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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사회서비스 산업·사이버보안인력’ 통계 개선·개발 지원

통계청은 19일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이버보안 인력 수급 실태조사' 국정과제에 필요한 통계의 개선·개발을 지원한다. 통계청은 작년 국정과제 120개 중 60개를 대상으로 필요한 통계 203종을 발굴해 정책부처에 통계 활용 안내서, 통계의 개선·개발기획서를 보냈다. 이에 복지부와 과기부 등이 요청해 통계청이 이 통계들의 개선·개발을 지원하게 됐다. '사회서비스 산업 현황'은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라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통계로 지난 2013년 제정된 '사회서비스 산업 특수분류'를 개정해 현실 반영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를 작성할 계획이다. '사이버보안 인력 수급 실태조사'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라는 국정과제에 필요한 통계이며 국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의 양성, 수급, 활용 관련 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통계 개발사업은 국가통계의 확충과 품질 제고를 위해 정책적으로 통계가 필요하나 통계 인프라가 취약한 기관이 통계 개선․개발을 할 때 통계청에서 예산, 통계 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6종의 통계가 최종 과제로 선정됐다. 통계청은 올해에도 통계기반 정책지원사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나머지 60개 국정과제에 필요한 통계를 발굴해 정책부처에 통계활용 안내서 및 통계 개선·개발 기획서를 제공하고 부처의 요청이 있는 경우 국가통계 개발사업을 통해 국정과제에 필요한 통계의 개발·개선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통계 기반 정책지원사업과 국가통계 개발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통계가 적시에 제공되어 정책부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정과제가 통계에 기반해 수행되어 그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골든플래닛, 도메인 특화 ‘상권 분석 플랫폼’ 개발 완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업 골든플래닛이 국내 최대 커피 브랜드 운영사의 상권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본 사업은 골든플래닛의 AI/ML 활용 기술과 및 클라우드 구축 역량을 기반으로 완수되었다. 구축된 상권 분석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내·외부데이터 활용을 위한 데이터 통합, 머신 러닝 기반의 도메인 특화 상권 분석 모델(Domain-specific retail analysis models) 등을 갖추고 있어 메가 트렌드 관점으로 사업환경을 분석하고, 사업의 특성과 외부 데이터를 고려하여 최적화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클라우드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이 활용되었으며, 이는 국내에서 구축된 해당 산업 분야 클라우드 인프라 중 최대 규모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된 상권 분석 플랫폼은 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 상권 데이터와 융합된 다양한 최신 데이터의 분석 정보를 GIS기반으로 제공한다.골든플래닛은 업력 14년 차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머신 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에서 마케팅 실행까지 컨설팅, 교육,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텍스트, 이미지, 영상 및 기타 미디어 콘텐츠를 생성하고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산업의 요구에 맞춰 데이터의 기본구조와 관계를 강화학습을 통해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이블린 뉴욕, 진주빛 결광 파운데이션 ‘슈퍼 스테이 루미 매트 파운데이션’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결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슈퍼 스테이 루미 매트 파운데이션’ 출시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가 된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작업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 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은 메이블린 뉴욕이 4년만에 출시하는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으로 아시아인의 피부톤과 니즈에 맞춰 개발된 파운데이션이다. 산소처럼 가벼운 라이트웨어 포뮬라를 가진 ‘슈퍼 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은 펄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도 섬세하게 빛나는 은은한 진주빛 결광 피부를 연출해 주며, 고운 입자가 피부에 촘촘하게 초밀착 되어 30시간이 지나도 끄떡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총 3가지 뉴트럴 쉐이드로 출시되며 웜톤과 쿨톤 모두 자신의 피부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부합하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첫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은 각각 볼드한 레드 립,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 은은하게 빛나는 결광 피부, 또렷한 아이라인 등 메이블린 뉴욕의 당당하고 엣지있는 메이크업 룩을 각각 자신만의 개성 있는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각자 개성과 분위기를 살린 포즈와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걸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자신감 넘치고 자유로운 모습이 다양성과 개성, 그리고 자유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메이블린 뉴욕의 뷰티 철학과 부합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정했다”며 “앞으로 키스 오브 라이프와 함께 전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인 메이블린 뉴욕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 스테이 루미 매트 파운데이션’은 2월 19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선런칭을 시작으로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코프, 국내최초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 예지보전(PM)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스타코프가 전국 1000여곳의 충전소를 대상으로 예지보전(PM) 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충전기의 상태를 미리 예측하고 고장을 예방하는 예지보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스타코프가 설치한 전국 3000여곳의 충전소중 24년도에 1000여곳의 충전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1분기에는 300개소 2,000대의 충전기를 예지보전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충전기의 고장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충전소의 운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안태효 스타코프 대표는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전기차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예지보전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데이터 수집(센서)환경과 인공지능 기반의 빅 데이터 분석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라며 "예지보전 기술을 적용하는 국내에서유일한 충전 사업자다"라고 덧붙였다.예지보전(PM, Predictive Maintenance)이란 설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이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기술이다. 설비의 고장을 예방하고, 설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의 경우 고장으로 인한 고객불편이 크기 때문에 예지보전이 매우 중요하다.스타코프 충전소의 충전기를 예지보전(PM)하고 있다

