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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이후 영동과 남부권 핵심 사업인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 번째 공모사업에서 128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동해 수전해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은 3년간 총 128억4000만원(국비 54.3, 도비 3, 시비3, 민자 68.1)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해시 구호동 북평산업단지 일원에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발전전력을 연계해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1톤/일)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인 동서발전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 수소생산기지 운영 등 사업총괄을 담당하고 대우건설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와 출하 설비를 구축한다. 또 제아이엔지에서는 수소 생산기지 설계 시공에 참여한다. 도와 동해시는 인허가 및 수소 활용처 발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곽일규 미래산업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확충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청정수소생산 거점 기반을 선점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수소생산기지 구축설비 배치(안) 동해시 북평산단 동서발전 부지 수전해 수소 생산기지 구축설비 배치(안) 수소 생산기지 _1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발전 전력과 연계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과정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최초, 중학생 대상 고등학교 박람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박람회를 강릉권역을 시작으로 원주, 춘천에서 차례대로 개최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7일 강릉(시마크호텔), 9월 3일 원주(호텔인터불고), 10일 춘천(세종호텔)에서 각각 박람회를 연다.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고입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및 연계한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박람회 운영 프로그램은 △알자高! 고교학점제 홍보 △가보자Go! 고등학교 소개 △받아보자Go! 진로설계 상담 △알자高! 고등학교 입학전형이다. 박람회장에서는 △강릉지역 23교, 1관(특성화고 홍보관) △원주지역 22교 △춘천지역 23교가 학교별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도내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강원중등진로교육지원단과 강원창업체험교육센터의 진로진학 담당자, 고입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박람회 운영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고등학교별 고교학점제 맞춤형 교육과정 안내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과목 선택의 중요성을 사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1:1 맞춤식 고입 상담, 진로 진학지도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돼 박람회의 부제 ‘고등학교 알高, 꿈의 날개 달GO’처럼 진로 선택 기회가 확장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고등학교 입학 정보와 고교학점제 정보, 진로 진학 상담 기회 제공 등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고교학점제) 박람회 개최 신경호 도교육감이 27일 강릉 시마크호텔에서 열린 중학생을 위한 고등학교 박람회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학생을 지켜보고 있다.

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선정…국비 0.75억확보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건비 및 사업비 7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부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등이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교육 등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신청자 중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건강평가를 통해 기본 방문 및 지속 방문 군으로 분류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방문 대상자는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건강상태와 신생아 성장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달래기, 재우기 등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등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는 임신 20주차부터 아기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지속 방문 대상자로 관리된다. 이 경우 전문인력이 25회 이상 가정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나 출산가정은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보건소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은희 과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한 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산부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현장 과천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서울 교육생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023년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해운·항만·물류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해운산업에 특화된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은 부산지역(1기) 20명, 서울지역(2기) 25명 등 총 4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대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하는 서울지역(2기) 교육은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주 1회, 매주 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교과목은 해운시황, 해운영업실무 및 전략, 포워더 운송 실무, 항만투자, 선박매매 등 관련 분야 특화 강의로 구성되었다. 해운항만물류 유관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상세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사 홈페이지의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9월 11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 서울 교 포스터.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28일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75명을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Ulsan Port Docent)로 위촉했다. 29일 UPA에 따르면 이날 공사 2층 다목적 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울산항만공사 비전?전략 공유 △울산항 및 항만 배후단지 견학 △에너지허브 사업 등 울산항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울산항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에 작년 한 해 동안 약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UPA는 이번 시민 홍보대사 위촉으로 울산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홍보대사는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산업수도 울산의 한 축인 울산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높이기 위해 문화?