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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KB캐피탈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파인디지털이 차량 토탈관리 기업 스타오토케어와 제휴를 맺고 KB캐피탈에서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전용 썬팅 필름 브랜드 파인뷰 썬팅의 ‘파인 프리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KB캐피탈에서 차량을 리스 또는 렌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썬팅 필름 ‘파인 프리즘(FINE PRISM)’을 무상으로 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파인뷰 썬팅 필름은 30년 이상 축적된 파인뷰만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작년 첫 선을 보였다. 생산 및 공정 단계에서 세라믹 파티클을 나노 단위로 밀링하여 코팅하는 기술력을 적용해 선명한 시인성과 우수한 열 차단율을 자랑한다. 신소재를 사용해 강한 내구성과 빠르고 완성도 높은 시공이 가능하며, 세라믹 물질이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파인뷰 썬팅 필름은 ▲파인뷰 아쿠아 ▲파인뷰 프리즘 ▲파인뷰 95 ▲파인뷰 85 ▲파인뷰 75 총 다섯 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별로 컬러 및 VLT(가시광선 투과율)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차량 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이번 협업을 통해 공급되는 ‘파인 프리즘’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에메랄드 그린 컬러가 특징으로 많은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프리미엄 증착(반반사) 원단을 사용했으며, 세라믹 물질이 첨가된 메탈릭 열차단 필름이 효과적으로 열을 차단해 적외선은 최대 86.3%까지, 자외선은 최대 99%까지 차단해준다.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인천 미래에너지포럼] 정현제 남동발전 차장 “석탄발전에서 신재생+수소로 에너지믹스 전환해야”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의 모범답안은 수소다. 한국남동발전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석탄발전에 수소와 암모니아 혼소발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현제 한국남동발전 녹색성장처 수소융합실 차장은 12일 인천 '홀리데이인인천송도' 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미래에너지포럼'에 참석,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무탄소발전 전환과 현안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석탄발전소의 탄소배출 감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정 차장은 “현재 에너지산업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의 조화 기조에서 수년간 에너지 위기를 겪은 후 유효성과 경제성에 대한 자각이 이뤄지며 에너지안보과 탄소중립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보면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의 일몰, 원전과 양수발전 등 유연성 확대 등 발전원 간 '의자뺏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서 화력발전사들은 무탄소 전원으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으며 청정수소는 이를달성할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정 차장은 “수소와 암모니아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탄소중립의 핵심연료"라며 “탄소중립 시대에 맞게 석탄발전을 무탄소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차장은 “에너지공학 관점에서 수소는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무탄소전원 확대 추세에서 전력계통 유지를 위해서는 수소와 같은 에너지 캐리어(Carrier)가 필요하다"며 “수소산업은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인 것은 물론 전력계통 안정화, 산업경쟁력 제고,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로 무탄소발전이 가능하며, 에너지 다소비 산업에 새로운 탄소감축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에너지저장이 가능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 전력계통 유연성 확보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는 발전(연료전지, 가스터빈), 저장(ESS), 수송(수소차, 선박), 산업공정(원료, 연소)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수소는 신규에너지원 확보 측면에서 필요하고, 화석연료 대체를 통해 에너지자립 비중 확대와 에너지안보 강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차장은 “남동발전은 과거 전체 발전원의 85%가 석탄발전에 집중된 에너지믹스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100%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보유한 석탄발전에 수소와 암모니아를 혼소발전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 석탄발전에 수소와 암모니아를 섞어서 발전해 단순 석탄만 사용하는 발전방식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적이다. 정 차장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석탄발전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20% 혼소기술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다. 남동발전은 암모니아 20% 혼소기술 개발 과제에 총 사업비 42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2월까지 과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설계수명에 도달한 총 설비용량 3.7기가와트(GW) 규모의 석탄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대체건설하고, 수소 혼소·전소발전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잔존 수명이 10년 이상 남은 총 설비용량 8.3GW 규모의 석탄발전소에는 암모니아 혼소발전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남동발전이 수도권과 인천 지역의 경제발전을 함께 이루면서 에너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남동발전은 인천 옹진군에 영흥발전본부를 설치, 총 설비용량 5GW의 석탄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수도권 전력공급의 약 20%를 담당하고 있으며 연간 1000억원의 송전 손실률을 절감하고 있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정의로운 전환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차장은 “수소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며 “인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그린수소를 개발하고 기업들의 CFE 수요를 파악해 선제적 대응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초대형 공공사업 줄줄이 포기…건설사들 속내는?

