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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 20만원 `청년월세` 지원사업 2차 추가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 청년들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월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지원’의 2차 추가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실질적인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월세 지원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과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부터 월세 지원 기간을 기존 10개월에서 2개월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5~6월 1차 신청자를 모집해 2만1757명을 선정했고, 이번 2차 추가 모집은 기존 1차 모집과 동일하게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를 신청대상으로 한다. 선정 인원은 총 3500명이다. 소득요건 외에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 건물에 월세로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일반 재산이 1억원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서울시는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정성 여부 등의 조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지원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세는 오는 12월 말부터 격월로 지원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차 모집시기 이후에 월세거주를 시작한 청년들과 아쉽게 1차 모집 신청을 놓쳤던 청년들에게 주거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0824_144725490 서울시 로고.(사진-서울시)

여의도 재건축 수주 열기 ‘후끈’…"사업성·상징성 갖춰"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중심부 노른자위 입지를 갖춘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자 건설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으로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힘들어졌지만, 서울 여의도는 사업성이 좋고 상징성이 큰 만큼 재건축 시계가 빠르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일대는 재건축 예정 단지로 밀집해 있다. 현재 한양, 공작, 시범, 삼부, 미성, 광장, 삼익, 시범 아파트 등 16곳이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최근 한양아파트와 공작아파트는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열린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 화성산업 등 총 11개사가 참석했다. 대형건설사 8개, 중견건설사 3개가 참석하면서 대규모 수주전이 예고된 것이다.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삼성물산도 입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건설은 지난 5월 한양 아파트 수주를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고 그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는 등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75년 준공된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588가구 규모의 중소형 단지다. 2017년 재건축사업을 시작했지만, 기존용적률이 252%로, 상한 용적률 300%를 적용하더라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 초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알짜 정비사업장으로 부상했다. 이 단지는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95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입찰은 다음달 20일로 예정돼 있다. 여의도 일대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한양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1호로 알려져 있다"며 "상징성이 커 수주하게 된다면 향후 다른 여의도 수주전에서 유리한 선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사업속도도 빨라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엔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이곳에는 건설사 12개사가 참석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효성중공업, 화성산업 등이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 건설사들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976년에 준공된 공작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총 57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입찰은 다음달 21일 예정이다. 여의도 일대 B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공작아파트는 한양아파트 못지않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단지"라며 "현재 단지 내부로 들어가면 많은 건설사가 현수막을 걸며 구애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선별수주에 나서고 있는 건설사들 입장에선 수익성과 상징성 모두가 보장된 여의도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사업장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바꾸겠다고 공약하면서 한강변 일대 층수제한이 사라져 50층 이상 초고층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대형 건설사들은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일례로 10년째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은 지난 23일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래미안, 더 넥스트’ 발표회에서 새로운 주거 모델을 소개하며 여의도 재건축 수주에 적극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의도 재건축 수주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단지인 시범아파트가 내년 시공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수정아파트 역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어 이르면 내년 시공사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의도 일대 C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여의도 재건축이 본격화되며 재건축 추진단지들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여의도 재건축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zoo1004@ekn.kr

정지영 감독 데뷔 40주년 회고전 내달 열린다

정지영 감독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이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아트나인은 28일 "9월 월례 기획전은 세상의 부조리함을 날카롭게 비판한, 한국 사회파 영화의 거장이자 현재진행형 감독 정지영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회고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트나인은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1), ‘남영동1985’(2012), ‘블랙머니’(2019)까지 총 6편을 선정해 상영한다. 정 감독은 1983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사인다’로 데뷔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정지영 감독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회고전이 열린다.아트나인

