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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 증정 패키지 등 추석 패키지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올해 추석 선물 시즌을 겨냥해 브랜드 마스코트인 한정판 ‘키위브라더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모티콘 패키지’ 상품 등 추석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스프리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뉴질랜드에서 자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는 철저한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해 유통되기 때문에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명절 기간에 키위 판매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18일 방영된 정보·교양 프로그램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키위가 소개되기도 했다.키위는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천연영양제’로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건강과일이다. 키위는 주로 황금빛을 띠는 썬골드키위와 초록빛 과육의 그린키위가 있다. 썬골드키위는 100g당 152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일일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고, 그린키위는 100g당 2.3g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박찬윤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비타민C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 회복을 돕고 몸의 활기를 충전하는 역할을 한다”며, “특히 명절에는 ‘명절 후유증’을 겪기 쉬운데, 골드키위 속 비타민C는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돕고, 피로회복과 정서적 활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린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 단백질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을 함유하고 있다. 추석에는 기름기가 많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과식하기 쉬운데, 이때 그린키위를 챙겨 먹으면 명절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장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준다.송종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그린키위 속 풍부한 식이섬유와 식물성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해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지피티코리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 연구센터에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피티코리아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 연구센터에서 ChatGPT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챗GPT의 실제 활용 사례와 생성형 AI의 현황, 그리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초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지피티코리아는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제 업무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직접적인 실습을 통해 ChatGPT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 증대 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교육 프로그램은 이론 학습과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생성형 AI와 그 중심에 있는 ChatGPT의 기본 원리와 활용 방안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카피라이팅, 보고서 작성 등의 기초적인 문서 작성부터 데이터를 분석 및 시각화,코드 생성 등의 심화 기능까지 다뤘다. 이러한 실용적인 지식의 전달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피티코리아의 대표 임성기는 "생성형 AI의 업무 활용이 더욱 활성화되기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지피티코리아는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향후 다양한 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LB생명과학 물적분할 효과 통(通)했네… 주가 1만원벽 뚫어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물적분할을 공시한 HLB(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가 상승하며 지난 7월 이후 장중 1만원 벽을 뚫었다. 에너지 사업부를 따로 분리하고, 바이오산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이 시장에서는 호재가 된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HLB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28%(410원) 오른 9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43분 기준 주가가 1만71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내왔다. 하지만 오후 들어 차익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주가는 9000원 후반에서 거래가 마무리됐다. 이날 주가 상승은 전날 HLB생명과학이 에너지사업부를 물적분할 한다고 공시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 상장법인인 HLB생명과학 주식회사(상장사)와 에너지를 담당하는 에이치엘비솔루션(비상장사)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10월 27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앞서 HLB생명과학은 지난 4월 업종을 기존 ‘건축 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에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으로 변경하면서 완전한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분할 후 분할 회사와 분할 신설회사는 각 사업 부문에 집중함으로써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해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전문화된 사업역량을 강화해 사업의 고도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상 물적분할 이슈는 시장에서 악재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지난 2022년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분할한 사례에서와 같이 알짜 자회사를 따로 떼어내 재상장을 추진할 경우 주가 하락으로 인한 기존 주주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기준 HLB생명과학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및 지열) 부문 매출액은 9억700만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2%에 불과하다. 