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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차바이오텍·보령, 제약바이오 ‘매출1조 클럽’ 가시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괄목할 만한 외형 성장에 부응하듯 ‘연매출 1조 클럽’에 새로 가입할 후보기업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매출 1조 클럽 신규후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공통 특징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백신·진단기기 등 특수 품목이 아닌 신약 등 자체개발한 스테디셀러 제품의 매출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업계 내 위상 제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올해 역대 첫 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지난해에 전년대비 23.0% 증가한 8493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38.3% 증가한 56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추세라면 올해 매출 1조2000억원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연매출 1300억원대의 당뇨 신약 ‘제미글로’를 기반으로 두가지 성분을 결합한 당뇨병 복합제 ‘제미다파’ 등 당뇨병 복합제 제품군을 확대하는 동시에, 올해 초 인수한 미국 제약사 아베오파마슈티컬스의 신장암 치료제 ‘포티브다’의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차병원그룹의 기업부문 지주회사인 차바이오텍 역시 첫 매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병원경영지원사업(MSO)를 비롯해 줄기세포치료제, 제대혈은행,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등을 영위하는 차바이오텍은 미국, 호주 등 해외 병원들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전년대비 16.1% 증가한 8446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19.1% 증가한 476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령은 이르면 2024년 또는 2025년에 매출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보령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개량신약 ‘BR1018’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는 보령 전체 매출의 약 18%를 차지하는 주력 제품인 고혈압 치료 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에 암로디핀 등 성분을 더한 복합제로, 보령은 카나브에 다양한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카나브 제품군 전체 매출을 현재 1400억원대에서 오는 2026년 2000억원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보령에 따르면, 카나브 제품군은 지난해 처방실적 1418억원을 기록해 국산신약 중 처방실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 분야에서 복용 편의성 등으로 단일제보다 복합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카나브 복합제 제품군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또한,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인수하는 전략을 통해 항암제, 조현병 치료제 등으로도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보령은 지난해에 전년대비 21.2% 성장한 760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한 42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한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매출 1조원을 넘는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양대 바이오기업’을 비롯해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5대 제약사’가 있다. 광동제약은 연매출 1조4000억원대이지만 생수와 음료 매출비중이 50%를 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1년 929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엔데믹으로 매출이 감소세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상반기 3450억원에 그쳤다. 업계는 코로나 이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자체개발 의약품의 해외 출시 등 글로벌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매출 1조원 이상 기업 탄생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h0054@ekn.kr보령의 고혈압 치료 신약 ‘카나브’ 제품군. 사진=보령

기업은행,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한다...BIS 얼마나 오를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이 이르면 다음달 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이 회사가 올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것은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다. 기업은행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5년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붙은 영구채다. 기업은행은 시장상황을 고려해 오는 10~11월 중 발행조건, 이자율을 확정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이 회사는 당시 4000억~6000억원 수준으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시장수요와 발행 이자율 등을 고려해 6000억원을 전액 발행했다. 이자율은 4.53%로, 5년 콜옵션이 붙었다.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자본성증권이다. 차입부채로 분류되는 은행채와 달리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고, BIS비율 산정시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는 것이 장점이다. 은행들은 유동성 확보가 목적인 경우 은행채를 발행하고, 차환 혹은 BIS 비율 제고가 목적이라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국내 한 신용평가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은행들이 유치한 고금리 예적금 만기가 올해 하반기 도래하면서 은행들이 은행채 발행을 늘리고 있고, 시중자금도 은행채나 한전채, 초우량채에 몰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것은 당장의 유동성 확보보다 자본비율 관리가 필요하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실제 기업은행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한 것도 BIS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기업은행의 BIS비율은 지난해 6월 말 14.84%에서 작년 말 14.68%로 하락했다가 올해 3월 말 현재 15.17%로 상승했다. 6월 말 현재 BIS비율은 15.05% 수준이다. 이번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완료하면 BIS비율은 약 17bp(1bp=0.01%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기업은행은 보고 있다. 기업은행 측은 "시장수요, 만기기간, 이자율, 자본인정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기업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과 별개로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미화 6억불 규모의 양성평등을 위한 젠더본드를 발행하기도 했다. 젠더본드는 사회적 채권의 한 종류로, 성 평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기업은행은 해당 조달자금을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ys106@ekn.krIBK기업은행 본사.

방문규 장관 "中企현안 해소 적극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19일 취임한 방 장관은 첫 경제단체 방문지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신용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방 장관은 "이전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의 수출 금융지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확대하는 기록을 세웠고, 국무조정실 실장으로서 규제개선 사업과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다뤄봤다"며 이전 이력을 살려 중소기업계가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방 장관은 "현재 중소기업계에 화학물질 규제와 중대재해처벌법, 10월 시행되는 납품단가 연동제, 기후변화로 인한 산업구조 전환 등의 많은 현안이 있다"면서 "중기중앙회와 머리를 맞대고 힘과 속도를 내 중소기업 800만 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날 방 장관이 취임 후 경제단체 첫 상견례로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것에 감사를 전했다.김 회장은 "그동안 산업부는 대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인식이 있어 산업부와 거리가 있었다. 산업정책을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중소기업과도 소통하며 답을 찾아가길 바란다"며 산업부와 중소기업간 소통 확대의 필요성을 건의했다.이어 "지난해 중기부가 270개의 규제를 발굴하고 올해 100여 개의 킬러규제를 추가로 찾아내 여야에 전달했으나,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을 많이 느낀다"며 규제 완화를 위해 산업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kys@ekn.kr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왼쪽 네 번째)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다섯번째)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장들과 가계대출 동향 논의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은행장들과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25일 오후 금융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등 12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최근 국내경제 동향,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한은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영탁,

