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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8일 인천연송고를 방문,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시교육청에 따르면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3주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정책 등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2학기에는 인천연송고를 시작으로 인천상정고, 인천예일고, 인천고잔고 등 사전 신청한 8개교에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 대응과 미래교육 기반 구축 △세계교육의 흐름 △인천교육의 미래와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의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