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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바이오텍,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이엠바이오텍이 제 22차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는 대구,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피부과 회원들이 모여 학문적 교류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단결, 소통 및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올해 22회째 개최되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대표 피부치료학술대회이다. 제이엠바이오텍은 해당 행사에서 멀티니들 약물 전달시스템 '터틀핀(TURTLEPIN)'과 병의원 전용 글로벌 미용 성형 브랜드 '리베스킨(REBESKIN)'을 선보였고 대구를 비롯한 전국 270여명의 전문의들이 제이엠바이오텍 부스를 찾았다. 제이엠바이오텍 관계자는 "터틀핀은 자사 독점 기술력으로 개발한 32G 마이크로 멀티니들로 주사용 약물을 정확한 타겟층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의약품 주입 의료기기"라고 터틀핀을 소개했다. 이어 "이번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를 통해 리베스킨 광필 프로페셔널을 12년 만에 다시 소개하게 되었다. 현재 시중에 유행중인 일반 스피큘 화장품과는 다르게 순도 99% 스피큘만을 사용한 전문가용 필링 제품으로 여드름 등의 문제성 피부 개선에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법제연구원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ESG 제도화 포럼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은 1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 센트럴 빌딩 3층 오디토리움에서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KSSB) 공개초안'을 주제로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제4회 ESG 제도화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4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초안을 발표했고, 의견 수렴 후 수정을 거쳐 2026년쯤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으로 확립할 예정이다. KSSB 공시기준 초안은 법정공시가 아닌 거래소 공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중 어떻게 규범화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유럽 및 중국과 다르게 재무중요성만 반영한 것이 타당한지, 환경 영역 중 생물다양성 이슈, 사회 영역 중 인권 이슈를 제외한 것이 타당한지 등의 쟁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 포럼은 임성택 대한변협 ESG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여기에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한국법제연구원 최유경 연구위원, 장민선 선임연구위원,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인 지현영 변호사, 정아름 사회적가치연구원 연구팀장, 경제개혁연구소 이은정 회계사, 유승권 이노소셜랩 센터장, 전규안 숭실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K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의 여러 쟁점에 관해 의견을 발표했다. 최유경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법정공시와 이중중요성'을 주제로 E.S.G 관련 정보의 이중 중요성 평가에 대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사회(S) 관점 검토'를 주제로 발제한 장민선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의 인권경영 및 공급망 등 사회적 관점에서 E.S.G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여러 전문가들의 노력과 혜안이 담겨있는 발표의 장인만큼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 포럼이 E.S.G. 제도화 및 규범화 연구를 위한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장동언 제16대 기상청장 취임…“신뢰받는 기상청으로 성장하자”

장동언 신임 기상청장이 1일 오후 1시 40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6대 기상청장에 취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장청장은 기후위기의 시대, 극한기상이 빈발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여된 책임의 엄중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지난 시간 앞선 선배님들의 지혜와 지도력으로 기상청이 큰 도약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노력해 준 기상청의 선배 기상인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이와 더불어 장 청장은 △위험기상과 지진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상청 △국가 전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상청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만큼의 충분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의 토대를 갖춘 탄탄한 기상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앞에 놓인 여러 문제 중 쉬운 것은 없으나, 우리 모두가 진정 함께한다면 대부분의 문제는 다 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더십은 그 직위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고 태도에 있다"라는 말과 함께 “올바른 태도로 국민께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상청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격려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美 연준과 따로 가겠다”…금리인하 시동거는 중앙은행들, 한국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끈끈한 인플레이션이란 이유로 기준금리 인하를 주저하고 있지만 세계 각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미 금리를 내리기 시작했거나 곧 내릴 태세다. 1일 블룸버그통신은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은 세계적인 통화 완화 흐름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집계에 따르면 세계 23개 주요국 중 향후 18개월 이내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인 일본뿐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선 금리가 올해 인하될 예정이다. 이에 전 세계에서 금리가 내년 말까지 총 155bp(1bp=0.01%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리를 공격적으로 끌러올렸던 것과 달리 인하 속도는 빠르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은 물론 세계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 압박이 지속되는 것에 여전히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현재 기준금리가 5.25~5.5%이지만 시장에서는 11월까지 한 번 인하되고 12월에는 80%의 확률로 추가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네 차례 더 인하돼 금리 상단이 4%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실업률이 9월까지 4.2%로 오를 것으로 본다"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목표치를 여전히 웃돌지만 연준은 완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예금 기준금리는 현재 3.75%인데, 올해 말 3.25%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차례 내렸는데, 올해 두 번 더 내린다는 전망이다. 2025년 말 예상치는 2.25%다. 시장에서는 오는 9월에 0.25% 포인트 내리고, 연말까지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을 75% 정도로 보고 있다. 영국의 잉글랜드은행은 아직 금리를 내리지 않았지만 현재 5.25%인 금리가 연말까지 4.7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8월에 0.25%포인트 내리고 이후 연말까지 두 번째 내릴 가능성을 75%로 보고 있다. 2025년 말에는 3.75%로 전망된다. 캐나다은행의 경우 현재 익일대출금리가 4.75%이며, 올해 말 4.25%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9월과 12월에 한 차례씩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2025년 말 전망은 3.25%다. 한국의 경우 기준금리가 연말까지 현재 3.5%에서 3%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둔화될 경우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ECB와 캐나다은행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참여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인하 시점과 관련해 지난달 18일 물가안정목표 운영 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7월 통화정책방향회의까지 기다려주셔야 금통위원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고, 데이터도 좀 더 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코노미스트들은 올 8월에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해 한은이 좀 더 기다릴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아울러 내년말 한국 기준금리는 2.5%까지 인하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올해 '마이너스 금리'에 탈출해 긴축에 시동을 건 일본은행은 올해 말 기준금리 상단을 0.5%로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본 금리 상단은 0.1%인데 이르면 7월에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이달 회의에서 채권 매입을 줄이는 양적긴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때 금리 인상도 함께 나올 수 있다. 일본 정부는 엔화 약세와 이에 따른 물가 상승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말과 5월 초 사상 최대 규모의 시장개입을 한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재계 ‘눈치 싸움’ 치열해진다