그동안 건설업계에서 '황금알 낳는 거위' 대접을 받던 국내 대형 공공 공사들이 시공사를 찾지 못해 발을 동동구르고 있다. 공사비 폭등에 맞지 않는 '짠물' 예산과 공사 자체의 지나치게 짧은 기한·높은 난도 등에 건설사들이 수주를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많게는 수조원의 공사비로 막대한 수익이 예상되는 대형 공공공사를 포기하거나 입찰을 외면하는 건설업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는 전날 사업비가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GS건설 컨소시엄이 공사를 공식적으로 포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실시된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공사 입찰도 마찬가지다.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해 총 공사비가 10조5300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공사지만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올해 시가 상습 침수 지역 수해 방지를 위해 발주한 대심도 빗물터널 공사 입찰도 두 차례나 무산됐었다. 결국 시가 공사비를 늘린 후에야 입찰자가 나타나 수의계약 절차를 밟고 있지만 1년이나 늦어져 2028년 말에나 완공될 전망이다. 여기에 남산 곤돌라 사업(400억원), 정부 세종 신청사 건립공사 등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예전만 해도 이같은 대형 공공 인프라 공사들은 인기가 높았다. 시행자 측이 부도날 일이 없고 대금 지급도 안정적이어서 다소 이익이 적게 나더라도 건설업체들이 너도 나도 따내려 했다. 대형 인프라 실적은 건설업체의 시공 능력 순위를 높이는 첩경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건설업체들이 대형 공공 공사 수주에 소극적이 됐다. 무엇보다 공사비 급등으로 '밑지는 장사'가 됐기 때문이다. 위례신사선이 대표적 사례다. 위례신도시와 서울 강남구 신사역(3호선)을 연결하는 총 길이 14.7㎞의 대형 공사다. 2020년 1월 GS건설 컨소시엄이 약 1조2500억원에 공사를 따냈다. 하지만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가가 급상승했고, 인건비 폭등·고금리 등으로 기존 공사비로는 도저히 남는 게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GS건설 측은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자 결국 사업 포기를 선언하고 말았다. GS건설 관계자는 “2020년 수주 이후 예상치 못한 대외환경 이슈로 급격히 오른 공사원가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계에선 공공 인프라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A건설사 관계자는 “고공행진하던 원자재가격이 최근 안정되긴 했지만 안전규제 및 품질 규제 강화로 공사비 부담은 여전하다"며 “건설사 입장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사업에 뛰어들 수는 없다"고 호소했다. 가덕도 신공항 공사 입찰 무산에는 공사비 급등 외에도 촉박한 공사기한과 엄격한 입찰 기준 등이 작용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당초 가덕도 신공항은 2035년 6월 완공이 목표였다. 하지만 정부가 2030 부산 세계 박람회(엑스포) 유치를 명분으로 공기를 2029년 12월로 5년 이상 당기면서 문제가 생겼다. 공법 난이도가 높아 최소 10년은 필요한 공사로, 정부의 계획에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건설사들이 집단으로 외면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정부는 조기 완공의 명분이었던 부산 엑스포 유치가 무산됐음에도 이를 조정하지 않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방식을 산을 깎아 육·해상에 걸쳐 짓는 것으로 변경했는데 부등침하(지반이 불균등하게 내려앉는 현상)가 예상되는 난공사"라며 “공사 기간이 너무 짧은 반면 난도는 높아 이대로라면 시공사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간 공동도급을 2개사로 제한한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10조원이 넘는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임에도 부담을 분담할 수 있는 공공도급을 제한해 비용 리스크가 너무 커졌다는 것이다. 가덕도 신공항 공사는 이번 1차 입찰이 무산되며 전체 사업계획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진형 광운대학교 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는 “기대를 모으던 국내의 대형 공공 국책사업들이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표류하고 있다"며 “공공 인프라 조성사업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전북도, 부안군서 4.8 규모 지진으로 비상1단계 발령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 진도Ⅴ의 지진이 발생하자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으며, 도 13개 협업기능 및 14개 시군이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행안부장관 주재 회의를 가졌으며, 이어서 행정부지사와 도 관련부서와 14개 시군과 지진 상황에 대한 대처를 논의했으며, 특히 댐·저수지 등 관련 시설에 대해 수시 점검을 비롯해 도민 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중에 지진을 느꼈다며 소방과 경찰에 접수된 유감 신고는 119건이며, 피해접수는 창고 벽 균열 및 주택 유리창 파손 등 3건이 접수됐다.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기상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가적인 여진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비하겠다"며, “다른 재난과 달리 지진은 발생을 예측할 수도 없기에 도민들께서는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북도에서는 2.0이상 지진이 지난 2월 익산에 이어 2건이 발생했다. 진도Ⅴ지진은 지난해 7월 장수에서 발생한 이후 10개월만으로, 지난1978년 계측이 시작된 이후부터 도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 이날 지진이 최대치이다. 이번 진도는 부안, 김제, 정읍Ⅴ, 고창 군산 순창 익산 Ⅳ, 나머지 시군은 Ⅲ으로 계측됐다. 진도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으며 창문이 깨지고 불안정한 물건은 넘어지는 정도, Ⅳ는 실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고, 주간에 실외에 있는 사람은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이 창문이 흔들림, 서있는 차들은 눈에 띄게 흔들리게 된다. 진도Ⅲ는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꽤 느낄 수 있는 수준, 많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정도이다. rbs-jb@ekn.kr