예술?역사?산업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 울산항 시민 홍보대사 위촉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부산진해경자청, ESG 반영 복합물류 산업 육성 로드맵 제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지난 28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복합물류·운송 분야 전략산업 육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9일 경자청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과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산업 육성 용역의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항만배후단지 내 고부가가치 물류·제조 등 산업 육성 방향에 따른 세부적인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경자청은 관내 복합물류 및 항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물류환경과 항만산업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실행과제들을 도출하고자 지난해 12월 용역에 착수했다. 주요 내용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중심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고부가가치 △안전(중대재해) △환경(ESG) △거버넌스 등 4대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세부 과제 및 정책 제언이다. 이번 용역은 물류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규제혁신과 디지털전환 전략, 물류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사업, 물류 현장 에너지 절감을 위한 지원 방안, 트라이포트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전략 등 단기 사업부터 중장기적 과제까지 다룬 로드맵을 제시해 향후 경자청의 물류산업 육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자청은 논의된 세부 과제들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들은 내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 중장기적인 과제 또한 정부 부처 및 양시도, 유관기관들과 협의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세계 2위 환적화물 처리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에 더해 향후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항만·항공 물류 인프라가 완성되면 경자청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실행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관내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지속적인 규제혁신으로 물류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자청, ESG 반영 복합물류 산업 육성 로드맵 제시 전략산업 육성 용역(물류운송) 최종 보고회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안양시 제3회 추경예산안 869억 증가…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8일 제출했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9월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8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은 제2회 추경예산(1조 8182억원)보다 869억원(4.8%) 증가한 1조 9051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70억원(3.1%) 늘어난 1조 5526억원, 특별회계는 약 399억원(12.8%) 증가한 3525억원이 편성됐다. 안양시는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과 부동산 공시지가 인하 및 거래감소 등에 따라 지방세 수입 감소가 예측되는 상황에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불용예상 및 집행완료 사업 잔액을 감액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데 힘썼다. 주요 편성내역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189억원) △자율주행 시범사업(27억원) △장애인체육센터 및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12억원) △안양1번가 청년공간 조성(2억8000만원) 등이다. 또한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21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15억원) △취약계층 냉방비 긴급지원(5억4000만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3억6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세 등 세수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어렵게 재원을 마련해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양평군 공무원노조 여현정 군의원 공식사과 촉구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 조합원 일동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도로건설팀장 A조합원과 면담에 대한 미동의 녹취 및 언론배포 사건 당사자인 여현정 양평군의회 의원에게 △도로건설팀장 A조합원에게 공식사과 △재발방지 대책 및 입장 △양평군 공직자 명예훼손 언행 중단 등을 요구했다. 다음은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 조합원 일동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종배, 이하 공무원노조)는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최영보 의원 동석)이 공무원노조 소속 도로건설팀장 A조합원과 대화 내용을 미동의 녹취하여 언론에 배포한 사건(이하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 대책 마련 요청에 회신한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윤순옥 의장, 황선호 부의장, 지민희 의원, 오혜자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최영보 의원(미제출)에 대하여 도로건설팀장 A조합원, 공무원노조 운영위원회 및 다수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2023년 8월4일 전 직원 메일을 통해 공지된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에 대하여 전 직원의 대표자로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향후 직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양평군수의 입장문에 대하여 지난해 직장 내 갑질 사건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지시와 함께 금번 사건에도 신속한 입장 발표와 직원 보호를 약속한 양평군수에게 공무원노조 전 조합원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히 실행해 나가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 2023년 8월11일 양평군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의 회신사항(1.공무원들의 양평군의회에 대한 불신과 반감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과 유감, 2. 상호 협력관계 훼손 및 신뢰가 무너지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공감, 3.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상생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가 수평적 관계에서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입장문)에 대하여 공무원노조는 향후 동일한 사례 방지와 수직적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이에 신뢰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3. 공무원노조의 대책 마련 요청에 대하여 의견을 미제출한 최영보 의원은 녹취 당일 여현정 의원 및 A조합원과 동석하여 녹취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향후 재발 방지에 대한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4.