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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한층 더 원활한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할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8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소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접견실에서 폐가전제품 수집ㆍ운반기관인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과 폐가전 배출·수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은 협약식에서 "폐가전 재활용은 자원순환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협약에 따라 용인의 공동주택에서는 소형 폐가전이 하나만 나와도 무상으로 수거할 수 있게 되면서 용인은 한층 더 원활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E-순환거버넌스가 대형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함께 배출해야 무상으로 수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범사업 서비스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 거주자는 개수 제한 없이 소형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은 "용인특례시에서 소형 폐가전을 개수 제한 없이 수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원순환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른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이 종량제봉투에 소형 폐가전을 버리는 등의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자원순환은 한층 더 원활해질 전망이다. E-순환거버넌스의 수거 대상 품목은 냉장고, TV, 헤어드라이기, 전화기, 다리미, 밥솥 등 모든 폐가전이며 폐가구나 악기류,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기타 제품은 대상이 아니다. 소형 폐가전 무상 수거를 원하는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시민참여>온라인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향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E-순환거버넌스는 단독주택 서비스를 위해 수거 차량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17553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이 8일 접견실에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폐가전 배출·수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081756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좌)이 8일 접견실에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폐가전 배출·수거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안양시 인덕원역세권 ‘컴팩트시티’로 조성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인덕원역세권을 컴팩트 시티(압축도시)로 개발, 조성한다. 인덕원역은 기존 지하철 4호선에 향후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노선 등이 정차해 ‘4중 역세권’이 조성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덕원 컴팩트 시티 조성 및 특화방안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4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병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 외부 민간전문가, 사업시행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는 △인덕원 위상 변화에 따른 특화개발 방안 △창의적-혁신적인 개발지 특화전략 △랜드마크(상징건물) 조성 계획수립 등에 대한 용역 추진내용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컴팩트 시티는 도시를 고밀도로 개발해 도시팽창을 줄이고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이동시간 최소화와 경제적 효율성을 추구하는 도시개발 방식이다. 안양시는 이런 방식으로 인덕원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환승주차장-환승정류장 등 복합환승센터, 청년임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796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공공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 추진기간은 15개월로, 안양시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보고회에서 "미래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인덕원 주변을 컴팩트 시티로 구현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관련 기업유치와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미래 100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2021년 9월 동안구 관양동 157번지 일원 약 15만973㎡ 부지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뒤 올해 4월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부지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 ‘컴팩트 시티 조성 수립용역’ 착수보고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4일 ‘컴팩트 시티 조성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이슈분석] 신한울 2호기, 이르면 이달 말 전력시장 진입…"동해안 발전소 가동제한 확대 불가피"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신한울 2호기 원자력발전소가 최근 운영허가를 받아 이르면 이달 말 전력시장 진입을 앞두면서 동해안 송전망 부족현상의 심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지적됐다. 해당 지역의 송전망 부족과 이로 인한 발전소들의 발전제약 문제는 수년 전부터 문제가 되어 왔지만 여전히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력당국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꾸준히 언급해왔지만 정작 송·배전망 투자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는 적자와 민원 등의 문제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동해안 송전망을 공유하는 발전기 중 신한울 1호기, 삼척블루파워를 제외한 동해안 석탄화력발전소들의 발전제약 문제가 여전한 상황이다. ◇ "석탄화력발전소, 원전에 급전순위 밀려 가동률 현 60%서 내년 30%로 떨어질 듯" 발전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금도 동해안 일부 석탄화력발전소들은 원전에 급전 순위가 밀려 60% 정도만 가동하고 있다. 