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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종합] 한화오션·두산에너빌리티·아이티엠반도체, LG·이노텍, 클래시스 등 주가↑

1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2.85p(0.84%) 오른 2728.1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3p(0.16%) 오른 2709.65에서 시작한 뒤 횡보 흐름을 보이다 막판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은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이튿날(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둔 데 따른 경계감으로 장중 관망세가 확산되는 듯했다. 그러나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이 커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429억원, 기관은 9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429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525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원 내린 1376.2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1.73%)와 SK하이닉스(1.18%)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장중 SK하이닉스는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미반도체(9.17%)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LG전자(21위)와 삼성화재(22위)를 제치고 시총 20위로 올라섰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한화오션(5.11%), 두산에너빌리티(4.38%), LG(4.01%), SK(3.8%), 신한지주(3.46%), LG전자(2.44%) 등이 올랐다. 반면 HD현대일렉트릭(-3.3%), 셀트리온(-2.6%), HMM(-2.29%), LG에너지솔루션(-1.4%), LG화학(-0.93%) 등은 하락세였다. 업종별로는 기계(4.66%), 음식료품(2.37%), 화학(1.36%), 전기전자(1.05%) 등이 올랐고, 철강및금속(-0.87%), 의약품(-0.86), 의료정밀(-0.85%), 비금속광물(-0.41%) 등은 내렸다. 애플 관련 국내 부품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아이티엠반도체(12.22%), LG이노텍(9.37%), 비에이치(7.23%), 덕산네오룩스(6.21%), 이녹스첨단소재(5.17%), 하이비젼시스템(4.02%) 등이 강세였다. 애플은 전날 주가가 7% 오른 207.15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가를 썼다.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한 '애플 인텔리전스' AI(인공지능) 시스템이 향후 아이폰 교체 주기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모건스탠리 등 주요 IB(투자은행)의 호평이 나오면서다. 아모레퍼시픽(7.64%), 한국콜마(8.74%), 코스맥스(9.39%), 클래시스(11.97%), 클리오(9.8%), 코스맥스(9.39%), 코스메카코리아(7.35%), 실리콘투(7.25%) 등 화장품 관련 종목도 강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p(0.27%) 오른 870.6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오른 871.36으로 출발해 장 초반 0.93%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여 강보합으로 마쳤다. 외국인은 316억원, 기관은 2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72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HLB(3.59%), 리노공업(1.92%), 셀트리온제약(1.82%), HPSP(0.63%) 등이 올랐다. 반대로 에코프로비엠(-1.87%), 알테오젠(-2.65%), 에코프로(-1.75%), 엔켐(-2.45%), 휴젤(-1.45%) 등은 내렸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역대급 무더위 예고…아웃도어 냉감의류 ‘신소재 경쟁’

