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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제품 마진 회복 힘입어 실적 반등 모색

석유화학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동 지역 정제설비 가동 재개 등으로 납사값이 하락한 영향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둘째주 납사크래커(NCC) 스프레드는 t당 264달러로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대비 24달러 가량 상승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NCC 영업이익이 t당 -18달러에서 이번달 15달러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춘절로 인해 거래량 하방 압력이 있었으나 제품 마진이 개선된 것도 특징이다. 윤용식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틸렌 △프로필렌 체인 △아로마틱스 체인 △비닐 체인 △합성고무 △합성섬유 등의 스프레드가 전주 대비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가솔린 블렌딩용 수요 증가가 아로마틱 계열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논리다.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포착됐다. 화학업종의 경우 3월 전망 PSI가 106으로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해당 월의 경기가 전월 보다 좋아질 것으로 본 의견이 많았다는 의미다. 업계는 LG화학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57조8110억원·3조1575억원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6%, 24.8% 증가한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매출 목표는 27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많다. 석유화학 부문의 경우 지역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롯데케미칼은 매출 20조3021억원·영업이익 26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확대되겠으나, 영업이익은 6000억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 회복의 불확실성은 이어지겠지만, 신증설 감소로 기초소재 사업의 공급 부담이 완화된다는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은 매출 6조3868억원·영업이익 3669억원을 달성하는 등 같은 기간 소폭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SK지오센트릭·동서석유화학과 바이오 원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친환경 석유화학 제품군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한화솔루션은 매출 13조1989억원·영업이익 1조34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기준 조단위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로 도약한다는 분석이다. 효성화학은 베트남 폴리프로필렌(PP)·탈수소화(PDH) 플랜트 풀가동에 힘입어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SKC 화학사업 영업손실도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애경케미칼에서는 친환경 가소제 판매량 확대 등이 실적 향상을 이끌 요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수요 회복이 지지부진한 것은 문제"라며 “2차전지 소재를 비롯한 신사업이 수익성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2023학년도 제28회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은 제2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학위수여식에는 이재희 총장 및 전공별 교수들과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하여 언어교육융합학과(TESOL, 영어교재개발), 통번역학과(한국어·영어통번역, 한국어·베트남어통번역) 석사 과정의 졸업생들을 축하했다.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이재희 총장은 “미래 지향적이고 글로벌마인드를 가진 전문인으로서 변화를 헤쳐나가고 주도하는 사람이 되기 바라며,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다양한 언어에 특화된 교육과정에 맞게 2023년 9월에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에서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는 TESOL, 영어교재개발, 영어·한국어교육, 한국어·영어통번역, 한국어·베트남어통번역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이론, 언어,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올해 9월부터는 TESOL, 영어교재개발 전공과 한-베트남어통번역 전공에서 박사 과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에 韓 ETF 수익률 고공행진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에게도 희소식을 전했다.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에 직접 포함하는 상품은 물론,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반도체 대장주인 만큼 관련 테마 ETF들의 수익률도 전체 ETF 중에서 상위권을 독식했다. 증권가에서는 AI 및 반도체 섹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 국내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훨씬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엔비디아는 작년 4분기 매출 221억달러(한화 약 29조50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 사업인 AI용 그래픽카드(GPU) 생산 부서인 데이터센터 매출액이 184억달러로, 전년 동기(36억2000만달러) 대비 5배 증가한 것이 호실적에 기여했다. 