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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인프라코어, CDP 기후변화대응평가 ‘리더십’ 등급 획득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가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평가에서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리더십 등급(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글로벌 금융투자기관과 고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1년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2050년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지난해 HD현대 그룹 최초로 외부 업체와의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도 체결했다. 현재 군산공장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으로, 인천 공장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7t급 미니 전기 굴착기를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친환경 제품도 늘리고 있다. 2025년까지 상용차와 건설기계에 탑재되는 수소엔진의 상용화에도 나서고 있다. 엄원찬 HD현대인프라코어 ESG 최고책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인 목표 수립과 전략 실행으로 글로벌 ESG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휴넷 ‘HRD 플렉스’, 1만 7천여 개 직무 교육 콘텐츠 ‘구독’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휴넷이 구독형 기업교육 ‘HRD 플렉스’ 운영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지원 교육 제도 ‘HRD 플렉스’는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직원 교육 구독 서비스로, 직원들은 영상 교육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기업은 규모별 인원에 한해, 수강 시간 충족 시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도 단 10일 만에 전체 모집 인원이 마감된 바 있는 ‘HRD 플렉스’는 수강 인원이 한정되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휴넷은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HRD 플렉스’ 운영 기업들 중 가장 많은 수강 인원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운영사로 선정되면서 HRD 대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냈다.올해 ‘HRD 플렉스’ 상품은 1만 7천여 개(숏폼 기준) 교육 콘텐츠가 탑재되어, 직무교육, 업무역량, 인문/교양,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영상을 넷플릭스를 보듯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학습 인증과 응원을 통해 학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업 전용 챌린지 솔루션 앱 ‘그로우포웍스’와 함께한다. 한편, 휴넷은 연간 850만 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별/개인별 교육 큐레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강소기업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어, 대상 기업들에게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의 눈] 기대 못 미친 ‘밸류업’, 동력 잃기 전 추가 정책 내놔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일본 증시도 오랜 기간 상상하기 어려웠던 영역을 넘어서고 있다. 프랑스·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의 증시도 마찬가지다. 이에 비해 한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2600대에 안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최고점이었던 3000대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박스피'로 불리는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끌었다. 일본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증시도 경제 규모에 걸맞는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모였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보다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 크게 나타났을 정도다. 그러나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이 발표된 후, 시장의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세부 안이 공개된 직후 코스피 지수는 1% 가량 하락했고, 특히 '저PBR'로 분류된 종목들의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증시가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전의 상태로 회귀하려는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제도의 구체적인 시행이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어, 단기 자금이 다시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제 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고,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상법 개정안 등도 제시되지 않았다. 특히 상장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자율'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도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다. 금융위원회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지만, 강제성이 부재한 상황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밸류업 프로그램, 나아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제 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시장을 설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여전히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증시에 관심을 두는 지금, 시장의 신뢰를 얻고 개혁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한국수력원자력,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24년도 한수원 에너지 취약기업 효율 향상 지원사업'(사업비 10억원)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 기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의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일반)'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한수원의 보조기기·예비품 유자격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 한수원과 공단은 지난해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소비 감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의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억원의 정부보조금을 지원받게 되고, 해당 기업이 한수원의 '에너지 취약기업 효율 향상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1.8억원의 한수원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한수원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와 공단 수요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서부발전, 지역 전통문화 보존·주민화합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보존과 주민화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태안 경이정, 태안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 중앙대제는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안 전통 제례로 태안군 백화산 산신제에서 유래됐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행사로 발전했다. 