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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직 인터넷은행의 이자이익 의존도가 높아 수수료이익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다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 확대 기대감이 있는 만큼 사업 다각화를 통해 비이자이익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상반기 인터넷은행 3사인 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이자이익은 총 969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159억원) 대비 약 57% 늘었다. 은행별로 보면 카카오뱅크 이자이익은 5165억원으로 1년 전(4179억원) 대비 약 24% 늘었다. 같은 기간 토스뱅크 이자이익은 260억원에서 2438억원으로 무려 9배 이상 늘었고, 케이뱅크는 1721억원에서 2097억원으로 약 22% 증가했다. 반면 3사의 수수료이익은 -26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약 37억원 적자에서 적자 규모는 더 커졌다. 은행별로 보면 케이뱅크만 수수료이익에서 흑자를 냈다. 케이뱅크의 상반기 수수료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41억원) 대비 약 44% 줄었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수수료이익은 같은 기간 170억원에서 25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토스뱅크는 -248억원에서 -259억원으로 적자 폭이 약 5% 더 커졌다. 수수료이익에 유가증권 등 기타 이익이 포함된 비이자이익은 늘었지만 이자이익 대비 규모는 크지 않다. 카카오뱅크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영업수익-이자수익)은 2277억원으로, 전년 동기(1521억원) 대비 약 50% 늘었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의 비이자이익은 약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인터넷은행들은 이자이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비이자이익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출 영업으로만 은행이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데다, 플랫폼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수수료를 확대해야 하는 고민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하반기에도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기존의 제휴 신용카드 서비스를 재개편에 들어가 신용카드 모집대행 플랫폼을 시작했다. 신한·KB국민·삼성·롯데·우리·BC카드 등 6개 카드사가 취급하는 30여종의 신용카드를 한 번에 모아보고, 카카오뱅크 앱에서 신청·발급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모집 대행인 역할을 하면서 수수료 수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르면 연내 인터넷은행 처음으로 온라인 펀드 판매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받았다.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편하고 쉽게 펀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수익 다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 인증서 확대, 신규 투자서비스 출시 등을 통해 수수료이익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하반기 외환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지난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환 서비스는 외국환 거래 라이선스를 취득해 오랜 기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외환을 바꾸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굉장히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수수료이익이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자산관리(WM) 상품 광고 영역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액 자산가 고객은 더 많은 기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동시에 은행은 비이자이익으로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는 것이 홍 대표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와 맺고 있는 제휴를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한 추가 서비스를 검토 중인 단계다. 현재는 카드·보험 판매, 증권사 제휴 확대, 가상계좌 발급 등으로 수수료이익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인터넷은행 중 보험을 판매하는 곳은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또 지난달 동행복권과 협력해 인터넷복권 구매를 위한 예치금을 빠르게 충전하는 간편충전 서비스를 내놨는데, 이 또한 수수료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인터넷은행도 비이자이익을 확대해 이자이익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인터넷은행은 플랫폼의 강점을 살려 차별화된 수익 통로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dsk@ekn.kr(위부터)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가스안전公, 음성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3일 충북 음성군 소재 본사에서 음성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 시 공사 근무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 배양 및 위기관리 능력·의식 함양을 위해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연막탄 점화 △화점 점화 △훈련 사이렌 및 화재알림 방송 △인원 대피 △부상자 구호 활동 등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상정해 실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소방훈련은 음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 재난 상황 시 재난관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 훈련을 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공사측은 밝혔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은 소중한 직원들의 생명을 지키지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의식하고 체득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음성소방서와 같은 유관기관과 