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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7일 ‘임직원 가족 CS 패널’ 4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가족 CS 패널’은 삼성전자서비스와 서비스 업계에 대한 관심 및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자문단이다. 고객인 동시에 임직원 가족의 입장에서 균형 있는 시각으로 프로세스, 인프라, 고객 응대 등 서비스 영역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과 아이디어를 제언한다. ‘임직원 가족 CS 패널 4기’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24명을 선발했다. 2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까지 연령층이 다양하고 거주지역도 서울, 인천, 대구, 순천, 부산 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직종도 은행원, 공무원, 자영업자, 강사, 주부 등 폭넓게 구성되어 특정 연령, 지역, 직종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운 의견 청취가 기대된다. ‘임직원 가족 CS 패널 4기’는 앞으로 1년 동안 서비스센터, 출장서비스, 컨택센터,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 관점에서 바라는 점’을 제시하는 중요 역할을 수행한다. 일상에서 은행, 호텔, 백화점, 항공사 등 다양한 업종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안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CS 전담 및 서비스 정책 수립 부서와 정례 교류를 진행하고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임직원 가족 CS 패널은 회사에 대한 관심이 많고 개선 의지가 높기 때문에 실효성 높은 대안 제시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 CS 패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3월 임직원 가족 CS패널의 제안을 바탕으로 홈페이지에서 출장서비스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입력 항목을 간소화하고 서비스센터 대기 안내 화면 UI의 가독성을 높인 바 있다.1.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가족 CS 패널' 4기 출범식 모습 6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가족 CS 패널’ 4기 출범식 모습.

