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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 펼쳐

봉화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양수발전소 위치는 상부댐은 소천면 남회룡리 일원(산림청 소유)이며, 하부댐 위치는 소천면 두음리 일원 이다. 사업기간 2024부터2035까지 12년간,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민자유치로 이뤄진다. 설비용량 500MW로 한국중부 발전이 시행한다. 면적은 1201㎢ 으로 서울시 면적의 2배이며, 임야 120196ha(국유림 51858ha, 43%)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는 30037명(16872세대, 65세 이상인구 12112명)이다. 봉화군은 양수발전소는 공사 기간에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군 개청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약 70% 이상 (6000억 원)이 지역 자금으로 유입되며, 건설 기간 및 준공 후 근무 인력 유입으로 인구 증가와 관련 일자리가 창출 된다.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및 운영 시 지원금 및 지방세 기본지원사업비△ 3.3억 원/년 × 67년 = 221억 원, △특별지원사업비 7년간 150억 원, △기타 지방세 약 14억 × 60년 = 840억 원이 예상된다. 경주대 산학협력단이 충북 영동양수발전소(500MW)와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른 건설 유발효과 △생산유발효과 1조 3천 5백억 원, △ 고용유발효과 6700명, △ 소득유발효과 2400억 원, △ 부가가치효과 43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경북 북부지역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등) 간헐성 대응전원인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역할로서의 양수발전소 건설로 분산전원 확보돼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의 필요성 봉화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투자유치(제조업,서비스업)의 어려움, 산업 분야 취약 등 소멸 위기의 전형적인 군 단위 중소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봉화군은 2019년 양수발전소 유치공모에 신청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이번에 재도전하게 됐다. 154kv, 345kv의 송전선로 및 신한울 3, 4호기의 500kv 송전선로가 봉화군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어 지역개발에 많은 제약이 생김에도 이를 감수 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이 꼭 필요 하다.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2023. 1. :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양수발전1.75GW신규 반영), 사업자 선정 일정 : 설명회(9월) → 공고및사업자의향조사(10월) → 심사(11월), 2023. 4. 11. : 한국중부발전(주) 양수발전소 신규사업 제안, 2023. 4. 27. : 봉화군-한국중부발전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 MOU체결, 2023. 5. 10. :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대상지 주민설명회 개최, 2023. 6. 24. :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 위원회 구성 및 출범식, 2023. 9. 21. :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및 주민 설명회 개최, ▲봉화양수발전소 기대효과 지난 2019년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양수발전소 유치탈락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대상 지역인 소천면 두음리 주민 및 봉화군민들의 양수발전소의 유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다. 하부지인 소천면 두음리 덕신천의 수량이 갈수기에도 풍부해 양수발전소 발전용수의 추가적인 용수 공급시설 설치가 필요 없고, ESG 기금을 활용한 동서트레일(총 849km 중 봉화 구간 71.3km)과 연계해 수몰민 이주단지와 연계된 거점 마을 구축 및 상하부지 주변의 야영장 조성, 농산물 판매장 개설 등 동서트레일 이용자들에게 양수발전소 상하부지 주변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양수발전소와 인근에 위치한 분천산타마을, 백두대간협곡열차 및 O트레인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개발로 시너지 효과 발생이 예상 된다. 양수발전소 건설 시 460만 톤의 산불 진화 용수 확보 및 관리도로 개설로 주변산지의 산림보호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임업 생산성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몰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할 것이며 한국중부발전, 봉화군청, 주민협의체가 합심하여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 개최 봉화군이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현수막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현수막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제공-봉화군)

