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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도체교육센터 건립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비 200억원 포함 412억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제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도체 교육센터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원주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원주 옛 원주역 일대에 건립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는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심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절차 이행을 완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권 7개 공유대학 및 도 교육청, 전문가 등 수시 자문, 간담을 통한 의견수렴과 기업, 반도체 교육기관의 벤치마킹, 학생 설문조사 등을 거쳐 교육대상 및 교육과정 확정, 교육장비 운영 등의 세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수행하며, 8월 말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내년말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300㎡, 클린룸 650㎡ 외 교육실 등을 조성하고 공정장비 16종, 측정분석장비 12종, XR장비, 설계SW 등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올해 교육장비 구축을 위한 계약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 중 임시센터 내 측정분석, 설계 장비 등을 구비하고 2025년 말까지 공정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설계, 측정 분석 등 교육프로그램을 임시 운영하고 2026년 센터가 완공되면 공정실습을 포함한 모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반도체 공유대학 운영과 특성화고 반도체과 신설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도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반도체 인력 양성사업을 기반으로 올해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의료 AI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등 국비확보를 통해 반도체 기업을 적극 유치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반도체교육센터 지난 3월 원주 임시반도체 교육센터를 개소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8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 첫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을 시작한다. 중앙부처와 3개 시도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대장정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6회차로 각각 6박 7일간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DNZ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에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김포를 경유해 인천, 강화까지 총 9개 시군에 걸쳐 조성한 524km 길이의 도보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1일부터 누리집(https://www.dmztrekking.imweb.m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가 납부하는 소정의 참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품, 기념품 등을 구입해 참가자들에게 다시 전액 환원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행정부와 3개 시도는 올해 행사의 취지인 정전 70주년 기념과 국민화합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DMZ 자유·평화 대장정’을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새롭게 조성된 DMZ 평화의 길을 세계적인 평화생태체험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올해 개통되는 DMZ 평화의 길이 침체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DMZ평화대장정_1 DMZ 평화의 길[사진=연합뉴스]

원주시민들,공포영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각종 칼부림 사고,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강력범죄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않고 발생하는 가운데 영화 ‘치악산’ 개봉으로 원주시는 영화 제작사를 대상으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28일 원주시는 실제 지명을 제목으로 한 ‘치악산’에 대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물론 영화 상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무형의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영화 ‘치악산’ 개봉이 알려진 후 제작사 측과 2차례의 회의를 통해 영화 제목 변경,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부분 삭제, 비공식 포스터 삭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 했으나 제작사가 이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른 조치다. 시민들조차 알지 못하는 잔혹한 괴담의 배경지로 치악산이 등장하자 지역 내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과 동시에 모방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로 영화 개봉으로 피해를 보게 될 여지가 있는 각계각층으로 빠르게 전달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구룡사는 영화 개봉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치악산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축산업계, 관광업계까지 반대운동에 동참할 뜻을 표명하고 나섰다. ‘18토막 연쇄살인‘을 주제로 한 치악산 괴담을 담고 있는 ’치악산‘은 1980년 치악산에서 18토막 난 시신 10구가 수일 간격으로 발견돼 비밀리에 수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회의 석상에서는 시의 제안을 수용할 듯한 태도를 보이다가 뒤돌아 서서는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행태를 보면 협상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태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이자 건강도시인 원주의 이미지가 듣도 보도 못한 괴담으로 훼손돼 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영화 개봉으로 인해 36만 시민 그 누구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치악산_1 치악산 포스터[사진=도호엔터테이먼트]

