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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KTX 만종역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KTX 만종역을 ‘원주만종역’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만종’이라는 이름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시민과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떨어져 ‘원주’라는 명칭을 담은 역명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역명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앞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이전한 만종역의 역사성과 정체성 유지를 위해 ‘원주’ 부기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건의한 바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개정 역명에 대해 시민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는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 설문조사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역명 개정안을 원주시 지명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하고, 심의 통과 시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공단은 역명 개정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역명 개정이 최종 확정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원주~만종 원주연결선’, ‘원주춘천선’이 개통되면, 만종역은 강원특별자치도 남부 철도거점 중심지로서 위상을 갖게 될 전망"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남부 철도거점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게 될 ‘만종역’ 역명 개정을 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KTX만종역 KTX 만종역 전경

KT, 추석 연휴 대비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추석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휴게소,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1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돌입한다. KT는 연휴기간 일 평균 1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관제하고 트래픽 상황에 따라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명절에 무료 제공되는 영상 통화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와 연휴기간 진행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률 증가를 고려한 데이터 처리량 확대 및 부하 분산 작업들을 사전 완료하고 미디어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징검다리 연휴를 이용한 해외 여행객 증가를 대비해 국제 로밍 서비스에 대한 사전 점검도 함께 완료했다. 이밖에 명절을 노린 ‘추석선물’, ’안부인사’같은 스미싱 문자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실시간 감시와 사전 차단 대응 강화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호 KT 네트워크관제본부장(상무)은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며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1] KT 추석 대비 네트워크 통신망 점검 KT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KT 네트워크 직원들이 서울 톨게이트 인근에 있는 통신 기지국의 사전 품질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LS전선·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25일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각각 케이블 제조와 시공을 담당하며, 공급 규모는 수천억원으로 예상된다. 안마 해상풍력단지는 오는 2027년까지 영광군 안마도 인근에 532MW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양사는 풍력단지와 육지를 잇는 외부망용 대용량 해저케이블 공급에 참여한다. 대용량 해저케이블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유럽과 일본의 소수 업체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LS전선이 유일하다. 