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수자원공사, 유럽금융기구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본사에서 물관리 및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관련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지난 1991년 설립된 금융기구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투자 플랫폼을 설립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분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 참여 및 양 기관 간 협력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 △유럽부흥개발은행 회원국 대상 수자원공사의 우수 물관리 기술 전파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 등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부흥개발은행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국내 민간기업 참여 지원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력과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럽부흥개발은행이 38개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개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투자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기업의 해외 신규 사업 참여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내기업들의 유럽 시장진출을 금융 지원하는 가교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원팀 코리아’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노력에 앞장서 지원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책임 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24131323 윤석대(앞줄 왼쪽 세 번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본사에서 물관리 및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관련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송가인, 탁재훈 이어 권은비 콘서트 게스트 ‘프로 지원사격러’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 힘을 보탠다. 송가인은 10월7∼8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퀸’ 마지막 날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서 송가인은 2019년 발매한 정규 1집 ‘가인’의 타이틀곡 ‘엄마 아리랑’과 수록곡 ‘서울의 달’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송가인과 ‘퍼포먼스 퀸’으로 불리는 권은비의 이색 만남은 서로 다른 장르를 대표하는 인물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탁재훈의 단독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풍성하게 만든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송가인(오른쪽 사진)이 권은비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각 소속사

안동시,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로 재전건전성 확보"

안동시가 ‘안동형 지방보조금 관리모델’을 구축해 강력한 긴축재정으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선다. 올해 지방교부세는 당초 통보분보다 16% 이상 감소가 예상되고 내년에도 전망이 밝지 않다. 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국세수입 재 추계에 따르면 올해 내국세 수입이 54조 8천억 원이 줄어듦에 따라, 국세와 연동(19.24%)된 지방교부세 재원도 11조 6천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가 확보할 지방교부세도 올해 당초 통보액보다 1294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늘어나는 지방보조금은 안동시 재정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 들어 자체사업 보조금 예산은 545억 9천만 원으로 최근 5년간 120억 원이나 늘어났다. 늘어난 보조금 규모는 교부세 확보 시 치명적인 페널티로 작용한다. 유례 없는 교부세 쇼크에 보조금부터 손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안동형 지방보조금 관리모델’은 △보조금 예산 일괄삭감을 비롯해 △행사성 사업 페이백·시민평가단 전격 운영 △보조사업 평가결과 엄격 반영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조기가동 △결산 외부검증 강화 등이 주요 골자이다. 정부와 경북도의 긴축재정과 보조사업 구조조정 기조에 발 맞춰 보조금 규모를 정비하고, 예산편성부터 결산까지 보조사업 전(全) 단계에 걸쳐 보조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교부세 확보 시 페널티로 작용하는 보조금 항목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 사업 분야를 불문하고 일괄 10%씩 감액한다. 일괄 삭감뿐 아니라, 평가결과 성과가 부진하거나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정비한다. 안동형 모델의 핵심은 행사성 사업에 대한 시민평가단 운영과 페이백 도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100여 명 내외의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이들을 현장에 보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페이백은 행사성 사업 참가비 또는 관람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다. 보조사업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강화해 성과가 부진하거나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고, 이 자리에 우수사업과 신규사업으로 채워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시민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유도하는 ‘일석이조’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셈이다. 아울러 "선(先) 증빙, 후(後) 보조금 교부"기반의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보탬e’)의 조기 안착과 정산검증·회계감사 등 외부 회계사 등을 활용한 결산 외부검증 강화 등을 통해 보조금 부정·비리를 원천 차단해 재정누수를 방지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방교부세가 역대급으로 삭감되는 만큼 강력한 긴축재정 운영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객관적인 보조사업 평가를 통해 보조금 규모를 정비하고 우수·신규사업으로 전환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재정충격 완화와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청 전경 안동시청 전경