하남시,위례복정역∼미사순환 마을버스 개통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운행 개통식을 22일 개최한데 이어 23일 미사순환 마을버스 운행 개통식을 열며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한층 더 강화했다. 이들 마을버스 노선은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준공영제로 운영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례-01번, 미사-01번 마을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신규 전기버스에 탑승,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대중교통 편의성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경청했다. 위례복정역 마을버스(위례-01번) 개통식에는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위례동 단체장 및 아파트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위례-01 마을버스는 위례신도시와 8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연계하는 노선으로, 투입 버스 6대 모두 친환경 전기버스 신규 차량으로 배차됐다. 김영환 위례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8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신규노선 개통은 위례신도시 전체 경사로,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에 앞장선 이현재 시장과 관계 공무원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미사순환 마을버스(미사-01번) 개통식에는 하남시의회 의원들과 미사1-2-3동 단체장, 아파트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미사-01번 마을버스는 미사강변도시 공동주택과 미사역-황산사거리 등 각 거점을 연계 순환하는 노선으로, 총 12대로 운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계방향으로 운행하는 6대는 친환경 전기버스 신규노선 차량으로 운행되며, 반시계방향으로 운행하는 6대는 운송사업자가 차량 및 승무사원 준비를 마치는 9월 중 운행될 계획이다. 정경섭 미사강변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미사순환 마을버스 신규 개통으로 미사강변도시 공동주택과 미사역 등 각 거점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27일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주민들 숙원이던 노선 개통이 이뤄져 참 기쁘다"며 "앞으로 덕풍동-감북동 등 원도심을 운행하는 기존 마을버스 노선도 준공영제 노선으로 빠르게 전환해 주민에게 안정적인 마을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개최 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탑승 현장 하남시 위례복정역 마을버스 위례-01번 개통식 탑승 현장. 사진제공=하남시

유정복, "국민 안전 위협하는 정치선동가 汚染口 성토"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면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일부 정치선동가의 오염구(汚染口)"라고 일부 야당 정치인들을 강하게 성토했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국민을 이롭게 해야 할 정치인들이 비과학적 선동으로 국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어민과 상인 등 수산물 관계자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시장은 이어 "광우병 사태로 축산업계를 무너뜨린 모습을 국민은 이미 보았다"면서 "갈등을 부추겨 사회적 파장을 만들고 무책임하게 국민에게 피해만 주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시는 국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위해 방사능 검사 참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수산업계와 어업인들에게 금융지원, 어업활동을 위한 지원책,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행사와 직거래장터 운영 등 정책 추진으로 수산업계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바라건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란다"면 일부 선동가의 오염구에 대해 경고를 날렸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7195928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 수산물을 구입하는 등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33-vert 유정복 인천시장의 소래포구 어시장 방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안양시, 기업유치추진위원 9월15일까지 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기업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업유치추진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기업유치추진위원회는 기업유치추진단 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략기구로 기업정보 수집, 유치기업 대상 선정, 기업 면담,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인-언론인-대학교수-기업인-공무원-대학(원)생 등 기업 및 투자유치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 국민 누구나 위원 공모에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위원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8월28일부터 9월15일까지 접수하며, 안양시 누리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 기업유치추진단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ully107@korea.kr)으로 제출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안양시 누리집 공고문 또는 기업유치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기업유치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고, 성공적으로 기업유치를 수행하려면 민간 관점에서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라며 "민간 전문가들이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기업유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시장 직속으로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한 뒤 11일 서병교 단장 채용과 함께 실무 전담조직(TF)을 발족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로고 안양시청&시 승격 50주년 로고. 사진제공=안양시