인천시, 전통 문화·놀이 체험 행사 등 추석맞이 행사 다채

인천시가 24일 추석 연휴 기간 잊혀져 가는 전통 공예를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배우는 등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 교사와 함께 소금·완초·화각·단청·자수·목조각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이름만으로는 도무지 무엇과 관련된 것인지 알 수 없는 공예기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푹 삶은 쇠뿔을 얇게 저며 평평하고 투명하게 만든 뒤 안쪽에 그림을 그려 채색하는 화각(華角)은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있는 공예다. 또 완초(왕골)는 다 자란 왕골을 쪼개어 건조 시킨 후 이것을 다시 물에 불려 칼등으로 훑어낸 다음 햇볕에 말려 손으로 꼬거나 기구를 이용해 엮는 것으로 바닷가 근처 물가에서 자라 염분 성분이 함유된 강화의 완초 공예품은 부드럽고 습기에 강하며, 보랭 및 보온 효과가 있어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의 전통 관악기 단소와 소금(小笒)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단청 문양 그리기·자수·목조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30일(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29일(오후 1시부터 4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무료다. 이와함께 월미공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가위 민속한마당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가족들과 함께 민속 전통 강정도 만들어 보고 투호, 고리 던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내 양진당에서 진행(30분씩 총 100명 참여)되며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흥미로운 전시도 눈길을 끈다. 1970년대부터 형성되어 온 한국 결혼 문화를 보여주는 ‘1970년, 승란씨의 결혼이야기’에서는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혼 문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식장 포토존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재개발을 앞둔 인천 원도심 화수동과 화평동을 기록한 전시, ‘피고 지고, 그리고.. 화수·화평동’에서는 작은 집과 골목 사이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당일 저녁 7시 30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 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우리 춤 중에서도 민족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에 어울리는 토속적 느낌을 주는 7개의 민속춤 모음으로 구성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horz 전통문화 체험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박승원 광명시장 대한민국리더십 대상 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에서 지방정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리더십대상은 (사)한국행정학회가 정부-공공기관-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현안과제 해결 성과와 대내외 소통,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리더십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가 추진해온 △비전-공공가치 창출 △전략 수립-실행 △현안과제 해결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및 협업문화 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박승원 시장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거둬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한국행정학회는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직원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장으로서 혁신적이고 소통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위기에 강하고 회복력과 경쟁력을 갖춘 광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 시상식은 22일 한성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기초단체장 부문은 광명시를 비롯해 용인시-은평구-경주시 등 4곳이, 광역단체장 부문은 인천광역시-울산광역시가 각각 선정됐다.kkjoo0912@ekn.kr김규식 광명부시장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 시상식 대리참석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가운데) 24일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 시상식 대리참석. 사진제공=광명시

LG, 유럽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브랜드 마케팅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G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지원사격에 나섰다. LG는 오는 11월 말까지 유럽 주요 도시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초부터 프랑스 파리 도심에 위치한 전자제품 및 도서 유통사 ‘프낙(FNAC)’ 매장 총 4곳의 대형 전광판에 유치를 지원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10월 말부터는 파리 시내버스 약 2000대에 광고를 싣고 11월 초부터는 파리 도심에 300개에 달하는 광고판을 집중 배치한다. 특히 파리의 주요 지역을 오가는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공원을 비롯한 곳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와 시민들이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샤를드골 국제공항 내 총 6개의 대형 광고판에도 응원문구를 선보였고 11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중순부터 영국 런던에서 런던의 2층 버스에 래핑광고를 선보이고, 벨기에 브뤼셀 중앙역 인근에서 대형 벽면 광고도 진행한다. LG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전광판에도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구광모 ㈜LG 대표 등 LG의 주요 경영진들도 주요 전략국가를 대상으로 유치 교섭 활동을 전개한다. 국내 언론에도 신문광고를 게재한다. LG 관계자는 "부산엑스포가 한국의 산업 생태계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엑스포 개최지 발표 시점까지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며 "이번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이 세계적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 만큼 LG의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부산엑스포

