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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바이든 백악관 복귀…“국민이 트럼프 심판 내려야”

대선 TV토론에 참패해 후보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백악관에 복귀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주말 가족회의에서 후보 교체론을 일축, 완주 입장을 재확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컴백 후 첫 공식 일정은 대선 상대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토를 위한 대국민 연설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백악관에서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공적 행위에 대한 면책특권을 인정한 미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대한 긴급 대국민 연설을 하고 “오늘 대법원의 결정은 법치를 훼손했다"며 “이제는 국민이 도널드 트럼프의 행위에 대해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1·6 의회 폭동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사실상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심판론을 다시 한번 내세운 것이다. 이날 연설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대법원 판결에 대한 이번 반응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모여 캠프데이비드에서 시간을 보낸 이후 나온 첫 공식 발언이라고 짚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도덕적 결함 등 사법 리스크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트럼프 심판론으로 주의를 돌려 자신에 대한 후보 교체론을 희석시키고 사퇴 압박 국면을 전환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NYT는 바이든의 이날 대응이 향후 선거 캠페인의 초점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사건 이슈들에 맞추겠다는 의도를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워싱턴포스트(WP)도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인사들 사이에 그의 체력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든 저조한 TV토론 성적 이후 면밀한 주시를 받는 와중에 계속 트럼프에 초점을 둠으로써 선거인단 앞에서 굳히기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날 언급은 미국의 제도에 대한 신뢰 복원 시도를 통해 차별화를 추구했던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사법 제도에 대한 드문 힐난이었다고 WP는 짚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시작으로 일상적인 직무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주 극한 기후 관련 브리핑, 캠페인 리셉션, 명예 훈장 수여식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미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는 관례대로 군 장병 가족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한다. 주말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바이든 캠프 관계자들은 새로 발표할 행사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선거운동을 펼치고, 몇 달간 해왔던 대로 주요 주(州)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선 토론 후 처음으로 새 정치광고도 내놨다. “알아요"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 후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넘어지면, 다시 일어선다"고 말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지난달 29일 저녁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와 바이든 캠프는 고액 기부자들, DNC 위원들과 재정 전화회의(콘퍼런스콜)를 열고 당내 우려 진화에 나섰다. 캠프 관계자들은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나거나 토론 후 직원 교체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DNC가 오는 21일 화상 회의를 열고 바이든 대통령을 미국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8월 19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때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게 관례지만 이번엔 한 달 가까이 앞당기는 것이다. 지난달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밀린 이후 대선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를 진화하기 위해서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신들린 연애’ 러브라인 혼란..“엿같은 궁합 있다”

'신들린 연애'에서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긴다. 오늘(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3회는 두 번째 데이트를 시작으로 여덟 남녀의 러브 라인에 혼란이 찾아온다. 이 과정에서 점술가들의 독특한 플러팅도 펼쳐진다. 이날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선착순 데이트'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남자 점술가들의 숨 막히는 기 싸움이 벌어진다. 데이트 매칭 결과를 본 박성준 역술가는 “잘 떨어지지 않는 엿 같은 궁합이 있다"고 밝혀 새롭게 형성될 운명의 러브 라인에 궁금증을 더한다. 데이트에 나선 점술가들은 신들린 플러팅으로 상대를 흔들어 놓는다. “무당이랑 연애하면 어떨 것 같은데?"를 시작으로 “마이쮸 하나 사줘요. 우리 동자(신) 주게"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상대 유혹 스킬이 펼쳐진다. 한편 데이트 이후 얽히고설킨 관계에 긴장감이 감돈다. 함수현은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짜증 났다"며 솔직한 감정을 표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덟 남녀의 예측 불가능한 러브 라인에 유선호는 “소름 돋는다"라고 반응하고, 가비는 “저건 사랑이다"라며 급변하는 러브 라인에 과몰입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현직 무당들이 전하는 영화 '파묘' 후기까지 더해져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10시 2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부 “미복귀 전공의 대응 방안 곧 발표…복귀하면 보호”