연내 본계약을 체결하면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공동으로 참여한 첫 대형 수주가 된다. LS마린솔루션의 경우 2011년 제주 2연계 해저케이블 사업 이후 단일 최대 규모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케이블과 시공 역량을 모두 갖춘 곳은 전세계적으로 5개 업체 정도라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0925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식 최인규 LS마린솔루션 영업부문장, 조언우 안마해상풍력㈜ 대표, 박승기 LS전선 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왼쪽부터)이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포] 84년간 밤바다 밝힌 등대…KT화성송신소 가보니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논밭이 펼쳐진 경기도 화성의 시골길을 한참 달리다 늘어진 느티나무를 끼고 돌아 들어가니 생선 뼈 모양의 거대한 안테나 철탑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은 84년간 뱃사람들의 곁을 지켜 온 KT 선박무선서비스의 한 축인 KT화성송신소(송신소)다. 한적한 시골길 끝자락에 위치한 송신소는 근속 30년에 달하는 베테랑 직원 4명이 지키고 있다.◇ "선박통신 보편적 역무…수익보단 공익"바다 한 가운데서 조난을 당했을 때 선박에서는 어떻게 구조신호를 보낼까. 해상에서 조난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선박이 보유한 조난 단말장치를 통해 데이터 신호를 자동 송출하고, KT는 조난 신호를 해양 경찰청으로 전달하게 된다.KT는 지난 1939년 서울중앙전식국 광장수신소 개소 이후 84년간 이러한 선박무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무선센터로 개편돼 △도봉집중센터 △화성송신소 △천안수신소 △원격국중계소로 이뤄져 있다.KT는 이중 송신소를 지난 20일 외부에 최초 공개했다. 송신소는 단파와 중단파를 통해 먼바다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과 함께 야간에 전국 원격 해안국을 관제하는 역할을 한다.기자는 이날 송신소 곳곳을 탐방했다. 5만평 부지의 송신소에는 높이 30M에 달하는 33기의 단파용LP 안테나가 구축돼 있었다. LP안테나는 피쉬본 안테나로도 불리는데 생선 가시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쉬본 안테나는 복사 효율이 우수하고, 광대역 대출력 성능을 기반으로 단파 원거리 무선통신을 지원한다.서울무선센터가 관제하는 주요 통신 서비스는 선박 자동조난수신서비스, 선박무선전화 등이다. 배 위의 스마트폰이 위성전화라면, 육지의 집 전화 같은 유선통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KT의 선박 무선 서비스라는 설명이다.선박무선서비스는 2000년부터 보편적 역무로 지정된 사업이다. 보편적 통신 역무는 사회 질서를 유지하거나 시민 안전에 필요한 서비스로 모든 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적정 요금으로 제공돼야 할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다. KT가 운영하는 공중전화와 시내전화도 이에 속한다.KT 측은 "통신 기술의 발달로 위성을 통해 산과 바다 어디든 통화를 할 수 있게 됐고, 많은 선박에서 위성전화를 이용하고 있지만 생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비상·긴급통신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공익성 측면을 고려하면 포기할 수 없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한자리서 30년…"자부심과 사명감으로"웅장한 철탑과 큰 규모의 내부 시설보다 더 눈에 띈 것은 30년이라는 긴 세월 한 영역에서 묵묵히 업무를 해내고 있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사명감이었다.송신소는 전파를 다루는 곳이다 보니 전파 송수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소수 정예 인원으로만 운영된다. 따라서 송신소에선 상주인원 4명이 24시간 교대 근무로 밤낮을 지킨다.송신소는 지난 1998년 12월 15일 서울무선전신국 산하 화성송신소로 처음 문을 열었다. 30년 근속 직원들은 송신소의 처음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전문가들인 셈이다.김기평 KT서울무선센터장은 "지난 1997년 3월 서울무선센터 전신인 서울무선전신국 막내로 입사했다. 무선국에서만 25년간 근무를 지속해 센터장에 올랐다"며 "목포해양대 시절 만난 후배와 결혼해 배우자는 소방관으로 육지의 안전을, 그는 해상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매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부서 인원은 총 12명인데 이중 화성에 근무하는 4명은 입사부터 센터에서 대략 30년 정도 근무해 오고 있다. 잘 알려진 영역은 아니지만 긴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일이라 더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라며 "뱃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마지노선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명감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직원들의 이 같은 자부심과 사명감은 김영섭 KT 신임 대표가 강조한 ‘KT맨십’과도 맞닿아 있다. 김 대표는 지난 7일 기자들과 첫 만남에서 KT의 성장 동력으로 KT직원들의 높은 자부심을 꼽기도 했다.김 센터장에 따르면 지금도 약 2500대의 선박이 KT 선박무선서비스를 통해 육지와 통신하고 있다.김 센터장은 "우리도 거의 뱃사람과 마찬가지다. 예전만큼 통신 물량이 많지는 않지만 80년 넘게 바다 곁을 지킨 것은 KT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올 추석 연휴에도 센터를 비울 수가 없어 교대로 사무실을 지킬 예정"이라고 전했다.sojin@ekn.krKT는 지난 20일 KT화성송신소를 외부에 최초 공개했다. 사진은 송신소에 구축된 단파용LP 안테나의 모습.생선뼈를 닮아 피쉬본 안테나로도 불리는 화성송신소의 단파용LP 안테나(왼쪽)·화성송신소 내 송신기 설비. 사진=윤소진 기자김기평 KT서울무선센터장(위)과 최충식 KT서울무선센터 차장이 KT화성송신소의 서비스와 시설을 소개하는 모습.