[포커스] 고양시 탄소중립도시 ‘뚜벅뚜벅’…녹색성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작년 고양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에 비해 각각 38%, 32% 감소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도시숲-포켓숲 조성을 확대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폭염과 폭우 등 지구가 보내는 경고에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전환을 확대하고 생활 속 도시숲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해 고양을 미세먼지 없는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경유차…조기폐차 4등급까지 확대 고양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지원해 경유차 저공해조치와 조기폐차를 유도하고 있다. 고양시 초미세먼지 배출에서 수송부문 비중은 69%로 이 중 경유차는 미세먼지 2차 생성 원인인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으로 꼽힌다. 고양시는 작년 총 701대 운행차량 배출가스 저감을 지원해 미세먼지 6.23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에서 4등급 차량까지 확대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231대를 지원한다. 고양시는 작년 친환경자동차 3655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는 3913대 민간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수소차는 3250만원, 전기차는 차종에 따라 승용차, 화물차, 버스 각각 최대 980만원, 2190만원, 1억1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작년까지 충전인프라도 총 3736기를 구축 완료했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진공 노면 청소차 18대와 살수차 16대를 운영해 도로 재비산먼지도 줄이고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나 타이어, 브레이크 마모 등으로 생긴 먼지가 차량 이동으로 대기 중에 다시 날려 발생하는 도로 재비산먼지는 카드뮴, 납 등 유해한 성분이 포함돼 일반 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롭다. ◆ 유휴부지 도시숲-포켓숲 확충…작년 12만7763그루 식재 시민생활권 주변 유휴부지에는 도시숲과 포켓숲을 조성해 도로변 오염물질 유입을 막고 있다. 나무 1그루는 연간 35.7g 미세먼지를 흡수한다. 나무 47그루를 심으면 연간 경유차 1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다. 고양시는 작년 18건 사업을 통해 나무 12만7763그루를 식재했다. 대화도서관에는 도심속 골목정원길을 조성하고 오마초등학교와 화정초등학교에는 도심숲을 리모델링해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재단장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옥상녹화로 옥상공원이 만들어졌다. 올해는 킨텍스 원시티 중앙거리 가로수 식재와 백마로 도시숲 리모델링, 안곡습지공원주변 공원화 등을 추진해 도시숲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2026년까지 51곳 조성을 목표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해 시민에게 생활 속 녹색쉼터공간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힘쓸 계획이다. ◆ 신재생에너지 경기도 평균보급량 3배보급…기후변화 대응 매년 8월22일은 에너지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적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확대 보급 절실함을 알리는 에너지의 날이다. 고양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증대를 위해 공공-민간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경기도 평균 보급량 3배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시-군종합평가 ‘재생에너지 3020’ S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고양시는 초기투자비용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시민햇빛발전소 설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 지원 △미니태양광 지원 △공공시설물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국비 총 40억원(2022년 27억, 2023년 13억)을 확보해 공공-민간-산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복합 설치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늘려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전기차 충전소 고양특례시 전기차 충전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미세먼지 제거 살수차 고양특례시 미세먼지 제거 살수차.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주차장 태양광패널 고양특례시 주차장 태양광패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백마로 도시숲 고양특례시 백마로 도시숲.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미세먼지 차단 가로숲 고양특례시 미세먼지 차단 가로숲.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주민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는 지난 25일 상지대학교 본관 5층에서 ‘원주시 주민자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주최, 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주민자치 토론회는 ‘원주시 주민자치대학 실무자과정’ 과 연계해 열렸다. 이날 최성우 주민자치협의회장, 원영택 사무총장, 김정헌 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장, 박정균 주민자치대학 고문, 박한상 주민자치대학 9기 실무자과정 회장 및 9기생을 비롯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최성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좌장으로 ‘원주시 주민자치위원 구성을 위한 선정 방식’을 주제로 박성균 한국진로상담교육원 원장, 박한상 원주시주민자치대학 9기 회장, 김학수 충주시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최성우 협의회장은 "공모 또는 추천을 통해 위원을 구성하고 있는데 문제가 돼서 갈등을 겪는 지역도 있다. 동장이나 주민자치위원장의 목소리가 큰 지역에서는 그분들 성향에 따라 움직여 지고 있는 듯 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준비하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 선정방식을 심도 있게 다루고 의견을 나눠 향후 조례 제정에 기본 틀을 만들어 놓으면 그 틀 안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게 위원을 선정할 수 있을 듯 해서 첫 번째 주제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모집이든 추천이든 모든 사람들이 들어와 일정 기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나 하는 일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6개월여 활동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평가를 한다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열정을 가진 위원을 선정할 수 있으리라 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고민은 30여명 되는 위원을 채우지 못하는 지역의 특수성도 있다. 현재 선정방식과 예비 위원제 등 접목하면 좋은 방안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2부에서는 원영택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원주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조례 운영방식’을 주제로 박성용 원주향토문화연구원 원장, 왕화진 지정면주민자치위원회 분과위원장, 박에스더 에너지경제 강원취재본부장이 패널로 토론을 진행했다. 원영택 사무총장은 "주민자치회가 시범 실시되고 있는 지역이 전국 1400여 곳이 된다.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는 지역의 공통점이 사무 인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보니 외부 인력(용역)으로 운영을 맡기는 경우가 다반사인 현실"이라며 "지역의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이 주민자치회 전환의 근본적 이유다. 