간밤 뉴욕증시 정규 장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월가 일각에서 제기된 어닝쇼크 가능성이 부각되며 2.85% 떨어진 674.72달러에 마감했다. 그러나 정규 장 마감 직후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이 발표되자 4시간 동안 열린 애프터마켓에서 9.07% 급등, 735.94달러까지 올랐다. 엔비디아의 주주뿐 아니라 ETF를 통해 간접 매수한 투자자들도 이날 국내 증시가 열리면서 상당한 수익률을 올렸다. 코스콤 산하 ETF 정보 플랫폼 ETF체크에 따르면 기초지수에 엔비디아를 약 10% 비중으로 포함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 ETF가 5%가 넘는 상승을 보이며 전체 ETF 가운데 선두에 섰다. 엔비디아를 포함해 매그니피센트7 종목에 투자하는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 ETF도 4%대 중반 수익률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글로벌 AI·반도체 대장주인 만큼, 반도체 업종 전망 기대감이 높아지며 엔비디아를 직접 포함하지 않는 AI·반도체 테마 ETF들도 모두 큰 수익률을 보였다. 상기한 '엔비디아 ETF'를 포함해 이날 ETF 수익률 1위부터 13위까지 모두 AI 및 반도체 관련 ETF가 차지했다. 개중에는 일본 반도체, AI반도체, 생성형AI, 반도체밸류체인, 반도체 소부장 테마 ETF들도 포함됐다. 호실적에 의해 급등한 엔비디아의 시간외 매매가가 아직 ETF들의 순자산가치(NAV)에 인식되지 않은 만큼, NAV와 시장가격의 괴리율 폭도 엄청났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 ETF의 경우 이날 괴리율이 6%를 넘어섰으며,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 ETF의 괴리율은 5%대였다. 통상 ETF 괴리율이 2%를 넘어설 경우 시장가격이 과열됐다고 평가하지만, 이날 엔비디아의 시간외매매 종가가 크게 올랐던 만큼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정규 장 종가에 반영돼 금방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증권업계에서는 당초 우려와 달리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거두자, AI 시장 확대가 확인됐다며 향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점치는 분위기다. 더불어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생성형 AI 서비스, 로봇 산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국내 증시에서는 AI산업에 필수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리라는 해석이다. 박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4분기 데이터센터 매출 중 40%가 AI추론으로부터 발생, 본격적으로 '추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며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산업 성장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국내에서는 AI 산업에 필수적인 HBM 관련주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1위 도미노피자, 2위 피자헛, 3위 피자스쿨...2월 3주차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2월 3주차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 지수에서 도미노피자가 트렌드 지수 27,89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피자헛은 10,019포인트로 전주보다 33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피자스쿨은 9,423포인트로 전주보다 35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피자마루는 2,856포인트, 5위 미스터피자는 2,779포인트, 6위 피자나라치킨공주는 2,466포인트, 7위 피자몰은 1,911포인트, 8위 서오릉피자는 1,878포인트, 9위 청년피자는 1,771포인트, 10위 7번가피자는 1,741포인트이다. 11위는 반올림피자, 12위 프레드피자, 13위 파파존스피자, 14위 피자알볼로, 15위 고피자, 16위 임실치즈피자, 17위 빅스타피자, 18위 피자에땅, 19위 옐로우피자, 20위는 피자스톰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도미노피자는 남성 36%, 여성 64%, 2위 피자헛은 남성 40%, 여성 60%, 3위 피자스쿨은 남성 43%, 여성 5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도미노피자가 10대 3%, 20대 17%, 30대 33%, 40대 33%,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도미노피자 1+1할인, 도미노피자 할인, 도미노피자 메뉴 추천, 도미노피자 메뉴, 도미노피자 1+1, 피자헛 방문포장 할인, 피자헛 1+1 가격, 피자헛 메뉴, 피자헛 할인, 피자헛 5000, 피자스쿨 메뉴,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피자스쿨 추천, 피자스쿨 영업시간, 피자스쿨 칼로리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효주, 생일 맞아 미혼모 가족 지원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한효주가 22일 생일을 맞아 선행을 펼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한효주는 미혼모 시설 및 엄마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한효주는 기부를 통해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함께하며 영양 및 급식지원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섰다. 2022년에는 사랑의열매 측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집값 떨어지고 전세값만 올라…실수요자는 ‘관망 중’

