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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마약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SNS상에서 전개 중인 ‘노 엑시트(NO EXIT)’ 마약 근절 캠페인에 24일 동참했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 퇴치운동분부에서 합동 주관하며, 마약중독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려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병수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포시 홍보대사 안지환 성우를 추천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을 이어갔다.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인구 150만 도시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거리에선 최근 마약에 중독된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이런 상황은 유튜브 등을 통해 세계로 전파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국 또한 해외 보안 메신저와 암호화폐를 수단으로 하는 마약거래 대부분이 SNS를 통해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수 시장은 "단순 호기심에 시작했더라도 마약과 접하는 순간, 중독을 넘어 마약 거래나 판매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마약에 손대면 본인 인생뿐만 아니라 가족-친구 등 주변인 삶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70만 대도시를 준비하며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담당관실을 신설하고 CCTV를 활용한 각종 도시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NO EXIT 캠페인’ 참여 김병수 김포시장 ‘NO EXIT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김포시

[미국주식] 파월에 안 흔들린 뉴욕증시…3M·카바나·골드만삭스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08p(0.62%) 상승한 3만 4559.98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60p(0.63%) 오른 4433.3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48p(0.84%) 뛴 1만 3705.13으로 마쳤다. 시장에서는 지난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기자회견을 소화하며, 이번 주 예정된 물가 및 고용 보고서를 주시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잭슨홀에서 가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다만 시장이 어느 정도 예상해왔던 수준이라는 평가에 안도 랠리가 나왔다. 관건은 이번 주 나올 고용과 물가 지표에서 추가 금리 인상 근거가 더 나올지 여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오는 1일에 나올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6만 5000명으로 지난달 18만 7000명에서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업률은 3.5%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임금 상승률은 4.4%로 전달 4.36%에서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용이 둔화하더라도 임금 상승률이 높아지면 연준 관망세는 더욱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주 31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도 나온다. WSJ 집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달보다 4.2% 올라 전달 4.1% 상승에서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월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을 시사하고 있어 연준이 긴축을 중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장 마감 시점, 연준 9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78.5%가량, 0.25%p 인상 가능성을 21.5%가량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11월 금리는 동결이 42.1%, 0.25%p 인상이 48%, 0.50%p 인상도 10%에 달했다. 파월 의장 잭슨홀 회의 뒤 연준이 연내 1회 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60%에 육박한 셈이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상승세는 통신과 기술, 산업, 부동산 관련주가 주도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메타와 엔비디아가 1% 이상 올랐다. 3M 주가는 소음 차단용 귀마개와 관련한 집단 소송에서 55억달러 규모 보상금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져 5% 이상 올랐다. 카바나 주가는 대주주인 어니스트 가르시아 2세가 최근 회사 주식 250만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10% 이상 올랐다. 그의 아들 가르시아 3세는 카바나 최고경영자(CEO)이다. 하와이안 일렉트릭 주가는 하와이 산불 원인이 불명확한 상황에서 회사가 당국이 제기한 소송을 반박했다는 소식에 44% 이상 올랐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회사가 개인 자산 관리 사업부(PFM)를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에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은 정책 기조를 거의 바꾸지 않았다며 여전히 모든 가능성이 유효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단스케 뱅크의 앨런 폰 에흐렌 수석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결국 크게 바뀐 것은 없다. 연준이 내년에 방향을 바꿀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얻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주가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더 중요한 것은 파월 의장이 대형 성장주에 대한 투자 욕구를 방해할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임의소비재와 기술주가 다른 업종 대비 더 높이 오르고, 대형주가 소형주 대비,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더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이 연준 정책에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UBS 프라이빗 자산관리의 로드 반 립시 매니징 디렉터도 마켓워치에 이번 주 나올 근원 PCE 가격지수와 9월 중순에 나올 CPI 보고서가 연준의 9월 행보를 가늠하는 데 특히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는 연준의 지속적인 약속을 고려할 때 시장이 제약적인 정책 금리가 종착점에 다다랐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60p(3.83%) 내린 15.08을 기록했다. hg3to8@ekn.krclip20230623093059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인근의 월스트리트 거리표지판.연합뉴스

이상일 용인시장 "스포츠 진흥 위해 최선 다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지난 28일 방문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인 용인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선수들과 함께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방안, 용인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반다비 체육센터에 국가대표 선수촌의 우수한 시설을 접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이날 특히 국가대표로 선발돼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 중인 여자 100m허들 조은주 선수와 남자 유도 73kg급 강헌철 선수에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량을 잘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오는 31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취리히에 머물고 있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의 선전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용인특례시청 소속 우상혁, 조은주, 강헌철 선수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국가대표 선수촌의 수영장, 양궁장, 탁구장, 