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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팰월드, 2위 리썰컴퍼니, 3위 헬다이버즈2...2월 3주차 스팀 게임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2월 3주차 스팀 게임 트렌드 지수에서 팰월드가 트렌드 지수 12,418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스팀 게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리썰컴퍼니는 4,932포인트로 전주보다 2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헬다이버즈2는 4,453포인트로 전주보다 1,727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철권8은 3,795포인트, 5위 배틀그라운드는 2,319포인트, 6위 디아블로4는 1,765포인트, 7위 용과같이8은 1,520포인트, 8위 발더스게이트3는 1,498포인트, 9위 스타듀밸리는 1,482포인트, 10위 인슈라오디드는 1,390포인트이다. 11위는 페르소나3리로드, 12위 FC24, 13위 호그와트레거시, 14위 이터널리턴, 15위 GTA5, 16위 엘든링, 17위 FM2024, 18위 산나비, 19위 심즈4, 20위는 콜오브듀티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팰월드는 남성 79%, 여성 21%, 2위 리썰컴퍼니는 남성 64%, 여성 36%, 3위 헬다이버즈2는 남성 96%, 여성 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팰월드가 10대 10%, 20대 42%, 30대 37%, 40대 9%, 50대 2%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팰월드 가격, 팰월드 멀티, 팰월드 사양, 팰월드 나무위키, 팰월드 갤러리, 리썰컴퍼니 한글패치, 리썰컴퍼니 가격, 리썰컴퍼니 모드, 리썰컴퍼니 괴물, 리썰컴퍼니 공략,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신성델타테크, 2위 두산로보틱스, 3위 레인보우로보틱스, 테마별 주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부문 트렌드지수 탑10 2월 3주차

테마별 주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신성델타테크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2월 2주차 지표이다. 신성델타테크가 트렌드지수 52,358점으로 전주보다 3,547점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두산로보틱스가 트렌드지수 27,859점으로 전주보다 6,189점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트렌드지수 17,488점으로 전주보다 5,777점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이랜시스가 트렌드지수 14,321점으로 전주보다 9,185점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에브리봇이 트렌드지수 11,438점으로 전주보다 2,244점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삼익THK가 트렌드지수 6,314점으로 전주보다 3,275점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LIG넥스원이 트렌드지수 5,943점으로 전주보다 2,455점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뉴로메카가 트렌드지수 4,591점으로 전주보다 1,076점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제우스가 트렌드지수 3,820점으로 전주보다 280점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휴림로봇이 트렌드지수 3,283점으로 전주보다 1,571점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에스피지, 12위 대동, 13위 티로보틱스, 14위 로보스타, 15위 알에스오토메이션, 16위 두산, 17위 해성티피씨, 18위 스맥, 19위 디아이씨, 20위는 러셀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신성델타테크는 남성 74%, 여성 26%, 2위 두산로보틱스는 남성 63%, 여성 37%, 3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남성 65%, 여성 3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신성델타테크가 10대 1%, 20대 8%, 30대 17%, 40대 25%, 50대 49%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지수는 신성델타테크 주가, 신성델타테크 연봉, 신성델타테크 양주 LCD 부품공장 (양주), 신성델타테크 양주LCD부품공장, 신성델타테크(주), 두산로보틱스 공모가, 두산로보틱스 주가,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두산로보틱스 목표주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레인보우로보틱스 목표주가 등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석유유통협회, 알뜰 정책개선·수수료 인하 중점 추진

석유유통 업계가 올해도 알뜰주유소 편중지원 중단, 카드수수료 인하, 주유소 규제 완화, 사업다각화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석유유통협회(회장 김정훈)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석유대리점 및 정유사 등 44개 정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석유유통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3년도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정책사업으로 알뜰주유소 편중지원 중단과 카드수수료 인하, 주유소 규제 완화 및 사업다각화 지원, 석유유통시장 개선 등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신용카드 부가세 환급 청구 등 회원사 지원사업과 협회 활동 및 회원 서비스 강화, 대외활동 확대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작년 정부에 알뜰주유소 정책개선 요구를 통해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의 알뜰주유소 물량 공동입찰을 개별입찰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훈 회장은 “작년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알뜰주유소 공급입찰제도 개선, 주유소 현장규제 완화, 3차례 국회 정책토론회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한 업계 현안 공론화 등 몇 가지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축적하고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더욱 치밀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떨어뜨리려 나왔다” 통진당 후신 민주 덕에…이번에도 與 호재?