배달특급 특급페스타 ‘밥상물가 안정’ 선봉장 등판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진행 중인 릴레이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가 지난 20일간 약 2500만원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 됐다. 배달특급은 8월21일부터 8주간 릴레이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를 진행한다. 그동안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됐으나 9월 첫째 주부터는 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참여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특화상품을 판매한다. 특급 페스타 상품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우수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일 기준 고성농협은 오대쌀-잡곡 등 2100건 이상을 판매해 약 2500만원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4주차 특급페스타를 진행해 10일까지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을 5000원 할인된 가격인 3만900원에 판매한다. 60개 낱개 포장된 제품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해당 물품 할인 쿠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15일부터 17일까지 ‘늘바른 맛있는 족발’을 비롯해 △[아빠식당]어육80%밀가루없는어묵탕(10.6~8) △너트리 백 진미채(10.13~15) △훈훈수산 간장순살게장(10.20~22)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은 "배달특급을 통해 쌀, 식료품, 먹거리 등을 소비자에게 적정한 가격에 제공해 경기도내 밥상물가 안정과 도내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양한 제품이 마련된 만큼 배달특급과 특급페스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배달특급 판매촉진행사 특급 페스타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지지부진 전황,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열화우라늄탄’이? 우 "힘든 겨울 앞둬도 행복"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국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을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이상 추가 지원 계획을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블링컨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은 개전 이후 4번째다. 특히 여기에는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열화우라늄탄도 포함돼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지 주목된된다. 다수 외신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6일(현지시간)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6억 6550만 달러(약 8871억 원) 군사 및 민간 안보 지원을 포함,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이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는 이번 지원 패키지에 에이브럼스탱크에 장착될 120mm 열화우라늄탄을 포함한 대전차 무기와 포탄, 방공 무기 등이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열화우라늄탄은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발생한 열화우라늄을 사용한 전차 포탄이다. 특징은 먼 거리에서 적의 장갑차나 전차 철판을 뚫는 파괴력이다. 이에 포격전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지 주목 받는 상황이다. 하지만 열화우라늄탄은 표적과 충돌해 폭발시 발생되는 방사성 먼지와 독성물질로 인해 인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더티 밤’(dirty bomb·더러운 폭탄) 일종으로 불리는 등 논란도 적지 않다. 우크라이나전쟁 개전 이후 미국이 이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FP통신은 열화우라늄탄이 연내에 우크라이나에 전달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블링컨 장관은 아울러 지뢰 제거와 관련한 중대한 지원이 이번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6월부터 본격화한 대러시아 반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혈을 뚫어주겠다는 취지다. 그 외에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고속 기동 다연장 로켓인 하이마스 로켓 발사 시스템, 대전차 공격용 재블린 미사일, 에이브럼스 탱크 등이 지원 품목 목록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우크라이나의) 반격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것은 매우,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입장을 강하게 재확인하고, 우리(미국)가 하고 있는 노력을 극대화하고 있음을 분명히 할 것을 내게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힘든 겨울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우크라이나)는 이번 겨울 혼자이지 않아 행복하다"며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블링컨 장관은 쿨레바 장관에게 우크라이나가 당면한 대러시아 반격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강력한 억지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쿨레바 장관과 키이우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프렌치프라이(감자튀김)를 함께 먹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블링컨 장관 방문 당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의 도심 시장은 러시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이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격을 받은 곳은 평범한 시장과 가게, 약국이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사람들 다수가 다쳤다"면서 "사악한 러시아를 최대한 빨리 물리쳐야 한다"고 비난했다.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의 이런 잔인한 공격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계쏙 지원하는 일의 중요성을 부각했다"고 말했다. hg3to8@ekn.krUKRAINE-US-RUSSIA-CONFLICT-WAR-DIPLOMACY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AFP/연합뉴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3년간 매출증가율 10.9%…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도내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의 최근 3년간 매출액이 평균 10.9%, 영업이익률은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 유지 기업에 대한 성과분석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은 1995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대표 인증제도로, 인증을 취득하면 경기도지사 명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게 된다. 신규 인증은 5년, 재인증은 3년간 9개 기관 61종 지원 사업에 대한 가점과 브랜드 확산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 952개를 대상으로 성과 분석을 진행한 결과 최근 3년(2019년~2021년) 매출액 증가율은 평균 10.9%로 전국 기업 평균 5.4%, 경기도 기업 평균 6.1%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총자산 증가율은 17.7%, 영업이익률은 7.5%, 부채비율 96.5%로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증기업의 인증 초기 1년간 매출액은 총 8546억원이 증가하고, 고용은 총 728명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기업 이미지 제고(88.8점), 정부지원 사업 우대 혜택(79.5점), 자금 및 투자유인효과(69.6점), 우수인력 확보(67.3점), 시장점유율 확대효과(67.3점) 순으로 사업적 성과에 기여한다고 응답했다. 인증으로 얻게 되는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효과는 약 3억원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이관행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경기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2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1001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은 오는 10월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향후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 명단은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이지비즈(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이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제로(ZERO)챌린지’에 함께했다. 7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전 사장은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전 사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함께 해 뜻 깊었으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비롯해 ESG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전 해상은 다음 참여자로 엄영하 스템코 사장을 추천했다.1회용품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마트, 몽골 수도에 신규 매장 ‘4호점’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마트는 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4년 만에 신규 매장 ‘몽골 이마트 4호점 바이얀골(Bayangol)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는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도시다.이 곳에 이마트는 한국 콘텐츠로 가득한 한국 스타일의 대형마트를 열어 ‘한국형 쇼핑 문화’를 원하는 몽골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한국산 제품의 수출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몽골 이마트는 현지 기업인 알타이그룹과 협약을 통해 2016년 1호점이 탄생했다. 2호점은 2017년, 3호점은 2019년 문을 열었다. 몽골 매장은 이마트가 브랜드 및 상품, 점포 운영 노하우를 수출하고 로열티를 받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에 문을 여는 4호점은 매장 공간 구성부터 판매 상품과 매장 내 입점 테넌트까지 ‘한국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웠다. 매장 인테리어는 올 5월 리뉴얼 개장해 ‘미래형 대형마트’ 표본 중 하나로 불리는 인천 연수점을 본떴다. 연수점처럼 테넌트를 강화해 ‘원스톱 쇼핑 센터’로 만든 것도 4호점의 특징이다.매장 내에 의류 전문 매장과 서점, 푸드코트와 프랜차이즈 식당이 들어선다. 한국 이마트 매장에도 있는 키즈카페 ‘플레이타임’도 문을 연다. 온 가족이 와서 장보고 먹고 놀 수 있는 지역 핫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 매장으로 문을 여는 탑텐은 몽골 내 매장으로는 2호점이다. 1호점은 올해 4월 몽골 이마트 3호점에 문을 열었다.이마트는 탑텐에 몽골 시장 상황을 알려주고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 한국 프랜차이즈인 맘스터치도 몽골 이마트 4호점에 첫 매장을 열게 됐다. 매장 내 델리 코너에서는 김밥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즉석조리 메뉴로 판다.몽골에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음식들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산 상품도 울란바토르 시민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선봉장은 이마트 대표 PL(자체 브랜드) 노브랜드다. 몽골에서 노브랜드의 인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1~3호점에서 올해 1~7월 노브랜드 판매액은 전년 동기보다 58% 늘었다. 잘 팔리는 노브랜드 제품은 감자칩, 버터쿠키, 쌀과자 등이다. 생필품으로는 물티슈가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일상적 수요가 많은 먹거리와 용품들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브랜드를 필두로 한국산 상품 전체의 판매액도 14% 늘었다. 한국산 상품 판매가 늘면 국내 중소기업 수출 확대에도 도움을 준다.이마트는 해외 매장을 중소기업들의 수출 증대를 위한 전진 기지로 삼고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한국 브랜드를 알리고 중소기업 수출에도 도움을 주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해외 매장을, 이마트는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자 한다.연내 베트남에도 3호점을 열 계획이다. 최종건 이마트 해외FC담당은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큰 몽골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한국형 쇼핑’의 즐거움을 알려주겠다"며 "앞으로도 울란바토르를 대표하는 쇼핑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장을 늘려가고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몽골 1호점 사진 이마트 몽골 1호점 전경