체력단련장, 럭비장, 아이스링크장 등의 시설을 둘러보고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잠시 지켜봤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돼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입주가 예정된 용인특례시의 재정은 조금씩 좋아질 것이므로 스포츠에 지원도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스포츠 진흥에 용인도 기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에 20년째 거주 중인 용인시민으로서 용인의 발전 가능성, 체육을 위한 지원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우상혁 선수를 영입하는 등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이 시장 일행을 안내한 선수촌의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 가운데 각 시·군에 소속된 선수들이 많지만 자치단체장이 직접 선수촌을 방문해 소속 국가대표를 격려한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07554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290756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용인시청 소속 조은주 선수(왼쪽)와 강헌철 선수(오른쪽)를 격려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서현역 난동 사건 의인 청소년들에게 ‘표창’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8일, 지하철역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상자를 도왔던 청소년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했다. 표창 대상자는 윤도일 군(검정고시)과 음준 군(돌마고 3)으로 중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였던 두 청소년은 지난 3일 성남시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부상자를 구호했다. 두 청소년은 사건 당시 현장을 지나다가 범인으로부터 출혈을 입은 피해자를 목격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지혈 등의 응급 처치에 나섰다. 특히 흉기 난동범이 주변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는 소식에도 응급 처치를 멈추지 않았고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한 이후 병원으로 이송할 때까지 1시간 가까이 현장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육감은 이 소식을 듣고 의인 청소년을 적극 수소문해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토록 했다. 이날 수상식 자리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표창 대상자 가족이 참석해 두 청소년의 의로운 행동을 칭찬하고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위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돕고 응급조치를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음에도 훌륭한 대처를 한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여러분의 의로운 행동이 경기교육의 명예를 드높이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친구 간에 서로 힘을 합쳐 의로운 일을 한 것에 고맙게 생각하며 두 학생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서도 잘 뒷받침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07384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수상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clip20230829074038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실시...전국 ‘최초’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최중증 발달장애인 1500명을 찾아가 전국 최초로 돌봄 실태를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란 아직 학계·현장 등에서도 별도 합의된 정의가 없을 정도로 실태 파악과 별도 지원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도는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통칭한 발달장애인 가운데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시설 이용을 거부하거나 의사소통 등 극심한 발달상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인원으로 잠정 정의하고 다른 발달장애인보다 일상생활·의사소통 등에 큰 제약을 받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돌봄 여건 등을 파악해 ‘경기도형 중증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6월 발달장애인 조사자 명단 시군 취합 △5~6월 조사 방법 등을 선정하기 위한 전문가 회의 및 연구심의회 △8월 4일 조사 업무를 수행할 ㈜한국갤럽과 계약 체결 등의 과정을 거쳤다. 도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시군에서 취합한 발달장애인 6333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에게 장애·환경 특성 등을 묻는 1차 전화 조사를 거쳐 방문 돌봄 실태조사를 수행할 최종 대상 1500명을 선정한다. 방문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방문하는 전문조사원은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기준 정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 △도내 최중증 발달장애인 건강 상태, 돌봄 실태, 지원 서비스 요구사항 및 주 보호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 등도 함께 조사한다.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발달장애인 중 일부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하고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자문회의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특성에 맞는 정책 제안 및 지원계획 수립 등을 진행하게 되며 조사 과정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한 발달장애인에 대해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즉각적인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경기도 발달장애인의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9072313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오늘날씨 예보] 서울 등 전국 또 우산 챙겨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화요일인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오늘 오전(06∼12시)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상권, 밤(18∼24시)에 경북권, 밤(18∼24시)까지 강원영동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29∼3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100㎜ 이상),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20∼60㎜,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0∼120㎜(많은 곳 전남동부, 경남서부 150㎜ 이상), 전북, 제주도 30∼100㎜(많은 곳 전북동부 120㎜ 이상, 제주도산지 150㎜ 이상) 다.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 안팎,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60㎜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르이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4.4도, 수원 25.2도, 춘천 21.3도, 강릉 21.9도, 청주 26.7도, 대전 24.1도, 전주 25.3도, 광주 25.0도, 제주 27.2도, 대구 23.4도, 부산 26.6도, 울산 25.0도, 창원 2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3.5m, 남해 1.0∼3.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비 내리는 서울 서울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