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음모' 논란으로 인해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 진보당과의 연대를 추진하자 국민의힘이 '집중 공세'에 나섰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비대위 회의에서 “우려했던 대로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기가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정당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전통의 정당 민주당을 통진당화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역시 “민주당이 반미·종북·반대한민국 세력의 숙주가 되기를 자처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조해진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반체제·반국가세력 숙주 노릇을 한다는 점에서 민주당이 국민과 나라에 대해 큰 잘못과 책임을 져야 할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운동권 특권 세력, 이재명 개딸 세력, 종북 통진당 세력, 거기다 조국까지. 정말 살벌한 라인업"이라고 꼬집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오직 '내 편 의석수'를 늘릴 수만 있다면 운동권 세력이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세력이든 누구와도 손잡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민주당은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과 함께 추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을 다음 달 3일 창당키로 했다. 각 참여 정당은 지역구 후보를 단일화할 경우 경선을 통한다는 대원칙에 합의했고,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 추천 몫도 정했다. 특히 현재 이상헌 의원이 재선한 울산 북구의 경우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비례대표 후보 선정과 관련해선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추천하는 비례대표 후보자 각 3인을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 원내 1석인 진보당은 지난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된다'며 정당해산심판을 내려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 정당이다. 통진당 해산 전에도 민주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활약했던 지난 2012년 19대 총선·대선에서 이들 세력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왔는데, 그때마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특히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가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려 나왔다"고 저격한 발언은 보수층 결집을 불러 문재인 당시 후보 낙선에 적잖은 영향을 줬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실제 이번 총선에서도 진보당에 지역구를 내주게 된 이상헌 의원이 강력 반발하는 등 협력 관계의 강도가 상당히 느슨한 상태다. 이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소수 정당을 위한 연동형 비례제 논의 과정에서 지역구 요구와 같은 취지에 어긋난 야합이 이뤄진 것은 근본적으로 재검토돼야 한다"며 “이는 진보당의 몰염치한 요구였고, 협상 과정의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저는 앞으로 행보에 관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원칙에 더욱 충실하게 행동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탈당 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尹 “원전 일감 3.3조·특별금융 1조 지원…특별법도 제정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조3000억 원 규모의 원전 일감과 1조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창원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어 “정부는 원전 산업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 지원 펼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시행령을 개정해 원전 제조를 위한 시설 투자나 연구개발도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전 산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SMR(소형모듈원자로)을 포함한 원전산업지원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합리적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금년 중 수립하고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또 원전기업과 근로자, 대학에서 원자력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기업활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5년간 4조 원 이상을 원자력 R&D에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원자력 R&D 예산은 확실하게 지켜냈다"고도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또 “원전 산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SMR(소형모듈원자로)을 포함한 원전산업지원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합리적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금년 중에 수립하고 마무리 짓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원전 덕분에 값싼 전기 생산이 가능하고, 산단 주변에 다양한 업종이 생긴다는 점을 언급하며 “원자력은 우리 에너지 안보상 굉장히 중요하다. 