제례가 진행된 경이정(憬夷亭)은 외적의 침입이 잦았던 조선시대에 무관인 방어사가 사용한 집무시설이다. 이름은 유교 경전인 시경(詩經)에 나오는 문구 '경피회이'(憬彼淮夷·오랑캐를 경계하라)에서 유래됐다. 서부발전 임직원은 제례에 이어 전통민속놀이 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린 태안초등학교를 찾아 태안군민 150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경품 등을 전달했다. 음식과 경품 등은 태안 상권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기일 태안군 이장단협의회장은 “태안지역 전통행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여준 서부발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규석 서부발전 사업부사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부발전 임직원은 태안군민과의 화합,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주민화합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1조 시장으로 커진 고급휘발유…유류세 인하 논란

고급 수입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고급휘발유 시장도 연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서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유류세 인하 혜택이 고급휘발유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취지와 맞지 않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 고급휘발유 소비량은 326만9000배럴을 기록해 전년보다 18.4% 증가했다. 고급휘발유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소비량은 2018년 111만배럴, 2019년 135만4000배럴, 2020년 173만7000배럴, 2021년 230만8000배럴, 2022년 276만배럴, 작년 327만배럴이다. 전체 휘발유 시장에서 고급휘발유 비중도 2018년 1.39%에서 2023년 3.62%로 증가했다. 시장 규모는 1조원에 가깝게 성장했다. 고급휘발유의 연간 소비량에 연간 평균 판매가격을 대입하면 2018년 3311억원, 2019년 3843억원, 2020년 4596억원, 2021년 6700억원, 2022년 9039억원, 2023년 9901억원으로 5년새 199% 성장했다. 고급휘발유는 말 그대로 일반휘발유보다 옥탄가가 높은 고급진 휘발유로, 일반휘발유보다 리터당 300가량 비싸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일반휘발유 옥탄가는 91이상 94미만이고, 고급휘발유는 94 이상이다. 육안식별을 위해 고급은 초록색, 일반은 노란색을 띤다.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일수록 이상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잘 연소하기 때문에 고급휘발유로 분류한다. 옥탄가는 노킹이 잘 일어나는 노멀헵탄(n-heptane)을 옥탄가 '0'으로 하고, 노킹이 잘 일어나지 않는 이소옥탄(iso-octane)을 옥탄가 '100'으로 임의 선정해 기준을 삼고 있다. 휘발유의 옥탄가는 기준 시료인 노멀헵탄, 이소옥탄 혼합물 중 이소옥탄의 함유량을 비율로 한다. 예컨대 옥탄가가 '91' 이라는 것은 이소옥탄 91%와 노멀헵탄 9%를 혼합한 연료의 안티노크 강도만큼 성능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 제작사는 고 압축비로 설계된 차량에 대해 노킹발생에 따른 엔진보호 등을 목적으로 옥탄가가 높은 고급휘발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독일 등 유럽 자동차는 고급휘발유 사용을 권장하며, 유럽연합(EU)에서는 아예 일반휘발유를 판매하지 않고 고급휘발유만 판매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국내시장의 독일 등 EU지역 신차 판매량은 2018년 19만4175대에서 2023년 23만972대로 19% 성장했다. 이처럼 고급휘발유는 고급차 전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인데도 서민과 자영업자 물가부담 완화 차원에서 시행하는 유류세 인하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고 있다. 작년 고급휘발유 소비량 5억1944만리터에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 205원을 대입하면 총 1065억원의 인하 혜택이 주어졌다. 기재부 담당자는 “현재 유류세 인하 시 고급휘발유를 별도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는 정책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새 주력 사업이 PF”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의 ‘불안한 베팅’

최근 키움증권이 대형 건설사가 관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며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융당국의 규제에도 불구, 투자은행(IB) 역량을 키워 향후 초대형 IB로 향하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단 키움증권이 작년 차액결제거래(CFD)·시세조종 등 홍역을 치른 상황에서, 우량 딜에 집중한다고 고려하더라도 PF 확대라는 잠재적 리스크를 추가로 안는 것은 위태롭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GS건설·제일건설이 송도에 짓는 대규모 주거단지 '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사업의 시행사가 6000억원의 사업비 조달에 성공했다. 증권사 중에서는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PF 주관사와 대주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키움증권도 무려 2500억원을 집행해 본 PF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키움증권은 앞서 롯데건설이 조성한 2조3000억원 규모 PF 펀드에도 중순위로 참여, 2000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증권사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으로 알려졌다. 내부적으로는 9100억원 PF 규모 신길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에도 3000억원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진다. 키움증권은 본래 전통적인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강자로써 회사 규모에 비해 IB 비중은 작은데, 올해 들어 굵직한 대형 PF 딜 여럿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미 오랜 기간 PF 사업을 영위해 일정 수준 익스포저를 이루고 있는 타 증권사와 달리, 키움증권은 기존 익스포저 비중이 크지 않아 오히려 적극적으로 PF 대출을 집행할 수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융당국의 PF 제동으로 각 증권사가 PF 딜 수임을 꺼리는 것은 키움증권의 '틈새시장' 공략을 더욱 용이하게 하는 모양새다. 이는 올해 새로이 키움증권의 지휘봉을 잡은 엄주성 대표의 과감한 결단에 의한 것으로, 올해 초대형 IB 인가 신청에 앞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기존 PF를 하던 증권사들도 지금은 임원, 대표 선에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수임을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라며 “대형 건설사가 진행하는 우량 딜이라는 점도 키움증권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단 업계 일각에서는 적잖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작년 키움증권이 초대형 IB 인가 신청을 미룬 것은 CFD 및 시세조종 등 사건에 연루돼 당국·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어버린 영향이 크다. 