비주력사업인 만큼, 오히려 분할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HLB생명과학 주식 19.34%를 보유하며 최대 주주인 HLB도 물적분할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HLB는 지난 2월 20일 적자인 선박 사업을 맡고 있는 ENG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한 뒤 비상장법인인 ‘HLB ENG’로 분할해 신설한 바 있다. 이에 공시일 당일 HLB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HLB그룹의 모태는 구명정과 특수선박 등을 제조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바이오 사업을 메인으로 집중 육성 중"이라며 "진양곤 회장이 바이오 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가 높다. HLB 그룹 내 다양한 바이오 계열사가 있으나 각자 바이오 외에 타 사업을 영위중에 있어 이를 일원화 해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paperkiller@ekn.kr2028972_2033788_2149 HLB생명과학 CI = 에너지경제DB

에스티아이, AI용 플럭스 크리너 장비 수주…반도체 시장 진입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스티아이가 글로벌 반도체 업체로부터 플럭스 크리너(Flux Cleaner) 장비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에스티아이가 수주한 플럭스 크리너 장비는 반도체 패키지 공정 3D-TSV 기술 즉 반도체 칩 상단과 하단에 머리카락 굵기의 1/20 수준인 수 마이크로(um) 직경의 패키징 기술과 신기술 반도체 범프(Bump)및 플리칩(Flip Chip) 리플로우 공정 후 잔류하는 플럭스를 제거 하는 세정 장비이다. 이번 플럭스 크리너(Flux Cleaner)장비는 기존 세정 방식과 달리 오푼(Open)된 기판 공정에서 뿐만 아니라 반도체 칩을 접합 리플로우한 상태에서도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고, STI의 특화된 세정 알고리즘에 따라서 제품의 품질과 장비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세정기로 평가 받고 있다. 플럭스 클리너 공정이 중요한 이유는 리플로우 프로세스 진행 후 기판과 반도체 칩의 플럭스 잔여물이 발생하며 이 잔여물의 대부분은 산성으로 세정과정에서 제거하지 않으면 주위 공기부터 수분을 흡수하여 기판과 반도체 칩 접촉하는 장치에 부식, 회로 단절 등 고성능 제품에 다량의 소스(Source)를 발생 시키는 문제가 있다. 이번 에스티아이가 공급하는 플럭스 크리너(Flux Cleaner) 장비는 특화된 세정 툴(TOOL)과 소형 및 대형 반도체 칩과 기판 사이를 세정하는 차별화 기술을 통하여 리플로우 공정에서 발생하는 플럭스(Flux)를 세정하여 잔유물에서 발생하는 공정 이슈를 해결하는데 탁월한 세정 성능을 발휘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 자율주행, 고성능 컴퓨터(HPC)등 다양한 산업 성장에 따라 반도체 패키지 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다양한 패키지 기술을 선보임에 따라 고 성능 메모리 및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 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활용도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에스티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플럭스 크리너 장비는 차세대 패키지로 불리는 메모리 및 반도체 칩용 세정 장비이다. 세계적으로 AI, 빅데이터의 사용 증가에 따라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플럭스 크리너(Flux Cleaner)는 반도체 공정 장비의 양산 진입을 기반으로 고성능 Device와 4차 산업 Application에 적합한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개발된 리플로우 장비와 플럭스 크리너를 포함 납품, 양산 적용하므로 매출 증대와 더블어 기존 시장도 함께 확대 판매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병원마다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백내장렌즈 30배-하이푸시술 83배 차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병원마다 최대 수십 배 차이가 나는 비급여 항목의 병·의원별 진료비 최신 정보가 내일 공개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 7∼8월 실시한 의료기관별 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진료다.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 때문에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다.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전체 의료기관별 주요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해 공개하고 있다. 3년째인 올해 공개 대상인 비급여 항목은 총 565개 항목이다. 총 7만1676개(자료 제출 7만20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전체 75%인 387개 항목의 평균 비용이 작년보다 인상됐고, 107개는 물가상승률(연 3.4%)보다 많이 올랐다. 주요 비급여항목의 병원별 격차는 여전히 컸다. 백내장수술용 다초점렌즈의 경우 경남 한 의원은 약 30만원, 인천의 한 의원은 900만원을 받고 있었다. 30배 차이로, 조사 대상 의료기관의 중간금액은 209만원이었다. 도수치료는 중간금액이 10만원이었는데 서울 한 의원은 60만원을 받았다. 자궁근종 치료를 위한 하이푸시술(고강도초음파집속술)을 초음파 유도 하에 하는 경우 서울의 한 의원 가격은 30만원, 경남 한 의원의 가격은 2천500만원으로, 83배 넘게 차이가 났다. 중간금액은 800만원이었다. 코막힘 증상을 치료하는 비밸브 재건술도 중간가격 대비 최고 금액이 12.1배 수준이었고 하지정맥류수술도 수술 방법에 따라 중간금액 대비 최고금액 차이가 5.3∼33배까지 벌어졌다. 진료 기준, 난이도, 인력·장비 등 가격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이 있긴 하지만 비용을 미리 확인해보지 않으면 평균보다 과도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진료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방법 등을 연내 개선하고, 단순 진료비뿐 아니라 의료기관 간 질적 차이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일부터는 모든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비용뿐 아니라 진료내역 등도 연 1∼2차례 정부에 보고해야 하는 비급여 보고제도가 시행 중이다. 보고 항목은 이번 비급여 가격 공개 대상에 신의료기술 등을 더한 594개 항목으로 내년엔 1017개 항목으로 늘어난다. axkjh@ekn.kr비급여진료비(PG) 비급여진료비(PG). 연합뉴스

