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신서천 화력발전서 보일러실 폭발사고...사상자 4명 발생

충남 서천군 소재 신 서천 화력 발전본부에서 보일러실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11일 오전 10시 39분께 신 서천 발전본부 보일러실 5층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긴급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발전본부에 따르면, 보일러 5층서 발전설비 작업 테스트 중 배관이 파열되면서 증기가 누설 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춘장대 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은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천=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911_131226320 신 서천 화력발전본부 전경

에너지공단, 고효율기자재 인증수수료 최대 75% 인하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기업이 고효율에너지기자재를 인증받을 때 내는 수수료를 최대 75%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효율기자재 인증 수수료 인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이날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에너지공단은 수수료 인하로 관련 업체들이 비용을 해마다 약 13억원 절감할 것으로 봤다. 김성완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고효율 인증수수료 인하를 통해 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규제개선 발굴 및 적극행정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증수수료 인하에 따른 세부 변경사항은 에너지공단 효율관리제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11130818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전경.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78%로 양호...보험료 낮아질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8%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금융감독원은 하반기에도 손해율이 상반기와 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합리적인 보험료 조정이 이뤄지도록 보상기준을 합리화한다는 방침이다.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매출액은 10조6385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가입대수가 작년 6월 말 기준 2451만대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2510만대로 2.6% 늘면서 매출액도 2654억원 증가했다.상반기 자동차 보험손익은 5559억원으로 2021년부터 흑자 기조를 지속했다. 다만 흑자규모는 작년 상반기(6265억원) 대비 706억원 감소했다. 금감원은 "사고율 증가에 따른 지급보험금 증가, 보험료 인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로 전년 동기(77.1%) 대비 0.9%포인트(p)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20년 상반기 84.5%, 2021년 상반기 79.4%, 2022년 상반기 77.1%였다. 엔데믹 이후 이동량이 늘면서 손해율은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87.7%)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다. 특히 2022년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손해율이 평년에 비해 낮았던 점을 고려하면 올 상반기 손해율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금감원은 진단했다.올 상반기 자동차보험 사업비율은 16.2%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모두 고려한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94.2%로 전년(93.3%)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원수보험료 기준 30개사 손보사 가운데 12곳이 자동차보험료를 판매 중이다. 12곳 가운데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이 85.2%에 달했다. 대형사 4곳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작년 말 84.9%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중소형사 5곳의 점유율은 8.9%에서 8.4%로 하락했다. 다만 비대면 판매채널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대면전문사 가운데 캐롯손해보험 점유율은 1.3%에서 1.6%로 유일하게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별 판매비중은 대면이 50.1%, 사이버마케팅(CM) 33.5%, 텔레마케팅(TM) 16.4%였다. 대면채널 비중은 작년 상반기(52.4%) 대비 2.3%포인트 줄었다. 반면 CM 채널 비중은 2.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보험료 인하 효과 누적 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손해율이 상반기와 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영업실적을 기초로 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험료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보상기준을 합리화하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3월 자동차보험을 1.2~1.4% 인하했으며, 올해 2월에도 2~2.5% 낮췄다. 통상 보험계약 갱신시 인하된 보험료가 적용되므로 1년에 걸려 보험료 인하효과가 누적 반영된다.(자료=금감원)

대우건설, 구로구 보광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하2층, 지상20층 아파트 9개동 총 6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도급액은 2431억원이다. 1984년에 준공돼 올해로 39년차가 된 보광아파트는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 7호선 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구로초, 구로중, 영림중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양호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고려대구로병원, 구로구청, 구로경찰서등 구로구 행정타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대우건설은 구로보광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푸르지오 플로라(FLORA: 꽃, 봄, 번영의 여신)’를 제안하며 단지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단지의 외관은 상층부의 유려한 곡선과 수직으로 떨어지는 웅장한 직선의 조화로 구로구의 상징인 목련의 9개 꽃잎을 9개 동으로 형상화 했다. 아울러 꽃봉오리의 부드러운 곡선을 담은 웅장한 스케일의 문주로 단지의 위상을 극대화 하고 전세대 판상형 설계와 18가지 다양한 특화평면, 파노라마 전망을 누리는 스카이 커뮤니티와 원안설계 대비 1.7배 늘어난 총 883평의 커뮤니티 시설로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약 650평의 초대형 중앙광장과 9개의 테마가든으로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조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을 믿고 선택해준 구로보광아파트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푸르지오 플로라(FLORA)’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단지로 만들어 믿음과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jh123@ekn.kr대우 보광 ㅇㅁㅇㄴ 푸르지오 플로라 투시도. 대우건설