국민의 민생이라는 것을 따져보면 원전이 곧 민생"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올해 50주년을 맞는 창원국가산단이 새로운 50년, 100년을 열어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며 창원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노후화한 창원 산단을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경직된 용도 규제와 획일적인 업종 제한를 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산단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조할 '산리단길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민간 투자 마중물이 될 정부 산단 개조펀드 규모를 200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산단 킬러 규제 혁파를 위해서 관련 법령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단지별 산단 개조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울산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창원은 그린벨트 환경등급이 높아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싶어도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 창원에서도 그린벨트를 풀어 방위 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을 비롯한 20조원의 이상의 지역전략 산업 투자를 끌어내겠다. 또 SMC 클러스터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거제 '기업혁신파크' 추진 방침도 밝히며 “기업과 거제시가 협력해 3대 산업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는 토지규제 완화, 인허가 단축, 조세 감면, 재정 지원 등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추가 선정한 뒤 전국으로 확산하겠다는 방침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아울러 정부는 10년간 3조원을 투자해 경남∼부산∼울산∼호남을 잇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남부권을 미래관광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과 창원이 우리 경제발전의 심장 역할을 해왔지만, 두 군데 다 문화가 없다"며 “문화와 융합되지 않은 산업은 발전할 수 없다. 우리 산단이 문화적으로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역할을 문체부가 적극 나서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속도"라며 “국정, 도정, 시정 운영에서도 제일 중요한 게 속도다. 느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빠른 속도를 지시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이슈분석] 고준위·풍력발전 특별법 국회통과 마지막 기회… 원전업계 총력에 풍력업계도 가세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자력발전업계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사용후핵연료 특별법)' 통과를 위한 여론몰이에 총출동했다. 풍력발전특별법 통과가 현 추진 사업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까 적극 나서지 않았던 풍력업계도 이번에 통과되는 게 더 낫다는 판단 아래 분위기를 선회하고 있다. 22일 에너지업계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발의된 고준위방폐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3건(김영식·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각각 대표발의)과 풍력발전특별법 3건(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김원이·김한성 의원)의 통과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고준위 방폐법은 원전 가동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선 폐기물을 저장하는 고준위 방폐장 마련을 골자로 한다. 현재 이 법안은 여야 갈등으로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여당은 고준위 방폐장 수용용량을 원전 '운영기간 발생량'으로, 야당은 '설계수명 기간 발생량'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당이 방폐장 저장용량을 원전이 수명보다 더 돌아갈 것을 대비해 충분히 확보하자는 입장이라면, 야당은 원전을 정해진 수명까지만 운영하도록 방폐장을 건설하자는 주장이다. 법 통과가 제일 시급한 건 원전 업계다. 오는 2030년에는 주요 원전 내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포화돼 신규 저장시설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 제정 촉구' 브리핑에서 “2030년부터 한빛, 한울, 고리 원전 순서로 습식 저장조가 포화하는 등 원전 내 사용 후 핵연료의 포화가 임박해 저장 시설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밝히며 국회 계류 중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원전 관련 공공기관과 원자력지지시민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들도 고준위 방폐법 통과를 지지하고 있다. 풍력발전 특별법은 고준위 방폐법하고는 돌아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풍력발전 특별법의 주요 내용은 풍력발전 인·허가 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다. 정부가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성하고 사업자를 모집하는 방식이 법에 담겼다. 풍력발전 특별법 통과는 여야 간 대립보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 간 조율 문제와 업계 간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법 심사 과정에서 해수부는 해상풍력 설치 과정에서 어민 입장을 반영하는 방향을 강조해왔다. 풍력발전 특별법은 지난 2021년 6월 김원이 민주당 의원이 처음 발의됐다. 이후 산업부와 해수부 간 기나긴 조율을 거쳤고,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해수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아 풍력발전특별법을 지난해 2월 발의했다. 풍력발전 특별법은 정작 풍력발전사업자의 환영을 받지도 못했다. 사업자들은 이미 상당 부분 추진을 완료한 풍력발전사업이 좌초될 것을 우려했다. 풍력발전 특별법이 통과되면 법 통과 이전에 진행하던 사업이 새로운 사업 절차를 거쳐야 해 이를 따르기 위해서는 사업권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게다가 정부 주도의 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되면 민간 사업이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 바 있다. 실제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발전사업허가를 받고 건설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사업은 총 47개소, 설비용량은 16.7기가와트(GW)에 이른다. 설비용량 규모로 원전 16기에 달하는 규모다. 