‘극강 가성비’ 입소문난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보니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신식 항공기에서 수준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이 저비용항공사(LCC)에 버금간다는 입소문이 돌면서다. 특히 일반 항공기의 비즈니스 좌석 격인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과 15일 인천-일본 나리타를 오가며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이용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터미널 ‘J’에서 부스를 찾을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승객은 티케팅과 입장 등을 먼저할 수 있다.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23kg까지 넉넉하게 제공해 만족스러웠다. 도쿄를 오가는 노선의 경우 시간도 적당했다. 인천에서 월요일 오전 8시50분 떠나 나리타에서 금요일 오후12시4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여행 중 하루를 이동시간으로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조합이다. 항공기에 탑승하니 깔끔한 이미지에 기분이 좋아졌다. 에어프레미아는 최신식 항공기로 불리는 ‘B787-9’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드림라이너’라고 불리는 최첨단 기종이다. 기령이 낮다보니 내부가 너무 깨끗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경우 좌석 앞뒤 간격이 42인치에 달한다. 딱 국적기 비즈니스석에 앉은 느낌이다. 좌석은 경주용 자동차 시트와 고급 유모차 브랜드로 유명한 RECARO 소재로 제작됐다. 키 180cm 성인 남성이 앉았을 때 아래 공간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수준이다. 무릎쪽 시트 포지션을 조절할 수 있어 반쯤 누워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맨 앞줄 좌석에 앉은 한 여성 승객이 "다리를 쭉 펴도 앞에 닿지 않아"라고 말하는 게 들렸다. 꽤 큰 크기의 화면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올빼미’, ‘교섭’ 등 최신 영화부터 ‘최강야구’, ‘아는형님’ 등 TV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다. 아이들을 위한 작품도 다수 준비됐다. 2시간여 도쿄로 향하는 짧은 여정이지만 기내식도 제공됐다. 출·도착 시간을 감안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였다. 메뉴로는 불고기, 떡갈비 등 한식이 나왔다. 맛이 수준급이다. 옆자리에 앉은 한 외국인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허겁지겁 포크를 움직였다. 콜라, 주스 등 음료도 다양한 종류가 제공된다.에어프레미아는 2017년 설립된 신생 항공사다. 사명 ‘프레미아’는 ‘다수에게 합리적으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21년 1호기 도입 이후 고품질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27년까지 총 15대 이상의 기재를 확보해 중·장거리 노선 하늘길을 넓히겠다는 게 업체 측 목표다.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의 ‘극강 가성비’를 누릴 수 있는 노선은 일본뿐만이 아니다. 현재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하와이, 독일(프랑크푸르트), 태국(방콕) 등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LA 등에서는 이미 에어프레미아의 팬들이 다수 생겼다고 전해진다. 업체 측은 많은 승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 운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노후항공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자 최신 기종 ‘드림라이너’를 다수 들여온 것도 이 같은 회사의 철학과 궤를 같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운항 중 실시간으로 정비 데이터를 분석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필요한 정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항공기 제작·리스사가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기 관리시스템’도 추가 도입했다.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했다. 그러면서 가격은 국적사 비즈니스석의 거의 절반 수준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로 향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yes@ekn.kr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피카츄 잡아라"…서울 관광 핫플, ‘포켓몬고’로 활기 띠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언틱이 서울에서 대규모 현장 이벤트를 연다. 팬데믹 이후 시들해진 서울 관광 명소들이 이번 포켓몬고 이벤트를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 "서울, 역사·문화 체험에 최적화" 나이언틱은 다음달 7∼8일 진행되는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시티 사파리) 이벤트를 앞두고 19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시티 사파리는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역사적인 랜드마크나 관광 명소를 탐험하는 이벤트로,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이언틱은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티 사파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엘레인 휘 나이언틱 포켓몬고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 그중에서도 서울을 첫 이벤트 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서울에는 역사적 유산이 풍부하고 한국은 게임 문화가 잘 정착된 지역"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K팝 문화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포켓몬고는 나이언틱이 닌텐도 ‘포켓몬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선보인 모바일 AR 게임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 1월 출시됐다. 아이지에이웍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포켓몬고는 안드로이드 기준 지난달 월 사용자 71만명을 기록, 여전히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고 있다. ◇ "동대문 패션타운 부활 기대감↑" 나이언틱이 지난해 9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한 ‘포켓몬 고 사파리 존’ 이벤트에는 3만32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시티 사파리는 한정된 공간이 아닌 서울 전체를 대상으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참가자가 몰릴 전망이다. 현장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남산서울타워 플라자 △인사동 쌈지길 등이다. 먼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광장에는 전 세계 트레이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가 조성된다.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 패션타운이 이번 포켓몬고 이벤트로 인해 다시 한번 방문객으로 북적이길 기대하고 있다. 박중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은 "동대문 패션타운이 이커머스 성장으로 방문객이 줄며 특히 소매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포켓몬고에 30대 유저가 많기 때문에 이번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인사동 쌈지길은 포켓몬고 캐릭터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남산서울타워 플라자에도 스페셜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이벤트 티켓 소지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사파리 모자를 쓴 ‘이브이’를 파트너 삼아 도시를 관광하고 탐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라이드 포켓몬 ‘메이클’도 최초 등장한다. 엘레인 휘 디렉터는 "이번 이벤트로 한국, 특히 서울 내에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를 국내외 플레이어들이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안전대책도 마련해서 많은 방문객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ojin@ekn.krclipboard0-vert 포켓몬고 시티 사파리 이벤트가 열리는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광장(위)와 인사동쌈지길 전경. KakaoTalk_20230919_144006867 엘레인 휘 나이언틱 포켓몬고 아태 지역 마케팅 디렉터(가운데)와 박중현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