발표 임박한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건설업계 단비 될까?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업계에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건설업계는 현재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11일 건설업계 따르면 정부는 추석을 넘기지 않고 부동산 공급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통령실은 지난 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건도 있고 하니 공급이 제대로 되겠느냐(는 우려가 있다)"며 "부동산 공급 활성화 방안을 9월 중에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지난 5일 "20일에서 25일 사이 정도를 목표로 (대책을)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는 이유는 2~3년 뒤 주택 수급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경색, 공사비 급등 등 복합적 이유로 건설사들은 소극적으로 주택 사업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만727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줄었다. 같은 시기 착공 물량(10만2299가구)은 54.1% 급감했다. 통상 주택은 인·허가 이후 4~5년 뒤, 착공 후 2~4년 뒤 입주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3년 후 주택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공급 대책에는 먼저 부동산 PF 만기 연장 및 보증 지원확대 등을 통해 위축된 주택공급 금융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주택사업자의 현금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대책이다. 아울러 지나치게 묶어놓은 민간 규제를 완화해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9월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 시기 20~25일 발표 예정 금융지원 부동산 PF 만기 연장 및 보증지원 확대 등 거론 비금융지원 민간 규제 완화 통한 공급 물량 확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대규모 사업장을 가진 일부 건설사는 당장은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를 막을 수 있는데 그 다음이 불확실하다"며 건설 현장의 주택공급 금융 지원을 시사했다. 이어 "공급 관련 비금융적 요인에 대해 압도적인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며 규제 완화와 공급물량 확대 등 비금융 대책을 예고했다.업계에서는 민간 리츠를 활용한 미분양 주택 매입이나 지방 미분양 주택 양도세 면제 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 용지 전매 허용과 관련해서도 선을 긋고 있다.한편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이 건설사들에게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건설사들은 현재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업한 종합건설사는 총 248곳으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찍었다. 지난해 전체 폐업은 362건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 폐업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상반기 하도급을 주로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의 폐업은 1546건으로 전년 대비 22.4% 늘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주택공급 활성화와 어려움에 빠진 건설사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선 현실성 있고 구체적인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조언한다.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인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PF 활성화 등에 그치면 실효성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민간 공급주체 수주를 유도하는 브릿지론 연장 독려 등의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도세 및 취득세 완화 등의 방안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시장이 워낙 침체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실성이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리츠를 활용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 등이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zoo1004@ekn.kr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업계에 단비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경총 "한국 근로시간, OCDE 평균과 격차 크게 줄어"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노동시간이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해 길지 않은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시간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경총은 "통계방식, 노동시장 환경, 산업구조의 국가 간 차이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격차로 보기 어렵다"며 "이제 우리나라가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경총에 따르면 장기 정책 판단에 중요한 ‘파트타임을 제외한 풀타임 근로자’의 주당 근로시간도 작년 한국(42시간)은 OECD 평균과 1시간 차이로 줄었다. 2001년 약 10시간 격차의 10분의 1 수준이다. 작년 한국의 전체 임금 근로자의 1인당 연간 실근로시간은 1904시간이었다. OECD 평균(1719시간)에 비해 185시간 길었지만 최근 그 격차는 빠르게 줄었다. 감소폭은 OECD 국가 중 가장 컸다. 보고서는 지난해 한국 풀타임 임금근로자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을 42.0시간으로 집계했다. OECD 평균은 40.7시간(가중평균 기준), 41.0시간(산술평균 기준)으로 격차는 각각 1.3시간, 1.0시간이었다. 가중평균 기준 2001년 한국 풀타임 임금근로자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은 50.8시간으로 당시 OECD 평균 40.9시간에 비해 9.9시간 길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자영업자를 포함한 2022년 한국 풀타임 취업자의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의 경우 43.2시간이었다. OECD 평균은 40.8시간(가중평균 기준), 41.7시간(산술평균 기준)으로 격차는 각각 2.5시간, 1.5시간이었다. 가중평균 기준 2001년 풀타임 취업자 주당 평균 실근로시간 격차 10.9시간의 4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경총은 "우리나라는 여러 요인을 고려하면 이제는 근로시간이 OECD 평균과 비교해도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지만, 그간 근로시간이 인위적으로 빠르게 단축된 반면, 생산성 향상은 이에 따르지 못해 경제적 후생의 관점에서는 분명히 손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이제 우리가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근로시간 유연화 같은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0911 경총