해남군, 올해 공공예금 이자수입 110억 원 전망

전남 해남군의 공공자금 이자수입이 올해 연말까지 11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자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일반·특별회계 47억원, 기금 68억원 이자수입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이자수입 54억원 대비 61억원이 늘어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자수입의 증가는 고금리 영향과 함께 유휴자금을 장단기별 정기예금으로 구분해 분산 예치하고 중도해지를 최소화하는 등 전략적 자금운용으로 이자수입을 극대화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해남군은 이자수입 증대를 위해 올 1월 공공자금 운영 및 관리 계획을 수립, 월별 자금수요와 예금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고, 특별회계 및 기금 담당자 자금 운용 교육과 예산 및 지출부서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으로 자금을 관리해 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예금은 철저한 금고 관리와 능동적인 자금운용을 통하여 이자수입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며 "확보된 자주재원은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7월 3일 해남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에 따라 공공자금 운용의 공공성·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목적으로 공공자금 운영실적을 연 2회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공자금 운영실적을 군의회에 보고하는 등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해남군청 해남군청.

양주시 9월 테마도서 주제 ‘철학, 어렵지 않아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에게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9월 주제는 ‘철학, 어렵지 않아요!’로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책을 선정했다. 추천 도서는 김영하 작가의 북클럽에서도 소개된 독특한 형식의 철학입문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일반도서, 에릭와이너 글)’와 고통과 성장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제시하는 ‘성장 관리부(아동도서, 김보름 글)’ 등 두 권이다. 김경아 양주시도서관장은 7일 "9월 테마도서 추천 책들과 함께 올해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삶에 대해 시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립도서관 9월 테마도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양주시립도서관 9월 테마도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도서관 9월 테마도서- 성장관리부 양주시립도서관 9월 테마도서- 성장관리부. 사진제공=양주시