박형수 국회의원, 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울진군 선거구 출마 선언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이 19일 오전 11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이 작년 12월 5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보내온 획정안에 따라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작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온 직후, 획정안이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도 없었고, 교통과 지리적 인접성, 생활문화권 등을 깊이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이유로 재획정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두 달여 동안 비례대표제 문제, 의원 정수 문제 등 여야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쟁점 때문에 선거구 합의가 되지 않고 있어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혼란이 이어졌다. 이에 당과 재차 협의한 결과,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당의 대야 협상전략 등을 고려하여 박 의원은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박 의원은 먼저 떠나게 될 영주·영양·봉화 주민들에게, “지난 4년간 동고동락해온 영주영양봉화 지역주민 여러분들과 헤어지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면서, “그동안 주민들께서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말씀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새롭게 함께 하게 될 의성·청송·영덕·울진 주민들에게, “지방소멸이라는 파고 앞에서 꺼져가는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성장동력에 다시 불을 지피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과 처신, 실력과 품격으로 군민들의 정치적 자존감을 높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열었다. 그리고 “그동안 중앙과 지역에서 갈고 닦은 모든 능력을 발휘하고, 4개군 군수와 협력·소통하여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 발전을 바라는 모든 분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경청하면서 군민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박형수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검사로 20여년간 봉직한 후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퇴직하고, 21대 총선에서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윤석열후보 선대위 네거티브검증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 여의도연구원 감사를 맡고 있다. jjw5802@ekn.kr

넥슨,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비코’ 론칭

넥슨이 비브라스코리아와 함께 청소년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를 위한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비코(BIKO)'를 정식 론칭 한다고 19일 밝혔다. 'BIKO'는 프로그래밍의 기반이 되는 컴퓨팅 사고력 함양부터 기초적인 텍스트 코딩과 심화 학습까지 두루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사이트다. 넥슨과 비브라스코리아는 양질의 프로그래밍 학습 콘텐츠가 부족한 국내 교육 현실에 주목, 지난 2021년 누구나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BIKO' 개발을 발표하고 2022년 11월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 넥슨은 'BIKO'의 베타 서비스 개시 후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전국 총 31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학급 운영을 진행해 교사와 학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했고, 이를 반영해 교육 현장의 니즈에 맞춘 기능 확충과 편의성을 개선해 정식 론칭 했다. 'BIKO'는 교사와 학생 간 프로그래밍 수업 운영이 가능한 '클래스' 기능을 제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교사는 '클래스' 기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평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난이도 및 유형의 문제들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단계를 고려한 수준별 그룹을 생성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해 개별 학생 및 전체 반의 진도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BIKO'는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출제된 총 700여개의 문제를 제공하고, 이중 60여개는 인기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 이미지를 활용해 기존 기출 문제를 새롭게 담았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프로그래밍 학습이 가능하도록 사이트 내에 주제별, 문제별 해설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넥슨재단 이사장)은 “클래스 기능이 구축된 'BIKO'를 활용해 코딩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웠던 소외 지역 학교에서도 학급 단위로 프로그래밍 수업이 가능해졌다"며 “'BIKO'가 미래 사회를 이끄는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코딩의 대중화를 위해 주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공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네이버클라우드, 한수원과 ‘특화 생성형 AI’ 구축 협력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수원에 적합한 기술 검증과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하며 한수원 특화 생성형 인공지능(AI) 구축을 위한 검증 작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에 한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접목해 △한수원 업무에 적합한 AI 기술 검증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적용 과제 발굴 및 전략 방향 수립 △업무 효율화 및 서비스 혁신 방안 개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높은 보안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원전 산업 특성 상,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내에서 폐쇄된 사내망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는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도입도 논의 중이다. 한수원은 이를 통해 40여 년 이상 축적된 원전 운전 경험 자료와 각종 절차서를 학습시켜 다양한 상황에서의 운전지원, 건설·운영 단계에서 규범 및 기술기준 준수 여부 등을 AI를 통해 안내하고 원전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작년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 이후 교육, 유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리딩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꾸준히 체결하며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한수원의 성공적 생성형 AI 구축을 위해 한수원 9개 사업장 대상 AI 순회 교육,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정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네이버클라우드 AI 공인교육 등을 진행하며 AI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제 개인 뿐 아니라 모든 기업, 기관 등의 AI 활용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자체 특화 AI 서비스가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면서 “보안과 성능이 검증된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원전 운영의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kn.kr

