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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인포마크, CB발행·유증 앞두고 28% 급락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앞둔 인포마크의 주가가 하한가 직전까지 급락 중이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인포마크는 전날보다 28.15% 떨어진 36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포마크는 최근 회사의 재무구조와 사업구조를 대폭 손질하는 중이다. 게임사업에 진출하겠다며 보유 중인 에이엘티 주식을 약 94억원에 양도하고 추가로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발행해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약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지분구조에도 큰 변화가 예고됐다.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면서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산업부, 청정에너지 확대 위한 IEA 공동선언문 합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4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에 참석해 청정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합의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자력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인정한 첫 합의이며, 국가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기술 도입 촉진의 필요성도 처음으로 반영됐다. 이번 각료이사회에서는 정부 및 각계 리더들이 모여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배터리, 원전 등 무탄소 에너지 상용화 기술과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기로 했다. 최 차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파티 비롤(Fatih Birol) IEA 사무총장을 만나 앞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은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 안보 확립 및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큰 기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진에어,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재인증

진에어는 국제항공안전평가(IATA) 제도인 IOSA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에어는 IATA로부터 항공기 안전 운항과 관련된 'ISM(IOSA Standards Manual) 16th Edition'의 약 920여개의 평가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9년 첫 인증 이후 8번째 재인증이다. IOSA는 IATA가 항공사 안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고자 만든 평가 제도다. 이번 ISM 16th Edition은 운항, 정비, 객실, 운송, 화물, 항공보안 등 8개 부문에 대해 최신 안전 기준이 적용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사회 내 안전위원회 운영, 임직원 안전 의식 함양 캠페인 진행, 안전 교육 및 훈련 등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를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특징주] 이마트 ‘어닝 쇼크’에 4거래일 연속 약세

코스피 상장사 이마트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경 이마트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1.03%) 내린 7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전날에도 3.47%, 그 전날에도 5,05%의 낙폭을 보이는 등 최근 4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하는 중이다. 이마트의 주가 부진 원인으로는 '실적 악화'가 유력하다. 전날 이마트는 영업손실 85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각 증권사들도 이마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하기 시작했다. NH투자증권(10만원→8만원), 신한투자증권(9만원→8만6000원), 대신증권(9만5000원→8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IBK투자증권의 경우 목표가 7만원은 유지했지만,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수사반장 1598’ 속 이제훈 어떤 모습? 첫 스틸 공개

배우 이제훈이 변신한 '수사반장' 모습이 처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이제훈의 촬영 장면을 담은 스틸 사진을 15일 처음 공개했다. 극중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인기를 끌었던 박영한 형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박영한은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는 캐릭터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제훈은 가방 하나만 달랑 쥔 채 서울에 당도한 박영한을 표현하고 있다. 종남경찰서 앞에 서서 호기로운 표정을 지으며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를 통해 제작진은 젊은 세대에게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의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청년 박영한을 새롭게 완성할 이제훈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펼치는 화끈한 활약,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아날로그 수사의 묘미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특징주] 카카오 매출 8조원 돌파·4분기 영업익 최대치 소식에 강세

카카오가 장 초반 강세다.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처음 8조원을 돌파했고, 4분기 영업이익 역시 분기기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투심이 유입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01%(4400원) 오른 5만9300원을 기록중이다. 카카오는 이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8조158억원으로 처음 8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0% 늘어난 2조1711억원으로 분기 단위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4분기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09% 증가한 1892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다만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은 10.9% 감소한 5019억원을 기록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1명 신청 ‘험지’ 공천 남긴 與, 인기 지역 몰린 후보들 ‘떨고’ 있나

국민의힘이 4·10 총선 공천 과정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는 지역구에 타 지역구 공천 신청자를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금 (공천을) 발표하지 않은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없다면 지금 (다른 지역에) 신청한 후보자 중에서 재배치할 가능성도 있고, 영입 인재나 다른 분들을 우선 추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분들을 우선 추천할 경우엔 굳이 추가 공모를 할 필요가 없고, 그런 상황이 안 될 경우, 기존에 있는 분들과 다른 분들이 경선할 필요가 있을 때는 추가 공모를 하겠다"며 “추가 공모 지역은 모든 지역 면접을 마치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서울 49개 선거구 가운데 19곳에 대한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그러나 '전통적 험지'인 은평을과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로 '신흥 험지'로 평가된 강서을 등에는 공천 신청자가 1명뿐임에도 단수 공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은평을에는 문태성 전 당협위원장이, 강서을에는 김성태 전 의원 공천 배제로 사실상 공천 신청자가 박대수 의원 1명이 됐다. 이들 지역에는 현역의원이나 스타급 인사, 친윤계임에도 공천을 확정 받지 못한 인물군이 재배치 대상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비례대표 포함)이 공천 신청을 했는데도 단수 추천을 하지 않은 지역은 종로, 중·성동갑을, 강남병, 서초을, 양천갑, 강동갑, 마포갑 등이다. 다만 이 가운데 종로와 중·성동갑 지역은 선거구 조정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재형 의원의 종로는 하태경 의원이 도전을 선언했다가 철회했고, 중·성동갑에는 윤희숙 전 의원이 나섰다는 점에서 재배치 지역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켜세웠을 만큼, 당내 대표 '스타' 플레이어로 꼽힌다. 장 사무총장도 “단수 추천이 가능하더라도 어제 발표하지 못한 지역이 있다"며 “선거구 경계 조정이 필요한 지역은 일단 보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계 조정이 아닌데 단수 발표를 하지 않은 경우는 다른 여러 사정을 고려하고 있다"며 “현재로선 단수 발표하기엔 공관위원 의견이 모이지 않았다고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남은 지역 중 현재 '지역구 재조정 1순위'로 거론되는 곳은 전·현직 의원 3명(하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맞붙은 중·성동을, 현역의원인 박진 전 장관과 이원모 대통령실 전 인사비서관이 공천 신청한 강남을이 꼽힌다. 윤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이 전 비서관은 '텃밭' 공천 신청으로 '용산 출신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일면서 경기 지역 차출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훈 전 의원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도 기존 지역구였던 서초갑에서 동대문을로 차출돼 출마한 바 있다. 다만 이들 지역구 후보 대부분은 경선을 치르겠다며 지역구 변경에 응하지 않고 있다. 공관위는 일단 지역구 재배치를 위한 설득 작업을 시도하되, 상황에 따라 경선 또는 전략공천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 2024’ 이달 28일 도쿄 빅사이트서 3일간 개최