신한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을 공식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향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Dr. Dindo IUCN 아시아 대표, 윤종수 IUCN 한국위원회장,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 박영우 전 UNEP 아태지역사무소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이 많은 150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알리는 프리 세션을 시작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낭새섬 탐사 △빛과 소리로 관찰하는 야간 생태 체험 △생태 구역별 액션플랜 활동 등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군을 보유한 천리포 수목원과 태안군 해안을 탐사하는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와 함께 서식환경 파괴, 무분별한 남획에 따른 생물다양성 손실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미래 세대와 함께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신한은행의 진심을 담겠다"고 말했다. dsk@ekn.kr신한은행 지난 25~26일 충청남도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된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가치협회, 지능형콘텐츠 국제 표준기술 워크샵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콘텐츠가치협회(회장 신현덕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제주시에 위치한 시리우스호텔에서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한성대학교와 지능형콘텐츠표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가치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지능형 콘텐츠 관련 서비스의 개발 및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해당 분야의 기술 표준화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했으며, 지능형콘텐츠표준화포럼 회원사 CEO와 임원, 대학교수, 메타버스 기업, 웹툰 작가 등 총 4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세션 : 지능형 콘텐츠와 표준기술 동향 △2세션 : 메타버스와 지능형 콘텐츠 전략으로 진행했다. 1세션에서는 ‘ChatGPT와 인공지능 서비스에서 개인정보보호 방안’(동서대 이병국 교수), ‘표준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소개’(김정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팀장),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표준화이슈’(이훈재 동서대 교수), ‘지능형콘텐츠를 위한 생성 AI표준화이슈’(강대기 동서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으며, 최근 인공지능 기술 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국제 표준화 전략에 대해 강조했다. 2세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적용되는 개인정보보호기술’(심경환 유티플러스 이사), ‘가상현실에서 사이버 멀미 정량측정’(임현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 ‘지능형콘텐츠산업의 투자 전략’(동국대학교 이세형 교수), (사)웹툰협회 신경순 이사, 가톨릭관동대 조해진 교수, 차이나텔레콤 이상도 이사, 한성대 김동하 교수, 한성대 봉미란 교수, 곽준영 한성대 글로벌융합표준기술연구소 연구원 등 개인정보보호 및 국제표준 기술 등에 대한 내용으로 발제하여 메타버스 기술의 발전과 사용자 중심의 메타버스 가상현실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현덕 한성대 ICT디자인학부 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생성형 AI 등 지능형콘텐츠의 글로벌 경젱력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국제 표준화 추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향후 메타버스 서비스분야에서의 지능형콘텐츠,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요구들을 수용하여, 첨단 분야인 메타버스,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표준화를 위해 지능형콘텐츠표준화포럼의 산학연 네트워크 기반 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사진 ▲ 한국콘텐츠가치협회는 24일 지능형콘텐츠 국제 표준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한성대)

성신여대, <성북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과정>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신여대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김순정)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공동 운영한 「성북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과정은 조향 분야에 관심이 있는 성북구 관내 청년 25명을 선발하여 7월 15일부터 7주간 매주 토요일 6시간씩 4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수료자에게는 성북구청장과 성신여대 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함께 발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블루오션 분야로 급성장하는 조향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 습득을 바탕으로 조향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관능검사, 후각 훈련을 통해 조향 전문가를 양성하며, 제품 기획과 개발, 제작 등의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조별 과제를 통해 성북구를 소재로 한 조향 제품 3종을 개발했다. 이 중 한 작품인 「X」는 성북동 팔각정의 상쾌한 햇살의 아침 향과 성북천 저녁 산책 느낌의 무거운 저녁 향을 컨셉으로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구를 소재로 개발한 향초, 향수, 디퓨저 등 각종 조향 제품은 26일 수료식 때 성북구에 전달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김다은 교육생은 "향은 직관적으로 자신이나 상품을 표현하는 중요하고 강력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식품공학을 전공한 학생으로서 식용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의 향을 개발하는 향기 리스트에 관심이 있어 이번 과정에 참여했다"고 말했다.사진1 ▲ 성북청년 뷰티 아카데미 조향사과정 교육생이 직접 만든 제품의 시향 테스트를 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성북구를 주제로 한 향초, 향수, 디퓨저 등을 개발해 성북구에 전달했다. (사진=성신여대) 사진2 ▲ 성북청년뷰티아카데미 조향사 과정 수료식에서 수료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교육생들은 성북구를 주제로 개발한 조향제품들을 성북구에 전달했다. (사진=성신여대)

전기공학과 대학 알아보는 수험생 UAM 산업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취업난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취업률이 높은 학과를 찾는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 진로를 고려한 학과 선택보단 추후 취업을 고려해 공학계열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전기공학과를 포함한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다양한 학과가 취업 잘되는 학과로 꼽히고 있다"며 "기존 취업률 높은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취업률은 산업, 기업의 수요에 따라서 변화하는 만큼 새롭게 조명되는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학과와 함께 정부도 주목하는 UAM 산업이 대표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업수요가 높아지는 산업, 학과는 대학 등급컷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만큼 수시, 정시 지원에 있어 변수가 존재한다. 내신 4·5·6등급 대학을 지원하는 중위권 성적대 수험생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는 정부가 주목하는 K-UAM 산업의 주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기항공기 정비과정을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K-UAM 산업은 ‘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그랜드 챌린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한항전은 전기항공기를 정비하고 감항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UAM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다. 특히 기존 항공정비사와 다른 성격의 근무지, 업무, 환경을 예상하고 있으며, UAM이 상용화되면서 발생할 인력 부족의 상황에 대비해 우선적으로 전기항공기 정비사를 빠르게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전기항공기 정비사 양성 과정은 기존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 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을 기반으로 6~8과목을 추가 이수해 전기항공기 감항성을 판단할 수 있는 항공정비사로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항전은 1990년도에 설립돼 오랜 기간 항공정비사, 항공조종사, 객실승무원, 지상직 승무원 등 항공관련 인재를 배출한 항공학교로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2023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4년 연속 수상을 달성한 교육기관이다. 한항전은 항공특성화 학교로 우선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적성면담과 면접위주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 4·5·6등급 대학을 찾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항전은 계열사 글로리아항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 글로리아 항공은 선진항공 모빌리티(AAM) 항공기 개발사 플라나와 공동사업 개발, AAM 항공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리아항공, 울진비행훈련원 취업특전, 취업보장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항전 원서접수와 입학상담 관련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77