카사, 새해 첫 공모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공개…내달 5일 공모 시작

국내 최초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거래소 카사가 8번째 공모 건물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을 공개했다. 19일 카사에 따르면 올해 첫 공모 건물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으로 총 21억원(42만댑스) 규모다. 그레인바운더리는 국내 최초 200g 대왕 쿠키 시대를 연 브랜드로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공모를 시작한다. 카사 앱을 통해 공모금액 5000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서울 신촌명물거리에 위치해있다. 해당 빌딩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가가 위치해 있어 젊은 세대들의 유동 인구가 풍부한 데다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을 돕는 다양한 창업지원센터도 인근에 다수 포진해 있다. 서대문구도 신촌 일대를 벤처밸리 조성을 통해 창업 특구로 조명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 특히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의 경우 인근 대비 17% 낮은 공모가로 시작해 추후 매각에 따른 차익 실현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카사 측의 설명이다. 그레인바운더리의 대표 메뉴는 200g 대왕 쿠키로 대왕 쿠키의 흥행으로 그레인바운더리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6곳에 장기 입점했으며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전국으로 배송되고 있다. 매장에서는 대왕 쿠키를 비롯 크럼블, 버터바, 케익 등을 포함해 50여 종의 다양한 구움 제과가 판매되고 있다. 이번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에 투자하는 회원들에게는 특별 혜택으로 20DABS이상 보유 시 그레인바운더리 신촌점에서 연내 상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사의 공모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8번째 공모를 기념해 40DABS(20만원 이상) 이상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888명에게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카사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신증권 조각투자계좌를 개설하는 투자자는 투자지원금 1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홍재근 카사 대표는 “새해 첫 공모를 대왕 쿠키의 개척자인 그레인바운더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카사를 통해 달달한 배당은 물론 여러 지원금과 할인 혜택까지 폭넓게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조각투자로는 최초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카사는 현재까지 총 7건의 공모를 진행해 두 건의 건물을 10%를 상회하는 수익률로 매각을 완료했다. 지난해 3월에는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됐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적자 에너지공기업, 반전 기회가 왔다

