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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금융센터 평촌·은평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평촌 및 은평지점은 각각 오는 21일과 28일 각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센터평촌지점은 오는 21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흥국빌딩 2층(범계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지점에서 '2024년 증시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박영수 VIP자산운용 부사장이 강연한다. 더불어 '2024년 투자전략! 글로벌(미국) 투자 필수의 시대!'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진행한다.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은평구 통일로 범서빌딩 3층(연신내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지점에서 'AI시대 주식투자 접근 전략'을 주제로 오경택 Wrap운용팀장이 진행한다. 또한 '2024년 투자전략! 글로벌(미국) 투자 필수의 시대!'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 각 지점 투자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이베스트투자증권, 연세대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8일 올해 첫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 투자 정보와 함께 증권사 취업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학생 및 취준생 대상 오프라인 행사다. 세종대, 경희대에 이어 연세대에서 3번째로 열린다. 강연회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공학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20명까지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연세대학교 가치투자학회 'YIG(Yonsei Investment Group)'가 주관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이사와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 강승희 전 SC은행본사 한국주식파생운용 총괄 전무가 강연자로 나선다. 차례로 '금리인하로 보는 매크로 전망, AI와 반도체', '증권사 취업 꿀팁', '글로벌 상품을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이 지급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자 관련 도서, 스타벅스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이현민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글로벌 환경이 중요해지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로 보는 매크로 전망, 혁신을 만들고 있는 AI∙반도체, 글로벌 상품의 확장과 증권사 취업 팁까지 대학생과 취준생을 위한 주제로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며 “미래 금융의 주역들과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FM스쿨과 함께 정기적으로 강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김부겸 “과반 얘긴 분위기 띄우려고, 이재명 박용진 공천 주장”…‘지지율 자신감’ 수습?

4·10 총선 의석 전망치를 '153+α'로 제시했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전망치에 대한 해명을 거듭 내놓고 있다. 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얼마 전에 당 전략기획위원장이 '과반도 될 것 같다'라고 했는데 아마 그때 조금 당이 침체돼 있으니까 당원들한테 용기도 불러일으키고 전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했던 이야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저희들이 조금 열세다, 이렇게 보는 게 오히려 맞는 것 같다"며 “박빙 수준까지는 왔는데 아직은 우리가 추격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친명계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를 둘러싸고 불거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도 “전체 선거에 미칠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후보에 대해 재검증을 해 달라, 그렇게 지금 요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최근 당 공천 파동 '상징'으로 떠오른 강북을 박용진 의원 경선과 관련해서도 “1등 하는 후보가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냥 2등한테 준 전남·순천의 사례도 있고 그냥 주면 안 되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아마 이 대표도 그런 입장을 표현했는데 아마 최고위원들이 일단 '경선의 진분은 제척이 돼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던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 전 총리 발언은 당 지지율 하락을 촉발했던 공천 파동 불씨가 남은 상태에서 지나친 낙관론 확산을 경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도 전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153+α' 전망치에 “희망 섞인 말씀"이라며 “최대치에 비례를 더해 153 정도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김 실장은 “정확하게 그날까지 판세를 말씀드리자면 아주 팍팍한 백중세"라며 “150석을 넘는다고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뚜렷한 시장 성장 전망에 장 초반 강세

레인보우로보틱스가 로봇 시장 성장 기대에 장 초반 7%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3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7.22%)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오른 데는 레인보우가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1호를 만든 기업으로 로봇 대장주인 데다 올해 로봇 시장의 성장세가 명확해지면서 매수세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4.83%를 약 870억원에 사들인 점도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호재로 작용했다. 삼성전자가 로봇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로봇 시장의 규모 확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상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보유는 일부 의료용 로봇에 국한돼 있던 삼성전자의 달라진 행보를 의미한다"며 “이에 기존 로봇사업을 영위해오던 대기업들의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고 전반적인 로보틱스 업종의 무게중심이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협동로봇부터 휴머노이드까지 만들 수 있는 업체로 올해부터 북미 법인 매출액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품 내재화를 통한 낮은 매출원가율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특징주] 기아, 배당락 영향에 현대차와 시총 역전...‘-6%’

기아가 장 초반 6%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경 기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9% 하락한 12만200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들어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거듭한 기아는 현대차의 시가총액 규모를 추월, 전날 51조 2963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배당락 영향으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시총이 48조원대까지 축소됐으며, 다시 현대차의 바로 밑인 7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기아의 올해 배당기준일은 오는 20일로 전날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정동원 팬클럽, 정동원 생일 맞아 1천만원 기부..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천만 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정동원은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팬들도 정동원과 뜻을 같이 하며 정동원의 20년, 21년 생일과 데뷔 기념일 등에 기부를 진행,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의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정동원의 생일을 맞이해 선한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한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4대은행 평균연봉 1.2억 육박…남성이 3000만원 더 받아

