체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BC카드에 위임했던 가맹점 관리나 모집 등의 업무를 독자적으로 하게 된 것이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연내 200만개 독자가맹점 확보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해 가맹점 영업본부를 신설해 인력을 투입하기도 했다. 이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해 투자비용으로 인한 실적 부담과 동시에 향후 결제망 수수료 비용 절감·데이터 사업을 통한 새 먹거리 확대라는 가능성을 가져왔다. 박 사장은 지난해 카드회원 확보에도 힘을 쏟은 결과 지난해 카드 이용 실적(신용·체크카드 합산)은 90조8000억원으로 전년(82조1000억원) 보다 10.6% 증가했다. 2018년부터 브랜드화 한 '카드의정석'도 자리를 잡으며 누적 800만좌 발급을 돌파했다. 박 사장은 올해도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독자망 구축으로 인한 추가 반등 여력과 건전성 지표 개선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카드는 처음에는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망 구축을 통한 회원모집과 매출액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수익성을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망은 전체 비용은 크지만 부담을 향후 5-6년으로 분산해 인식했다"며 “손익분기점을 넘어가면 독자망을 통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BC카드 가맹점망에 쓰던 수수료도 줄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씨카드 수수료도 향후에는 수익으로 잡히게 되면서 이를 고객프로모션 등으로 돌릴 수있는 시점이 올 것으로 보이며 신한카드나 국민카드처럼 독자가맹점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덕성여대, ‘유학생유치·글로벌교육’ 우수대학 인증 획득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가 교육부의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14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덕성여대를 포함해 우수인증 일반대학은 총 15곳(서울 11곳)이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는 교육부 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역량을 평가해 교육국제화 역량이 높은 대학으로 인증해 주고 있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을 완화해 주고, 주중시간제 취업활동 허가 시간을 5시간 추가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미인증대학에는 실태조사를 벌여 일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자심사 강화대학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덕성여대는 지난 2018년부터 인증을 취득해 왔으며, 지난해 조사에서 △불법 체류율 △중도 탈락률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 △유학생 공인 언어능력 등 기준들을 충족해 우수 인증대학으로 연장됐다. 동시에 학위과정 및 어학연수 과정 자격도 유지한다. 아울러 이번에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유학생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교육부 공식사이트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을 통한 인증대학 홍보 강화 △사증발급 간소화 대상 국가 확대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인증은 올해 3월부터 오는 2025년까지 2월까지 2년간 유효하다. 덕성여대 김상만 국제처장(국제통상학전공 교수)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외국인유학생 유치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히 준비한 결과"라면서 “향후에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유학생에 체계적 지원을 통해 덕성여대의 국제화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 ‘생성형AI와 CES2024, 사라지는AI 스며드는 미래’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컴퓨터·AI공학과는 2024 봄학기 개강 특강으로 '생성형 AI와 CES2024, 사라지는 AI 스며드는 미래'를 오는 2월 24일 교내 주몽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복잡한 IT기술과 비즈니스 구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IT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인 컴퓨터·AI공학과 김덕진 교수가 2024 CES 참관기와 함께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첨단 IT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특강 후에는 컴퓨터·AI공학과 신·편입생과 재학생 간 상견례 및 학과 간담회를 통해 개강 준비 겸 수강안내 컨설팅이 진행된다. 김덕진 교수는 “CES 2024를 통해 AI는 마치 인터넷, 전기라는 말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올해의 CES 2024는 한마디로 사라지는 AI, 스며드는 미래로 총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ES 2024에서 소개된 로레알사의 피부 컨설팅 앱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이제 AI를 모든 영역에 자연스럽게 활용하고자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를 위해 로레알사는 10년 이상의 데이터, 다양한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을 조합해 활용했다는 점이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를 맞이해 이제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퓨터·AI공학과 김효정 학과장은 “차별화된 고품질의 