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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에 ‘尹 격노설’, 진실 관건은

해병대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VIP 격노설'에 근거가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해 7∼8월 채 상병 사건 조사 결과와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 이 가운데 'VIP 격노설'에 대해서는 사건 이첩 보류, 자료 회수, 국방부 재검토 등에 대통령실 관여가 있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꼽힌다. 공수처로서는 현재 피의자로 입건된 이종섭 국방부 전 장관이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등을 넘어 '윗선'으로 수사를 확대할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다만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격노'를 확인하더라도, 범죄 소명은 불충분하다는 게 중론으로 전해진다. 국방부가 경찰에 인계할 수사 서류에서 혐의자 등을 빼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격노 내용에 포함되는지가 향후 수사 쟁점이 될 것이란 전망 역시 나온다. 최근 여권 일각에서도 윤 대통령 격노가 사실이더라도 군 문제에 관해 의사 표현을 한 것뿐이므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대통령 직권을 폭넓게 해석할 수 있는 만큼 격노했다는 정황만으로도 수사 과정에 외압을 가하려는 의도가 입증된다는 반론도 있다. 구체적 지시 또는 명령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격노, 즉 대통령이 '크게 화를 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하급자들에게는 압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책임 소재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는 쟁점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윤 대통령이 명확한 지시를 한 것이 아니라면 하급자들에게 직권남용 책임이 한정될 수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스스로 구체적인 요구를 했거나, 혹은 군 관계자들이 압박을 느껴 이첩 보류 등을 결정한 경우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면 윤 대통령이 구체적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위법한 지시를 이행한 하급자들은 책임을 덜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는 당시 이 전 장관 등의 이첩 보류 및 자료 회수 등 지시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법리적 판단을 전제로 한다. 이 전 장관 측은 지난 24일 공수처에 제출한 3차 의견서에서 “(이첩 보류 등 조치가)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보더라도 그것이 위법하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그렇다면 장관은 지시에 따라 의무 없는 일을 억지로 한 피해자인 셈인데 왜 피고발인 신분이 되느냐. 의혹 제기 자체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격노 유무와 관련해서도 “지난해 7월 31일 대통령 격노를 접한 사실이 없다"며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을 보좌하며 대통령의 위임을 받아 자신의 판단과 결정으로 국방 사무를 관장했다. 제기된 의혹과 같은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공수처 향후 과제는 'VIP 격노설'이 존재했는지를 넘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처음 등장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 군에 전달됐는지, 이것이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 등을 밝히는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결국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등 '격노설'의 전달 과정과 관련된 이들로 수사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윙입푸드 주가·2위 크리스탈신소재 주가·3위 골든센츄리 주가, 5월 3주차 테마별 주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테마별 주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윙입푸드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5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국내 상장 중국기업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5월 2주차 지표이다. 1위 윙입푸드 주가는 트렌드지수 4,586점으로 전주 2,246점보다 2,340점 상승했다. 2위 크리스탈신소재 주가는 트렌드지수 1,822점으로 전주 2,534점보다 712점 하락했다. 3위 골든센츄리 주가는 트렌드지수 512점으로 전주 466점보다 46점 상승했다. 4위 오가닉티코스메틱 주가는 트렌드지수 407점으로 전주 530점보다 123점 하락했다. 5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327점으로 전주 355점보다 28점 하락했다. 6위 컬러레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206점, 7위 GRT 주가는 트렌드지수 175점, 8위 로스웰 주가는 트렌드지수 166점, 9위 씨엑스아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114점, 10위 헝셩그룹 주가는 트렌드지수 102점이다. 11위 글로벌에스엠 주가, 12위 주가, 13위 주가, 14위 주가, 15위 주가, 16위 주가, 17위 주가, 18위 주가, 19위 주가, 20위는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윙입푸드 주가는 10대 1%, 20대 7%, 30대 22%, 40대 37%, 50대 34%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LG전자,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 수혜 [KB증권]