주요 시중은행과 금융지주 직원(임원 제외)의 연봉 평균이 1억2000만원, 1억7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은행원의 경우 연봉이 여성보다 평균 3000만원 많아 1억3000만원을 넘어섰다. 19일 4개 시중은행(KB국민·하나·우리·NH농협)의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1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1억1275만원) 대비 2.9% 늘어난 수치다. 은행별 평균 급여는 △KB국민 1억2000만원 △하나 1억1900만원 △신한 1억1300만원 △우리 1억1200만원 순이었다. 연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우리은행(6.7%)이며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0%)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4대 은행의 남성 평균 연봉(1억3375만원)이 여성(1억125만원)보다 3250만원이나 많았다. 여성의 보수가 남성 연봉 76%에 그친 셈이다. 여성 직원 중 상대적으로 급여가 적은 '단시간' 근로자의 비중이 남성보다 크고, 평균 근속 연수도 남성보다 짧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남·여 평균 급여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신한은행(4000만원)이다. 하나은행의 남성 직원 평균 연봉은 1억4300만원에 달했다. 금융지주사의 경우 평균 연봉이 2억원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직급이나 근무 연차가 높은 직원들이 쏠려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4개 금융지주(KB·하나·우리·NH농협)의 평균 직원 급여는 1억71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1억6925만원)과 비교해 1% 정도 늘어난 수치다. 금융지주 연봉도 KB(1억9100만원)가 가장 많았다. 반면 시중은행과 달리 하나금융이 가장 낮아 신한(1억7300만원), 우리(1억6700만원), 하나(1억5300만원) 순을 나타냈다. 연봉 증가율도 KB(8.5%)가 신한(5.5%)과 하나(3.4%)를 뛰어넘었다. 우리금융의 경우 1인당 급여가 1억8900만원에서 1억6700만원으로 오히려 약 11%(2200만원) 줄었다. 이러한 가운데, 전체 지원 수와 지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말 4개 은행에 재직 중인 직원은 모두 5만5164명으로 2022년말(5만6248명) 대비 1.9%(1084명) 줄어들었다. 희망퇴직 등을 통해 직원을 줄인 영향이다. 1년 새 4개 은행의 영업점(지점·출장소·사무소) 57곳이 문을 닫았다. 이에 총영업점 수는 2022년말 2900개에서 2023년말 2843개로 2% 축소됐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에서 1년간 영업점 수가 59개 줄었다. 반대로 하나은행의 영업점은 4곳 늘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어린이 발레·뮤지컬·미술 실기교실 4월 개강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로 70 (구)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 위치한 평생학습의 열린 배움터로 서울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4월 1일 개강 건강튼튼 어린이 발레는 ​초등학생 1~4학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에 맞춰 발레 동작을 배우며, 바른 자세와 성장기 어린이의 체형교정, 신체적 발달 및 예술적 감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4월 1일 월요일 오후3시부터 진행한다. 김민정 강사는 잠동초등학교 방과 후 발레 강의, 줄리아 발레아카데미 발레 강의, 라리리듬체조 발레 강습 강의 등을 진행했다. 어린이 미술 실기대비반은 풍경화, 상상화, 실물화 중 가장 기본인 선 긋기, 나무 그리는 법, 및 공기 원근법, 선 원근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혀 사생대회에 도움이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3~5학년 대상으로 4월 3일 수요일 오후3시부터 진행한다. 김진희 강사는 강남 문화재단 유아 미술 강의, 파라다이스 재단 춤추는 그림 놀이터 예술 강의, 상문고, 휘문고, 영림중 미술 강사 등을 역임했다. 너를 보여줘 어린이 뮤지컬 표현교실은 뮤지컬 작품의 캐릭터를 시연한다. 표현 방법의 다양성을 찾고 노래, 연기, 움직임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며 4월 9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초등학생 3~5학년 대상으로 진행한다. 권하경 강사는 입시전문 서울연기학원 연극영화 입시반 뮤지컬수업 강의, TH액팅아카데미 대학입시 뮤지컬 수업, 배우의 꿈 뮤지컬 특강 강의, 일산본스타트레이닝센터 중고생 입시 뮤지컬 수업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022년 11월 1일에 개관해 청년 및 경력단절자 취·창업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IT·미디어 및 미래역량에 대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학습 문화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외국어, 문화예술) 운영, 다양한 시설 공간 대여를 통한 시민의 학습활동 지원 평생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신청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崔 “불량품 사위 그냥 듣는데 盧 가족?” 郭 “與 정진석 공천은?”