글로벌 정세가 급변하면서 우리나라 재계 '눈치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선거의 해'를 맞아 주요국 정책 변화의 방향성을 예측하기 힘든데다 전쟁, 이상기후, 무역분쟁 등 예상 밖 변수들까지 더해지면서다.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등 실력을 쌓으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대비하고 있다. 1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대선 판도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펼쳐진 양자 토론 이후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하는 등 '고령 논란' 약점을 고스란히 내비쳤기 때문이다. 토론 이후 계속된 사퇴 압박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민주당은 패닉에 빠졌다. 후보 교체 관련 마땅한 대안도 없는 상태다. 미국 CBS는 유고브와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72%로 '출마해야 한다'(28%)는 답변을 압도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조사는 지난달 28∼29일 전국 등록 유권자 1130명 대상으로 펼쳐졌다(오차범위 ±4.2%p).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돌아올 경우 우리 기업들은 주요 정책이나 약속들이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바이든 행정부 시절 투자를 감행했던 기업들은 보조금 수령 등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기차 대신 화석연료를 우선시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만큼 이차전지 기업 등도 손해를 볼 여지가 있다. 더 큰 문제는 '탄소중립'을 향해 달리고 있는 중장기적인 목표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하면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서 다시 탈퇴할 것이라고 수차례 발언했다. 파리 협정은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전과 비교해 섭씨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억제하고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순 배출량 '0'을 위해 각자 실천적 노력을 기울이자는 협약이다. 전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이 교역 과정에서 탄소장벽을 세우지 않으면 그간 천문학적인 투자를 계획한 기업들은 고민에 빠지게 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슈퍼 선거의 해' 변수가 생기는 곳은 미국 뿐만이 아니다. 인도의 경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3연임에 성공하긴 했지만 야권의 힘이 예상보다 너무 커져 향후 국정 운영에는 타격이 불가피한 형국이다. 유럽연합(EU) 의회 선거에서는 극우 성향 정치세력이 돌풍을 일으키며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낼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4일 조기 총선을 치르게 된 영국에서도 정권 교체가 확실해 보인다. 중국, EU 등 정책 변화 기류도 빠르게 바뀌는 모습이다. EU가 미국과 다른 방향으로 중국과 '관세 전쟁'을 도발하는 가운데 중국이 정면대응 의사를 내비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서도 역시 대선 이후 민주·공화당이 초당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전방위적 중국 견제 법안 입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고 러시아-북한 밀착 등 정치 리스크가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이상기후 대응책 마련도 시급하다. 가뭄으로 파나마 운하 통행이 어려워지거나 각종 원자재·식료품 가격이 널뛰기하며 안정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탄소 감축을 위해서는 원료 및 연료 변환, 공정 개선, 자동·최적화 등 투자가 불가피하다. 우리 기업들은 일단 실력을 키우며 각종 불확실성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은 국내외를 오가며 '미래 기술' 개발과 우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을 찾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브라질, 인도, 아세안 등 신흥국에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업 체질 자체를 개선하려는 의지도 엿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DS부문장을 교체하는 등 과감한 결단을 내리며 AI 등 미래 산업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그룹은 대규모 사업 구조조정 결단을 내렸다. 2026년까지 현금 80조원을 확보해 본업과 AI 등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내년부터 XBRL 주석 재무공시 금융업 상장사로 확대된다