경기도내에서 지난해 3117명 자살...자살률 23.1명

경기도 내에서 지난해 311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률(10만명 당 자살자수)이 23.1명에 달하며 이는 전년도 23.6명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도가 통계청의 사망 원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의 자살률이 최고치였던 2011년과 비교하면 자살자 수는 3580명에서 3117명으로 12.9%(463명)가 감소했고 자살률은 30.5명에서 23.1명으로 24.2%(7.4명) 낮아졌다. 지난해 전국 자살사망자 수는 1만 2906명, 자살률은 25.2명이며 도내에서는 60대 이상의 고령자 자살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64.5명), 70대(40.2명), 60대(27.0명), 40대(26.5명), 50대(26.3명), 30대(21.4명), 20대(20.2명), 10대(7.6) 등의 순이다. 도는 1577-019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운영해 고위험군에 대한 전화상담부터 응급출동까지 24시간 위기 대상자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2020년에는 전국 최초로 도내 정신건강과 신설 및 자살예방 전담팀을 구성하고, 31개 시군 전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자살 예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자살률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전담인력 대상 심리상담 창구 및 소진예방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마음건강 자가검진과 심리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정보를 제공 등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특히 정신건강이 취약한 청년과 노인에 대한 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위기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이어진빛 도 정신건강과장은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을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통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청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보롬 활동 ‘반짝반짝’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하늘빚다’와 ‘보롬’이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사회적기업은 시장 논리에 따라 이윤 추구보다 사회적 목적을 먼저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하늘빚다는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화분 제조법을 특허 받고 친환경 흙화분을 개발해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제품 예술성 등을 인정받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뮤지엄샵과 특별전 뮤지엄샵에 입점해 백자 다식그릇, 백자 다관, 친환경 화분 등 7가지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보롬은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활용해 아이를 위한 친환경 흙점토-흙물감 등을 개발, 판매한다. 제품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부문 본상과 ’2022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제품 공모’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5일 "기술과 브랜드 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개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구축되고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군포시 소재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은 온라인 플랫폼 ‘군포포유마켓(gun4umarket.com)’에서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 '친환경 흙화분' 군포시 사회적기업 하늘빚다 ‘친환경 흙화분’. 사진제공=군포시

[이상호 칼럼] 러북 밀착과 동북아 정세 변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9일간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만족한 모습으로 평양으로 돌아갔다. 이번 방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으로 부족해진 탄약과 장비를 북한에서 공급받기 위해 추진했다고 알려졌다. 대화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항상 회의 장소에 늦게 나타나던 푸틴이 김정은 보다 무려 30분이나 먼저 와서 대기할 정도로 마음이 급했다는 평가도 있다. 이번 러북간 정상의 만남으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북한의 지원 대가로 러시아가 북한에 최신 무기와 각종 첨단 기술을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체면을 구겼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군사 강국이면서 군사기술 대국이다. 전차, 헬기 등 일부 러시아제 무기의 성능이 과대포장 되고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대공방어체계, 자살 드론 등 첨단 장비는 우수하다고 알려진다. 문제는 탄약 부족 등 러시아의 전쟁 지속능력 부재로 지루한 소모전 양상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는 러시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토 등 대부분의 서방 군대가 당면한 도전으로 이들 국가의 전쟁 수행 능력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이 최근에 폴란드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 무기 수출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던 이유가 분단 준 전시 국가로 탄약 등 각종 무기와 보급품 재고가 충분해 빠른 물자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병영국가인 북한 역시 대규모 군수물자를 비축했다. 한국이 방산 수출로 큰 이익을 봤듯이 북한으로서도 한몫을 챙길 기회다. 문제는 러시아의 북한에 대한 최신 무기 수출이나 기술 이전이 동북아 전략 지형을 바꿀 만큼 민감하다는 사실이다. 특히 핵과 미사일 관련 기술의 이전은 중장기적으로 큰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 러시아는 무기 수출을 전략적 지렛대로 사용해 왔다. 소련 붕괴 이후 외화 획득을 위해 무기 수출에 집중하면서 중국과 인도 같은 아시아 지역 국가를 지원했다. 초기에는 러시아가 이들 국가에 주로 무기 완제품을 판매하며 상호 이해를 충족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경제가 더 어려워지자 중국과 인도의 전략적 고성능 무기와 최첨단 핵심 기술 이전 요구에 굴복했다. 러시아도 무기 판매 시장 유지를 위해 전략적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첨단 무기 판매와 기술 이전을 수용하는 등 스스로 문턱을 낮췄다. 서방 입장에서 가장 껄끄러운 것은 중국을 강력한 패권 국가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결국 러시아는 경제 등 내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 힘의 균형과 역학의 균열을 초래했다. 러시아는 서방과의 긴장을 아시아로 확산하며 국제적인 ‘갈등 수출국’이 됐다. 이는 서방이 인도를 중국 견제 세력으로 만들고, 인도가 미국에 접근해 아시아·태평양 안보 공동체를 구성하더라도 해결되기 어려운 지구촌 안보 난제가 됐다. 이번 북한과의 밀착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북한에 첨단 무기와 기술을 넘겨주면 동북아 지역 힘의 균형이 깨지고 국제 질서도 복잡해진다. 이로 인해 서방의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정책을 짜기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더군다나 러시아가 당장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집중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에서 영향력 강화를 노릴 것이다. 아시아 지역이 전략적· 경제적 중심지가 됐고 러시아는 여기서 소외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번 러북 정상의 만남은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북한에 손을 내민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북한 지원을 통한 동북아 지역 이익 수호 및 영향력 확대, 중국 견제 및 대 서방 연합전선 구축 등 다중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적 포석이다. 북한은 이 기회에 러시아와 중국 사이를 오가며 국익 극대화를 꾀할 것이다. 북한은 이미 1960~1970년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소련과 중국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전개하며 많은 이익을 챙겼다. 이후 러시아 쇠퇴와 함께 중국에 종속됐던 북한으로서는 자존심과 실리를 동시에 살릴 절호의 기회를 맞은 셈이다. 여러모로 북한에는 좋은 일이다. 이 상황이 한국에겐 커다란 도전이다. 북한은 러시아의 최신 기술을 가지고 핵 무력을 비롯한 전력 강화를 통해 김정은 체제를 굳히고 4대 세습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과거 러시아 행보를 보면 북한을 지원하지 말라는 한국과 국제사회 설득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과거 냉전 시대와 유사한 동서 진영 간 대결 구도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한국은 다시 한번 국제 갈등의 최전선에 서게 되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할 운명에 처했다.이상호 대전대학교 정치외교학 전공교수

