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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마리아나 관광청, ‘인천-사이판’ 항공권 특가 판매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예약이 가능하다고 21일 밝혔다.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9720원부터 시작한다. 해당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1인 편도 총액이 15만7720원부터 시작한다. 이 외에도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NH농협금융, 별정우체국에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서울 공덕동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본사에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전국 697국의 별정우체국직원과 연금수급자 가족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연금제도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법인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준비된 노후설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농협금융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금융은 그룹자문단 'NH WM마스터즈'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컨설팅과 세미나 지원, 생애자산관리 교육·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별정우체국재직자와 연금수급자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현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장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고객과 자산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고객 니즈에 발맞춰 농협금융은 법인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대한항공, 프로 골퍼 리디아 고에 비즈니스석 1년 간 후원

대한항공은 우기홍 사장과 프로 골퍼 리디아 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리디아 고가 국제 대회 출전이나 전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문화 예술 등 국민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후원 대상자로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피아니스트 임윤찬 △프로 골퍼 박민지가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2024 파리 올림픽 등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리디아 고를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와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간 한국계다.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소위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했고,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5년 남녀 통틀어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같은 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또 한번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까지 달성했다. 특히 올해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를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서 전통적인 기부 방식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메세나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제주항공,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상생 간담회 개최

제주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서울지사에 지상 조업 등 13개 협력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 관리자를 초청해 중대 재해 예방·안전 보건 문화 실천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참석자들에게 산업 재해 통계 현황·안전 보건 수준 평가 결과 분석과 제주항공-협력사 간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 관련 주요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협력사 안전 보건 관련 개선·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사업장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강력한 실행 의지를 가지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전 보건 체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2019년부터 협력사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 보건 관리 체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정보 제공 등의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긴밀한 소통을 위해 매월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해외 3% 적립’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출시 두 달간 20만장 발급

네이버페이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가 출시 두 달 간 20만장 이상 발급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해외 113개국에서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를 실물카드로 소지해 전 세계 모든 비자(Visa)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다. 지난해 11월 말 네이버페이와 BC카드가 함께 출시했다. 연회비나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머니 결제 금액의 3% 적립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이같은 혜택으로 출시 두 달 만에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를 비롯해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13개국에서 네이버페이 머니카드가 이용됐다. 이 중 가장 많이 이용된 국가는 일본으로, 사용자들은 일본에서 월 평균 2만2500원을 포인트 혜택으로 돌려 받았다. 현재까지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이용해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용자의 누적 적립액은 약 118만원에 달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해외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9일까지 예정돼 있는 해외 오프라인 결제수수료 페이백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3월부터는 해외 온라인 결제 수수료까지 페이백 대상으로 포함해 해외 직구 결제 시 체감 혜택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앞두고 혜택이 좋은 결제수단을 찾는 실수요자가 주로 발급받고 있다"며 “조건 없는 높은 적립률과 해외결제수수료 면제 확대 등의 혜택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해외 여행객·직구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토스플레이스, 7개 VAN사와 ‘리사이클 모드’ 도입 협약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주요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와 '리사이클 모드' 도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와의 업무협약에 참여한 VAN사는 나이스페이먼츠, 다우데이타, 섹타나인, 코밴(KOVAN), 케이에스넷(KSNET), 한국결제네트웍스, 한국신용카드결제 등 7개사다. 리사이클 모드는 결제 단말기의 VAN 설정을 합법적으로 초기화할 수 있는 운영 방식을 말한다. 기존에는 결제 단말기에 최초 설정된 VAN사를 변경할 수 없었지만, 리사이클 모드가 상용화되면 결제 단말기 설정을 초기화해 VAN사를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인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가맹점에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을 통해 토스플레이스는 리사이클 모드를 개발하고 운영, 정산, A/S 등 업무를 위해 VAN사와 협력하기로 했다. VAN사는 결제 단말기를 유통하면서 리사이클 모드를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최지은 토스플레이스 대표는 “다양한 VAN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가맹점주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보안인증 등 후속 절차를 마무리 하고 상반기 내 리사이클 모드를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KAI, 차세대 발사체 사업 입찰 않기로…“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 집중”