데이터 확보가 가치창출을 위한 핵심 자신으로 부각되면서,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는 전문가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과에서는 AI 기초개념 및 핵심 원리뿐만 아니라, 생성형 AI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서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AI융합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2024년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AI원리 등 전문적인 지식 습득뿐 아니라 챗GPT 등 다양한 생성형 AI서비스 융합으로 IT비전공자를 위한 AI교과 과정을 한층 강화한다. '2024년 AI 첫걸음', 'AI와 빅데이터가 바꾸는 세상' 등 IT초보자를 위한 교과목을 신설했으며, 'AI 딥러닝 실무' 등의 교과목으로 음성인식, 객체추적과 같은 AI서비스 활용 실무 교과목을 개설한다. 더불어, 대학원 진학 등 경력 전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산업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컴퓨터, 빅데이터·데이터과학, 인공지능(AI), 클라우드, AIoT(지능형사물)의 5가지 전문가 과정을 통한 역량 인증 체계를 확장 개편한다. 세종사이버대 컴퓨터·AI공학과는 오는 2월 16일까지 2024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네이트, 2월 14일 앱스토어 참고 관련 무료앱 트렌드지수 순위 1위...OP.GG·네이버 뒤이어

네이트가 앱스토어 참고 관련 무료앱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네이트는 트렌드 지수 109,238포인트로 전일보다 4,988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OP.GG는 51,584포인트로 전일보다 2,63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롤체지지, 닥지지, 포로지지, 성경, 개명, 이름짓기, 사진번역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영어단어장, 12위 코믹월드, 13위 이름풀이, 14위 네이머, 15위 드라마바이블, 16위 나이트스카이, 17위 맘맘, 18위 레일포인트, 19위 로아랑, 20위는 Valking.gg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네이트는 남성 22%, 여성 78%, 2위 OP.GG은 남성 78%, 여성 22%, 3위 네이버는 남성 55%, 여성 4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네이트가 10대 1%, 20대 20%, 30대 43%, 40대 24%, 50대 13%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네이트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네이트판, 네이트 메일, 네이트판 톡톡, 네이트 뉴스, 네이트온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OP.GG는 op.gg, op.gg 롤체, op.gg 발로란트, op.gg 배그, op.gg 다운로드, 3위 네이버는 네이버 부동산, 네이버 웹툰, 네이버 길찾기, 네이버 시계, 네이버 지도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쿠팡, 2월 14일 플레이스토어 쇼핑관련 앱 트렌드지수 순위 1위...올리브영·무신사 뒤이어

2월 14일 랭키파이는 플레이스토어 쇼핑관련 앱 트렌드 지수를 발표했다. 쿠팡이 2월 14일 플레이스토어 쇼핑관련 앱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플레이스토어 쇼핑관련 앱 트렌드 지수는 2월 13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쿠팡은 트렌드지수 269,322포인트로 전일보다 61,128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은 96,711포인트로 전일보다 5,11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무신사는 60,551포인트로 전일보다 9,76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다나와는 57,063포인트로 전일보다 8,820포인트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56,084포인트로 전일보다 6,294포인트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이케아는 47,059포인트로 전일보다 2,686포인트 하락해 6위를 차지했다. 지마켓은 36,367포인트로 전일보다 9,956포인트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오늘의 집은 34,321포인트로 전일보다 8,775포인트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티몬은 31,861포인트로 전일보다 6,077포인트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자라는 30,624포인트로 전일보다 3,215포인트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이마트몰, 12위 롯데백화점, 13위 11번가, 14위 옥션, 15위 위메프, 16위 29CM, 17위 롯데홈쇼핑, 18위 롯데면세점, 19위 신세계면세점, 20위는 에이블리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쿠팡은 남성 43%, 여성 57%, 2위 올리브영은 남성 18%, 여성 82%, 3위 무신사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쿠팡이 10대 5%, 20대 15%, 30대 22%, 40대 27%, 50대 30%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쿠팡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쿠팡 플레이, 쿠팡 로켓배송, 쿠팡 고객센터, 쿠팡 알바, 쿠팡 주가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세일,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 올리브영 영업시간, 올리브영 추천템, 올리브영 페스타, 3위 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홍대, 무신사 쿠폰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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