정부는 하반기 인턴·레지던트(전공의) 모집을 위해 사직 여부를 확정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조만간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대응 방안을 확정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전공의들이 복귀한다면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가도록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권 지원관은 “전공의들이 사직과 관련한 뜻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서는 6월 말 기준 전공의 복귀 현황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책을 검토하고 있고, 조만간 그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전체 211곳 수련병원 전공의 출근율은 7.9%(1만3756명 중 1087명)에 그쳤다. 정부가 전공의 사직 확정을 위한 '중간 점검' 시점으로 정한 6월 말(28일 1071명) 대비 16명만 늘었다. 또 1일 기준 전체 수련병원의 레지던트 사직률은 0.49%(1만506명 중 51명)이다. 지난달 28일 대비 사직 레지던트는 4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정부는 전공의 사직서의 수리 시점을 각종 행정명령을 철회한 지난달 4일 이후라고 재차 못 박았다. 권 지원관은 “정부의 (병원 대상)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이 철회된 시점이 6월 4일이기 때문에 각종 효력은 그 이후로 발생한다"며 “그 외의 부분은 일반적인 노사 관계나 병원과의 계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공의들이 9월(하반기 모집)에 복귀할 수 있도록 수련 지침을 개정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검토 중이지만 현재 결정된 바는 없다"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이나 9월 추가 모집 등 의료계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공의들이 정부를 믿고 조속히 복귀해서 본인의 경력을 이어가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의료개혁 논의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연했다. 정부는 최근 의사 커뮤니티에서 다시 발생한 복귀 전공의 명단 공개는 '따돌림'으로 보고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권 지원관은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와 전임의에 대한 신상을 공개해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가 또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 집단행동을 조장하고 병원 복귀를 방해할 목적으로 복귀자 명단을 공개한 전공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으로,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전날 신속히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 여러분께서는 개인의 선택을 집단 따돌림으로 방해하는 불법행위를 멈춰달라"며 “정부는 의료현장으로 복귀한 전공의를 끝까지 보호해, 더 나은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공의들이 정부와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데 대해서는 병원들과 협력해 대응할 방침이다. 권 지원관은 “넉 달 이상 지속되는 전공의 집단이탈로 환자, 병원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부 전공의는 잘못된 법 해석으로 정부와 수련병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며 “이런 태도는 불법 집단행동에 대한 책임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이어지는 고려대 의료원, 충북대병원 등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의 휴진 움직임에 대해서는 의료계에 대한 불신만 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권 지원관은 “휴진 방침이 있더라도 대부분의 교수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의사로서 본분을 다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반복되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에도 지금까지 중증·응급환자 진료가 유지된 것은 대부분 교수의 마음에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진심이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진심과 다르게 국민과 환자를 불안하게 만드는 발언과 행동들은 의료계에 대한 불신과 함께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남길 뿐"이라며 “더 이상 국민과 환자에게 불편과 두려움을 안겨드려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이병화 환경부 차관,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도시침수 대응 점검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2일 도시침수 피해가 있었던 경기 구리시 인창동, 수택동 인근 도시침수 대응시설을 찾아 하수도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침수 예방을 위해 하수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하수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오롬과 공동사업 협약…’윈키아플래너2025’ 올 하반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이 오롬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윈키아 플래너 2025’가 올 하반기 생산, 판매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라이프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라이프 매니지먼트 콘텐츠를 15년간 윈키아 플래너에 담아내며 자기관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대표 브랜드인 에듀플렉스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기관으로 2004년 대치점을 시작으로 20년간 중고등 자기주도학습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협약은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자체 자기계발 다이어리 브랜드 ‘윈키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으로, 라이프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인 넥스큐브코퍼레이션과 국내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오롬이 만나 윈키아 플래너 사용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자기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오롬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귀중한 소장품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3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오며 프리미엄 문구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날로그적 가치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고객층에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 고승재 대표는 “오롬과 함께 에듀플렉스를 위한 학습매니지먼트 문구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윈키아 플랫폼 운영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좌)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 (우)넥스큐브코퍼레이션 주식회사 고승재 대표 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119구급대, 감염병 환자 이송을 위한 법률상 근거 마련

소방청은 신종·재출현 감염병 등 감염병 재난에 소방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3일부터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8일 감염병환자등의 이송 등 업무수행을 담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공포 …24.1.2.)함에 따라 감염병 환자 이송 범위와 방법 등 시행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전국의 119구급대는 2020년 1월 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을 시작해 위기 경보가 하향(경계→관심)된 2024년 5월 1일까지 총 91만 3173명의 확진자와 의심환자를 이송하였으며, 병원간 전원, 검체이송, 의료상담 등 감염병 대응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그러나 법적 근거 미비 등으로 관련 예산 및 장비 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개정 법령은 119구급대의 감염병환자등의 이송 등의 업무수행에 대한 범위 및 방법 등에 대한 조항을 신설했다. 먼저, 감염병 확산에 따라 '주의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로서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질병관리청장이 요청하거나, 감염병의 대규모 확산 방지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소방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119구급대는 감염병환자등에 대한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감염병환자등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중앙 또는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감염병관리기관, 격리소 또는 진료소, 감염병의심자 격리시설로 이송되어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된다. 또 구급대원이 안전한 상황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2차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방청장은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과 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영팔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감염병 이송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감염관리 시설과 음압구급차 등 장비 보강, 전문교육을 통한 대원의 역량 향상 등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염병 재난 극복에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구급대원과 전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환경단체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 트레킹 X 플로깅 행사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환경단체 사단법인 세이브더얼스가 제 1회 트레킹 X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세이브더얼스의 회원들은 북한산 자락길에 모여 숲길을 함께 걸으며, 환경 정화활동에 힘썼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더얼스가 지향하는 ‘인간과 자연의 균형있는 공존’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기획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북한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트레킹과 플로깅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트레킹 후 북한산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올해 4월 창립 1주년을 맞은 세이브더얼스는 그간 연안정화활동과 물물교환, 플로깅 등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구와 인간이 함께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세이브더얼스 관계자는 "자연환경 보호와 건강한 신체 가꾸기는 결국 우리가 공존할 수 있는 근본’이라고 밝히며, 무더운 날씨에도 좋은 취지로 행사에 참여해준 많은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며 건강을 챙기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성시경 막걸리’ 시제품 라벨표기 누락 한달 생산중단...“제 무지, 불찰”