탄소중립 관련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엑스포(전시회)인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 2024'이 오는 2월 28일~3월 1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WSEW 2024는 △FC(수소 및 연료전지) △PV(태양광발전) △배터리(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분산형 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무공해 화력발전 등 총 7가지를 주제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에너지 산업에 대한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열린다. FC엑스포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및 연료전지 전문 전시회다. 수소의 생산·운송·저장·이용에 대한 최신 기술과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본격적인 컨퍼런스에 앞서 이노우에 히로 일본경제산업성 에너지청 에너지절약 및 재생에너지국 국장이 '일본의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다. 수소세션에서는 아다치 토모히코 일본경제산업성 수소·암모니아과 수소·연료전지전략실장이 일본의 수소정책에 대해 설명을 시작으로 청정수소의 미래 등 전 세계 수소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기업 중에서는 혼다가 연료전지 개발과 다양한 응용에 대해 소개한다. 태양광 발전 세션에서는 차세대 태양광 모델로 꼽히는 필름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세키스이화학의 전략 등이 공개된다. 풍력발전 세션에서는 닐스 스틴버그 지멘스 가메사 전무이사가 '아시아 태평양 해상풍력 산업 선도'를 주제로 발표한다. 국내 기업들도 WSEW에 참여해 기술을 소개한다. 배터리 세션에서 국내기업으로 남상철 포스코홀딩스 센터장이 '포스코그룹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무공해 화력발전 세션에서는 신동규 두산에너빌리티 상무가 '화력발전소의 탈탄소화를 위한 암모니아 활용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이외 WSEW에서는 △차세대 전력시스템 구축 전망 △태양광 발전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및 전망 △일본의 해상풍력 정책 소개 △바이오매스 활용에 대한 미래 전망△탄소 중립 시대에 필요한 기업 성장 전략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진다. 전시회 부스로 참여하는 국내 기업은 미코파워와 GS엔텍이 있다. 미코파워는 수소연료전지 전시 업체로 참여한다. 미코파워는 토종 연료전지 제조기업으로 국내에서 만든 연료전지 기술과 제품을 WSEW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GS엔텍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풍력업체로 전시회에 참여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WSEW 2024의 전시업체는 총 1600개, 방문자는 7만명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3월 열린 WSEW 2023에는 총 6만5196명이 참여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현대 커미션’ 2024년 전시 작가 ‘이미래’ 선정

현대자동차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테이트 모던'이 개최해 온 '현대 커미션'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미래 작가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다. 이 작가는 조각의 몸체를 구성하는 부드러운 재료와 이와 결합하는 단단한 구조의 조합을 통해 이질적인 요소들을 부각하며 관람자뿐 아니라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조각의 힘에 관심을 두고 예술의 경계를 넓혀 나가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철, 시멘트, 실리콘 등 산업 재료를 붓거나 떨어트리고 부풀리며 날 것 그대로의 유기적인 형태를 표현하는 조각 작품들은 모터나 펌프 등 기계 부품으로 작동되거나 좁은 틈새로 액체를 뿜어내는 등 불안정한 형태를 극대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미래 작가의 작품은 보는 이의 감각을 자극하고 인간의 감정과 욕망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오는 10월 8일 개막해 내년 3월 16일까지 약 5개월간 이어진다. 테이트 모던의 국제 미술 큐레이터 앤 콕손(Ann Coxon)과 알빈 리(Alvin Li),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비랄 아쿠시(Bilal Akkouche)가 맡아 진행한다. 카린 힌즈보 테이트 모던 관장은 “오늘날 가장 흥미롭고 독창적인 현대 미술가 중 한 명인 이미래 작가의 작품을 테이트 모던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전복적이며 여러 감각을 확장하는 방식을 모색하는 이미래 작가가 테이트 모던의 상징인 터바인 홀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기적 형태와 기계적 요소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이미래 작가의 현대 커미션 전시를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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