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여현정 의원의 회신문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공무원노조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금까지 공무원노조는 최근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관련 쟁점들에 대하여 어떠한 입장이나 의견을 발표하거나 논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국민과 군민, 정치인 등 이해관계가 다른 서로가 상호 대립된 의견을 주장하고 있고, 문제의 해결이나 타협, 정당한 판결 없이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공무원노조에게 정치 자유를 인정해 주고 있지 않아 자칫 중립 의무 훼손의 오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현정 의원은 본인과 A조합원과의 사이에서 발생한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에 대하여 단지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공무원노조 요청 외에 자칫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쟁점들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고 하여 공무원노조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의정활동을 방해하며 편파적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는 듯 공무원노조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현정 의원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가 앞선 2023년 8월3일 여현정 의원의 입장과 유사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언론 및 외부인 등으로부터 빗발치는 공세에도 불구하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행보가 무엇이 잘못된 것이며, 군의원과 공무원이 최소한 같은 환경 속에 면담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어째서 편파적 제 식구 감싸기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군의원이 양평군민에 의해 선출되어 군민을 대변하고 노력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면 조합원 손에 의해 만들어진 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이 정당한 권리가 주어진 근로환경 속에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노력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수 조합원이 이번 사건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고 공무원노조가 이를 대변하는 것은 공무원노조 의무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따라서 공무원노조는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여현정 의원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미동의 녹취 및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도로건설팀장 A조합원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하나. 의원과 공무원 간 동의 없는 녹취 및 배포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 및 입장을 요구합니다. 하나.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양평군 공직자 명예를 훼손하고 공직사회를 위축되게 하는 언행들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양평군 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이며, 정치적 논쟁으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뜻을 담아 요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5. 또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요구에 응하지 않은 군의원에 대하여 공무원노조는 조합원 권리 지킴을 위해 조합원 의견을 수렴 후 아래와 같이 대응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식일정 외 면담 요청 시 녹음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면담 시 상호 녹음을 통해 공정한 면담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중대한 내용에 대한 면담 시 법적 분쟁을 대비하여 업무관계자 등 제3자가 동행하여 면담을 진행하겠습니다. △향후 정당한 의정 활동 외 부당한 사례 발생 시 전 조합원과 함께 단호하게 투쟁해 나갈 것을 알립니다. 6.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 사람의 인격과 가치가 목적 실현을 위한 수단이 되거나 희생돼서는 결코 안됩니다. 그리고 자의가 없는 희생은 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삶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공무원 현실을 보십시오. 본연의 업무 외에도 각종 비상근무가 빈번하고 과로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하위직의 경우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이 되지 않아 한 해에도 수많은 공무원이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고, 이제는 시험에 응시조차 하지 않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는 간과하여서는 안될 것이며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그 가치와 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속에 서로가 협력과 상생을 통해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언제나처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 조합원 일동(지부장 김종배)kkjoo0912@ekn.kr양평군청 전경 양평군청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 DB

양주시 집수리 대상가구 5백만원씩 지원 업무협약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28일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대상자 발굴-선정 등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집수리 대상자에게 가구당 500만원 이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물량은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과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시민이 좀 더 쾌적한 주거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협력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협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택건설 관련 심의 절차 간소화 및 인-허가 기간 단축 △심의위원 위촉 시 주택건설협회 전문인력 위촉 △현행 건축허가 대상 감리자 선정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토록 노력한다.kkjoo0912@ekn.kr양주시-대한주택건설협회 주거안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28일 주거안정 지원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주시

고양시 빙빙 도는 버스노선 직선화…이용만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주요 교통정책인 ‘사통팔달 교통허브 구축’을 이루기 위해 버스노선을 대폭 개선했다. 굴곡지고 중복이 많은 버스노선 14개를 개편하고 택지개발지구 내 버스노선 4개를 신설했다. 1500번, 1082번은 고양시에서 서울시 영등포로 출퇴근하는 시민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기존에 성산대교를 경유하는 해당 노선을 양화대교 경유로 바꿔 노선을 직선화하고 이용승객 만족도를 높였다. 택지개발지구 개발에 따라 빠르게 늘어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개 버스노선도 신설했다. 고봉동-식사동에 수요응답형 버스노선 2개를 신설하고 대덕동-덕은동-덕이동에 마을버스 노선 3개를 신설했다. 오는 9월에는 덕이동에 1개 버스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장은옥 버스정책과 팀장은 28일 "버스준공영제 추진을 앞두고 노선을 개편해 운행시간과 배차간격을 단축해 시민이 더욱 편한 대중교통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버스 노선 직선화 고양특례시 버스 노선 직선화.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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