이완식충남도의원, ‘당진 송악’ 정주 여건 개선·도시개발 촉구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당진2·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당진 송악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송악지역 초·중·고등학교 신설 및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의원은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당진시는 지리적, 환경적 여건은 좋으나 도시개발은 아주 기초단계에 있다"며 "특히 송악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하며 국가산단, 현대제철 등 산업벨트 입지로 인구가 집중돼도 모자란 여건인데 정주 여건이 부족해 지속적인 인구 유출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당진시는 전반적으로 숙박시설, 공원 등 기반 시설 등이 부족하다"며 "현재 상황에서 도시개발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진은 곧 유령도시로 변모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지역 상황을 뻔히 알고 있는데 그냥 방치할 수는 없다"며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과 함께 당진에도 인근 도시와 경쟁 할 수 있는 규모 있는 도시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밀학급 문제와 관련해 "당진은 꾸준한 인구 증가로 과밀학급 문제도 심각한데, 기지초와 송악중·고는 충남에서도 손꼽히는 과밀학급"이라며 "도 교육청은 학교 신설 등 문제를 개선해 나갈 방안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송악 도시개발사업 추진이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은 충남도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 영위에 중요한 사안임이 틀림없다"며 "조속한 처리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ㅣ 충남도의회 이완식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당진 송악 조시개발사업 추진과 초중고 신설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도정질의를 하고 있다.

방한일 도의원 “충남 하수도보급률 10년간 전국 최하위" 대응 방안 촉구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전국 최하위 수준의 충남도 하수도보급률 개선방안에 대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질의했다. 방 의원은 "2021년 기준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평균 97.7%로 매우 높은 수준인데, 충남은 93.5%로 평균에 못 미친다"고 우려했다. 충남보다 상수도 보급률이 떨어지는 곳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강원, 전남, 제주 세 곳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하수도보급률"이라며 "2021년 기준 전국 평균 하수도보급률은 94.8%인데 충남은 82.7%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거의 변화 없이 최하위 수준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의 15개 시·군 중 인구가 많은 도시지역인 천안·아산·계룡은 85% 이상의 하수도보급률을 보이는데 반해, 인구수가 적고 도시보다 농촌지역이 많은 부여·서천·예산은 60%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양과 태안은 60%도 안되는 55%, 59%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농촌지역에 사는 도민들이 홍수나 전염병에 피해를 더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음을 반증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방 의원은 도지사에게 "지난 10년간 충남도의 하수도보급률이 최하위인 이유와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하수도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충남도의 개선방안이 무엇인지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설치가 어려운 하수처리장은 기존처리장과 연계처리로 사업 기간과 사업비를 절감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해 충남의 하수도보급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ㅗ 방한일 의원이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에서 김태흠 지사에세 도정질의를 하고 있는 모습

조선에프앤비, 대구국제식품산업전 참가로 글로벌 시장 개척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조선에프앤비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국내외 식품 시장의 확대와 발전에 기여했다.대구국제식품전은 국내의 식품 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식품산업의 다양한 트렌드 및 정보 공유를 위해 열리는 행사이며 이번 박람회는 식품 관련 업종들이 ‘대구 식품전’을 통한 상호 연결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어, 223개사가 참여하며 총 433부스가 설치됐다.올해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아시아 중심의 시장에서 미주지역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 20개사를 유치했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한국식품 수입상 협의회인 ‘KOFIA’ 소속 8개 회원사도 초청해 동남아와 할랄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도 진행하며, 6일에는 대구 식품(D-푸드) 수출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KOFIA’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MOU도 체결했다.조선에프앤비 측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식품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을 모색하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대구국제식품전을 통해 조선에프앤비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팜트리아웃도어, 메리노울 100% 프리미엄 기능성 베이스레이어 국내생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팜트리아웃도어가 ‘팜피스’ 브랜드를 변경하고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 카테고리 확장하는 등 메리노을 전문업체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팜피스는 ‘팜트리피플’과 ‘피스’의 합성어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속에서 삶의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이다.최근 메리노울 100% 소재의 프리미움 베이스레이어 제품을 새롭게 라인업하며 수입에 의존하던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 분야로 시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메리노울은 유럽에서는 수 세기 동안 인정받아 온 고급 소재로 자연스러운 보온성과 흡수성을 가지고 있어 사계절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의 프리미엄 소재이다. 메리노울 100%를 사용한 제품은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팜피스가 원단 개발과 동시에 지리산, 설악산 등지에서 여러 이용자와 함께 다양한 환경에서 현장검증을 통해 최초로 프리미엄 제품군을 선보인다.팜피스 측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SNS를 통한 사용자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3년여의 현장검증을 반복, 최상의 착용감과 최적의 기능성을 완성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정책까지 더해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