국제 가스가격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 발전단가를 형성하는 가스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그동안 적자에 허덕이던 한전과 한국가스공사의 실적이 모처럼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미국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의 대표적 가스 거래가격인 헨리허브 선물가격은 MMBtu당 1.581달러를 기록했다. 헨리허브 가격이 1.5달러대로 하락하기는 2020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 동북아 액화천연가스(LNG) 현물가격도 MMBtu(영국백만열량단위)당 8.57달러로 하락했고, 유럽 LNG 현물가격도 7.85달러로 하락했다. 이는 일년 전의 18달러대보다 절반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보다도 낮다. 이처럼 가스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북반구의 봄철 기후로 수요가 크게 줄어든데다, 유럽의 지난 겨울 따뜻한 날씨로 재고량이 여전히 충분하고, 여기에 미국의 가스 생산량까지 증가하면서 수요 대비 공급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유럽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크게 증가한 영향도 적지 않다. 미국의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태양광 발전량은 14만4732메가와트시(MWh)로 전년 동기보다 12.5% 증가했다. 유럽에서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많은 독일은 작년 총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가 52%를 차지했다. 앞으로 가스가격은 현재보다 약간은 오르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EIA는 2월 단기에너지전망(STEO)에서 “헨리허브 가격이 2024년과 2025년에 2023년보다는 평균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MMBtu당 3달러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3년 평균 가격은 2.67달러, 2022년은 6.54달러, 2021년은 3.71달러였다. 낮은 가스가격은 적자에 허덕이는 한전과 가스공사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가스공사는 도입 가스가격에 맞춰 도매요금을 책정하도록 돼 있지만 물가상승 억제정책에 따라 주택용요금에 대해서는 인상을 자제했다. 이로 인해 미수금이 15조원이 넘은 상황이다. 현금이 없는 공사는 외부자금을 끌어 써 현재 총부채 46조원에 부채율은 440%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도입가격이 하락하고 주택용요금도 MJ당 작년 1월 18.3951원에서 현재 19.4395원으로 인상되면서 가스공사의 실적은 급호전이 예상된다.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공사의 작년 영업이익을 1조2000억원대, 올해는 2조1000억원대로 전망했다. 가스가격이 하락하면 발전단가 및 전력구매가격도 하락해 한전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평균 발전단가(SMP)는 kWh당 각각 136원과 112원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237원과 252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작년 12월 기준 한전의 전력판매요금은 전년 동월보다 18.3% 오른 상태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한전의 영업실적이 작년 5조3800억원대 적자에서 올해 8조8800억원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민주, ‘노동·인권·의료 전문가’ 이용우·김남희·차지호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19일 4·10 총선에 23·24·25호 인재로 노동 인권 전문가 이용우 직장갑질119 법률스태프 변호사(49),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김남희 변호사(45),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차지호 교수(43)를 영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환영식을 열고 이 변호사, 김 변호사, 차 교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 차 교수의 경우 김은경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전북 완주 출신인 이 변호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교사의 길을 걷지 않고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자동차 생산공장 하청기업 비정규직 노동자로 취업해 5년 이상 생활했고, 이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2017년 직장 내 불공정 관행 등을 공론화하는 직장갑질119 창립 멤버로 활약했고, 현재도 법률 스태프로 활동 중에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을 위한 시민단체 모임인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의 공동집행위원장도 역임했다. 이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는 장시간 노동체제로 역행하고 노조법 2·3조 개정안에도 거부권을 남발하며 표리부동 행태를 보인다"며 “민주당 일원으로 정부의 잘못된 노동정책에 대응하고 노동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4호 인재로 선정된 김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 변호사는 사법시험에서 합격한 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하다 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 특히 보건 복지, 인권 분야 전문가로 박근혜 정부의 긴급복지 예산 삭감을 저지하고 기초생활보장 제도 부양의무제 폐지, 비리유치원 대응 입법 활동에 기여했다. 김 변호사는 두 아이 엄마로 돌봄 현장 문제 해결에도 대응한 바 있다. 김 변호사는 “윤석열 정권은 저출생 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에 국가의 책임을 방기하고 부자 감세로 오히려 복지재정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정부의 퇴행을 저지하고 돌봄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차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동아대 의대를 졸업했다. 그는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책지원센터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한 계기로 인도주의학과 난민학 연구를 시작했고, 이후 국경없는의사회 의학 컨설턴트 등으로 일했다. 영국 맨체스터대 인도주의 및 평화학 교수로도 재직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위기 대응 전략 시스템을 만드는 데 역할을 했다. 차 교수도 역시 지난해 김은경 혁신위원을 지냈다. 차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미래 위기에 대한 정책의 부재, 국가 대응 시스템 붕괴라는 총체적 문제를 갖고 있다"며 “국가의 위기 대응 시스템을 회복시키고, 미래세대의 생존과 이익을 대변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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