고양문화재단 셀럽 뮤지션 비르투오소 31일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네 번째 공연 를 31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비르투오소는 ‘덕이 있는’ ‘고결한’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17세기 무렵 예술이나 도덕성이 뛰어난 예술가나 학자에게 붙여졌던 말인데, 점차 표현과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기악 연주자를 일컫는 말이 됐다. 작곡가 중심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연주자에게 관심을 돌린 본격적인 비르투오소 시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가로 연주력을 얻었다"는 소문까지 돌았던 파가니니(1782~1840) 등장 이후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비르투오소(virtuoso) 특집에 걸맞게 파가니니, 그리고 연주자 팬덤을 양산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리스트(1811~1886)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먼저 강남심포니 부지휘자 이탐구의 지휘와 2023년 시즌 정기연주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경arte필하모닉의 연주하는 러시아 작곡가 글린카의 오페라 (1842) 서곡으로 경쾌하게 시작한다. 이어지는 곡은 리스트의 중 가장 기교가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흐름을 보여주는 제4번 ‘마제파 Mazeppa’이다. 협연자로 등장하는 피아니스트 박연민은 2021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우승, 2022 리스트 국제콩쿠르 준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로 특히 리스트에 애정이 많다고 알려졌다. 다음으로는 호방하고 가슴 벅찬 인트로, 서정적인 선율로 유명한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이 연주된다. 후반부 프로그램은 ‘악마의 바이올린’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파괴적인 연주력이 요구되는 파가니니 곡으로 채워진다. 독주와 바이올린 협주곡 2번 3악장을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협연한다. 위재원은 2022 워싱턴 국제 콩쿠르 우승, 이자이 국제 콩쿠르 시니어 부문 1위, 2023 댈러스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며 콩쿠르를 휩쓸고 있는 차세대 콩쿠르 퀸이자, 손꼽히는 신예 아티스트이다. 콘서트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사라사테의 이다. 이 곡은 비제의 오페라 의 주요 선율을 테마로 바이올린이란 악기의 모든 기교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비르투오소가 뿜어내는 격렬한 음악의 불꽃을 만나볼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정평이 난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이 이번 음악회 길라잡이로 나선다.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짝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총 5회 시리즈 중 낭만적 피아니즘 매력을 선사할 쇼팽과 리스트의 프로그램 (10월26일.)만이 남아있다. 클래식 유니버스 4 ? 비르투오소, 예술가의 명예 입장권은 전석 3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시리즈 마지막 공연과 패키지 티켓으로 구매하면 20% 할인도 가능하다. 예매 관련 사항과 문의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네 번째 공연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네 번째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양주시 5개도시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공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의정부시-동두천시-남양주시-구리시 등 양주권 5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 부지를 공개모집한다. 8월28일부터 10월16일까지 50일간 양주시는 부지면적 50만㎡ 내외로 화장시설,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이 들어설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를 위한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회의 등을 거쳐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주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양주시 사회복지과 장묘문화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치 지역에 대한 주민지원 사업은 3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종합장사시설 설치지역에는 10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식당-매점-카페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운영개시일로부터 10년간 화장시설 수입금의 10% 배분과 노동자 채용 시 주민우선고용 혜택을 부여한다.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 주변 지역인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150억원 이내 기금지원사업과 화장수수료 면제를 부여하고, 해당 읍·동에는 150억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설치후보지 공개모집과 함께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9월11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로드맵을 제시하고 주민지원 사업 등 세부적인 내용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유치 의향이 있거나 희망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선진 장사시설 벤치마킹을 병행한다. 사업부지 선정은 주민동의율, 민원발생 정도, 입지환경과 교통여건, 부지조성 경제성 및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에서 1차로 제출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현장실사를 거쳐 심의에서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최종 사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소양강댐 공동대책위원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 개최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소양강댐 주변지역 지원대책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소양강댐 주변 지역 지원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피해지역 도·시·군 의원, 강원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다목적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의 쟁점과 과제’와 ‘소양강댐 주변 지역 대책을 위한 수단’이라는 내용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에 이어 각 주제별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박기영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댐 주변 피해지역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댐 주변 지역 피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소양강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 1 강원도의회 소양강댐 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소양감댐 주변지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사업’을 28일부터 시행한다. 도에 따르면 강원 영서 기준 폭염 일수가 많았던 올해 여름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기 사용량이 전년보다 1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요금의 단계적 인상과 겹쳐 여름철 전기요금이 본격적으로 청구되는 이달 말부터 전기요금 부담이 폭증할 것에 대비한 조치이다. 도내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거치 1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면서 거치기간인 6개월 동안의 이자와 보증료 또한 지원할 방침이다.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사업은 소액 단기 대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사업체도 신청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냉방비 대출 지원사업을 통해 추석명절 대목을 앞두고 여름철 전기요금 폭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003@ekn.kr강원도청 2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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