비트루브 ‘마타수학’, 디지털선도중고교에서 AI 코스웨어로 발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비트루브의 마타수학이 AI코스웨어를 시범 사용하는 디지털선도학교로 지정된 전국 중고교 162개교 중 66개교에서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에 예정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앞서, 교육계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시범 운영을 통해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로써 교사 역할과 학습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게 된다.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된 162개 학교 중에서 수학 과목에서 비트루브의 마타수학을 AI 코스웨어로 선택한 학교는 66개로, 전체의 40%를 차지한다. 비트루브의 마타수학은 공교육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보조교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학생 맞춤형 콘텐츠와 교사의 학습코칭을 통해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교육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런 개별화된 수업 시스템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며 도움을 요청하고 끈기를 발휘하며 학습한다. 인공지능은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습을 평가하는데 활용된다. 또 비트루브는 최근 중학 수학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NE능률과 협력하고 있으며, 140종 이상의 50만 개 검증된 문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출판사와 에듀테크 기업 간의 저작권 문제를 자유롭게 해결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비트루브의 대표인 오태형은 "수학과목 AI 코스웨어로 선택된 것은 우리 서비스가 학생 개별 역량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대한 인정"이라며,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EK

케이시시정공, 2차 전지 소재·부품 장비전 ‘K BATTERY SHOW 2023’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시시정공가 2차 전지 소재,부품 장비전 ‘K BATTERY SHOW 2023(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한 행사는 ‘Battery Lif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 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재사용·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230개 업체가 참가,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시시정공㈜은 2차 전지용 공압 제품인 B10 시리즈를 출품하며 국내 2차 전지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B10 시리즈는 구리와 아연 함량을 제한한 공압 제품으로 구리와 아연 등의 금속 불순물이 2차 전지 공정 내에서 전지에 혼입되면 2차 전지의 열화가 촉진되며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케이시시정공은 2차 전지 공정에서 불량 요소가 될 수 있는 구리 및 아연 함량을 제한한 공압 제품 시리즈를 개발하며 2차 전지 산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케이시시정공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B10 시리즈 및 여러 자동화 분야 관련 부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자동화 부품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개발하고, 계속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시시정공은 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외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포장기계협회장 표창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 강소 기업 1,000+에 선정되기도 했다.5

[법률칼럼] 문서위조는 중형에 처하는 범죄

문서죄란 행사할 목적을 지닌 채 서류를 위조 혹은 변조하거나, 허위로 작성하거나, 이렇게 만들어진 서류를 행사 혹은 부정행사하는 경우 성립한다. 만약 목적 없이 단순히 장난으로 행하였다면 성립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내용의 진정성이 지니는 사회적 의미다. 공공의 신용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다면 작성명의의 진정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된다. 또한 문서는 작성자에 따라서 두 가지로 나뉜다. 공무원이 작성한 공문서, 그리고 그 외의 일반인이 작성한 사문서로 구분하여 처벌하고 있으니 자신이 혐의를 받는 입장이라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형사변호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한 후 대처해야 한다.공문서 위조 혹은 변조죄는 행사할 목적으로 공무원 혹은 공무소의 문서나 도화를 위조 또는 변조한 경우를 의미하며 10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힌다. 만약 행사할 목적을 지닌 채 해당 공적인 사람의 자격을 모용해 작성하였다면 자격 모용에 의한 공문서 작성죄로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또한 해당 직무와 관련하여 허위 작성 혹은 변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혹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허위신고를 하여 공정증서의 원본이나 동일한 전자기록 등의 특수매체기록을 활용해 부실한 사실을 기재하였거나 기록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선고가 가능하다. 이 밖에 부정하게 행사하였다면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므로,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떠한 죄목에 해당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위에 해당하는 죄목들이 사문서에 적용이 된다면 처벌 수위가 변화한다. 여기에서 사문서란 사실증명이나 권리 혹은 의무를 나타내는 타인의 문서로, 이를 위조 혹은 변조하였다면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자격모용에 의한 작성죄 역시 전자에 비해 1/2로 수위가 낮아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으니 형사변호사의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의사가 작성한 진단서 혹은 검안서 등을 허위로 작성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7년 이하의 자격정지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대구 이정훈 변호사4