풍력업계는 현재 추진 중인 이들 사업을 보호해야 할 장치가 풍력발전특별법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지난해 5월 이같은 우려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현재로써는 일부 우려스러운 점은 있지만, 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풍력발전 특별법 통과가 꼭 필요하다는 게 업계 중론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풍력발전 특별법을 통과시키고 나중에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 제·개정을 통해 우려스러운 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덕환 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실장은 “현재 법안에서는 기존 사업을 품는 고민이 부족한 것은 맞지만 전체적인 풍력산업의 발전을 위해 너무 오랫동안 계류되고 있는 풍력발전 특별법의 통과가 시급한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빠른 시일 내에 법 개정을 통해 기존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특별법을 타지 않아도 개별법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절차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홍익표 “쌍특검법 재의결 29일 본회의서 할 생각…한동훈 협조해달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는 29일 열리는 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 도입 법안)을 재표결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에서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가조작 범죄에 대통령 부인이 연루되고 사법 정의를 팔아 사적 이익을 취했다는 의혹의 중대성에 비춰봤을 때 진상규명과 책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통령의 정당한 이유 없는 거부권 행사는 자신과 가족의 죄를 숨기는 데 권력을 남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잘못에 말 한마디 못 하면서 지금까지 문제를 끌고 가놓고는 적반하장식으로 야당이 총선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정치공세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당은 힘없는 서민, 억울한 국민,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달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한없이 강하면서 대통령과 그 부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규탄했다. 홍 원내대표는 또 “한 위원장은 본인이 검사 출신이다. 그렇다면 죄가 있는 것에 수사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지 않으냐"라며 “판사 앞에 가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면 된다는 것을 대통령과 영부인께 건의드리면 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쌍특검법 재의결에 한 위원장이 자신의 법과 원칙 그리고 자신의 철학에 비춰서 국민의힘도 찬성하자고 의견을 모아달라"며 “한 위원장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최근 당내 공천 논란에 대해선 “하나가 돼도 모자란 시점에 민주당이 국민께 실망을 드리고 있어서 대단히 송구하다. 저부터 책임을 크게 느끼고 있다"며 “국민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민주당이 구축해온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제대로 실천함으로써 국민께 잃었던 신망을 되찾고 신뢰를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흥국금융계열사, 통합금융플랫폼 ‘엔파인큐브’ 출시

흥국생명은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조회하고 신청까지 할 수 있는 통합 금융 애플리케이션 '엔파인큐브(NFINECUBE)'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엔파인큐브(NFINECUBE)는 고객과의 연결(Network)을 통해 뛰어나고(FINE) 견고한 구조(CUBE)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엔파인큐브는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한 뒤 대출 상품을 조회하면, 4개 흥국금융계열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 앱에서 바로 대출 신청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산출되며, 가산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또 흥국금융계열사의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리 할인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곳 저곳 찾아다니며 대출을 알아보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통합 금융플랫폼을 출시했다"며 “고객들이 단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신용대출 상품을 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황정음,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국 파경..“이혼 소송 진행중”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파경을 맞았다. 오늘(2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처음으로 남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애정을 드러내는 럽스타그램이라기에는 글 내용과 사진에 의미심장한 뉘앙스가 숨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고 “영돈이 연락 안돼요"라는 남편 지인의 댓글에 “그럴만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고 황정음이 대답해 이혼설에 불씨를 지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한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동서발전, ‘새출발·새학년 응원 가득!’ 책가방 선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울산아동권리센터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의 추천으로 선정된 조손·한부모 가정의 학생 5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 학년별 추천도서와 필기구 세트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들로 구성됐다. 김용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본사·사업소 인근 다문화 가정 등 청소년에게 입학축하 책가방을, 울산지역 학대피해아동 쉼터 입소자에게는 생활필수품 세이브 키트를, 양육시설 등에서 자립하는 청년에게는 새출발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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