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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30세대의 지지와 실천으로 비전 달성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회사 비전의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022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라 할 수 있는 20‧30세대들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정의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Supporters'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년의 '2030 Vision Supporters' 운영을 통해 '2030 Vision Planner'인 청년 직원들의 회사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알릴 수 있는 내재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공감경영을 유지해 왔다. 한전KDN은 2024년을 맞아 2년의 성과 위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전략 인지·이해 단계에서 확장된 전략실행 관련 제도의 개선으로 회사 변화와 발전을 직접 이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개선된 한전KDN의 '2030 Vision Supporters'는 ▲비전2030 전략 알리미 ▲경영전략 공유시스템 구축 ▲비전‧전략 인식도 및 만족도 조사 등 그간의 실천에 대한 환류와 새로운 실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20·30세대 직원들을 미래의 회사 키맨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 성장의 핵심 주력이 될 20·30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전략 공감대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개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여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4연임 성공…“자기자본 1조 도약”

한양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재택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임 대표는 지난 2018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4연임에 성공했다. 한양증권 이사회는 “회사 내부사정에 정통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에 적합한 전략 수립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며 “업계에 부정적 이슈가 많았음에도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원칙중심 경영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고 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추천했다. 한양증권은 임 대표 취임 이후 지속 성장을 거듭했다. 취임 당시 2689억원이던 자기자본은 4898억원으로 82% 증가했다. 취임 이전 6년 간 연 평균 80억원이던 영업이익도 취임 이후 평균 499억원으로 7배 가까이 상승했다. 업계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난해에도 영업이익 25%, 당기순이익 46% 증가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부동산PF 우발부채 비율도 0%를 유지함으로써 리스크관리 역량도 강화됐다. 임대표는 올해를 자기자본 1조원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막을 여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내부통제 강화 및 원칙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임 대표는 “지난 6년간 한양증권의 성장은 재단의 전폭적 지지 하에 전 임직원이 각자의 전장에서 치열하게 일한 결과물"이라며 “진정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며 열정을 지닌 인재들이 몰려오는 가장 역동적이고 생명력과 디테일이 강한 증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800원, 주요주주 및 특수관계인 700원을 배당하는 차등배당안을 함께 의결했다. 우선주의 경우 1주당 일반주주 850원, 주요주주 및 특수관계인 750원을 배당한다. 사내이사로는 진중신 비즈(Biz)조직 총괄 상무가 신규 선임됐으며, 박중민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박수홍, “아이 태명 ‘전복’인 이유는..” 아빠 된 소감 밝힌다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아빠가 된 소감과 아이의 태몽을 공개한다. 21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 6회에서 박수홍은 손헌수와 김인석을 여섯번째 밥손님으로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수홍은 “내 인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손헌수와 김인석을 소개한다. 박수홍은 이 날 녹화 중 두 동생에게 아내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박수홍은 “나 행복해지려고 한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한다. 그는 “녹화 전 병원에 다녀왔다. 이제 팔다리가 나오고, 기차 지나가는 것 같은 심장 소리가 들린다. 이제 난임병원 졸업"이라고 아내 김다예의 임신을 공개한다. 이어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나 너무 절박했는데, 얘가 인생 역전시킨것 같다"고 아이가 생긴 소감을 전한다. 박수홍은 아이의 태명을 '전복'이라 붙인 이유도 밝힌다. 그는 “꿈에 전복과 하얀 소라를 잡은 손이 나왔는데 와이프가 전복을 잡았다"면서 “당시 착상 후 수치가 안 오를 때였는데 전복처럼 딱 달라붙고 수치가 올라왔다. 전화위복이 된 것"이라며 태몽을 공개한다. 박수홍은 “전복이가 '자신을 위해서 사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고, 두 동생은 “너무 귀한 아이인 것을 아니 농담도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예비 아빠가 된 박수홍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는 후문. 이외에도 평소 검소하기로 소문난 박수홍이 두 동생과 동대문에 가서 옷을 사준 일화를 비롯해 30년 가까이 우정을 나눠온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주말부터 포근한 봄날씨 시작…수요 편차 커져 전력수급은 비상 ‘아이러니’