[2024 인천 미래에너지포럼] 장중철 에기평 청정화력PD “혼소발전, 연료비 증가율보다 온실가스 감축률 더 높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석탄발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에 각각 암모니아와 수소를 혼소해 실증한 결과 연료비 증가율 대비 온실가스 감축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다만, 그린암모니아의 경우 생산에 상당한 재생에너지 전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실효성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극복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장중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화력PD는 12일 인천시 홀리데이인 인천송도 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미래에너지포럼'에서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추진 현황' 발표를 통해 “석탄발전기에 암모니아를 혼소하면 발전 성능의 변화없이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다"며 핵심 기술은 △혼소량에 따른 화염-연소 안정성 △질소산화물(NOx) 생성 저감 및 환경 최적화 △실증설비 구축안 및 혼소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장 PD에 따르면 석탄발전기의 암모니아 혼소율을 높일 때 발열량은 대동소이하다. 총연료비와 킬로와트시(kWh)당 연료비는 1.3배 증가한 것에 비해 온실가스 감축량은 2배 증가해 경제지표보다 더 좋은 증가를 보였다. 보령 석탄발전 7·8호기(500MW×2)를 10년 운영 기준으로 할 경우 연료단가(톤당)는 석탄 100% 전소 시 12만6477원, 암모니아 10% 혼소 시 17만4507원, 암모니아 20% 혼소 시 22만2716원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량(MWh당)은 각각 0.831톤, 0.748톤, 0.665톤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연간)은 10% 혼소 시 52만톤, 20% 혼소 시 109만톤을 보였다. 현재 석탄발전소(초초임계압(USC)급 미분탄) 암모니아 혼소 기술개발은 USC 1GW 20%를 목표로 2027년 혼소 실증을 하고, 2028년 이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에너빌리티와 BHI는 혼소율 30%까지 파일럿 시험을 통해 110ppm(현 보일러 성능수준, 탈질설비 처리 후 15ppm 이하 배출) 이하의 성능을 달성했다. 향후 실증 방향은 혼소율 부문의 경우 20% 이상 달성을 위해 실 보일러에서 20% 혼소율 검증 후 파일럿 시험성능 검증 수준인 30%로 상향해 검증한다. 인프라 부문의 경우 청정수소발전시장 입찰 후 보일러 개조 비용 800억원과 암모니아 공급 인프라 구축 비용 23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은 중부발전 신보령#2호기와 동서발전 당진#9호기이다. 발전공기업 가운데 동서발전은 2027년 말까지 당진 #9호기 실증을 위한 제1 부두, 제1 저탄장 부지 3만톤급 탱크 2기 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2027년 말까지 신보령 #2호기 실증을 위해 보령 2부두 기능 변경, 3만톤급 탱크 2기를 구축한다. 남동발전은 영흥지역의 석유공사 암모니아 비축기지 건설과 연계한 암모니아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석탄발전의 암모니아 혼소를 위한 인프라 구축 비용은 신규 항만 7000억원(허브터미널 구축 시), 석탄 항만 개조 400억원, 저장탱크 3.5만톤 650억원, 기화기 2단 70억원, 이송배관 km당 30억원, 기존 보일러 개조에 500억~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장 PD는 “LNG 가스터빈의 수소 혼소율에 따른 부피 유량은 50% 혼소 시 LNG는 23% 감소하고 전체 유량은 154%로 증가했고, 100% 전소 시 부피 유량은 약 3.4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질량 유량은 50% 혼소 시 LNG는 78.6%로 감소하고 수소 유량은 10%를 점유하며, 100% 전소 시 38%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PD는 암모니아 혼소에 대한 비판론도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그린수소로부터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재생에너지로 하버-보쉬(Haber-Bosch) 공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경제성 있는 그린암모니아는 실험실 및 파일럿 프로젝트 외부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장 PD는 “많은 국가들이 신규 사업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추진해 2030년 이후부터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콤비타 마누카꿀 ‘로젠지 엘더베리’ 신규 런칭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질랜드 마누카꿀 기업 콤비타가 로렌지엘더베리 신상품의 신규 런칭 소식을 전하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최초로 런칭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입점을 기념하여 콤비타코리아는 UMF10+ 마누카꿀로렌지엘더베리 신제품과 마누카꿀 프로폴리스를 대상으로 최대 50%의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환경을 생각하는 씨앗키트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마누카꿀로젠지는 기존 레몬, 쿨민트, 올리브잎추출액 3종에 더하여 엘더베리플레이버로 기존 UMF10+ 마누카꿀, 프로폴리스에 더하여 비타민 C가 첨가되어 건강간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은 