동시기 다른 증권사들도 PF 리스크로 신뢰가 다소 하락한 가운데, 키움증권이 PF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은 또 다른 리스크를 안는 결과밖에 되지 않겠냐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초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키움증권을 증권주 가운데 최선호주로 내세운 것은 올해 금리 하락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혜택을 볼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타 증권사보다 낮은 PF 익스포저가 강점으로 꼽혀서다. 올해 실적에 충당금 리스크가 대폭 커진 것도 문제다 이미 키움증권은 작년 3분기까지 CFD 및 PF 관련 충당금으로 910억원을 쌓았으며, 4분기에는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발생한 대량의 충당금으로 277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우량 딜이라고는 하지만 추가적인 충당금 발생 요인을 가져오는 것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치기 어렵다. 금융당국은 이미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각 금융기관에 엄격한 충당금 적립을 요구한 상태다. 이에 대해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이 자체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했길 바란다"며 “사업 기간이 긴 만큼 직접적인 손실에 의한 단기 리스크 우려는 적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규모에 비해 PF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증권사로 꼽히는데, 그럼에도 기존 실행됐던 일부 PF대출 건에 대해 해 셀다운을 실시해준히 리스크 관리를 해왔다"며 “이번에 참여한 딜처럼 앞으로도 우량 사업장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남동발전, 협력기업과 발전정비 기술교류 활발

한국남동발전(김회천 사장)이 협력기업들과 발전정비분야 기술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협력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발전정비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교류회는 발전소 현장 안전확보와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공사 직후 발생하는 고장예방을 위해 철저한 정비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고동락하는 협력기업의 정비기술 우수·미흡 사례를 상호 공유하여 설비고장을 최소화하기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서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정비품질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정비 협력기업의 2024년도 정비 품질 확보대책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어 남동발전과 정비 협력기업의 안전리더십 실천방안에 대한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의 발표와 함께, 화력발전 운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논의를 통해 '무결점 책임정비'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은 우리 모두의 기본적 책무임을 잊지 말고, 고장정지 최소화를 위해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역량을 함께 발휘해 주길 바란다"면서 “발전소 정비품질 및 현장안전 관리에 있어 사소한 일이라도 지극히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보육실습 3월 16일 개강반 교육생 모집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3월 16일에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실습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8000여명의 사회복지현장실습 수강생들을 배출한 바 있으며, 서강직업전문학교 출신 사회복지사 동문 커뮤니티는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다. 3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서울시복지재단 등 복지기관들과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현장실무교육과 인턴지원, 자원봉사 연계 등을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수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교육생들이 지원 중이다. 또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며,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비지도사과정에서는 3월28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신임경비원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에서 운영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과정을 국비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교육생 개인 상황에 따라 자비부담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20대부터 60대 등 다양한 연령의 재학생들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을 듣고 있다"며, “매년 경비지도사합격자가 다수 합격을 하고 있다. 경찰공무원을 지원하는 학생은 가산점과 학점으로 인정되기에 경찰합격에 유리하고 경비업체에 취업 시에도 도움이 되는 경호경비보안 분야의 국가자격증"이라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와 협약기관인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경비협회에서도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일반경비원교육장은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북, 남양주, 의정부, 양주, 구리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최근 최우수교수로 김현식. 하기수 교수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회복지학과 북한이탈주민과 경찰행정학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대학 자율모집 기간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교육부 승인 전문학사과정을 통해 현재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며, 2년 과정을 마치면 전문학사를 취득하고 대학 3학년 과정에 학사 또는 일반 편입이 연계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남부발전, 적십자사 명예대장 수상 ‘지역사회 돌봄 노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이하 '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나눈 이웃사랑과 봉사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창사이래 △에너지 △사랑 △나눔이라는 3가지 사회공헌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와 관련, 전력그룹사와 합동 구호 성금(남부발전 1억원 /전력그룹사 총 10억원)을 적십자사에 후원한 데 이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매칭그랜트액을 더한 5600만원을 기부하여 이재민들을 위한 식량과 피해 아동 구호,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을 지원한 바 있다. 남부발전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에너지 빈곤층 대상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장학지원,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탄소중립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상대 기획관리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남부발전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우수 기업으로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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