아이엠그라운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풋살 예약 플랫폼 아이엠그라운드 주최 '2023 대학동아리 맨즈컵 풋살대회'가 지난 16일에 서울 염광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2023 대학동아리 맨즈컵 풋살대회는 주식회사 세르의 후원 아래 진행되었다. 주식회사 세르는 레포츠 서비스, 스포츠 관련 사업, DNA 우주체험 K-컨텐츠 등을 해외에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나아가는 여성 창업가 기업으로, 여러 가지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주식회사 세르는 젊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대학생들이 레포츠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참여를 바라면서 이번 풋살대회에 체육시설 보험과 RICE(응급처치 인력) 등을 지원 및 기부하며 사회 공헌을 실천하였다.2023 대학동아리 맨즈컵 풋살대회는 MZ 세대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생들 간의 친목도모와 상호 교류를 통해 건전한 대학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대회에는 대학생 팀 20팀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결승전에서는 광운대 팀크로우와 연세대 연합팀 SRC가 대결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광운대 팀크로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엠그라운드는 1위부터 공동 3위까지 팀에게 총 상금 400만 원을 수여했다.대회 주최측은 "첫 번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과 응원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각 학교를 대표하는 팀들이 열정과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준 것이 대회의 성공을 뒷받침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많은 팀의 참여와 관람객을 모시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尹대통령, 추석 민심 ‘외교’에 집중?…美 도착 첫날 9개국 연쇄 양자회담 강행군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민심잡기 수단으로 외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한 첫날부터 종일 연쇄 양자회담을 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뉴욕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오후 7시까지 불과 9시간 동안 9개국 정상들을 만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순방 첫 날 회담 상대국은 스리랑카, 산마리노, 부룬디, 체코, 덴마크, 몬테네그로, 투르크메니스탄, 세인트루시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이었다.이 중 산마리노(2000년), 부룬디(1991년), 몬테네그로(2006년) 등 3개국 정상과는 수교 후 첫 회담이다.윤 대통령은 한 번에 20분가량 배정된 회담 시간을 집약적으로 활용, 부산엑스포 개최 지지를 당부하는 동시에 각국이 바라는 민원성 협력 방안을 면밀히 청취했다.윤 대통령은 출국전까지 총 30개국 정상들과 연쇄 회담을 이어가며 외교 행보에 집중할 예정이다.실제 일부 여론조사에서 ‘외교’가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견인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1%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 가운데 ‘외교’가 32%로 가장 높았다.전문가들도 추석을 앞둔 지지율 평가에서는 외교와 순방 활동이 주 요인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연구위원은 "추석 앞 둔 이번 주 대통령 지지율 평가는 오롯이 외교 및 순방 활동 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평론가들은 여야 대치 정국, 개각 등에 대해 부정 여론이 나오는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 윤 대통령이 추석 민심잡기에 외교 수단을 꺼내든 것이라고 바라봤다.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지난 주 개각에 이어 이번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강행군 등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 정부에 대해 일부 부정 여론이 있는 상황"이라며 "윤 대통령이 외교 행보에 집중하는 이유도 추석 전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읽힌다"고 관측했다.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는 "윤 대통령의 외교 성과는 한미일 삼각공조에서 인정을 받은 분위기였고 부산엑스포유치까지 성공한다면 추석 전 뿐 아니라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북-러 정상회담 이후 한-중 관계 강화에 대한 필요성도 나오는 만큼 중국과의 관계 개선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claudia@ekn.kr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영접객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기술연구원·포스코기술연구원, ‘그린철강’ 생산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과 포스코기술연구원(원장 주세돈)이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만드는 ‘그린철강’ 생산을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포스코기술연구원과 19일 경북 포항 포스코기술연구원에서 ‘바이오매스 활용과 온실가스 저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매스 원료 선정 및 고품위화 △바이오매스의 제철 공정 적용 기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기술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바이오연료를 석탄 대신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창근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2023년에 발표된 정부의 철강 부문 감축 방안은 화석연료를 바이오매스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철강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wonhee4544@ekn.krclip20230919152558 이창근(오른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과 주세돈 포스코기술연구원 원장이 19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에너지기술연구원-포스코기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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