12개입/40개입/500g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콤비타는 1974년 창립된 뉴질랜드 양봉기업으로, 뉴질랜드 NO.1 마누카꿀 대표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콤비타는 50여 년간 양봉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접 벌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료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신뢰받는 브랜드로 가치를 지켜 나가고 있으며 ESG 경영을 통해 나무와 꿀벌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경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패키지와 플레이버로 런칭하는 로젠지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기는 프리미엄 건강간식이다”며 “인공원료,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드셔보권장한다”고 전했다.한편 콤비타는 국내 백화점, 온라인 및 면세점을 통해 대부분의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질랜드 대표 마누카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속네?” 올해 주식병합기업 대부분이 ‘주가 하락’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를 통해 주가 안정화 및 기업 가치 제고' 최근 주식병합(액면병합)을 진행한 한 코스닥 상장기업이 병합 목적과 관련해 설명한 글이다. 하지만 올해 동전주를 탈피하기 위해 주식을 병합한 기업들 주가가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만 비싸 보이는 착시효과에 투자자들은 속지 않았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연초 이후 주식병합에 나선 기업은 11개사로 집계됐다. 그 중 9개사(감자 휴림네트웍스 제외)의 주가가 주식병합 후 지난 11일 기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가장 많이 빠진 종목은 소룩스다. 소룩스는 지난 3월 적정 주식 수 유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주가는 2785원에서 1만3930원으로 조정됐다. 하지만 지난 11일 주가는 8700원을 기록하며 -37.54%(5230원)이 하락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자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이어 모비데이즈가 -24.88%(820원)으로 뒤를 이었다. 모비데이즈는 지난달 23일 액면가를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했다. 이에 659원이던 주가는 3295원으로 변경됐다. 하지만 2475원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두 자릿수의 하락률을 보였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오자 투자자들이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네오리진과 파라텍이 각각 -24.88%, -20.84%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네오리진은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파라텍은 액면가 2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했다. 이외에도 휴림에이텍이 -15.93%, THE E&M(-14.05%), 상지건설(-8.58%), 휴림로봇(-3.93%), 에이루트(-3.16%) 등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대로 코스텍시스는 36.24%가 올랐다. 코스텍시스는 지난해 말 보통주 5주를 1주로 액면을병합한 후 지난 2월 2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주식병합은 이미 발행된 증권의 액면을 합쳐 주식 수를 줄이는 대신 비율만큼 액면가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1000원 미만인 동전주들이 주식병합을 통해 주가 액면을 높이곤 한다. 일례로 액면가 100원짜리 주식 10주를 합쳐 액면가 1000원으로 만들었다면 유통 주식 수는 10분의 1로 감소한다. 이에 주가도 100원에서 1000원으로 늘게 돼 주가가 비싸보이는 착시효과로 이어진다. 하지만 자본금과 지분율, 주식발행액은 그대로 유지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식병합으로 주가가 높아져도 기업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라며 “투자 시 회사의 실적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부산서 베일 벗을 ‘오로라1’…르노코리아 반등의 불씨 될까

르노코리아의 야심작 '오로라1'이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약 4년만의 신차로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특히 오로라1은 최근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형 SUV이자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르노코리아의 반등을 이끌 '키플레이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SUV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부터 공 들여 준비하던 '비장의 카드'를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부산에서 꺼내는 것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몇 년간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중견 3사'라 불리는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와의 경쟁에서도 뒤처지며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지난해 신차등록 국산 브랜드별 대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판매 기준 KG모빌리티는 6만3966대, 한국지엠은 3만8165대를 기록했고 르노코리아는 2만2000여대에 그쳤다. 업계는 르노코리아의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신차 부재'를 꼽았다. 한국지엠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KG모빌리티는 토레스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르노코리아는 4년째 똑같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오로라1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신차인데다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형 하이드리드 SUV'기 때문이다. 