부동산 시장이 매매가격은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없어 전국 아파트 가격이 13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서울 전세가격은 40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 수요가 전세수요로 돌아섰고, 비아파트 전세사기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전세시장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 강남4구 매매가격 혼조세…강동 하락, 송파 상승 22일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2월 3주(2월 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4% 대비 하락폭이 0.01%포인트(p) 확대됐다. 서울은 하락폭이 -0.03%로 유지됐다. 급매물 위주로 매수문의가 존재하나 매도 희망 가격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아 관망세가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 지역간에 지역별 상승과 하락이 혼재되고 있으며 간헐적 급매물 거래 영향으로 전체적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특히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구는 -0.02%로 하락폭이 유지됐고, 서초구는 -0.05%(전주 대비 -0.01%p), 강동구는 -0.03%(전주 보다 -0.02%p) 하락폭이 확대됐다. 반면 송파구는 0.00%에서 0.01%p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강동구 대표 아파트인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은 지난 17일 59㎡(24평)이 11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1월보다 8000만원 더 빠진 가격에 거래된 금액이다. 천호동 '래미안강동팰리스' 84㎡(33평)은 지난 1월 13억 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이달에 12억9000만원의 하락 거래가 이뤄졌다. 그런가 하면 송파구에선 잠실동 '리센츠' 98㎡(38평)가 이달에 27억5000만원으로 해당 평수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동 '잠실엘스' 역시 84㎡(34평)가 지난달 22억3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달에는 22억8000만원에 거래돼 잠실지역은 오름세가 지속됐다. 강북지역에선 강북구(-0.03%→-0.07%)와 도봉구(-0.10%→-0.08%) 위주로 하락이 유지됐다. 강북구 미아동 '경남아너스빌' 84㎡(33평)은 지난달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가 이달에는 6억9700만원의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에선 '주공17단지' 36㎡(16평)가 지난달 3억5500만원에서 이달 3억1400만원으로 4100만원에 떨어진 가격에 거래가 성사됐다. ◇ 성동구 등 강북 위주 전세시장 강세 반면 전세가격은 지속 오르고 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로 전주 0.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9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전주 0.05%에서 0.04%로 상승폭은 줄었으나 여전히 상승세인 것이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매매시장 매매대기 수요가 전월세 수요로 지속 전환되며 지역내 학군·신축 대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전세거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가 0.22%로 가장 높게 상승 중이다. 전주(0.24%) 보다 상승폭이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전세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금호동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84㎡(33평)는 지난달 8억3000만원에서 8억8000만원까지 거래되다가 이달 9억2000만원 갱신계약이 나왔다. 같은 동 '신금호파크자이' 59㎡(25평)도 지난달 6억대에 거래됐다가 이달에는 7억5000만원으로 전세가격이 올랐다. 성동구 금호동 일대 공인중개업소 A대표는 “이전 아파트 매매를 문의하던 손님들이 집값 상승 기대감이 떨어지다 보니 일단 전세로 2년 살면서 향후 시장을 준비 중인 것 같다"며 “그렇다 보니 전세매물은 자꾸 부족하고 매매 매물은 거래가 안 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집값 상승 가능성 여부가 부족하고 비아파트에 대한 전세리스크가 여전하다 보니 아파트 가격은 떨어지고 전세가격은 올라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부동산 경기는 일반 경기에 비해 후행하는 성격이 있는데 글로벌 경제 위기 해소나 금리인하 신호, 가처분소득 등이 늘어나야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준현 기자 kjh123@ekn.kr

[신간도서] 소자본창업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출판사 이프레스가 소자본창업론을 최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책은 통계청 기준으로 창업 5년 만에 평균적으로 50% 폐업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에게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창업자로서의 자질 유형 점검, 창업 시 고려사항과 단계별 위험, 타이밍 분석과 점포 활성화 전략, 매출 증대 및 해외 진출 전략까지 주요 주제들로 다뤘다. 대표 저자인 황보윤은 지난 17년간 대학에서 창업학을 가르치는 강의자로서, 또한 10년간 창업 경험과 10년간 상장, 비상장 벤처기업에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다.함께 집필에 참여한 공동 저자들도 창업 현장의 경험과 실무에 능통하다.