카라 허영지, 데뷔 9년 만에 솔로 출격...내달 12일 신곡 발매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 허영지는 내달 12일 싱글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를 발매한다. 앨범명 ‘토이 토이 토이’는 ‘행운을 빌어’라는 뜻의 영어 감탄사로, 올 가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앞서 허영지는 지난 6월 단독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설레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RBW

中 BOE, IMID 2023 예고없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업체인 BOE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23’에 예고없이 불참해 뭇매를 맞고 있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IMID는 매년 2000여명의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IMID 2023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2 △떠오르는 디스플레이 재료와 기기 세션 등을 포함 총 두 번의 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당일 발표를 담당한 BOE 관계자들이 나타나지 않아 세션이 지연·중단되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업계는 이번 BOE의 IMID 2023 불참에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IMID 2023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BOE 발표 당일에서야 불참을 알게됐다"면서 "바로 전주에 진행된 K-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에는 참석했던 BOE가 왜 나타나지 않았는지 다소 황당하다"고 말했다. 실제 BOE는 IMID 2023 일주일 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해 "BOE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양산업체"라며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끊임없는 탐색과 선도를 지속하겠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BOE는 IT용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한국을 제치고 주도권 잡기에 한창이다. 투자 규모는 8세대 유리원판 월 3만장 투입 기준 680억위안(약 12조7000억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 베이징 시정부로부터 투자규모 축소 요청을 받으며 BOE의 한국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용 OLED 생산라인 준비는 순항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미 HB솔루션, 아이씨디, 필옵틱스, 힘스, 케이씨텍, 에프엔에스테크 등 국내 업체들에 OLED 장비를 발주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IMID 2023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폴더블 및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혁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과 관련해 참가 기업 중 가장 많은 60여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학술대회가 열리는 벡스코 앞 야외 광장에 4.5t 트럭을 개조한 이동형 전시장을 마련하고 QD-OLED가 탑재된 49형 게이밍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도 열었다. LG디스플레이도 특별 전시장을 마련해 업계 최초 18형 차량용 롤러블 OLED를 비롯 차량용 P(플라스틱)-OLED 패널과 메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3세대 OLED TV 패널, 게이밍용 OLED 패널 등을 전시했다.0828 BOE CI-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CI.

LG화학, 청주 RO멤브레인 공장 증설 나선다…"글로벌 선두업체 도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LG화학이 RO멤브레인(역삼투막) 생산기지인 청주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RO멤브레인 생산 거점인 청주에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수담수화 시장에 이어 산업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선두 업체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LG화학은 오는 2025년 7월까지 1246억원을 투입해 청주 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증설 계획 물량인 RO멤브레인 40만개로는 연간 15억7000만t(하루 432만t)의 물을 담수화할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3분의 1 수준인 약 16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다.LG화학은 이번 증설을 토대로 현재 2000억원 규모인 RO멤브레인 사업을 향후 5년 내 두 배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LG화학은 기존 해수담수화 시장 외에도 빠르게 수요가 늘고 있는 산업용수 제조, 하·폐수 재이용 등 산업용 RO멤브레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O멤브레인 증설 공장은 인공지능(AI) · 디지털전환(DX) 자동화 공정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로 지을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제품 생산라인의 이상을 감지하고 품질과 생산성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기존 설비보다 생산 속도를 25% 이상 끌어올렸다. 아울러 이번 증설 과정에서 지역 생산 자재 · 장비 구매 등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날 충청북도, 청주시와 지역 상생을 위한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향후 RO멤브레인 공장 증설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RO멤브레인 생산 거점인 청주에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해수담수화 시장에 이어 산업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선두 업체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이번 증설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수처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리튬 추출 · CO₂ 분리 등 관련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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