KB증권은 27일 LG전자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냉각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어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증권은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한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며 “B2B 냉난방공조시스템에서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향후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에서는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및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대세가 될 전망"이라며 “특히 AI 데이터센터 랙 전력 밀도가 가장 높아 차세대 기술로 부각되는 액침냉각의 경우 LG전자가 관련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액침냉각 용액을 출시한 GS칼텍스와 수직계열화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AI 전력 효율 수혜주로 급부상하면서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 영업이익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B2B 냉난방공조시스템 매출 증가 영향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4조4000억원이, 내년에는 16% 증가한 5조1000억원이 예상된다"며 “과거 7년간 기록한 연간 2~3조원대 영업이익에서 탈피해 실적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5월 3주차 업데이트된 광고모델 트렌드지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광고모델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3주차 기준 광고모델 트렌드지수 1위는 김호중, 2위는 뉴진스이다. 김호중이 451,87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뉴진스가 45,526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임영웅은 44,627포인트로 전주보다 37,739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세븐틴, 12위 영탁, 13위 아이유, 14위 정동원, 15위 유재석, 16위 르세라핌, 17위 송강호, 18위 류준열, 19위 김종민, 20위는 방탄소년단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호중은 남성 10%, 여성 90%, 2위 뉴진스는 남성 38%, 여성 62%, 3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호중이 10대 0%, 20대 3%, 30대 4%, 40대 6%, 50대 87%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기고] RE100으로 초래되는 ‘전력망 위기’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전력사용을 두고 교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럽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로 2005년부터 탄소거래소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RE100(재생에너지 전력 100%)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며 기업 간 거래 시 요구사항이 되고 있다. 유럽과 바이든 행정부는 2026년부터 탄소국경세 부과 방침을 세웠고, UN에서는 CF100(무탄소에너지 전력 100%)을 정착시켜 나가는 중이다. 이렇듯, 기술강국인 유럽과 미국이 주도하여 세계 무역환경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기업의 산업경쟁력 유지를 위해 이러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RE100 추진을 통해 태양광 발전설비가 2017년 말까지는 10.9기가와트(GW)로 완만히 증가했는데, 이후 본격적으로 증가해 2023년 말 시설용량이 31.0GW 정도에 이르게 됐다. 해상풍력발전 특별법이 발의됨에 따라, 2030년경까지 30GW 정도의 풍력발전설비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태양광 설비인 재생에너지 설비가 9% 정도의 발전량을 감당하기에 이르렀다. 산업과 도시의 발전에 따라 전기 수요는 증가하기 마련이다. 안전한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발전설비 증설과 전력망설비 증설이 원만히 진행돼야 한다. 특히 수년 또는 10년 정도 긴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잡고 추진해야 한다. 최근 제주도와 전남에서는 태양광발전설비의 '출력제어'가 시행되고 있다. 이는 전기의 운송 도로에 해당하는 전력망이 포화 상태라 접속을 거부하는 현상이다. 동해안권에 설치된 석탄화력발전소의 경우도 전력망이 부족해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또한 전력망을 구성하는 송전선의 건설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얼마나 자본의 낭비이고 국력의 낭비이란 말인가. 우리나라는 전력으로 볼 때 섬처럼 분리된 나라다. 수요지인 도시와 공장 등의 전기수요에 맞춰 여러 형태의 발전설비에서 전기를 생산, 전기고속도로인 전력망으로 연결해 주고 있다. 전력공급 면에서는 발전 총량도 중요하고 전력망 확보도 대등하게 중요하다. 재생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태양광 설비가 본격적으로 들어서게 됐는데, 이는 설치 기간이 비교적 짧아 설비용량이 급속히 늘어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태양광설비의 발전량은 '간헐적'이라 낮 시간에 설비용량의 약 90% 정도까지 올라가고, 밤에는 빛이 없어 0%여서 우리나라에서는 전체적인 설비 이용률이 15~18% 정도가 된다. 이는 전력의 최대치 대비 평균치가 5~6배가 되는 것이므로, 송전되는 평균치 전력의 5~6배 용량의 송전선이 필요해진다는 것을 뜻한다. 태양광발전의 간헐성은 그 간헐성을 상쇄시켜주는 복합화력 발전소가 원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송전선로 상에 큰 '전력 조류 현상'을 일으키며, 송전선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송전선 설치는 정상적으로 6~8년이 걸린다. 주민들의 반대가 심할 경우에는 더 길어지는게 일반적이어서 전력공급은 유기적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할 과제라는 것을 의미한다. 태양광발전은 REC(재생에너지인증서) 가격까지 포함할 때 발전단가가 비싸며, 발전량이 간헐적이라 복합화력발전으로 보충하기 위한 증설이 필요하다. 송전선 건설 부담이 가장 커서, 계속 확장할 경우 송전선 건설에 막대한 부담이 발생할 것이다. 앞으로 설치될 해상풍력발전의 경우도 역시 발전단가는 비싸며, 발전량의 간헐성으로 인해 복합화력 발전설비가 필요할 것이다. 설비이용률은 평균 30% 정도로 송전선 건설에 부담이 있다. 원전은 발전단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렴하며 송전선 건설 부담이 가장 적은 무탄소에너지이다. 전력망확충 특별법을 속히 입법완료해 송전선 건설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발전설비 건설과 적절한 송전선 건설은 유기적이며, 이를 위한 일이 잘 작동되어야 한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의 공급은, 국가의 산업체 경쟁력의 기반이다. 발전설비 확충과 송전선 증설, 무탄소에너지 인증 등 국가적 차원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화석연료 발전은 줄이고, 무탄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공급은 늘려야 할 것이다. 국가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이 모두를 총괄적이며 적극적으로 진행시켜 나가야만 한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중국과 중동의 밀월 관계…첨단 기술 주고 에너지 얻는다