아웃도어 업계가 업계 비수기인 여름철 알짜 흥행 제품으로 꼽히는 냉감 의류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대비 높아질 확률만 50%다. 역대급 더위에 따른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제품 차별화를 위한 신소재 경쟁도 치열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2는 최근 냉감 신소재 'PCM(온도에 따라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상변화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의류 '오싹 메가' 시리즈를 선보였다. 캡슐 크기를 기존 대비 120% 키운 메가 PCM을 적용해 열 흡수량도 3배 늘린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오싹 메가 긴팔 집업', '오싹 메가 반팔 집업'으로 부위별로 메쉬·메가PCM·하이게지시 소재 등 기능성 소재를 달리 설계한 점이 장점이다. 앞판에는 빠른 체내 열기·땀 배출을 위해 메쉬 소재를, 등판에는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한 촉감의 하이게이지 소재와 메가PCM 프린트를 이중 사용해 흡열 성능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더도 최근 대표 냉감 의류 '온더락 아이스 시리즈'의 냉감 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보다 냉감 성능을 3배 높인 PCM캡슐과 청량감이 강점인 자일리톨 냉감 효과의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온더락 아이스 팬츠'는 냉감 원단이 옷 전체에 사용됐다. 땀이 차기 쉬운 허리·발목 부분에 아이스 밴드도 적용했으며, 활동성을 고려해 스트레치 소재도 접목했다. 기존에 출시한 남성용 '온더락 에어리(AIRY)' 라인 성능도 높였다. 특히, 상의 제품의 경우 땀이 많이 나는 등판 부분에 도트 타공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도 높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블랙야크도 지난달 중순부터 신소재를 사용해 여름 산행에 최적화된 냉감 티셔츠 '아이스 프레시'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 써클'·'아이스 코어'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두 라인 모두 폴리진사의 항취·항균 기술을 적용해 악취와 박테리아 번식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아이스 써클 라인은 신속한 체열 방출이 가능하도록 원단 표면에 미세한 공기구멍을 적용했으며, 원단 내부에 PCM도 가공해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도록 했다.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사용한 아이스 코어는 기존 냉감 나일론 원사 대비 약 1.5배 가량 시원함과 쾌적함을 높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네파도 대표 냉감 의류 시리즈 '아이스테크쉘'의 제품력을 강화해 판매하고 있다. 폴로 티셔츠·조거 팬츠 등 단품 또는 셋업으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이다. 이 시리즈는 미세한 구멍으로 이뤄진 에어닷 벤틸레이션 소재를 사용해 체열과 습기를 환기 시키고, 냉감 스트레치 우븐 소재까지 더해 시원함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자체 듀얼 쿨링 기술 '하이큐 쿨(HEIQ COOL)' 기능도 적용했다. 땀이 나기 전 냉각한 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강력한 시원함을 낸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아웃도어 업계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전기세 등 큰 비용이 드는 냉방가전보다 비교적 저렴한 냉감 의류부터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올 여름 찜통더위 탓에 보다 좋은 성능의 냉감제품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업체들도 신소재 중심의 쿨링 기술 강화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야놀자·여기어때, 해외사업으로 ‘몸값 높이기’

여행 플랫폼 야놀자·여기어때가 다양한 해외 숙소 기획전을 선보이고 최저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해외사업 집중에 여행업계는 미국 IPO 상장을 앞뒀다는 관측이 나오는 야놀자와 매각을 추진하는 여기어때가 나란히 실적 확대로 몸값(기업가치)을 불리려는 전략으로 풀이하고 있다. 12일 야놀자에 따르면, 매달 해외 인기 여행지를 선정해 해당 국가 숙소 예매 시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등 해외여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야놀자가 인수한 인터파크도 맞춤형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제안하는 'W트립'과 테마여행 패키지 브랜드 '홀릭' 강화에 나서며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 수요를 함께 잡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여기어때도 최근 베트남 나트랑 여행 특가 상품을 한 데 모아 '나트랑 최저가 위크'를 열고,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손잡고 마카오 숙소, 항공권 등을 할인하는 등 해외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특가 항공권과 한국인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숙소를 결합해 특가로 선보여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두 플랫폼 모두 국내에서는 이미 자리를 굳힌 만큼, 해외여행 서비스 고도화로 호텔스닷컴·아고다 등 해외 플랫폼과 경쟁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여가 플랫폼으로 거듭나 실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야놀자는 플랫폼 매출 성장세와 인터파크 트리플의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수익성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0% 증가한 19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5억원에서 흑자 전환한 149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사업 매출 호조에는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사업의 성장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여기어때도 해외여행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17% 성장한 1조 75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43% 성장한 464억원으로, 해외숙소 최저가 보장제, 해외항공 서비스, '항공+숙소' 같은 결합 상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거래액이 전년보다 11배 뛰어올랐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도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2주간의(지난 5월 27일~6월 10일) 거래 수를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예약 수가 60% 늘어났다고 여기어때 관계자는 강조했다. 여행업계는 두 플랫폼의 해외 사업 확대 행보를 미국 증시 상장과 매각 추진을 앞두고 실적 확대를 통한 '몸값 올리기'의 일환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야놀자는 이르면 오는 7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기업가치로 70억~90억 달러(9조 5802억원~12조 3174억원)를 평가받기를 원하며,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가 상장 주관사를 맡을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여기어때도 최대주주인 사모펀드인 CVC캐피털이 엑시트를 노리고 있는 만큼 매각을 지속 시도하고 있다. 다만 여기어때는 1조 중반대에 매각을 원하나 업계에서는 이를 받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하는 만큼, 수익성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KB국민은행, 기업대출 전쟁 뒤늦게 참전...‘잔액 1위’ 사수 올인