신한울 2호기까지 본격적으로 전력공급을 시작하면 내년에는 가동률이 30%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대 중 1대는 아예 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1년 순환정전 당시 수도권 전력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통해 동해안 권역에서 수도권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다수의 기저발전사업을 허가했다. 그 결과 기존 한울 원전 1∼6호기, 삼척그린파워, GS동해전력, 강릉에코파워, 삼척블루파워, 신한울 원전 1·2호기 등 다수의 대규모 발전소들이 들어서 속속 가동되고 있다. ◇ 송전망 확충 속도 미진…급전 순위 밀리는 동해안 석탄발전 피해 더 커질 듯 문제는 발전소의 신규 건설과 증설 등으로 늘어나는 전력 생산량에 맞춰 송전망 확충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이 꼽힌다. 현재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0.5GW 규모 이상의 가동 가능한 발전소의 총 설비용량은 14.06GW로 집계됐다. 반면 생산한 전력을 수요지인 서울로 보내는 주요 선로의 정격 송전용량(부하율 50% 가정)은 11GW로 조사됐다. 송전선의 수용 가능 용량을 초과하는 전력이 공급되고 있어 상시적으로 발전 제약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당장 발전제약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전력거래소가 출력제어가 심각한 제주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생에너지의 입찰시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지만 육지에는 언제 적용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라고 업계는 설명한다. 정부의 제10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이하 10차 계획·계획기간 2022∼2036년)의 실현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정부가 최근 10차 계획에 민간의 송전망 확충사업 참여를 핵심으로 반영한 것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발전업계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발전업계의 다른 관계자는 "정부 계획을 믿고 들어온 발전소들도 투자비는 물론 송전망 부족으로 인한 발전제약에 대한 피해 보상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라며 "송전망도 민간 발전소 허가 당시처럼 급하니 당장 민간을 끌어들이려 하는데 추후 정부가 지금처럼 보상을 안해 줄 가능성이 크다면 누가 나서서 하려고 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2017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송변전설비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하고, 설비 준공 지연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3년 뒤인 2020년 9차 계획에서는 돌연 입장을 변경, 동해안 신규송전선로 준공시기를 당초 2021년 12월 내지 2022년 12월에서 2025년 6월 내지 2026년 6월로 연기했다. 산업부 측은 지금도 "관련 규제, 절차 획기적 개선, 지자체 간 협력 모델 마련, 한전 투자 역량 확충 등 획기적 대책 마련할 것"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송전망 확충은 정부가 신규 발전소 건설 방침을 세우는 단계에서 이미 계획을 마련했는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 등으로 차일피일 미뤄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수년째 허송세월한 대가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는 뜻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에너지 정책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이제는 주민 반발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송전망 사업자인 한전이 비상한 각오로 송전망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고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 전면 재검토하고 동해-수도권 전력망 확충 서둘러야 한다고 경고한다. 익명을 요구한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발전설비가 늘어나면 당연히 송전설비도 늘어나야 한다"며 "그러나 지역주민들은 합리적인 보상 없이 송전설비 건설을 환영할 이유가 없고, 한전 차원에서도 강행할 도리가 없다. 결국 정부에서 나서 해결해야 하는데 여야 모두 이같은 논의는 지지부진하다"고 꼬집었다. 10차 계획 수립에 참여한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와 신규 원전, 데이터센터 등의 확대에 따른 수도권 송전 부담 완화를 위해 전력계통영향 평가를 통한 수요처 분산 등 모든 대책을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jjs@ekn.krclip20230908160105 주요 발전제약 적용 권역. 자료=전력거래소 clip20230502083351 10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

김동연 "신선한 식탁, 취약계층에 고른 기회 제공 등 일석삼조 효과"

경기도가 이마트와 함께 도내 취약계층에 3년간 6억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과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신선한 식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명 ‘신선한 식탁’ 협약은 이마트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매년 2억원씩 3년간 전달하는 총 6억원의 기부금으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해 도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지사는 "취약계층에 더 고른 기회를 줄 수 있고 포용과 상생에 있어서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친환경농산물 판매 진작과 기부문화 인식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일석삼조의 좋은 일"이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좋은 효과 낼 수 있도록 잘 쓰겠다. 