가수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채널A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방송된다.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당시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영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영탁과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공연이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 화려한 무대매너를 갖춘 가수 영탁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브루노 마스, BTS, 블랙핑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안방 1열에서 명품 공연의 생생한 열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탁은 올해도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구성돼 한층 더 버라이어티하고 풍성해진 내용으로 전 연령의 고객이 만족하는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날로 치솟고 있다. 한편,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영탁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채널 A서 방송된다.㈜에스이십칠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 4년 연속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성장위)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포함한 실적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우수 등급 기업은 △공정위 직권조사 1년 면제 △산업부 산하기관 시행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수기업 우대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조달청/지자체 1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동부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반성장지수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평소 협력사 경영 및 ESG 컨설팅, 우수협력사 포상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동반성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외주 및 자재대금, 노무비 등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는 등 협력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협력업체 추석 명절선물을 지원하며 상호협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함께 혁신하며 성장하는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사진자료] 동부건설 사옥 전경.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성장위)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동부건설 사옥.

이상일 용인시장 "미래를 내다보는 일에 선택과 집중 필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구청,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책사업 활성화 및 시정 효율성 강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 징수 대책 추진 △강한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용인형 미래인재 양성 교육생태계 조성 △로봇 재활프로그램 운영 확대 △스마트농업 현장 지원 및 실증 확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공공도서관 확충 및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등 이 시장의 공약을 포함해 제1부시장 소관 실·국·사업소·구청별 2024년 주요 핵심과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에는 분명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축돼서 할 일을 하지 못하면 안 된다. 미래를 내다보고 하자. 용인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과감할 필요가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는 것, 청년의 미래·어르신 복지, 출산 장려 등이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이다"며 "이와 더불어 용인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고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업무환경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오는 27일(제2부시장 소관)과 다음 달 6일(협업기관)에도 보고회를 열고, 실·국·협업 기관별 정책목표와 이를 위한 핵심과제를 보고받고 점검할 계획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515484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청호나이스 "부모님 추석선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청호나이스의 인기 상품 ‘에스프레카페’가 추석을 앞두고 커피를 좋아하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카페를 이번 추석 명절 선물로 전하려는 자녀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에스프레카페가 제품 하나에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이어서 커피뿐 아니라 얼음·냉온수까지 즐길 수 있어 음료 사용의 실용성이 높다고 회사는 말했다. 커피의 경우, 에스프레카페는 역삼투압 방식이 포함된 4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물 속의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까지 제거된 깨끗한 원수로 만들어져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에스프레카페는 90도의 물과 15바(bar) 이상의 압력, 청호나이스만의 특허 압착방식으로 에스프레소를 비롯해 룽고·아메리카노·소프트아메리카노 등 총 4가지 스타일의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청호나이스는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에스프레카페로 즐길 수 있도록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커피캡슐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는 원산지인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았으며, 순수 100%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를 담은 최고급 커피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실용적인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얼음정수기와 커피머신이 결합된 에스프레카페가 추석맞이 부모님 효도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커피캡슐.

엔씨소프트, 성남시 하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엔씨소프트가 판교 R&D센터 사옥 인근 하천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씨(NC) 구성원과 가족들은 지난 23일 환경단체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하천 생태계 탐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하천 생태계 교란 식물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을 제거했으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하천 서식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보호 캠페인 ‘NC [GREEN] PLAY’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창원NC파크 친환경 공간 조성에 이어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두 번째 활동이다. 엔씨(NC)는 성남시에 서식하고 있는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김현주 엔씨(NC) ESG 경영실장은 "엔씨소프트 사옥이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인근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 환경에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작은 활동부터 진정성 있게 시작하는 것이 지역사화와 함께 상생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하천 엔씨(NC) 구성원과 가족들이 지난 23일 환경단체 ‘성남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성남시 운중천, 금토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디앤케이켐텍, 휴그린 PF보드 생산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금호피앤비화학과 동성케미컬의 합작투자법인 디앤케이켐텍이 금호석유화학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통해 단열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앤케이켐텍은 양사가 절반씩 지분을 투자한 페놀폼 단열재(PF보드) 전문 제조업체다. 25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디앤케이켐텍은 ‘휴그린 PF보드(준불연)’과 ‘휴그린 PF보드 Core(심재준불연’ 2종을 선보인다. 휴그린 PF보드의 열전도도는 0.02W/m·k다. Core모델은 건물 외벽과 필로티 등에 사용된다. 디앤케이켐텍은 기존 우레탄폼 및 폴리스티렌 등의 단열 소재 수요가 PF보드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 고시 등 준불연 소재 관련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디앤케이켐텍은 지난해 하반기 충남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원료 설비 및 발포 공장을 건설했다. 품질 및 친환경 인증 취득을 준비하고 생산 설비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단열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갖춘 PF보드 메이커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도 "양사의 독자 기술로 원료에서 제품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며 "다양한 제품 개발로 디앤케이켐텍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디앤케이켐텍 사업장 디앤케이켐텍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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