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는 최근 태풍 로고를 '로장주'로 교체했다.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의 야심작 '오로라1'이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다. 약 4년만의 신차로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특히 오로라1은 최근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형 SUV이자 하이브리드이기 때문에 르노코리아의 반등을 이끌 '키플레이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SUV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부터 공 들여 준비하던 '비장의 카드'를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부산에서 꺼내는 것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몇 년간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중견 3사'라 불리는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와의 경쟁에서도 뒤처지며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지난해 신차등록 국산 브랜드별 대수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판매 기준 KG모빌리티는 6만3966대, 한국지엠은 3만8165대를 기록했고 르노코리아는 2만2000여대에 그쳤다.
업계는 르노코리아의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신차 부재'를 꼽았다. 한국지엠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KG모빌리티는 토레스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르노코리아는 4년째 똑같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되는 오로라1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신차인데다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형 하이드리드 SUV'기 때문이다.
또 르노코리아의 상품은 대체적으로 현대자동차·기아의 차량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는 2022년부터 언급된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친환경차 3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공개되는 첫번째 오로라 모델은 볼보, 링크앤코 등에 사용되는 길리그룹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높은 안전성'으로 유명한 볼보와 같은 플랫폼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완성도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차는 싼타페와 같은 급의 차량으로 기존 QM6보다 차체가 더 큰 것으로 전해진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르노코리아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차인데다 중형 SUV, 하이브리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기 때문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차·기아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 시장에서의 기대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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