협력해나가며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youns@ekn.kr1694582940817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13일 충북 음성군 소재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음성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 "시ㆍ군이 정치 현수막 난립 막자" 강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오후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정당ㆍ정치인의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가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시행령을 통한 규제와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지난해말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과 정치인은 현수막을 마음대로 걸 수 있게 됐지만 상대 정당 등을 공격하는 내용의 저급한 표현과 비난이 현수막에 마구 게재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철거해 달라는 민원도 쇄도하는 만큼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국회가 옥외광고물법의 정당 현수막 관련 조항을 폐지하도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결의문을 발의하자"고 건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27명의 시장,군수,부단체장들도 이 시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협의회 차원의 ‘옥외광고물법 정당 현수막 관련 조항 폐지를 위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결의문에는 옥외광고물법의 정당 현수막 특혜 조항을 신속히 폐지할 것과 그에 앞서 행정안전부가 시행령을 통해 정당 현수막 난립을 엄격하게 규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행안부가 지난 5월부터 ‘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지만 단속 기준이 모호하고 처벌 수위가 권고단계에 머무르는 만큼 지자체 차원의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이 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장ㆍ군수들의 판단이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각 정당은 지자체의 허가나 신고 없이 15일간 원하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시행 이후 지난 3월까지 3개월간 도시미관 저해나 운전자 시야 방해 등의 불편 사항이 전국에서 1만 4197건이 접수됐다. 시행 전 동기간인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6415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2배를 웃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시장의 제안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이 심의·처리됐다. 이어 진행된 2023년 하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는 택지개발 및 공동주택사업 관련 공공주택법 및 관련 지침 개정 공동 대응 요청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등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6452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13170241 회의에 참석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안전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13일 공급권역 내 대형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에는 대성에너지 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임직원들도 참가했다. 총 25명의 참가자들은 13일부터 △메트로센터(반월당) △메트로프라자(봉산동) △메트로프라자(봉산육거리) 지하상가 내 다중이용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점검과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한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지하상가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한가위에도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 및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youns@ekn.kr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 2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13일 공급권역 내 대형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무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영무건설이 광주시 선운2지구 공공택지지구에 ‘선운2지구 예다음’ 아파트 554가구를 분양한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선운2지구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84㎡ A,B 2가지 단일 면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여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선운2지구 예다음’이 들어서는 선운2지구는 광주광역시 선암동, 운수동, 소촌동 일원 398,461㎡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7700명 인구수용을 목표로 자녀 돌봄 및 교육환경을 고려한 보육특화단지와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단지로 공공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광주-무안고속도로 운수 IC, 어등대로, 무진로, 제2순환도로, KTX송정역, 광주 지하철 1호선, 광주 공항과도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첨단?수완?하남지구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편이다. 아울러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미래차 국가산단, KTX투자선도지구, 금호타이어 이전추진, 평동산단 거점형 수소생산기지, 평동산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추진(예정) 등 각종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선운2지구 예다음’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47번길 7, 1층에 위치하며, 2026년 7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내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jh123@ekn.kr예다음 ㅇㅁㅇ 선운2지구 예다음 조감도.