2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날 진행된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 주관 기업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2050 비전'을 기반으로 독자 우주 모빌리티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KAI 관계자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시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상업성 높은 재사용 발사체와 다목적 수송기 기반 공중 발사체, 우주 비행체 등의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우주 공간 사용의 대중화와 상업화를 통해 우주 경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KAI 측은 현재 국내외 전문 기업과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고, 해외 선진 우주 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SCM 참여 등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도 했다. 지난해 1월 KAI는 '글로벌 2050 비전'을 선포하고 우주 모빌리티 사업을 미래 6대 사업으로 선정했다. 올해엔 우주 모빌리티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사업 본격 추진을 선언했다. KAI 관계자는 “2014년부터 한국형 발사체의 핵심 구성품인 1단 추진제 탱크 제작과 총조립을 수행해왔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이 국가 우주 개발 역량과 대형 액체 발사체 개발 역량 확보를 위해 중요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주관사가 아닌 참여 기업으로 사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野 “친명횡재 비명횡사” 6인, 이낙연 신당은 ‘0’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사당화' 논란이 연일 고조되는 가운데, 그 '파열음의 크기'가 주목받고 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인 현역의원 하위 평가를 통보받고 이를 스스로 밝힌 비명(비 이재명)계 의원들은 21일 기준 6인에 달한다. 이들은 김영주(4선·서울 영등포갑) 국회부의장과 박용진(재선·서울 강북갑)·윤영찬(초선·경기 성남중원)·송갑석(재선·광주 서갑)·박영순(초선·대전 대덕)·김한정(재선·경기 남양주을) 의원 등이다. 이들 가운데 박용진·윤영찬·박영순·김한정 의원은 하위 10% 이하, 김영주·송갑석 의원은 하위 10~20% 이하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 공천에서 '하위 10%'는 경선 득표의 30%를, '하위 10∼20%'는 20%를 각각 감산하는 '현역 페널티' 규정을 적용한다…. 이들 한목소리로 이런 페널티가 비명계를 표적으로 한 불이익이라며 '이재명 사당화'론을 주창하고 있다. 가령 박영순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권을 쥔 당 대표와 측근들은 밀실에서 공천학살과 자객공천을 모의하고 있다"며 “최근 공천 파동의 모습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말을 부인하기 어렵게 한다"고 비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도 이날 입장문을 내고 “우리는 일찍이 우리 민주당의 공천이 투명성, 공정성, 국민 눈높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드렸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의 공천은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 대표가 여러 번 강조했던 시스템 공천, 민주적 원칙과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임채정·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원로 그룹도 최근 당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비명계와 원로 그룹 모두 지도부에 저항할 있는 실효적 수단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민주당 공천배제 의원 상당수를 흡수할 가능성이 주목됐던 이낙연계 신당 새로운미래도 이준석계 개혁신당과의 합당 뒤 결별 이후 입지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새로운미래 내부에서도 이탈 의원들에 대한 기대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책임위원회의 뒤 현역의원 확보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그런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 의원 개개인을 빼내 간다는 접근은 안 한다"고 언급했다. 반면 김종민 공동대표는 “하위 20% 통보받은 분들과는 대화하고 있다"며 “민주당 의원들의 판단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 모두발언에선 “민주당 막장 공천의 희생양이 되는 의원에게 말한다. 개인적으로 각개약진해서 할 게 아니라 힘을 합쳐 공동으로 '이재명 사당화', '막장 공천'에 맞서야 한다"며 “우리와 함께 진짜 민주당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만 '현역 하위 평가자'로 지목당했다고 밝힌 비명계 의원들 대부분은 당 잔류와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미래 합류 가능성을 닫은 상태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서 “굉장히 치욕스럽고 모욕적인 일이지만 경선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순 의원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이재명 사당의 치욕스런 정치보복에 맞서 의연히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한정 의원 역시 국회 회견에서 “치욕적 상황에 내몰린 것을 한탄만 하지 않겠다. 부당한 낙인과 불리함을 탓하지 않겠다"면서 “경선에서 이겨 내 소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박용진 의원과 윤영찬 의원 등도 일찌감치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 당적을 포기한 인사는 현재 김영주 부의장 1명뿐인데, 민주당 외 여러 세력의 제의를 동시에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SGI서울보증, IPO 재추진 대비...금감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

SGI서울보증보험은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이명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간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명순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손익중심 경영체계 정착이 긴요함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앞으로 전사를 손익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고 평가체계를 전환하겠다고 했다. 특히, 원보험, 재보험, 자산운용 등 부문별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성장성 확보방안을 마련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의 재무 플랜을 구축해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보증보험은 기업공개(IPO) 재추진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을 신청했다. 서울보증보험은 2022년 7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승인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을 거쳐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했지만, 회사 가치를 충분히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장 추진을 철회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은 효력이 관련 규정상 6개월이 경과한 금일(21일)부로 만료됐다. 서울보증보험이 늦어도 내년까지 IPO 추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2024회계연도에 대한 외부감사인 지정이 필요하다. 서울보증보험 측은 “향후 IPO 재추진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 등은 3월 이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세종대 동문, 모교에 장학금 1억 기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0일 최금자 동문이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동문은 지난 1961년 세종대 전신인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강원도 강릉에서 40여 년간 교직 생활을 수행하면서 많은 인재들을 양성했다. 최 동문은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외조모 '김양숙'의 이름으로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뒤 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 동문과 배덕효 총장을 비롯해 최성호 총동문회장, 김경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 동문은 “김양숙 외조모께서 제가 오롯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도움을 주셨기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외조모의 이름로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 동문은 “학생들이 긍지를 가지고 사회 각계에서 주역이 돼, 자신이 가는 길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가길 바란다“며 "적은 돈이지만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도 밝혔다. 배덕효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미래 인재 배출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시는 최금자 동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종대는 기부자 의사를 존중해 올해부터 향후 4년 동안 매학기 우수학생 5명 등 총 40명에게 2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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