에스원 "추석연휴 무인매장 절도범죄 비상"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에스원은 무인매장 절도범죄가 크게 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연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원의 범죄예방연구소가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4년 6개월 간의 무인매장 절도 범죄 동향을 분석한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범죄자 연령대는 ‘10대’가 최대, 범죄 발생 시간대는 ‘주말’ ‘심야 시간대’, 범죄 피해 물품은 ‘매장 내 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매장 절도 범죄는 미성년 절도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가 52%로 가장 높았으며 △20대(36%) △30대(7%) △40대(5%)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 발생 시간대는 인적드문 휴일 심야 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절도 범죄 건수 중 토요일과 일요일이 34%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도 일요일 범죄율이 24%로 가장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심야 시간대(자정∼오전 6시) 범죄율이 전체 범죄 건수의 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오전 시간대(오전 6∼12시)가 27%로 뒤를 이었다. 무인매장 절도범죄는 현금을 노린 경우가 91%였다. 키오스크를 파손해서 현금을 빼가거나, 키오스크 또는 동전교환기를 통째로 들고 도주하는 경우도 있었다. 절도 범죄의 타깃이 되는 곳은 주로 골목상권에 위치한 소규모 매장과 동시에 현금 결제가 많은 업종이었다. 무인 빨래방(33%)과 무인 사진관(33%)이 가장 높았으며 무인 아이스크림(17%), 인형 뽑기방(17%)이 뒤를 이었다. 에스원은 "학교 주변 골목상권에 위치한 무인매장이 동네 중고등학생들의 아지트가 되면서 절도 범죄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무인매장 절도 범죄는 주로 현금을 노리는 만큼 키오스크에 대한 보안장치 설치와 함께 현금을 수시로 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같은 무인매장을 노린 범죄가 급증하자 에스원은 영상 보안부터 긴급출동, 키오스크 감시가 가능한 무인매장 전용 솔루션 ‘에스원 안심24’를 출시했다. 키오스크가 강제로 개방되거나 파손되는 비상상황이 생기면 에스원 관제센터에서 이를 즉시 확인, 점주에게 알리고 긴급출동을 통해 범죄 피해를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AI 영상관제를 통해 매장 내 난동, 잔류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관제센터 원격 경고방송, 긴급출동을 통해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에스원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무인매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자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동향을 지속적으로 공유, 점주들에게 범죄 예방 정보를 전달하겠다"며 "범죄 예방은 물론 점주들의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무인매장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sojin@ekn.kr무인매장 절도범죄 발생 연령대별 비중 에스원범죄예방연구소가 조사한 무인매장 절도범죄 연령대별 비중.

유정복,  추석 명절 맞아 광폭 민생 소통 행보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민 소통을 위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 유 시장은 이 기간동안 장애인, 청년,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전통시장과 어시장 등 현장을 찾을 계획이며 119안전센터와 17사단을 방문해 명절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우선 첫날인 오는 26일에는 장애인 재활 복지시설인 노틀담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자활사업 현황과 지원실태를 확인하고 명절 기간 중 급증하는 유기 동물 문제 해결과 인식개선책 마련을 위해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는다. 또 청년 근로자 비율이 높은 기업인 JPS코스메틱에서는 청년들과 결혼·출산·주거 등에 대한 현실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게 된다. 이어 둘째 날인 오는 27일에는 지난 3월 화재 피해를 입은 현대시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황과 명절 물가동향 등을 점검하고 미추홀 가족센터 1센터에서는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실태와 정주 여건을 살필 방침이다.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에는 인천·옹진 수협 수산물 위판장에서 방사능 검사 실태를 점검한 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귀향객들과 환송 인사를 나누고 인천종합어시장 점포를 돌며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점검, 수산업 관련 종사자를 격려하며 철저한 방사능 검사·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불구하고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직자들께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유저옥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인천시

경기도,강씨봉자연휴양림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강씨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목공예 체험수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월, 도민과 함께하는 산림휴양시설 체험행사를 진행했던 경기도는 하반기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특별 목공예 소품 만들기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임목 부산물을 활용해 행잉트리-행잉리스 2종 크리스마스 자연물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숲속에서 즐기는 칡 공을 활용한 볼링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 디지털 사용 등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프로그램에 담을 계획이다. 산림은 탄소중립을 위한 대표적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온실가스 흡수량의 99.9%를 산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산림 공익기능은 총 259조원으로 평가될 만큼 환경을 위한 주요 자원이다. 산림과 목재의 탄소 흡수량을 늘리기 위한 방법과 숲 역할 및 탄소중립 중요성 등을 알리고 건강한 숲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숲 해설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씨봉자연휴양림은 2011년 개장 이래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평균 연 5만명 방문객이 찾는 경기도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물놀이장-숲속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포함한 산림휴양관 9실, 숲속의집 7실 등 16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에서 주최한 명품숲길 경진대회 50선에 선정될 만큼 경관이 아름다운 소리향기길 등이 조성돼 있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석용환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가족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경기도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계속해서 도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10월1일부터 12월22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2차례 진행되며 작품당 재료비는 5000원이고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숙박객 및 일반 방문객 대상 온라인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고, 수업 당 최대 참여인원은 16명이며, 사전 준비한 수업재료 소진에 따라 기간이 변동될 수도 있다. 세부 문의는 강씨봉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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