금융업 상장사들은 내년 반기보고서부터 주석 재무공시에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를 적용해야 한다. 또 상장사·회계법인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해 상장사 지원을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 내 금융업 상장법인 중 개별자산 총액(직전 사업연도 기준)이 10조원 이상인 법인부터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주석 재무공시를 내년 반기보고서부터 시행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XBRL(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은 기업 재무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다. 최초 적용그룹인 2조원 이상 비금융업 상장사들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부터 XBRL을 적용해 재무공시를 해왔다. 금융감독원은 최초 적용그룹 상장사의 XBRL 주석 공시가 안착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금융업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적용시기는 내년도 반기보고서부터 시행되며 금융업 상장법인 중 개별자산총액이 10조원 이상인 대규모 법인부터 우선 시행한 후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주요 상장사 14개사로 구성된 '자문그룹'을 구성해 상장사 의견 수렴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자문그룹 참여 상장사는 △강원랜드 △넷마블 △농심 △롯데지주 △아이에스동서 △케이티엔지 △크래프톤 △포스코퓨처엠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백화점 △GS △HD한국조선해양 △KG스틸 △LG 등 14개사다. 아울러 금감원은 재무공시 과정에서 상장사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상장사가 사전에 점검해볼 수 있는 시스템을 연중 가동하고 유관기관 등과 함께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금융협회·공시 유관기관, 회계법인 등과의 1:1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금융감독원 XBRL 유지보수 IT 전문 인력 보강을 통한 기술지원 확대에 나선다. 금감원 관계자는 “XBRL 재무공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XBRL 재무 공시 시스템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 중 XBRL 재무제표 제출 관련 변경사항 등을 반영해 금융감독원 '전자문서제출요령'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히트펌프로 소상공인 연간 10% 에너지소비 절감”

히트펌프로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소비량을 연간 10%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사우나 영업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고효율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설치된 수열·공기열 히트펌프 운영 현황 등을 1일 점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영업장은 정부로부터 4500만원(총사업비 6500만원)을 지원받아 폐수열 히트펌프 1대(196킬로와트(kW)) 및 공기열 히트펌프 2대(25kW×2) 설치해 연간 10% 에너지절감 및 700만원 비용 절감을 기대하게 됐다. 사우나에 설치된 히트펌프는 목욕 후 버려지는 35도의 폐온수에서 20도 내외의 열을 회수해 온수 생산에 활용했다. 정부는 에너지다소비 소상공인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설비를 지원 중으로, 목욕업 278개소, 숙박업 32개소 등 344개 소상공인 사업장에 수열·공기열 히트펌프 및 고효율 LED 간판 설치비의 70%를 지원 중이다. 안 장관은 “정부는 소상공인 에너지비용 부담의 근본적 완화를 위해 에너지효율개선 설비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가스公, ‘2024 대한경영학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6월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경영학회 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경영학회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영역에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심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과 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견고한 준법·윤리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가스공사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베이비몬스터, 서머송 ‘포에버’ 발표...“YG표 청량함”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FOREVER)를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포에버'는 힙합 분위기 속 변화하는 비트와 멤버들의 시원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YG표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간 힙합 장르라는 큰 틀 아래 스포티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들이 이번에는 YG 색을 녹여낸 청량함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포에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를 기록하고 공개 8시간도 되지 않아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의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전 세계 6개 도시를 도는 팬 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지우히메’ 최지우, 日 드라마 특별출연..니노미야 카즈나리 만난다

원조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 '블렉페앙2'에 특별 출연한다. 1일 최지우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일본방송국 TBS의 일요극장 '블랙페앙시즌2'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블랙페앙'은 TBS에서 2018년 방송된 드라마로 6년만에 시즌2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지우는 극중 박소현 역을 맡는다. 박소현은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이며,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인물. 의사로서 가난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 봉사를 다니는 박소현은 아들 민재(김무준 분)를 통해 자신과 180도 달리 돈을 중시하는 의사 아마기(니노미야 카즈나리 분)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첫 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주요 에피소드로, 최지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최지우는 최근 영화 '슈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활약하며 예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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