예산을 받아 집행하는 별도의 외부용역을 두는 사례가 많다 보니 현 정부는 전담 공무원으로 하여금 주민자치회 업무를 보게 하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원영택 사무총장은 ‘춘천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재단법인 춘천시 주민자치 지원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소개하며 원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원주시가 강원도에서 수부 도시라고 자처하지만 주민자치회 전환에는 상당히 늦은 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여기 계신 분들이 애정을 갖고 의지가 있다면 의회나 시를 움직여 우리가 상상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원주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해 원주시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자리였다.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못하고 있는 원주시 주민자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가능성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10년간 시범운영되고 있는 주민자치회는 지역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운영방식의 획일화, 위원 선출방식의 문제점, 위원의 참여 및 대표성 부재, 사전 의무교육의 문제점 등이 끊임없이 제시돼 왔다. 특히 최근 행안부는 주민자치회의 표준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운영상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하며 위원선정위원회 위촉 권한을 동장에게 부여하는 조례 개정안을 내놓아 민주성이 결여된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 위주의 졸속 조례 개정안을 추진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원주시의 경우도 일부 조례 개정을 하는 과정에 주민자치협의회의 의견을 듣지만 실질적으로 조례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당연직 고문으로 현직 의원을 둘 수 있다는 조례는 주민자치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폐지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헌 한국지방자치시민연구회장은 "이번 주민자치대학 과정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전문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 주민자치 실무과정으로 운영해 원주시형 모델을 연구설계 하고 있다"며 "이번 주민자치토론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참석한 분들이 주민자치 시대를 주도할 것을 기대하며 실질적인 토론회로 원주시 주민자치가 한 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시 주민자치 토론회 ‘원주시 주민자치 토론회’가 지난 25일 상지대 본관 5층에서 열려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원주시 주민자치 토론회, 최성수 회장 좌장 ‘원주시 주민자치 토론회’ 1부에서는 최성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좌장으로 ‘주민자치위원 구성을 위한 선정방식’을 주제로 토론했다. 원주시 주민자치 토론회, 원용택 사무총장 좌장 원영택 원주시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원주시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조례 운영 방식’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시 반구정서 ‘2023 방촌문화제’ 9월2일 개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9월2일 방촌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위대한 명재상, 청백리 방촌 선생 유덕을 추앙하고 가르침을 되새기고자 ‘제7회 방촌문화제’를 개최한다. 방촌문화제는 기념식과 추모제향을 시작으로 △황희 선생 일대기 강좌 △줄타기 공연 △각종 전시 △오케스트라 공연 △반구정 노을음악회 △함께! 청백리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체험관에서 탁본, 전통다도체험, 물로 쓰는 붓글씨 등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에게 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방촌문화제를 통해 황희 선생 생애를 돌아보고 파주가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란 사실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황희 선생 유적지는 방촌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반구정과 방촌영당, 경모재, 양지대, 방촌 황희 기념관이 있어 선생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주 명소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 제7회 방촌문화제 포스터 파주시 2023 제7회 방촌문화제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화천군, 전지훈련지로 적격…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 수준으로 전지훈련단의 규모가 회복되며 활발한 소비활동으로 지역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은 전년 대비 30% 이상 급감해 연인원 1만4876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상 회복이 단계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모두 2만5041명으로 급증했다. 화천군에는 연초 조정 남녀 국가대표 상비군을 시작으로 국내 조정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카누 국가대표팀 등 전국 훈련단이 전지훈련을 왔다. 작년 화천을 찾은 팀들은 모두 100여팀으로 팀당 평균 20여일 화천에 머물렀다. 올해도 역시 8월까지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카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중·고교팀과 실업팀 등 모두 70여개 팀 연 1만2063명이 찾았다. 화천군은 다시 시작된 전지훈련단 덕분에 경기가 살아나는 모양새다. 연간 훈련단이 화천에서 소비하는 숙박비와 식사비 등 대략 20억원 안팎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화천군은 전국 수상 종목 팀들로부터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2017년 하남면 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 인근에 6억원을 투입해 421㎡ 규모의 전지훈련단 전용 트레이닝 센터를 건립한 바 있다. 겨울에도 사용 가능한 화천체육관의 실내 조정 훈련장 역시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화전군 관계자에 따르면 "화천군은 지난해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전지훈련단 유치, 대회 유치 및 개최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덕분에 전지훈련단은 화천군이 마련한 공체육시설까지 마음껏 이용하며 훈련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ess003@ekn.kr전지훈련2 북한강 전지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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