경기도, 주택태양광 대여 시범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가 25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단독주택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기도 주택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을 내년 5월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도에 배정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 보급물량이 지난해 대비 61% 축소됨에 따라 도가 ‘도민 RE100’ 실현을 위해 도비 10억을 투입해 추진한다. ‘경기도 주택태양광 대여 시범사업’은 도가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자와 소비자(주택 소유자) 간 계약을 통해 소비자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하고 일정 기간 소비자에게 대여료를 징수하는 사업이다. 주택에 태양광 3kW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용 596만 6000원 가운데 도가 298만 3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주택 소유자가 부담하게 된다. 주택 소유자는 대여사업자와의 계약에 따라 일시금으로 89만 5000원을 부담하고 월 2만 4000원을 7년간 부담하면 되며 일시납금과 월별 대여료는 대여사업자와 소비자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주택에 3kW 태양광 설치를 통해 전기사용량이 400KWh일 경우 전기요금은 8만 4270원에서 1만 5190원으로 줄어 6만 9080원을 절감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5개소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올 한국에너지 공단 주택용 태양광 참여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제안서 등을 작성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연지 에너지산업과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축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도민의 에너지 복지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청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하은호 군포시장, 전통시장서 장봐 복지시설에 전달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구매했다. 하은호 시장은 먼저 군포역전시장을 찾아 KB국민은행과 NGO 단체인 기아대책이 주관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사업’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협력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귀한 나눔 행사를 준비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외계층 배려에 군포시와 함께 적극 참여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관내 산본시장으로 이동한 하은호 시장은 점포를 돌며 상인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관련 물품을 구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하은호 군포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27일시작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9월27일부터 10월16일까지 20일간 2023년 하반기 군포시정 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산업-경제, 주거-환경-교통, 교육-복지 등 군포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원-행정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군포시 시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제안서 응모는 10월16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네이버 설문폼(QR코드),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오는 11월 중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채택된 제안 중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 시상금이 지급된다. 단, 창안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군포시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15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 운영에 반영해 업무 혁신 및 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하반기 군포시정 제안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공식 SNS를 참고하거나 군포시 기획예산실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군포시 하반기 제안공모 포스터 2023년 군포시 하반기 제안공모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경기도, 대륜E&S-예스코-코원에너지서비스와

경기도가 25일 앞으로 도시가스 검침원이 가정방문 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확인해 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전달하면 신속한 복지 지원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도시가스 회사인 대륜E&S, 예스코,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을 위한 ‘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들 3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가스 검침원은 총 500여 명이다. ‘경기도 희망 보듬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민을 찾아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 콜센터, 경기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에 제보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경기도 희망 보듬이’를 통해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에 제보된 어려운 이웃이 기초생활보장·차상위계층·긴급복지를 비롯한 기존 복지제도에 해당하면 생계·주거·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기존 복지제도에 적합하지 않더라도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필요시 민간 후원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도는 ‘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 방지와 위기 도민 복지권 보장을 위해 현재 민관협력으로 △불교·천주교·기독교, 홍보물 게시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제보 교육 △경기도약사회, 도내 약국에 홍보물 스티커 제작·배포 △공인중개사협회, 공인중개사 대상 홍보물 배포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 배너, 회원 대상 전단지 및 카카오톡 홍보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 등록, 학부모에게 앱으로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장기 요양 등급판정 조사 때 발굴·제보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경기북부본부, 전기 검침 시 발굴·제보 △사회복지 기관·단체, 사회복지업무 수행 중 발굴·제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근태 도 복지사업과장은 "경기도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나 공조직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웃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5072627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