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에게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9월 주제는 ‘철학, 어렵지 않아요!’로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책을 선정했다.
추천 도서는 김영하 작가의 북클럽에서도 소개된 독특한 형식의 철학입문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일반도서, 에릭와이너 글)’와 고통과 성장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제시하는 ‘성장 관리부(아동도서, 김보름 글)’ 등 두 권이다.
김경아 양주시도서관장은 7일 "9월 테마도서 추천 책들과 함께 올해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삶에 대해 시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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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도서관 9월 테마도서-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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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도서관 9월 테마도서- 성장관리부. 사진제공=양주시 |
김경아 양주시도서관장은 7일 "9월 테마도서 추천 책들과 함께 올해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삶에 대해 시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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