가스안전公-獨 티유브이 슈드, 수소안전 정책·기술 교류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슈드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수소관련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수소안전 정책·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회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5월 9일 산업부가 발표한 국가 수소안전관리 계획인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수소법과 수소용품 검사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티유브이 슈드는 자사 수소 특화 재료·부품·시스템 안전성 인증제도(H2 Readiness)와 최근 국내·외에서 청정수소 생산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수전해설비 관련 ‘EU의 수전해설비 인증’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교류회에서는 각 국의 수소산업과 관련된 최신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질의답변 및 논의를 통해 안전한 수소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수소안전 정책·기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수소안전기술원장)는 "앞으로도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소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각국 수소 안전관련 국제기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우리나라가 수소산업 선도국가로 우뚝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ouns@ekn.kr사진1 (4)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제 인증기관인 티유브이 슈드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정책 및 기술 교류회를 열고 있다.

송가인 "늦어도 42세 전에 결혼하고파...패물 중요치 않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연애 스타일과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1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연애할 때 엄청 잘해주는 스타일이지만 잔소리는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늦어도 42세 전에는 시집을 가고 싶다"며 "주변을 보니 마흔 넘으면 못 가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MC들의 "돌싱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돌싱도 돌싱 나름"이라고 답했다.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을 다녀보면 복잡하고 시간도 맞춰야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형화된 예식이 싫어서 원빈·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다"며 "시골 사람이다 보니까 이런 게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또 폐물 질문에 "굳이 받아야 하나. 필요 없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나름의 확고함을 보여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송가인 SNS

원주시,배달전문기업과 안전사고 예방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 원주시는 13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바로고와 ‘범죄 및 재난 예상 신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 바로고는 원주시 내 13개 지점을 둔 배달대행사이다. 원주시에 따르면 배달원 업무 특성상 각종 사건·사고를 직접 목격하거나 발생 징후를 최초로 포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 착안해 ‘시민이 지키는 원주’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갖게 됐다. 원주시는 원주 바로고와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원이 범죄 및 재난 상황을 발견 또는 안전 취약계층의 이상 동향을 파악 시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이륜차 안전 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 등 범죄 및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지역 곳곳을 누리는 배달원의 활발한 범죄 및 재난 예방 신고 활동으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범죄 및 재난 예방신고 업무협약식(바로고) (8) 원강수 원주시장은 13일 김명환 바로고 대표(왼쪽)와‘범죄 및 재난 예산 신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원주시]

떡볶이·순대 새긴 기념 우표 나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기념해 한국의 길거리 음식 ‘떡볶이’와 ‘순대’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128만 장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누구나 선호하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떡볶이’는 조선 말기에 편찬된 조리서 ‘시의전서’에 가래떡과 등심, 참기름, 간장, 파, 버섯 등을 함께 볶아 만드는 방법이 기록돼있다. 현대의 고추장 떡볶이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마복림 선생(1921~2011)이 서울 신당동 노점상에서 팔던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날에는 어묵이나 라면, 삶은 달걀 등을 넣은 떡볶이뿐 아니라 짜장 소스와 로제 소스 등을 넣은 떡볶이도 유행하고 있다. 순대는 돼지의 창자에 각종 채소나 당면으로 구성된 속을 채우고, 찌거나 삶아 내어 만든 음식이다. 순대에 대한 유래로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 중국과 교류하며 들어온 ‘양반장자해’라는 음식에서 비롯됐다는 설과 고려 말기 몽골이 한국에 순대를 전파했다는 설이 있다. 순대는 1960년대 초까지 돼지사육이 흔하지 않아 귀한 음식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대중화돼 분식집과 노점상 등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 됐다. 기념우표는 오는 21일 발행되며,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Philately week tittle PRINT 떡볶이 우표. Philately week tittle PRINT 순대 우표.

이상일 용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와 환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2일 저녁 용인시 수지구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공연을 관람하고 연출자인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체육특보와 환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유 특보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용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클래식 음악과 연극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공연으로 전설적인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생애를 자료 영상 등을 통해 소개하고 칼라스로 인해 유명해졌던 오페라 곡이나 그의 인생과 걸맞는 오페라 곡을 소프라노가 연기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르다. 유인촌 특보가 연출하고 소프라노 정희경, 테너 김은국 등이 출연했으며 유 특보는 기자, 칼라스 남편 역으로 반짝 출연했다. 공연 전과 후에 유 특보와 만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내년에 전통 깊은 대한민국 연극제를 유치한 사실, 사상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 연극제도 동시에 치르겠다는 구상, 현재 1250석인 포은 아트홀 객석을 300석 정도 늘리고 음향시설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을 오래전부터 아는 유 특보는 "이 시장이 용인특례시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유치하는 등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며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이 시장과 용인특례시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후 환담 자리엔 경기지사를 지낸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일행에게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곳이 용인"이라며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국회의원 출신인 이상일 시장이 스마트한데다 부지런해서 용인의 발전에 큰 동력이 생기는 것"이라고 응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6344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지난 12일 포은아트홀에서 유인촌 대통령 문화체육특보를 만나 환담하고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공연을 관람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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