[미국주식] 뉴욕증시 또 후퇴…엔비디아·애플·테슬라·아마존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78p(0.57%) 하락한 3만 4443.1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35p(0.70%) 하락한 4465.48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8.48p(1.06%) 내린 1만 3872.47에 거래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유가 급등세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되살아난 점에 주목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되면 연준 물가 잡기 역시 끝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연준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기간도 길어지게 된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87.54달러로 9거래일 연속 올랐다. 유가는 올해 최고치이자,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확장세를 이어간 미국 서비스 업황도 연준 금리인상 지속 우려를 뒷받침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52.5)와 전월치(52.7)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S&P글로벌이 발표한 8월 서비스업 PMI는 50.5로 최종 집계됐다. 전월치인 52.3보다는 낮지만 ‘50’을 상회했다. 이는 업황이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미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특히 2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5%를 웃돌아 기술주에 부담을 줬다. 이날 오후 연준 자체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은 경기 상승세가 완만하다고 봤다. 다만 "관광에 대한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강했는데 이는 팬데믹 시대에 억눌렸던 펜트업(억눌렸던 소비가 늘어나는 현상) 수요의 마지막 단계로 여겨진다"고 언급했다. 연준은 또 "일부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저축액을 모두 소진했고, 지출을 위해 대출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보고를 했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고용 증가세가 전국적으로 둔화됐고, 임금 상승률도 상반기에는 높았지만 하반기에는 둔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국자 발언은 더욱 신중해졌다. 이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신중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 발언은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피력해 온 금리 인상 ‘신중론’과 맞닿은 발언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콜린스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개선세가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도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이 쉽게 끝나지 않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저명한 월가 이코노미스트이자 알리안츠그룹 고문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미국 경제 방송 CNBC 인터뷰에서 "연준은 이번 달에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지만, 향후에 금리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보니크 주식 전략가는 고금리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올해 연말 S&P500지수가 현재 수준보다 약 7% 정도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종목 별로 보면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기술주 하락이 눈길을 끌었다. 엔비디아와 애플이 3% 이상 하락, 테슬라는 1%대 하락했다. 아마존닷컴도 1%대 내렸다. ‘밈 주식’으로 알려진 AMC 주가는 30% 이상 폭락했다. AMC는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 40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비용 감축을 위해 직원 10%를 해고하겠다고 밝힌 로쿠 주가는 2%가량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와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올랐고, 나머지 지수는 모두 내렸다. 연준은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3.0%로 반영됐다. 또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6.5%로 나타났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44p(3.14%) 오른 14.45에 마쳤다. hg3to8@ekn.krFILES-US-WORLD-MARKET-ECONOMY 미국 기술기업 엔비디아 로고.AFP/연합뉴스

구례군, 간전간문지구 지적 재조사사업 조정금 결정

전남 구례군이 지난 4일 지적 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간전간문지구 지적 재조사사업에 따른 조정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조정금 산정 대상은 총 411필지(증가 229, 감소 182)로, 사업 이전과 비교해 지적공부상의 면적이 증감된 필지다. 조정금은 해당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감정평가를 시행해 지번별 증감 면적에 감정평가액의 제곱미터당 금액을 곱하여 산정했다. 새로운 경계 확정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한 필지의 소유자는 면적 감소분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수령하고, 면적 증가분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납부해야 한다. 군은 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 명세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조정금에 이의가 있는 사람은 통지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토지 면적에 변화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조정금 명세를 확인하고 이른 시일 안에 조정금을 수령하거나 납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의대전/토지구산지구는 9월 1일까지 해당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 설명회를 실시했다. 경계 설정 기준에 따라 올바른 경계가 설정되도록 토지소유자와 경계를 협의 중이다. 오는 11월까지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구례군청 구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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