시중은행 중 기업대출 잔액 1위인 KB국민은행이 최근 기업대출 영업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영업점에 금리 재량권을 확대하는 한편 주요 은행 가운데 가장 낮은 가산금리를 제시하는 식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 것이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 은행권이 기업대출 영역에서 뺏고 빼앗기는 경쟁을 벌일 때, 국민은행은 상대적으로 리스크 관리 중점을 뒀는데, 이러한 전략이 최근 들어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릴 가능성이 제한적인데다 기존처럼 리스크 관리에만 집중했다가는 타행들에게 고객들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일선 영업점의 기업대출 금리 재량권을 기존 대비 확대했다. 영업점에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금리를 산정할 때 추가적으로 인하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이다. 기존에는 일정 수준 이상 대출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국민은행 일선 영업점은 한층 빨라진 의사결정을 토대로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낮은 금리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실제 국민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을 내줄 때 가산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식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달 현재 은행별 중소기업 대상 신용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신한은행이 5.17%로 가장 낮고, 하나은행 5.29%, 국민은행 5.69%, 우리은행 5.77%, NH농협은행 6.19% 순이다. 대출금리를 세부적으로 보면 KB국민은행의 가산금리는 3.99%로 하나은행(3.80%)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신한은행(4.79%), 우리은행(4.74%), NH농협은행(4.03%)과 달리 국민은행은 3%대의 가산금리를 제시한 것이다. 가산금리란 은행들이 대출금리 산정을 위해 기준금리에 가산한 금리로, 업무원가, 법적비용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다. 국민은행의 가산금리가 낮은 것은 회사 전사적으로 금리를 낮춰 영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미 은행권은 작년, 재작년부터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에 대한 돌파구로 기업대출 영업을 강화했다. 이런 와중에도 KB국민은행은 상대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면서 기업대출 잔액 1위 자리를 사수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은행 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4월 말 현재 기업대출 잔액 170조4000억원으로,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246조7000억원)을 제외하고 주요 은행 중 1위다. 다만 은행권이 기업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2위인 하나은행(166조9000억원)과의 격차는 3조5000억원대로 축소됐다. 현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하는 상황에서 KB국민은행이 기존과 같은 전략을 고수했다가는 기업대출 잔액 1위를 지키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영업 전략에도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특히나 은행권 내부적으로 가계대출은 공산품, 기업대출은 공예품에 비유할 정도로 기업대출은 직원들의 정부 지원 사업, 정책자금 등 이해도나 역량에 따라 대출 한도, 금리 등 요건이 달라질 수 있다. 결국 각 은행들이 어떠한 전략을 펼치느냐에 따라 기업대출 판도도 바뀌는 셈이다. 은행권이 기업대출 전략이나 방식을 계속해서 손질하는 이유다. 일례로 신한은행은 기업들이 많이 모여 있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SOL 클러스터' 조직을 신설하고, 현장의 기업금융전담역(RM)과 대출 심사역 등을 한 곳에 뒀다. 기존 영업, 대출심사가 분리된 관행을 깬 것으로, 현장에서 협업해 한층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수요에 적기에 대응하도록 했다. 여기에 RM들에게 공동의 목표를 부여해 협업 시너지를 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RM 원 팀'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업대출 금리는 IBK기업은행이 가장 낮은 편이기 때문에 나머지 시중은행들은 기존 업체를 놓고 뺏고, 빼앗기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대출 목적이 연구개발(R&D), 투자와 같은 성장보다는 급한 불을 끄는데 초점이 맞춰진 만큼 조금 더 저렴한 금리로 은행을 옮기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개그우먼 박은영 “팀코리아 파이팅!” 파리올림픽 선수들 응원 메시지