에이핑크 윤보미,‘눈물의 여왕’ 합류..김지원 비서된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윤보미는 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극중 김지원 비서 역으로 출연한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보미는 극중 나비서 역을 맡는다.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윤보미는 나비서의 반전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갈 예정이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SBS '농부사관학교', seezn '오빠가 대신 연애 해줄게',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지방소멸 막자 vs 선심성”…총선 앞 그린벨트 해제 논란

정부가 50년 넘게 규제해 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를 대폭 해제하기로 해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택 공급, 도시 개발 등 지방 경제 활성화와 불합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지방 소멸을 막겠다는 취지지만 여전히 난개발, 환경 파괴 등의 우려가 높다. ◇ 그린벨트 규제 대폭 완화 22일 정부에 따르면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울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그린벨트 규제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토지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규제 완화를 통해 국책 사업 외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역전략사업에 대해서도 총량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고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금까지 개발이 전면 금지됐던 1·2급지 그린벨트도 비수도권 지역전략사업에 한해 풀기로 했다. 지역전략사업의 범위는 일률적으로 정하지 않고, 국무회의 등 심의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묶여있던 그린벨트를 적극 활용해 지방에 첨단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지방소멸을 막겠다는 취지 정부는 환경등급 평가 체계도 완화한다. 현재까지는 6개 환경평가 지표 중 1개만 1∼2등급이더라도 그린벨트 해제가 불가능한 방식으로 엄격하게 운영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지역별 특성에 맞게 환경등급을 조정한다. 토지이용규제기본법에 등록된 모든 규제에 일몰제를 도입해 5년 단위로 존속 여부를 결정하고, 불필요한 규제가 중복됐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일괄 해제할 수 있도록 통합심의 절차를 도입한다. 또 토지이용규제기본법에 등록되지 않은 규제가 신설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할 방침이다. 계획관리지역 중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확보된 곳에 한해 공장 건폐율을 현행 40%에서 70%까지 상향한다. 이외에 공장 준공 이후 용도 지역이 변경되는 등 예상하지 못한 이유로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10년간 준공 당시의 허가 기준대로 증축을 허용하고 계획관리 지역 내 숙박시설 입지 규제를 철폐해 관광 수요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 규제 완화 결정에 찬반 갈려 이같은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을 통해 긍정적 반응도 있다. 지역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고 산업, 연구, 물류단지 등이 조성되면서 기업 투자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대도지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지방 균형 발전 및 인구 분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반면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완화로 인한 난개발 및 투기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그린벨트 해제는 지방소멸이 가시화된 시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도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집 지을 땅을 확보하자는 등 개발이익을 우선시하며 무분별하게 그린벨트를 해제하려는 시도들이 강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그린벨트를 풀더라도 지역별 거점 위주로 최소화하지 않으면 난개발과 환경 파괴라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최초 계획대로 개발이 이뤄지는지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번 그린벨트 해제 방침이 총선을 50일 앞둔 시점에서 발표된 것은 노골적인 선심성 총선 전략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김다니엘 기자 daniel1115@ekn.kr

피원하모니, 팬 설렘 더하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공식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 '때깔(Killin' It)'의 P1us Edition(플러스 에디션) 피지컬 CD 앨범 및 네모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자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홍대 AK 플라자 2층 '컬러팝(Kolor Pop)'에서 공식 MD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P1us Edition CD 앨범과 네모 앨범 제작을 확정, 22일 발매한다.'컬러팝' 내에서 공개되는 팝업 스토어에서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P1us Edition CD 앨범과 스마트 네모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하는 하는 분들에게는 피원하모니의 '미공개 컷 스페셜 포토카드'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러팝' 팝업 스토어에서는 피원하모니의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 갤러리 공간과 함께 NFC 타입 키링 형태의 스마트 앨범과 포토카드로 구성되어 있는 '때깔(Killin' It)' 네모 앨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또한 26일에 공개되는 피원하모니 공식 응원봉, 아크릴 스탠드, 티셔츠, 스티커, 마그넷 세트 등 앨범 외에도 공식 MD를 '컬러팝'에서 단독 선공개하여 체험할 수 있다.'REAL WORLD'에서 하나로 '융합'된 피원하모니의 음악과 영상, 사진 등 그들만의 이야기를 직접 살펴볼 수 있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피원하모니와 협업하여 팝업 스토어를 런칭, 운영하는 '컬러팝'은 한국의 다양한 음악, 드라마, 영화 등을 기반으로 미술, 만화, 캐릭터 등의 문화 영역까지 아우르는 한국의 컬처 콘텐츠 (Korean-IP) 사업을 전개하는 프리미엄 IP 샵 브랜드이다.한편 피원하모니는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유의미한 기록을 거두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규 1집 '때깔 (Killin' It)'로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2월 5일~2월 11일)와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2월 4일~2월 10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동명 타이틀곡 '때깔 (Killin' It)'로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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