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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경기도의원, "미래 유망 직종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운영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5일 경기도형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준호 의원 등 경기도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는 미래 인적자원의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현행 경제활성화 정책 동향을 살펴봤다. 또 연구회는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해 보다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공공자치학회 김필두 이사는 최종보고에서 미래 유망 직종 분야 학과 신설 등 특성화고 교육과정 개편, 창업 멘토-멘티 프로그램인 G-멘토십 추진, 경기도 기업유치 전담부서(기업유치담당관) 신설, 기업 종합정보 포털 시스템 구축 등을 제안했다.‘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준호 의원은 "정부는 신산업 분야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중"이라며 "도내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미래 유망 직종을 고려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재교육 과정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이상원 의원은 "기존 멘토십 프로그램은 형식상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고역량의 멘토를 영입하여 멘티에게 영양가 있고 판로개척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주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심홍순 의원은 "특성화고와 경기형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시·군별 주요 핵심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 교육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고준호 의원은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로 기존 경제 활성화 정책 사업의 문제를 개선·보완하도록 집행부에 의견을 개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김정영 의원, 김완규 의원, 김성수 의원, 이한국 의원, 이상원 의원, 이인애 의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연구회 위원은 물론 최종현 의원과 김철현 의원, 박재용 의원, 김재훈 의원, 심홍순 의원도 함께 자리를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6175358 고준호 경기도의원(가운데) 등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라이온코리아, 인천 취약계층에 화장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인천광역시 취약계층에게 15억 6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로우퀘스트’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기부된 화장품은 향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관협회, 인천광역시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을 통해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인천에는 라이온코리아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공장이 있어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화장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라이온코리아는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대표는 덧붙였다.kys@ekn.kr라이온코리아 인천 취약 계층 기부물품 전달식 김진형 라이온코리아 인천공장 공장장(왼쪽 네 번째)과 인천 사회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달 31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지역사회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라이온코리아

물류·뷰티 이어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쿠팡이 최근 엔터테인먼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CJ와 또다시 ‘사업 격돌 3라운드’가 벌어질 전망이다. 앞서 로켓배송을 앞세운 쿠팡이 택배사업에 본격 나서면서 CJ대한통운과 물류사업(1라운드) 부딪힌데 이어 화장품 등 뷰티사업(2라운드) 진출로 CJ올리브영과 온-오프라인 대립 양상을 빚고 있다. 여기에 새로 진출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까지 더해져 쿠팡-CJ 두 기업이 3개 사업 부문에서 충돌하는 셈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4일 연예 매니지먼트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방송인 신동엽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자체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SNL 코리아’ 등 예능 콘텐츠가 인기를 얻은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쿠팡플레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CJ ENM의 티빙 MAU 수를 넘어섰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8월 쿠팡플레이의 MAU는 562만명으로 토종 OTT 1위 자리를 지켜온 CJ ENM의 티빙 MAU(539만명)를 추월했다. 넷플릭스(1222만명)에 이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 2위이자, 국내 업체 기준 1위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쿠팡플레이는 넷플릭스, 티빙 등 다른 OTT 플랫폼들처럼 월간 이용료를 별도로 받지 않고 있다. 쿠팡 멤버십 회원들이 콘텐츠(일부 콘텐츠 제외)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당장 OTT 플랫폼에서 큰 폭의 매출 증대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구조다. 그럼에도 쿠팡이 엔터사업에 나선 것은 OTT를 통한 고객층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점은 쿠팡의 엔터사업 진출이 CJ 계열사 CJ ENM의 사업 구조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CJ ENM은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AOMG 등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와 tvN, 피프스시즌, 티빙 등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쿠팡과 CJ가 사업 영역이 겹치는 부분은 이 뿐만이다. CJ제일제당과 ‘햇반 납품가’ 갈등으로 주목받았던 쿠팡은 택배사업과 화장품사업에서도 CJ와 부딪치고 있다. 쿠팡은 2018년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를 설립한 후 택배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업계에선 기존 택배 3사로 평가받던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를 제치고 쿠팡이 2위로 올라섰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사업에서도 CJ와 ‘온·오프라인’ 채널간 대립구도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쿠팡은 지난달 CJ올리브영을 "다른 유통업체와의 거래를 방해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뷰티사업을 두고 CJ와 갈등을 겪고 있다. ‘한국판 아마존’을 지향하는 쿠팡은 아마존의 7개 사업 중 4개 사업(온라인몰, OTT, 풀필먼트, 결제)을 전개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사업 영역을 확장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아마존과의 사업 확장 행보와는 다르다. 아마존은 7번째 사업으로 광고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으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하지 않고 있다. 이같은 쿠팡의 공격경영에 전 유통학회장인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유튜버와 같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커져 ‘인플루언서 이코노미’가 부상하면서 쿠팡도 연예매니저먼트와 같은 문화콘텐츠 산업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분석했다. 서 교수는 "사업 확장으로 쿠팡은 CJ가 가지고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인 물류·화장품·엔터테인먼트 등 3개 전선에서 라이벌로 맞붙게 됐다"고 말했다.pr9028@ekn.kr주요 OTT 월간활성이용자수 올해 7∼8월 OTT플랫폼업체 월간활성이용자 수 현황. 자료=모바일인덱스