이번 협약을 인연으로 이마트, 신세계와 계속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오늘의 이마트를 만드는 데 있어 경기도민이 해주신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고 일부라도 이렇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도 굉장히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며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되고 생산자 여러분들께도 안정적인 소득이 돌아갈 수 있는 상생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된 친환경농산물은 오는 22일부터 푸드뱅크를 통해 1년간 9000가구, 3년간 총 2만 700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뱅크 사업은 기부받은 식품·생활용품 등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상 제공하는 나눔 사업으로 ‘경기도 2022년 하반기 기부식품 선호도 조사’에서 푸드뱅크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이 신선 농산물인 것으로 나타나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지원하는 농산물은 도내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해 제공할 예정으로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소와 도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1개 광역지원센터와 83개 기초푸드뱅크·마켓으로 구성된 푸드뱅크 체계를 활용해 지난 한 해 동안 생활이 어려운 도민 5만 2000여 명과 복지관 등 1600여 개소에 684억원 규모의 기부식품을 지원했으며 지원 규모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식품, 생활용품 등 기부식품 지원은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기초사업장·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추천받을 수 있으며 시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173028 8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신선한 식탁’ 업무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이마트 대표이사,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908174254 8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신선한 식탁’ 업무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이마트 대표이사,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안양시 ‘육아고민 상담소’ 교육참여 1천명 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어쩌다 부모, 육아고민 상담소’를 개최하며, 부모교육에 참여할 양육자 1000명을 오는 12일부터 공개모집한다. 육아고민 상담소는 문답 형식으로 보편적인 양육 고민과 함께 개별적인 고민까지 다뤄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10월13일 영아편(0~2세)과 10월20일 유아편(3~4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열린다. 고민 상담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등을 저술하고 EBS ‘부모클래스’ 등에 출연한 부모교육 전문가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맡았다. 영아편과 유아편 부모교육 정원은 각 500명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양육부모는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aycteducare.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모집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성장에서 결정적 시기인 영유아기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 등 양육자 고민 해소와 함께 더욱 즐거운 육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어쩌다 부모, 육아고민 상담소’ 부모교육 포스터 안양시 ‘어쩌다 부모, 육아고민 상담소’ 부모교육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연송고 학생들과 소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8일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의 일환으로 연수구 인천연송고에서 학생대표 60여 명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3주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정책 등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2학기에는 인천연송고를 시작으로 인천상정고, 인천예일고, 인천고잔고 등 사전 신청한 8개교에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대응과 미래교육 기반 구축 △세계교육의 흐름 △인천교육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17222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8일 인천연송고를 방문,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일룸, 대리석 같은 세라믹 식탁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홈다이닝 식탁 2종을 새로 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포세린 세라믹 식탁인 ‘토스카노’·‘토스카노 프리모’ 2종이다. 8일 일룸에 따르면, 포세린 세라믹은 1300℃ 이상 고온에서 압축한 소재로 높은 내열성과 내마모성, 낮은 수분 흡수율을 자랑하며 음식물에 따른 세균 번식과 변색이 적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토스카노’ 식탁은 흰색 세라믹 상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대리석 패턴이 고급스러운 마블 화이트, 따뜻한 분위기의 세라믹 베이지 2가지다. ‘토스카노 프리모’는 천연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화이트 골드 칼라카타’로 출시됐다. 일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세라믹 식탁과 식탁 의자로 구성된 500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쎄쎄쎄’ 프로모션,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해피투게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프로모션을 함께 적용할 경우 최대 18만원까지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SNS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식탁 세트를 구매해 후기를 올린 고객 중 매월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테이블웨어 브랜드 ‘소일베이커’의 자기그릇을 증정한다.kys@ekn.kr일룸 ‘토스카노 프리모’ 세라믹 식탁 패키지 일룸의 ‘토스카노 프리모’ 세라믹 식탁 홍보 포스터. 사진=일룸

이상일 용인시장, "민·관·경 모여 교통안전 협의,,,어린이 교통 안전에 큰 도움"

경기 용인특례시가 8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열린 ‘용인시 교통안전협의체’ 전체 회의에 참석, 교통안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의체는 만·관·경이 협력해 교통안전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거버넌스다. 협의체는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 용인 동·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 국토관리사무소, 농협 용인시지부, 삼성 SDI,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도로·항공 특급기술사 등 관련 공공·유관 기관 협력 단체 등 관계자 19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이상일 용인시장, 김경진·이종길 용인 동·서부경찰서장이 맡았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1일 사전 실무협의회에서 제안된 안건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민·관·경이 모여 교통안전 개선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도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은 예산 편성을 통해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동·서부경찰서가 시에 건의한 정신질환자 관련 조례 개정에 대해 이 시장은 "시의회와 논의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며 "정신질환자 공공병상 사업 신청 등도 챙겨 보겠다"고 답했다. 