개그우먼 박은영이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은영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팀코리아! 파리 올림픽에서 다치지 마시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 “진천 선수촌에 와보니 매 순간 선수들이 자신과 얼마나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존경을 표하며 “국가대표 선수분들이 힘든 훈련 중에 잠시나마 웃음으로 힘이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공연을 선보였다. 박은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봉숭아학당'에서 지화자로 인기를 끌었으며, 떡상각이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개그팀 졸탄,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웃음으로 힘 보태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가 높은 3인조 개그팀 졸탄(이재형·한현민·정진욱)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웃음으로 힘을 보탰다. 졸탄은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여러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에피소드로 선수들의 웃음 퍼레이드를 이끌어냈다. 이들은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다. 올림픽 무대에서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힘찬 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정식에 참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빅5 병원 전체로 번지는 ‘무기한 휴진’…의료대란 본격화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의대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료대란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세 곳 교수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휴진은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을 제외한 모든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시술 등을 중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비대위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18일 휴진의 경우 연세의대 교수들이 각자 '의협 회원' 자격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고, 이와는 별개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고자 비대위 차원의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빅5'로 불리는 주요 대학병원 다섯 군데에서 무기한 휴진을 결의한 건 서울대에 이어 연세의대가 두 번째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에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 등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다. 단 교수들은 환자 곁을 무작정 떠나는 게 아니라고 강조한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휴진 결의는 그간의 요청에 제발 귀 기울여달라는 저희의 마지막 몸부림"이라며 “휴진 기간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필수 부서 진료는 강화할 것"이라고 적었다. 빅5 병원 중 하나인 서울성모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도 이날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이 오는 18일 휴진한다고 선언하면서, 무기한 휴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는 정부의 대응을 지켜본 후 오는 20일께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무기한 휴진 등을 논의해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역시 오는 18일 의협 휴진에 참여하는 건 물론이고, 추가 휴진 여부도 논의 중이다.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는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18일 휴진 외 추가로 휴진할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추가 휴진으로 뜻이 모이면 울산의대 교수들의 휴진 기간이 18일 하루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의대 교수 비대위는 의협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의 결정을 따를 방침이다. 우선 의협이 주도하는 18일 휴진에 참여하고, 이날 총회가 예정된 전의교협에서 논의되는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걸그룹 위나, 화이트타이거즈와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걸그룹 위나가 7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위나는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출정식에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위나는 “선수단이 파리올림픽을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셨기에 부상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위나와 함께 팀코리아를 위해 화이트타이거즈도 출격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올림픽의 공식 서포터즈로 맹활약한 이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국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팀코리아를 위해 나선 위나와 화이트타이거즈는 각자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위나는 알비씨 어뮤즈먼트(RBC AMUSEMENT) 소속으로 도아, 은아, 원이, 연서 네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2022년 9월 첫 싱글 앨범 '싸이코라도 좋아'(Like Psycho)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듬해 6월 '퀸'(Queen)을 발매하고, 올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텝 라이크 위나'(Step like We;Na)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베이비 스텝'(Baby Step)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해피 위나 데이'(Happy We;Na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로 각종 기부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 첨단 AI농업 시범단지, 상용화 앞당겨 추진 할 것”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나주시 반남면 소재 첨단무인 AI농업 관제센터에서 12일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 도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자가 모여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AI 농작업 기술 시연과 자율주행 농기계, 배터리 자율교체 드론스테이션 등의 기술 시연이 펼쳐졌다.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는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한국형 노지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시작해 2024년 6월 완공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해 54.3ha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과 자율주행 농기계 관제체계의 구축, 무인 육묘시스템과 드론스테이션의 성과 등이 보고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 분야에서의 첨단 기술과 혁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으며, 앞으로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국 최초의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가 나주 반남면에서 준공식을 갖게 되어 영광스럽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자동화 수준이 레벨 3인데 시범 단지에서 농업인들이 마음껏 시범 사업들을 할 수 있도록, 레벨 5가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또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eejj0537@ekn.kr

세븐틴,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글로벌 인기

세븐틴이 베스트앨범으로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했다. 1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6월15일자)를 인용,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로 '빌보드200' 등 주요 앨범부문에 5주째 차트진입했다고 전했다.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빌보드200' 내 196위를 비롯해, '월드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 등을 기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빌보드 재팬 '2024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5월 26일)의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두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갈 예정이다. 오는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출연 17일에는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싱글 1집을 발매한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 세븐틴은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한다. 28일에는 영국 최대규모 음악축제인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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