주말인 24일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듯 포근한 봄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다. 따뜻한 봄날씨 예보에 전력당국은 전력수급에 특별대책을 마련해야 할 만큼 비상에 걸렸다. 봄에는 여름, 겨울과 달리 전력수요는 대폭 줄지만 태양광 발전량은 최고치 수준으로 늘기 때문이다. 태양광 발전이 전력수급에 영향을 많이 끼칠수록 전력망은 블랙아웃(대정전) 위기 등으로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고 전해진다. 21일 기상청은 날씨 브리핑을 열고 주말인 24일 서울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고 다음 주 주중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 예상 최고기온은 오는 27~29일 동안 15도까지 오르겠다. 비 예보도 나왔다. 오는 22일 오후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려 주말인 23일 오전까지 전국에 대부분 5~40mm 비가 내리겠다. 23일 오후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남, 경남에 비가 내려 24일 오전까지 지속되겠다. 25~26일에는 저기압이 한반도에 영향을 줘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저기압 발달 수준에 따라 강수량 차이는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중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지만 주말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된다"며 “비가 그치는 26일경 기온이 다시 낮아지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날씨가 예상되면서 전력당국은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 기간을 맞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9일 올해 봄 역대 최저 전력수요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봄철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봄철 예상되는 최저 전력수요는 37.3기가와트(GW)로 지난해 봄 39.5GW보다 2.2GW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그에 반해 태양광 설비용량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28.9GW로 대폭 늘어났다. 전력수요와 설비용량은 한 시간 동안 출력 가능한 전력량을 말한다. 한 시간 동안 달릴 수 있는 거리를 뜻하는 속력의 개념과 유사하다. 만약 봄철 충분한 햇빛을 받고 태양광 설비가 모두 가동한다면 한 시간 동안 전력수요 37.3GW의 77.5%(28.9GW)는 태양광이 담당하게 된다는 의미다. 나머지 22.5%는 석탄, 원자력, 액화천연가스(LNG),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이 나눠서 발전해야 한다. 결국, 태양광을 포함해 발전원들의 가동중단(출력제어)이 불가피해진다. 게다가 봄철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태양광 발전량은 줄게 되는데, 이때는 다른 발전원이 태양광 대신 발전을 할 수 있게 대기해야 한다. 산업부는 지난해 봄 맑은 날과 흐린 날의 전력수요 편차가 11.1GW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력수요와 공급이 제때 맞지 않으면 전력망에 고장을 일으켜 블랙아웃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올 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3.23~6.2일, 총 72일)을 지난해보다 1주일 확대·운영한다. 안정화 조치에는 △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미세먼지 저감을 고려한 석탄단지 운영 최소화 △공공기관 자가용 태양광 운영 최소화 △수요자원(DR) 활용 등이 있다. DR이란 전력 소비자의 전력소비량을 전력수급에 따라 줄이거나 늘리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이같은 조치에도 전력망이 위태로워지면 출력제어를 검토 후 시행한다. 산업부는 출력제어가 상대적으로 쉽고 연료비가 비싼 석탄과 LNG 발전을 먼저 출력제어하고, 그래도 출력제어를 해야 한다면 원전, 연료전지, 바이오, 태양광, 풍력 등 모든 발전원을 출력제어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환경부, 국내 대기업과 기후변화 초래 물 위기 해결 위해 맞손

환경부와 국내 대기업이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워터 포지티브' 구상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터포지티브란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유역 내 수자원 추가확보 등의 활동을 포함한다. 최근 국제사회에서는 극한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수자원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으로 미래의 물 수요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공정 전반의 필수 자원이자 대체재가 없는 자원인 물의 고갈은 전 세계 산업에 실체적인 위기로 꼽힌다. 유엔은 지난해 3월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워터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제사회의 물 위기 극복을 난제로 인식하고,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혁신적인 노력을 요구한 바 있다. 유엔이 물 위기를 공식 의제로 다룬 것은 1977년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회의 이후 46년 만에 처음이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체결로 국가적인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지속 가능한 물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협의체를 통해 이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물관리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물관리 시범사업을 선정.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앞서 160여개사 물기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가 이날 열렸다.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개최된다. 물산업 기자재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 제어시스템 등 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에 물 문제는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직결된 현안"이라며 “물 관리 해법을 환경부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고, 물 위기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구상(글로벌 이니셔티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배우 정은채·‘기안84 후배’ 김충재,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1986년생 동갑내기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는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서로 좋은 감정으로 긍정적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뒤 드라마 OCN '손 더 게스트', SBS '더킹:영원의 군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 애플티비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웹툰 작가 기안84의 절친한 동생으로 얼굴을 알린 김충재는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핵심광물 수급 리스크를 한눈에…자원정보서비스 ‘코미스’ 전면 개편