여신협 "디지털 대전환시대 앞둔 카드사들…결제기술·범위 확대해야"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국내 카드산업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라 온라인 결제와 새롭게 부상 중인 O2O(Online to Offline) 결제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박태준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여신금융협회와 Visa 공동 심포지엄’에서 ‘디지털시대, 한국 카드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주제로 발표에 나서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중인 디지털화에 따라 지급결제시장의 미래는 디지털결제로 변모할 것이란 예견이 상당히 많다. 실물카드가 없고 카드기능만 존재하는 다양한 디지털 결제수단, 특히 카드기반이 아닌 신종 후불결제수단 등이 등장하면서 카드사 고유업무가 퇴색 중인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실장은 최근 국내 카드산업은 다양하고 혁신적인 간편결제 수단과의 경쟁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며 산업 지형이 변모 중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MZ세대의 등장 △모바일·디지털지갑 활용성 확대 △BNPL이용 확대 △비접촉식결제 채택의 가속화 △소프트포스 대면 결제 가능 △O2O 비즈니스 확대 △고성능·신기술 주류 등장 가능성 고조 △개인화 및 현지화의 중요성 확대의 변화가 디지털결제 트렌드의 대표적인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산업 내 디지털화의 주요 특징으로는 △비접촉식 결제기술의 발달 가속화 △소비자 결제방식 변화 △소매점의 O2O 비즈니스 전환 촉진 △새로운 지불흐름에 대한 성장기회 인식 증가를 꼽았다. 박 실장은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국내 카드산업에 나타난 변화로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이 등장했고, 비가맹점 대상과의 거래 증가, 후불결제 산업 경쟁 심화 등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같은 흐름 안에서 볼때 국내 카드사들은 핵심 상품을 제외하고 소비자결제나 새로운 지불 흐름과 관련해 제한적 범위 내에서 업무가 영위 중인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탭투페이와 와 P2P, B2B의 경우 혁신 금융서비스로 취급 중이며 비자나 마스터카드에 비해 업무범위가 매우 좁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경우 현재 플라스틱과 같은 실물카드 형태의 증표방식이 점점 사라질 것이며 비가맹점 대상의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보는 한편 디지털화가 가속화될수록 카드산업의 본질이 희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실장은 "법상 신용카드 정의부합 여부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실물카드없이 카드기능만 있는 카드결제와 카드기반이 아닌 신종후불결제는 사실상 동일하게 증표없는 디지털 방식의 결제방식이다. 신종후불결제업들은 현재 카드사가 적용하는 규제와 달라 규제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나올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국내 카드산업의 미래발전 방향으로 여전법상 디지털 대전환에 부합하는 환경변화를 반영해 국내 카드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진화된 신용카드의 개념으로 인해 가맹점거래 확장 외에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서 결제가 되는 서비스 시대가 도래했다"며 "신용카드의 본질을 다양한 디지털수단으로 확장하는 한편 비접촉식 카드나 모바일지갑 범용성 확대에 따라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결제대상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결제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노력과 더불어 온라인 결제와 새롭게 부상 중인 O2O 결제에서 제휴 협력 강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earl@ekn.kr박태준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6일 오후 열린 ‘여신금융협회와 Visa 공동 심포지엄’에서 "국내 카드산업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따라 온라인 결제와 새롭게 부상 중인 O2O(Online to Offline) 결제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캠코,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중부개발처(처장 한흥희)는 지난 5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만희)과 국가보훈대상자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을 비롯한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참전유공자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보훈청은 후원금을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방역 등 집수리에 집행하기로 했다.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지원은 물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 설치 △저소득 가정 ‘제주도 가족여행’ △시각장애인 ‘그림해설 오디오북’ △‘신장이식 환자 수술비’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사진 오른쪽)이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누가베스트 엔모션 프로 현대백화점 부산점 입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누가베스트가 자사 프리미엄 라인 척추의료기 엔모션 프로를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선보였다고 6일 전했다. 누가베스트는 지난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과 울산점에 이어 이번 부산점까지 매장을 오픈하며 자사의 체험마케팅을 보다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으로 누가베스트 제품을 전국 누가페 대리점과 삼성직영점 누가하우스, 백화점에서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누가베스트 매장은 누가베스트의 ‘체험마케팅’ 전략에 따라 별도의 프라이빗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백화점 안에서 타인의 시선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제품 체험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충분한 체험 후에 제품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엔모션 프로는 식약처로부터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받은 척추 의료기기다. 또한 4개의 발열 도자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지그재그 모션으로 척추를 압박 자극해 주는 누가베스트의 독자적인 기술로 특허 등록까지 완료된 스마트 모듈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누가베스트는 현대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각 매장에서 엔모션 프로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증정과 기본사은품 3종에 더해 특별 사은품 엔소닉 복부진동도자, 스툴형 다리마사지기 알모션스툴까지 총 6종의 사은품을 함께 제공한다. 