삼성전자, 아이폰15 공개에 갤럭시Z시리즈·S23 FE로 맞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Z시리즈와 함께 갤럭시S23 FE(펜에디션)모델로 지난 13일 공개된 아이폰15 공세에 대응하고 나섰다. 올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누르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3·4분기에도 왕관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5 사전 주문량이 작년 아이폰14 라인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올해 아이폰15 시리즈 사전 주문량은 작년 같은 기간 아이폰14 시리즈보다 약 10~12% 증가했으며 가장 비싼 아이폰15 프로맥스 모델은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당초 ‘아이폰 금지령’으로 얼어붙었던 중국 시장에서도 아이폰15가 흥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애플스토어에서 진행된 아이폰15 시리즈 사전 예약판매는 시작 1분 만에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이 매진됐다. 티몰뿐만 아니라 배달플랫폼 메이퇀 와이마이에서도 아이폰15 시리즈 매출은 시판 30분 만에 2억위안(약 366억원)을 넘어섰다.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사양이면서 보급형 가격대 제품군인 FE로 틈새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FE 모델은 같은 해 출시된 플래그십 ‘S시리즈’의 주요 기능은 담으면서도 가격은 내리고 사양을 낮춘 보급형 모델로 기존 S시리즈 대비 30~40%가량 저렴하다. 때문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미국, 유럽 등에서 인기다. 전작 갤럭시S20 FE는 전 세계 5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갤럭시 S23 FE는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6.4인치 풀HD+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또는 ‘엑시노스 2200’ 칩셋,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전망이다. 제품 후면에는 후면 5000만 화소 기본,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S23 FE 출시를 위한 각국의 전파인증 절차를 최근 마무리했다. 이르면 다음달 갤럭시S23 FE을 출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FE 시리즈 출시로 다양한 시장 공략에 나섰다"면서 "스마트폰 점유율 상승과 재고 자산 소진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유럽 모바일 B2B(기업간거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갤럭시노트8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시작으로 매년 기업용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오스트리아법인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수도 빈(비엔나)를 포함한 4개 지역에서 이동형 쇼룸인 ‘B2B 트럭 투어’를 진행한다. B2B 트럭에는 폴드5와 플립5는 물론 갤럭시탭 S9 시리즈,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등 신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신제품 외에도 갤럭시 S시리즈·A시리즈 등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 기존 라인업의 엔터프라이즈향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B2B 솔루션을 전시한다. 한편, 아이폰15 시리즈는 추석을 지나 내달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삼성전자와 애플 스마트폰갤럭시S21 FE 모델.

안동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진료 공백 상황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종합병원 3개소 △의원 24개소 △약국 34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안동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근무 여부를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낮12시까지 운영해 코로나19 대응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숙 안동시감염병대응과장은 "추석명절 연휴 동안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올 추석 고속도로 휴게소서 풀무원존 만나보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자체 보유한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 ‘풀무원존’을 운영한다. 풀무원존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19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한 편의점 CU 내 별도 공간으로 설치된다. 주요 품목으로 바로 취식할 수 있는 간식류, 여행지에서 취사가 간편한 냉장·냉동 간편식 등을 판매한다. 같은 기간 풀무원은 방문고객 증가를 대비해 휴게소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 인력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또, 휴게소별 임시 매장도 운영하며, 해당 매장에서 특산물 선물 세트·간식류 등도 선보인다. 이 밖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석 전통놀이 체험과 송편 떡 나눔,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휴게소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비상발전시설과 급수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먹거리 위생과 종사자 건강 관리 등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 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경길 휴게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식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풀무원 휴게소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 전경. 사진=풀무원