시는 협의 안건으로 채택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시설물 설치와 무인 단속 장비 확충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 우선순위에 따라 시설물을 확대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지도 강화, 교통사고 위험지역 개선 등에 대해선 기관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해 개선안에 반영키로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실무협의회를 통해 관련 유관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171122 ‘용인시 교통안전협의체’ 전체 회의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안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08171320 ‘용인시 교통안전협의체’가 8일 동부경찰서에서 열린 첫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안양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사회복지의날(9월7일)을 맞이해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를 6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회복지의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을 주제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복지인한마당으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 43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복지인한마당에서 방송인 션이 ‘지금이 선물이다’를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 중인 종사자 노고에 감사하다"며 "사회복지 종사자가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1인당 35만원 검진비용 지원 사업을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양질의 종합검진 및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안양시 관내 10개 의료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주재 최대호 안양시장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주재. 사진제공=안양시 방송인 션 안양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토크콘서트 진행 방송인 션 6일 안양시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6일 제24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KB금융 차기 회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양종희 부회장이 낙점됐다. 비은행권 출신 후보가 차기 회장으로 오르며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양종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숏리스트 3인인 양종희 부회장,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 김병호 베트남 HD은행 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의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에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 기준에 대한 적격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이후 투표를 통해 KB금융 회장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가 양종희 후보라는데 최종적인 뜻을 모았다.양종희 최종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된다. 11월 중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양종희 후보는 국민은행 영업점과 재무 관련 부서 등에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2008년에 KB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주요 부서장을 맡았다. 2014년부터는 지주 전략 담당 상무, 부사장 등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재무통이다. 지주 전략 담당 임원 시절에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이끌어 낸 주역이었으며, LIG손보 인수 후에는 KB손보 대표를 2016년부터 5년간 맡으면서 KB손보의 순이익을 끌어올리고 그룹 핵심 계열사 반열에 올려놓는 토대를 다지면서 그룹 내 비은행 강화를 이끌었다. 2021년 부회장에 선임된 후에는 3년간 글로벌, 보험, 디지털, 개인고객, 자산관리, SME 등의 부문장을 맡으며 그룹 내 은행과 비은행 비즈니스 영역까지 총괄 지휘했다. 김경호 KB금융 회추위원장은 "양종희 후보는 윤종규 회장의 뒤를 이어 KB금융의 새로운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갈 역량 있는 최고경영자(CEO) 후보"라며, "지주, 은행, 계열사의 주요 경영진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은행과 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글로벌,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 대한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한 후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B손보 사장과 KB금융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며 추천 사유를 밝혔다. 이어 "소통하고 공감하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함께 양종희 후보가 제시한 KB금융의 미래에 대한 차별화된 전략과 가치 경영, 강력한 실행의지와 경영철학이 높이 평가됐다"고 부연했다. 또 그는 "이번 회추위에서는 독립성, 공정성, 투명성을 핵심 원칙으로 내·외부 후보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선정 프로세스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KB금융의 경영승계 절차를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희 최종 후보자는 "기회를 주신 회추위에 감사드리고, 아직은 후보자 신분이지만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KB금융이 시장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금융산업의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sk@ekn.kr양종희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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