4·10 총선 격전지인 서울 종로구에 나선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과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이 지역 초선인 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 감사원장' 출신, 곽 후보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라는 특이점으로 특히 주목받는 상황이다. 최 의원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곽 후보를 향해 “'이재명 대표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원칙 외에는 원칙이 없는 공천 과정에서 공천을 받으셨는데, 곽상언 후보님 장인께서 살아계셨다면 아마 명패를 집어던지면서까지 강력하게 쓴소리를 하지 않으셨을까"라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민주당 '찐명'으로 꼽히는 양문석 안산갑 후보가 과거 노 전 대통령을 '불량품' 등에 비유해 불거진 막말 논란을 거론, “장인을 굉장히 폄훼하는 후보가 공천되었는데도 거기에 대해서 아무 말씀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더군다나 그 내용을 보면 마치 본인이 불량품 사위 취급을 받은 게 돼버렸는데도 장인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사위가 아무 말씀도 안 하는 것이 과연 가족이라면서, 사위라면서 그럴 수 있는지 주민들은 많은 의심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곽 후보는 최 의원과 같은 방송에 뒤이어 나와 노 전 대통령을 더 강하게 비판한 것은 오히려 국민의힘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보수언론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이토록 사랑했는가 하는 의문이 있다"며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작년에 노무현 대통령을 명예훼손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받으셨다"고 꼬집었다. 이어 “(양문석 후보에 대한) 기준이 같으면 실형까지 받으신 분을 왜 공천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또 노 전 대통령 딸인 곽 후보 배우자가 과거 미국 주택 자금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점도 지적했다. 그는 “곽상언 후보가 미국 유학 당시에 거주했다고 하는 주택 자금과 관련해서 곽상언 후보님 부인께서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게 있다"며 “과연 그 자금의 출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계신 부분이 있다"고 문제제기했다. 이에 곽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불법 수사'를 주장하며 법원 판결에 의문을 제기했다. 곽 후보는 “당시 일 때문에 제 아내가 매우 고초를 겪었다"며 “그때 당시 수사했던 검사가 윤석열 검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제가 재작년쯤에 국가정보원의 개인 사찰 문건을 받은 적이 있다"며 “그 내용 중에는 윤석열 검사가 불법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도 적혀 있었다"고 주장했다. 곽 후보는 판결에 대해서도 “수사기록에 의하면 제 아내가 관여된 것은 맞는데 제 아내가 그렇게 기소가 되고 처벌받을 일인지는 지금도 잘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곽 후보는 반대로 최 의원이 감사원장 사퇴 직후 곧바로 정치권에 나섰다는 점을 지적했다. 곽 후보는 “헌정사상 이렇게 감사원장 재직 중에 정치적 발언을 하고 감사원장 직위를 이용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는 제가 기억하는 한 최재형 후보 이외에는 없었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현재 대통령이신 윤석열 대통령도 사정기관 중 하나인 검찰총장의 직위에서 곧바로 대통령이 되셨지 않았는가"라며 “(최 의원이 감사원을) 정치의 토대를 삼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최 의원은 “그 당시에는 문재인 정부가 한 텀 더 집권하게 될 경우 우리나라가 정말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저라도 나서서 뭔가 역할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며 “정권에 충성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국가에 충성하는 마음으로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께서 이미 이해를 해주셨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특징주] DL, 올해 연간 영업익 4600억원 돌파 증권가 전망에 강세

DL이 장 초반 강세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46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DL은 전 거래일 대비 7.51%(3500원) 오른 5만100원을 기록중이다. 위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DL의 올해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4686억원으로 전년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DL케미칼은 전체 생산능력 중 마진율 20% 이상 제품 비중이 58.7%에 달하는 고부가 포트폴리오로 전환했고, 지난 2년간 주가 부진 요인이던 크레이튼 사업부 역시 최근 부타디엔 가격 강세를 근거로 1분기 흑자전환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 연구원은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DL케미칼의 올해 영업이익은 19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0.4%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안정적인 이익 기여를 보여주었던 폴리부텐의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태양광용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판매로 이익체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태양광용 봉지재(Encapsulation) 시장 내 주류였던 충진재(EVA)를 대체하며 POE의 수요는 2025년까지 29.2%가 성장할 전망"이라며 “ DL케미칼의 전체 화학 제품 중 60%가 마진율 20% 이상의 고부가 화학 제품이라는 점은 멀티플 프리미엄 요소"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미국 자회사 크레이튼(KRATON)이 올해 1분기 이후 흑자전환이 전망되는 점도 이익개선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위 연구원은 “2023년의 경우 폴리머 사업부 주력 제품인 SBS(StyreneButadiene-Styrene)의 판매량 감소 및 원가(BD) 급락에 따른 마진 하락의 이중고를 겪었다"며 “작년 1분기 이후 부타디엔 마진 강세가 이어지며 폴리머 사업부 적자폭이 대폭 축소됐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내년 차입금 상환과 함께 주가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순차입금 규모도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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