지난 2월 가수 성시경이 내놓은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제품 테스트 과정에서 라벨 표기를 누락해 한 달간 생산이 중단된다. 제품을 출시한 경코리아는 “제품 개발을 위해 몇몇 지인들에게 테스트용으로 보낸 시제품 라벨 표기 중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가 누락되었음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어 “해당 제품은 본 제품 출시 전 최종 테스트 단계의 샘플 시제품들로 제작 단계상 상세 정보를 온전히 기입할 수 없었던 배경과 상품상 문제없음을 소명했다"며 “그러나 테스트 단계의 샘플 제품에도 모든 표기가 필수 요건이라는 답변과 이미 생산된 제품 판매는 가능하지만 한 달간 양조장에서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코리아는 8월2일까지 '경탁주 12도'를 판매한 뒤 재정비 시간을 갖고, 같은 달 20일 판매를 재개할 방침이다. 경코리아는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의 라벨에 상품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다. 맛있는 술을 출시하고자 순수한 마음으로 시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대해 인지했고,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성시경도 이날 자신의 SNS에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 등 세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이라며 “미흡했던 부분을 더욱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입장을 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참된케어, 웰빙라이프 서포터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참된케어가 웰빙라이프 서포터즈 '젤라버'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된케어는 대한민국 명인이 직접 만드는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산 미꾸라지와 닭발을 담은 '미우담', 떨어진 체력에 보양을 해줄 수 있는 닭발곰탕 제품 '내몸6000' 자라와 장어 등을 담은 '용우담'까지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된케어에서는 웰빙라이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서포터즈 '젤라버'를 모집, 선발된 이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젤라버가 가장 먼저 체험할 제품은 참된케어의 혁신적인 콜라겐 제품력을 담은 '미우담'이다. 이는 참된케어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산 미꾸라지와 닭발을 20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 연령 및 단계별로 나누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미취학 어린이용부터 초등학생용, 중고등학생용, 성인용까지 단계별로 구성돼 있어 온 가족이 간편하게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우담에 담긴 국내산 닭발은 콜라겐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우슬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체력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황기, 당귀, 모과, 홍화씨, 천국, 산사, 진피, 오가피, 대추, 파인애플 등 28가지 약용식물을 담아내 최고 품질의 원재료와 최상의 원료를 배합했다. 참된케어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 재료를 담아낸 자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열정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웰빙라이프 서포터즈를 모집해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참된케어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지역 ‘물 특화 혁신 생태계 조성’ 앞장선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살기 좋은 지방시대 육성을 지원하고 물 특화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등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함께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제1차 대전지역 혁신포럼 세미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대전지역 혁신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석대 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 부시장의 축사와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최수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 황정아 의원의 축전으로 막을 열었다. 김재훈 대구대학교 교수의 '지역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 주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 이후, 포럼 회원기관들이 약 3개월간 공동으로 참여하여 발굴한 협업과제 발표가 이어졌다. 충남대의 '대전지역 혁신 인재 양성방안'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전시 물기술 혁신 및 물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지역혁신을 위한 기관 간 추가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관들은 글로벌 선도형 첨단기술의 중심도시로 나아갈 대전지역 혁신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지역혁신 주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자고 한 뜻을 모았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논의를 주도하며 대전을 '글로벌 리딩 물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해 △물관리 혁신 기술 실증 프로그램 운영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 △국제개발협력(ODA) 자금 확대를 활용한 대전발 개발도상국 진출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50년간 대전과 함께한 대표 공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이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로 거듭나도록 대전시, 학계, 산업계 등과 함께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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