최근 이라크에서 실시된 유전 및 가스전 탐사권 입찰에서 외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기업만 낙찰 받았다. 중동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탈중동 전략을 파고 들어 중동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석유, 가스 등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얻고, 중동국들은 중국의 탈석유 및 사회 통제기술을 얻음으로써 양쪽의 밀월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26일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지난 11~13일 이라크 12개주에 걸친 29개의 유전 및 가스전에 대한 제5·6차 인허가 라운드에서 이라크, 유럽, 중국, 아랍 등에서 2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기업이 10건의 탐사권을 낙찰 받았다. 중국의 △중국해양석유(CNOOC)는 이라크 중남부 Diwaniya, Babil, Najaf, Wasit, Muthanna 지역에 걸쳐 있는 원유 탐사 7구역 △젠화(Zhenhua)는 바그다드 Muthanna에 위치한 Abu Khaymah 유전 및 Qurnain 유전 △안톤 오일필드서비스(Anton OilfieldService)는 Wasit주의 Dhufriya 유전 △중국석유화공(Sinopec)은 Muthanna의 Sumer 유전 △지오자데(GeoJade)는 Basra주의 Jabal Sanam 유전 및 Wasit주 Zurbatia 구역의 유전 △홍콩에 상장된 유나이티드 에너지(UEG)는 Basra 주의 알 포 유전 △ZPEC은 바그다드 동부 유전 및 유프라테스 중부 유전에 대한 탐사 및 개발권을 낙찰 받았다. 중국 외 이라크 쿠르드 기업 KAR Group은 총 3건의 유전 및 가스전에 대한 탐사권을 낙찰 받았다.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입찰에 따른 공식 계약이 2개월 이내에 체결될 예정이며, 낙찰되지 않은 나머지 16건의 탐사 및 개발권은 석유부의 재평가를 거쳐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의 이번 유전 및 가스전 입찰은 이란 의존도가 높은 천연가스의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주 목표이다.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이번 입찰을 계기로 향후 중국 기업의 이라크 석유산업에 대한 장악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엑슨모빌, 영국의 쉘 같은 서방의 주요 석유 기업들은 이라크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고 있다. 엑슨모빌은 이라크 남부에 위치한 West Qurna1 유전에서 철수했는데, 현재 이 유전의 가장 큰 지분은 중국의 페트로차이나가 갖고 있다. 쉘은 2018년 바스라주 Majnoon 유전에서 철수했는데, 중국의 안톤오일필드서비스가 주 계약자로 활동하고 있다. 아산정책연구원의 '미중 경쟁 시기 중동과 중국의 협력: 평가와 함의'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은 2013년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전략을 발표하면서 중동을 핵심 교두보 지역으로 삼고 있다. 중국은 지난 10여 년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스라엘,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중동 주요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반면 미국은 '아시아 중시 정책'을 선언하면서 중동 내 미국의 공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중동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체제를 구축하고, 중동은 중국으로부터 인터넷 통제기술과 최첨단 보안감시 시스템 등 미래 기술과 디지털 전환, 신재생에너지 혁신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협력함으로써 체제를 공고히하면서 탈석유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3년 아스다 버슨-마스텔러(ASDA'A Burson-Marsteller)에서 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이집트, 이라크, 리비아, 요르단, 레바논, 알제리, 모로코 등 아랍 18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방국가 인식도 조사 결과 중국은 80%로 2위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72%로 7위에 그쳤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1위 HLB 주가·2위 삼성전자 주가·3위 SK하이닉스 주가, 5월 3주차 랭키파이 국내 주식 인기종목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국내 주식 인기종목 트렌드지수에서 HLB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5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주식 인기종목 트렌드지수 2024년 5월 2주차 지표이다. 1위 HLB 주가는 트렌드지수 235,360점으로 전주 72,084점보다 163,276점 상승했다. 2위 삼성전자 주가는 트렌드지수 149,326점으로 전주 174,519점보다 25,193점 하락했다. 3위 SK하이닉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25,269점으로 전주 24,295점보다 974점 상승했다. 4위 대원전선 주가는 트렌드지수 24,010점으로 전주 25,768점보다 1,758점 하락했다. 5위 HD현대마린솔루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23,010점으로 전주 75,507점보다 52,497점 하락했다. 6위 HMM 주가는 트렌드지수 18,576점, 7위 시노펙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7,739점, 8위 한국전력 주가는 트렌드지수 15,495점, 9위 실리콘투 주가는 트렌드지수 9,283점, 10위 에코프로머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8,459점이다. 11위 에이피알 주가, 12위 LS머트리얼즈 주가, 13위 에스피소프트 주가, 14위 NAVER 주가, 15위 우진엔텍 주가, 16위 한선엔지니어링 주가, 17위 그린리소스 주가, 18위 현대힘스 주가, 19위 DS단석 주가, 20위는 에이에스텍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HLB 주가는 10대 0%, 20대 7%, 30대 20%, 40대 33%, 50대 40%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오늘날씨 예보] ‘찬 바람’ 월요일…서울 아침 기온은 15도 수준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빗방울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제주도, 밤에 강원 영서 북부에도 0.1㎜ 미만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4.7도, 인천 14.5도, 수원 14.1도, 춘천 15.1도, 강릉 19.2도, 청주 15.5도, 대전 14.3도, 전주 15.3도, 광주 16.7도, 제주 19.1도, 대구 20.2도, 부산 20.7도, 울산 19.2도, 창원 20.4도 등이다. 