‘2030 엑스포’ 확정 두달 앞···재계 막판 지원전 ‘활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계 주요 기업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개최지 확정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다양한 형태로 회원국들과 접점을 늘려 ‘BUSAN IS READY’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구상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추석 연휴 해외 ‘현장 경영’을 펼치면서 부산엑스포 지원 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휴정 기간이 겹쳐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이 회장은 복권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글로벌 현장을 직접 챙기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멕시코, 파나마,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싱가포르 등을 찾았다. 올해 들어서도 미국, 중국, UAE, 스위스, 일본, 프랑스, 베트남 등을 다녀왔다. 삼성전자는 이달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도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이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 입구 2곳에 총 60개의 홍보 깃발을 설치했다.또 전시장에 마련된 가로 길이 20m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신제품 영상에 부산 엑스포 엠블럼을 포함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엑스포 응원 문구를 게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SK그룹의 경우 매년 경영전략 구상을 위해 개최하는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기로 했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막판까지 힘을 더하기 위해서다. 파리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다. 파리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들이 엑스포 개최지 투표권을 행사한다.다음달 16~18일(현지시간) 열리는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각 계열사 CEO 등이 총출동한다. 최 회장은 특히 이와 별도로 대한상의 회장 및 엑스포 유치위원장 자격으로 개별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부산 홍보에 힘을 쏟았다. 현대차그룹은 회사 특성을 적극 살려 ‘맞춤형 유치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엑스포를 감성적으로 알리기 위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인도 뉴델리 곳곳을 누볐다. 제18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부산의 강점을 알린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또 18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미국 뉴욕에서 아트카 20대를 보냈다. 정의선 회장 역시 전세계 곳곳을 누비며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LG그룹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부산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는 세계적 명소인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기도 했다.LG는 이번에 파리의 샤를드골 국제공항 내 6개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선보였다. 샤를드골 국제공항은 파리를 비롯해 유럽 전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관문으로 연간 이용객이 5000만명이 넘는다. 다음달 초부터 파리 도심에 위치한 ‘프낙(FNAC)’ 매장 총 4곳의 대형 전광판에 유치를 지원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10월 말부터는 파리 시내버스 약 2000대에 광고를, 11월 초부터는 파리 도심에 300개에 달하는 광고판을 집중 배치한다.또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쇼팽 국제공항과 바르샤바 중앙역에서도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BIE는 오는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발표하는 제173회 총회를 개최한다. 후보국 5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뒤 179개 회원국의 비밀투표로 결정된다. yes@ekn.kr삼성전자는 이달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홍보 깃발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를 홍보했다.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미국 뉴욕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홍보’ 아트카 이미지.LG그룹이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선보인 부산엑스포 유치응원 광고 이미지.

경북도,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개발

경북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인력·시설·장비 구비, 중대재해 발생 시 조치 매뉴얼의 사전 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으나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나 종사자들이 여전히 법의 취지나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저조하고, 구체적으로 시설에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사항 및 예방적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칠구 경북도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은 경북도가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정책연구과제로 우선 선정하여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됐다. 시설종사자(중대산업재해) 50인 이상 사업장, ’24. 1. 27부터 5인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시설이용자(중대시민재해) 연면적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 연면적 430㎡ 이상의 어린이집 대상이다. 매뉴얼에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이용자와 종사자가 공존하는 장소라는 특성을 반영해 중대시민재해(이용자)와 중대산업재해(종사자)의 내용을 모두 포함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위주로 제작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매뉴얼 개요 △주요 의무사항 이행 매뉴얼 △Q&A △관련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의무사항 이행 점검지표들은 선점검-후조치-상시관리 등의 과정을 거치도록 각각의 의무사항을 진단하는 점검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각 이행 지표별로 중점 확인사항, 주의사항,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매뉴얼 활용 방법을 제시했고, Q&A와 관련 서식을 첨부해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오는 10월 5일 포항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법인 및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최종 결과물에 대한 정책 세미나 및 세부 설명회를 개최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매뉴얼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 했다.(제공-경북도)

재송)나주시,365일 무휴 자녀 돌봄 시간제 보육실 운영

전남 나주시가 도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365일 1년 내내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실을 오는 10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365일 시간제 보육사업’ 위탁 보육시설로 선정된 빛가람동 소재 킨더브레인 어린이집(원장 김소연)에서 시간제 보육실 개원식을 갖고 오는 10월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시·도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킨더브레인 어린이집은 나주시 그린로 276 에듀캐슬 아파트에 위치해있다. 365일 시간제 보육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윤병태 시장이 역점 추진해왔다.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야근, 병원 진료·입원 등과 같은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중무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 부모(보호자)가 미리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이용 대상은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부모의 생후 6개월에서부터 미취학 아동까지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자녀를 돌봐준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으로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다녀도 이용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이 직면한 자녀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남 최초로 365일 1년 내내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실이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나주 빛가람동에서 지난 22일 열린 ‘킨더브레인 어린이집 보육실’ 개원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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