광해광업공단이 운영하는 자원정보서비스인 코미스가 전면 개편된다. 핵심광물 등 자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도표·그래프 등 시각화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가격 정보 및 주요 이슈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카카오톡으로도 전달하는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열악한 광물거래 등 광산업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광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은 한국자원정보서비스 코미스(KOMIS)의 고도화에 대한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코미스는 국내 유일한 자원 관련 정보서비스로 광물 가격 및 동향, 가격 전망, 국내 광업 현황, 글로벌 광업 주요 이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코미스는 공기업인 광해광업공단이 운영하고 있어 모든 자료는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다만 방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찾아 보기가 어렵고, 대부분의 자료가 문서로 등록돼 있어 보기가 힘들다. 특히 모바일 및 테블릿 형식을 지원하지 않아 사용하기가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개편되는 코미스는 그래프 등을 통해 시각화를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분도 한층 개선한다. 민간의 공급망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광물에 대한 다양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해광업공단은 용역 제안요청서에서 “코미스는 국내 유일 광물자원 종합정보포털로 다년간 데이터를 누적 및 확보하고 있으나 DB 연계성 부족으로 종합적 광물자원 수급흐름을 제시하는데 미흡하다"고 진단하며 “이를 DB간 연계 및 융합하고 시각화를 통해 이용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한 개편 방향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 여러 기기를 지원하는 반응형 웹페이지 구현 △모바일 기기 접속 시 보안정책에 따라 접근하도록 구현 △사용자의 다양한 OS와 다양한 브라우저 환경에서 원활히 구동 △메뉴 및 컨텐츠 분석을 통한 직관적 화면 구성으로 미숙련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구현 △기관 특징을 최대한 살리는 디자인 구성 △디자인 및 이미지는 저작권을 위반하지 않도록 제작 또는 저작권이 확보된 이미지 사용 △웹페이지 간 UI 및 용어 일관성을 유지 등으로 제시했다. 개편 코미스에는 핵심광물 및 공급망 관련 정보가 다량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핵심광물 수급지도가 구축된다. 핵심광물의 주요 부존 및 생산국 현황, 광산 매장량 및 생산량, 위치, 광업권, 소유주까지 제공된다. 핵심광물의 수출 및 수입 현황, 주요 수입국 현황 및 물질흐름 도식화도 실린다. 공단 자체 및 민간의 공급망 리스크 대응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기반도 마련된다. 현재 코미스에는 니켈, 리튬, 동, 흑연 등 주요 광물의 수급안정화지수와 원자재 수퍼사이클을 고려한 시장전망지표, 15개 대표광물을 통한 광물종합지표 등 공단이 자체 개발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개편 코미스에서는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판단할 수 있는 대시보드가 설계될 예정이다. 개편 코미스에는 사용자들이 최신 글로벌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및 이메일 정보 제공 서비스도 탑재된다. 카톡 및 이메일로 제공되는 정보는 가격, 이슈 등이 담긴 광물일일시황, 코미스 특보, 공지 등이 담길 예정이다. 광업계에서는 코미스 개편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조업 중심 국가인 우리나라는 필요 광물을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면서도 자원개발, 광물거래 등 글로벌 광업 동향 정보를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편이다. 그래서 공급망 리스크가 터질 때마다 더 호들갑을 떠는 것"이라며 “국내 유일하게 자원정보를 제공하는 코미스가 더 많은 정보를 더 쉽게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되는 만큼 국민들의 광업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데뷔일 기념 321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가수 장민호 팬클럽이 장민호의 데뷔일인 3월21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선행을 펼쳤다. 21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은 “장민호 팬클럽 '민호특공대' 회원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기부금을 모아 32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장민호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해 출시한 GS25 '꾸덕명란크림우동'이다. 팬들의 선한 기부에 GS25도 동참하여 제품 1300개를 기부하고, 할인된 금액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민호특공대' 관계자는 “장민호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가수를 향한 사랑과 응원을 아름답게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민호특공대'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536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홀트아동복지회-포항시, ‘지킴이키트 프로젝트’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경북 포항시와 대구은행, 포항성모병원, 포항여성병원, 포항여성아이병원과 함께 미혼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지킴이키트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킴이키트 프로젝트’는 준비되지 않은 출산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미혼 한부모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출산·양육·산모 용품 등을 지원하여 출생 미신고 아동의 발생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 가정당 지원받는 지원금 외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지킴이키트 프로젝트가 포항시와 대구은행, 병원 등과 함께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 생각된다”며 “아동의 권리보장과 사회적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킴이키트를 통해 위기아동과 그 가정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기획, 후원에 동참해 준 모든 기관과 병원에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업무 협약식 후 협약기관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방남철 여성아이병원장, 손경옥 포항성모병원장,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박태규 대구은행 포항영업부 센터장, 정상윤 포항여성병원 원장.

천하람 후보, 순천 출마 불발···“기회되면 힘쓸 것”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일 개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돼 총선에서 순천 갑 지역구에 출마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차출이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순천에 출마하지 못해 송구하고 출마를 기다리신 모든 시민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순천이 분구돼 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해야 했지만 분구가 이뤄지지 않아 여수보다 인구가 많음에도 한 명의 국회의원만 배출하게 돼 해룡에 계신 시민들의 주권이 터무니없이 무시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가족과 함께 순천에 터를 잡고 살아온 시민으로서 순천의 두 번째 국회의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거 과정과 그 이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구 분구 문제부터, 전남 의과대학 신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후 순천의 관광 경쟁력 강화까지 순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과 똑같이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고 충실히 챙기겠다. 노관규 순천시장님과 순천시 모든 공무원 그리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나아가 우리 순천 정치와 호남 정치를 발전시키고 더 주목받도록 하는 일에 앞장서겠다. 저의 비례대표 차출이 개혁신당의 순천 몫, 그리고 호남 몫 비례대표라고 생각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순천을 최우선으로 전남과 광주, 전북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시민과 국민들께 순천 지역구 출마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만큼 순천을 위해, 호남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하람 후보는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전남 순천 갑 당협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 공익법무관, 법무부 국가송무과 공익법무관, 개혁신당 공동창당 준비위원장을 역임했다.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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