또 르노코리아의 상품은 대체적으로 현대자동차·기아의 차량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는 2022년부터 언급된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친환경차 3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공개되는 첫번째 오로라 모델은 볼보, 링크앤코 등에 사용되는 길리그룹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높은 안전성'으로 유명한 볼보와 같은 플랫폼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완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차는 싼타페와 같은 급의 차량으로 기존 QM6보다 차체가 더 큰 것으로 전해진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르노코리아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차인데다 중형 SUV, 하이브리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기 때문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차·기아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 시장에서의 기대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lcw@ekn.kr

니토리, 이마트 화성 봉담점에 5호점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토리가 국내 5호점 이마트 화성봉담점을 오는 13일 그랜드 오픈한다.니토리는 지난해 11월 니토리 이마트 하월곡점(국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2~4호점을 연이어 오픈했고, 이번에 이마트 2호점이자 국내 니토리 5호점 영업을 개시한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하는 니토리 5호점은 이마트 화성봉담점 지상1층에 900평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니토리는 현재 글로벌 프로젝트인 ‘New Lower Price’를 진행중이다. 니토리 이마트 화성봉담점 그랜드 오픈과 발맞춰 니토리 한국 전 매장 대상의 이벤트인 ‘N COOL’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니토리는 이마트 화성봉담점 오픈 기념으로 오픈일인 13일부터 3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N COOL 할인 프로모션’은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 전체에서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30% 세일 이벤트로 특별할인은 ‘N COOL 시리즈’가 대상이다. ‘N COOL’은 니토리 여름시즌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수량 9,000만장의 판매고를 자랑할 정도의 인기 품목들이다. 고객이 고를 수 있는 시원함의 강도는 ‘N COOL’, ‘N COOL SUPER’, ‘N COOL W-SUPER’로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여름 밤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침구류를 비롯해 반려동물을 위한 시원한 펫용 침대, 거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러그와 쿠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말한다.또한 화성봉담점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13일부터 30일까지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무료 배송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카톡 플러스 친구 추가시 사은품 증정(1,000명 대상, 재고 소진 시 종료) 이벤트와 더불어 인스타그램 팔로우, 좋아요 참여시 사은품 증정(500명 대상, 재고 소진 시 종료) 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니토리는 이번 5호점 오픈과 함께 국내 인기 상품 가구 베스트3와 한국인기 상품 홈 패션 베스트 3를 함께 발표했다.국내 인기 상품 가구 베스트3는 ▲2모터 퍼스널 LE01-KR 패브릭 ▲3P소파 N빌리버 N쉴드 ▲다이닝 릴랙스 시리즈이다. 또한 한국인기 상품 홈 패션 베스트3는 ▲어깨·목·등 서포트 베개 ▲부드럽고 쾌적한 욕실 매트 ▲멀티팟 2.5L 등이다.니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니토리가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발빠른 배송과 더불어 품질과 가격의 메리트를 모두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도,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준공식 개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라남도는 12일 오후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AI농업 관제센터에서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 준공식을 개최하며, 첨단 농업 혁신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농작업 기술 시연과 자율주행 농기계, 배터리 자율교체 드론 스테이션 등의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는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시작해 2024년 6월 완공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54.3ha 규모로 조성됐다. 시범단지에는 스마트 물관리 시설 구축, 농기계 자율주행 기반 농경지 확대, 자율주행 농기계 5종 31대 도입, 지능형 원격관제 플랫폼, 첨단 무인시설물을 구축했다. 특히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과 무인 육묘시스템, 드론 스테이션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농업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leejj053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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