전날 내린 비로 인한 찬 공기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 강원산지(70㎞/h(20m/s 이상)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컴투스, 성수기 맞아 수익구조 개선 기대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27일 보고서를 통해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 157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을 훼손하는 미디어 자회사의 연결 제외, 구조조정 등을 통해 미디어 사업 손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1분기 별도 매출은 1267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게임인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2023년 기준 게임 매출 대비 비중 약 53% 추정)는 10주년 이벤트 및 컨텐츠 업데이트 효과로 전분기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야구 게임(2023년 기준 게임 매출 대비 비중 약 30% 추정) 비수기를 상쇄해 전체 게임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2분기도 흑자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 사업의 구조적인 손실 개선과 함께 2분기 게임 사업 모두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퍼블리싱 신작 3종(스타시드 아스니아의 글로벌, 프로스트펑크, BTS 쿠킹온), 2025년에는 자체 게임 2종(더 스타라이트, 프로야구V25)이 출시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3월 국내 출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의 흥행 성과가 아쉽긴 하나 2분기 기존 게임들의 성수기 효과로 게임 사업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며 “동사의 실적을 훼손하던 미디어 사업의 구조적인 손실 개선 또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에너지경제신문 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4주만에 하락…일간 최저치 기록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후 50일을 넘기고도 좀처럼 지지율 반전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비율이 총선일이 포함된 4월 둘째주 32.6%를 기록한 뒤 6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게걸음 행보를 보였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 비율은 또 30% 초반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는 4주 만에 하락했다. 일간 지지율로는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외 직구 논란 사과와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격차가 오차 범위 내에서 국민의힘 우세 속 더욱 벌어졌다.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소폭 오르고 무당층은 증가했다. 민주당의 국회의장 선출 결과에 대해 당원들이 실망하면서 현재까지 약 2만명이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조사해 27일 발표한 5월 넷째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는 30.3%(매우 잘함 13.5%, 잘하는 편 16.8%)로 전주보다 1.1%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4주 만에 하락하면서 5주 째 30%대 초반을 이어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6.1%(잘 못하는 편 9.5%, 매우 잘 못함 56.6%)로 0.6%P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5.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3.6%를 보였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21일 30.7%, 22일 27.7%, 23일 26.8%, 24일 31.2%로 나타났다. 23일 26.8%는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지난 20일 대통령실의 해외 직구 논란 대국민 사과와 21일 윤 대통령의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재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2.6%P↑), 대전·세종·충청(2.9%P↑) 지역과 70대 이상(2.5%P↑), 60대(3.3%P↑) 연령층에서 높아졌다. 부정 평가는 서울(7.9%P↑), 인천·경기(2.9%P↑) 지역과 40대(4.7%P↑), 20대(2.7%P↑) 연령층에서 높아졌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0.2%P 높아진 35.2%, 더불어민주당은 0.6%P 낮아진 33.9%를 보이며 오차 범위 내에서 격차가 전주(0.5%P)보다 1.3%P로 더 벌어졌다. 조국혁신당은 0.3%P 높아진 13.8%, 개혁신당은 0.5%P 낮아진 4.8%, 새로운미래는 변동 없는 1.3%, 진보당은 0.1%P 낮아진 1.2%, 무당층은 0.8%P 증가한 7.6%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광주·전라(3.9%P↑), 인천·경기(2.3%P↑) 지역과 60대(8.4%P↑), 50대(2.9%P↑) 연령층에서 높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7.2%P↓), 대전·세종·충청(3.5%P↓), 광주·전라(2.3%P↓) 지역과 60대(7.4%P↓), 20대(4.0%P↓) 연령층에서 하락했고, 보수층(3.7%P↓), 중도층(2.9%P↓) 성향에서도 하락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대상으로 전화 임의걸기(RDD·무선 97% 유선 3%)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각각 20~24일 닷새간, 23~24일 이틀간 실시됐다. 조사 응답률은 각각 2.9%, 2.7%였고 실제 조사대상은 각각 유권자 2506명과 1004명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P,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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