누가베스트 엔모션 프로는 현대백화점 부산점 8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과원, 에콰도르 생물다양성 거점 대학들과 협력방안 모색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5일 에콰도르 국·공립대학의 총장과 부총장급 인사 7명이 방문해 에콰도르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유전자원 활용과 관련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에콰도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가유전자원 데이터 은행 설립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에콰도르 생물다양성 거점 대학 및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들이 초청됐다. 방문 인사는 안데스에 위치한 국립야차이기술대학, 아마존에 위치한 이키암아마존대학, 갈라파고스 과학센터를 보유한 샌프란시스코키토대학 등 에콰도르의 생물다양성 거점 대학 6곳의 총장과 부총장급 인사로 구성됐으며 에콰도르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과원에 방문한 에콰도르 인사들은 경기도 바이오산업 현황과 기관 소개를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에콰도르와 경과원이 협력을 통해 생물자원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K-바이오산업과 연구기관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방문이 에콰도르와의 글로벌 연구협력의 초석을 다지고, 중남미 지역의 생물자원을 활용한 해외 R&D 공동연구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 신약개발지원팀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해외생물자원 활용 및 효능 연구를 진행하며 유용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의약품, 건기식, 화장품 등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6173906 5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경과원 강성천 원장(왼쪽 4번째)과 에콰도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과원

KR, ‘12K CBM급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 공동개발 나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이홍주 기자]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3에서 케이조선, 선보공업, 동성화인텍과 함께 ‘12K CBM급 액화 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설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흐름인 탈탄소 정책으로 탄소의 포집과 활용 및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관련 기술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해상운송하는 LCO2 운반선의 수요도 크게 증가해 향후 많은 발주가 예상된다. 이에 KR을 비롯한 4개社는 이러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탈탄소 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협력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조선은 설계 최적화를 통한 LCO2 운반선(19bar 중압식)을 설계할 예정이며, 선보공업은 화물 처리 시스템 및 연료 공급 시스템을 개발을 맡는다. 또한 동성화인텍은 LCO2 화물탱크와 LNG 연료 탱크 개발을, KR은 선급규칙 및 국제협약에 의거 선박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검증하고 최종적으로 개념승인(AIP) 인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형철 KR 회장은 "KR은 케이조선, 선보공업, 동성화인텍과의 긴밀한 협력과 아낌없는 기술 지원으로 프로젝트가 성공적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탈탄소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만큼 국내 해사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ort0907@ekn.krKR, ‘12K CBM급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 공동개발 나서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사진=한국선급

국토부·에너지공단, 녹색건축한마당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6일(수)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2023년 녹색건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녹색건축한마당은 건축 분야의 에너지 저소비와 온실가스 감축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병춘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녹색건축의 최신 정책·기술·시장에 대한 길잡이로서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06173636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이 6일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녹색건축한마당’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최준우 주금공 사장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정책 부응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6일 "주택금융공사는 금융안정망의 핵심기관으로서 주택금융에 시장 불안요소가 작용하지 않도록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동시에 국민이 필요로 하는 포용적 주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금융의 현황과 가야할 길‘을 주제로 열린 ‘2023 주택금융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컨퍼런스는 중장기적 관점의 주거안정과 다양한 주택금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주택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혜안을 나누는 건설적인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주택금융공사는 서민·실수요자의 주거지원, 노후보장과 함께 가계부채 질적 개선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 달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주택금융이 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수 건국대 교수는 기조 연설을 통해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 시기에 주택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불확실성 시기에는 정부와 관계 기관은 각 분야의 리스크를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시기일수록 장기고정금리 모기지를 통한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개선 노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주택시장 전환기, 공적모기지의 역할과 건전성 점검’을 주제로 진행된 세션1 발표에서 김광욱 주택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책모기지는 무주택자와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공급됐으며, 차주 상환부담 완화로 서민·중산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포용적 금융 실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세션2에서는 ‘MBS 유통시장 활성화와 발행구조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안세륭 부경대 교수가 발제를 이어갔다. 안 교수는 "국내 채권시장에서 MBS 유통량은 저조한 편으로, MBS 유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MBS 발행구조 표준화와 투자자 요구를 반영한 발행구조 개선, 개인투자자 유인을 위한 환매 접근성 제고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기된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통해 공적 모기지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최준우 사장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센터에서 ‘주택금융의 현황과 가야할 길’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2023 주택금융 컨퍼런스’에서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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